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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6 18:01
아우 시원해.....
그런데 이 씁쓸한 뒷맛은 뭐죠? 이런 맛을 두고 진정 "병 맛" 이라고 했던건가요? 병맛 소리 천번을 들어도 이해 못했던 제가 가카를 보고 드디어 병맛이 뭔지 알게 됐습니다요..쯔쯔쯔
09/02/16 18:31
크흐흐 요새 족벌신문들 보면 이건 언론의 탈을 쓴 삐라와 다를 바 없더군요.
청와대 홍보지침은 예전 보도지침 버금갈 정도의 막장짓인데 이걸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니 재밌습니다~ 지금 수준으로 전락하기 시작한 것이 김대중정부 즈음이라고 하더군요. 그전에는 그나마 최소한의 비판정신이라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그저 사주의 견공 노릇에 충실할 뿐입니다. 현정부는 거짓말폭탄 정부 입니다.
09/02/16 18:57
마지막 줄에 동감합니다.
무슨 짓을 해도 포장해주고 은폐해주는 조중동이 있고, 또한 무슨 짓을 하건 열렬히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무식한 유권자들이 있지요. 나라를 몇번을 팔아먹고 망하게 하고 전과 수십범이 나와도 한나라당이라면 몰표를 던질 이들이 최소 20%는 될텐데요. 저학력, 저소득층일수록 한나라당 지지가 높은 걸 보면서 가난함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09/02/16 19:22
참여정부 때 이랬다면 엄청난 기사를 써낼 우리 가카의 친구 조중동에서
왜이리 조용한지 궁금하네요.... 뭐 대단하고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께서의 이런 행동은 모두다 '오해'일뿐 입니다. 후훗..역시 위대한 각하때문에 다이나믹하고 판타스틱한 나라가 되어가는군요..
09/02/16 19:27
보통 인터넷으로 경향을 읽으면 조선엔 어떻게 썼나 보려고 들어가는데, 주말에 이메일건을 경향에서 읽고서 조선일보 사이틀를 가봤더니 올라와 있지도 않았더군요. 큰 글씨로 주요기사만 봐서일수도 있지만, 정치나 사설쪽에선 다루지 않았었습니다.
09/02/16 23:45
추게로 날려보내고 싶어요~~!!
------------------------------------------------------------------------------------------------- 한나라당이 민주당이나 민노당보다 열등한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경제, 외교, 국방, 안보, 법치. ------------------------------------------------------------------------------------------------- 근데 위에 4가지 빼고고 지금 정부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09/02/17 00:24
강만수장관을 보면 명문대출신의 엘리트가 의미가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경남고 수석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행정고시 재정직 수석합격 뉴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취득 재무부 3대 요직으로 불리는 이재국장·국제금융국장·세제실장을 모두 역임 ‘그리움’이란 시조로 문단에 등단. 합천문학회 회원. 어느나라 '엄마친구아들'이냐구요? '그분'이십니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7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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