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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5 11:44:06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015580095
Subject [정치] 5선 이상민 의원, 별세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015580095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이 위원장은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 자유선진당 -> 민주통합당 -> 더불어민주당 (여기까지 총 5선) -> 국민의 힘

으로 이적하며 정치 활동을 해오던 대전의 유력 정치인 이상민 전 의원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날이 갑자기 써늘해져서 그런지 얼마 전 김상욱 교수도 그렇고 혈관 문제가 생기나 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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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25/10/15 11: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집자
25/10/15 11:4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료도로당
25/10/15 11:47
수정 아이콘
58년생이라 요즘 시대 기준으로 그렇게 노인도 아닌데, 허망하게 가셨네요. 심장쪽이 참 무섭습니다.
25/10/15 11:48
수정 아이콘
대도서관도 그렇고 멀쩡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가는 경우가 많네요.
심혈관 질환이 무섭습니다..
페스티
25/10/15 11: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비쳐
25/10/15 11:5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기쥐
25/10/15 11: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나브로
25/10/15 11:54
수정 아이콘
지역분이시고 매우 좋아하는 분이고 오래 안 분이고 정말 친근한 분인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No.99 AaronJudge
25/10/15 11:58
수정 아이콘
너무 갑작스럽네요..활발하게 활동하셨는데…

심혈관이 참 무섭습니다 ㅜㅜ
25/10/15 11:59
수정 아이콘
58년생이면 너무 일찍 돌아가셨군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노인분들 건강 정말 걱정해야합니다.
살려야한다
25/10/15 12: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판닭갈비
25/10/15 12:05
수정 아이콘
으에??? 너무 갑작스럽네요 얼마전까지도 정치활동 활발히 하셨잖아요 세상에..
나이 몰랐는데 아버지랑 한동갑이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ItTakesTwo
25/10/15 12:1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테스형
25/10/15 12:16
수정 아이콘
이분의 정치 행보에 크게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대전이 고향이고 해서 행보를 지켜봤던 분이 돌아가시니 안타깝네요.
카케티르
25/10/15 12: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 갑자기 추워지면 노인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똑같이 돌아가셨어요...
삼각형
25/10/15 12: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5 12:3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5 12:39
수정 아이콘
지난주까지 활동 하시던 분이 갑자기;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김재규장군의결단
25/10/15 12:39
수정 아이콘
한때 방송 많이 나오셨던 분이죠? 독특한 목소리와 정치 경력으로 기억에 많이 남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5 12:4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5 13:0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린어린이
25/10/15 13:05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방송에서 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uantumwk
25/10/15 13:19
수정 아이콘
방금 어제 방송나온 영상 봤는데 평소와 다른점 모르겠는데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네임드
25/10/15 13: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희정
25/10/15 14:25
수정 아이콘
헐 얼마전까지 건국전쟁2보러간걸로 토론하던걸봤는데....
정예인
25/10/15 14:33
수정 아이콘
같은 지역구라 당을 떠나서 참 열심히 활동하시네 생각은 했었는데 갑자기 뜬 소식에 놀랐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licans
25/10/15 15: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몇일전에 방송 나온걸 봤는데 ;; 황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5 16:5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델라이데
25/10/15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나이먹고 겨울마다 혈관 터질 걱정 할 바엔 아스피린 꾸준히 장복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5/10/15 19:15
수정 아이콘
58년생이면 너무 빨리 가셨네요
노둣돌
25/10/16 10:53
수정 아이콘
건강 문제가 늘 있던 분이셨죠.
제 지역구라 아는데 선거유세때도 힐체어 타고 다니셨어요.

김상욱 교수는 진짜 젊은데 위험했네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이 상당히 효과가 좋은데 근육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서 못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턱근육이 뻣뻣하고 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번거롭지만 생명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복용합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주사약(근육에는 작용 안하고 간에만 작용)이 비급여 항목에서 제외되었으면 합니다.
한번 주사로 6개월 효과 유지되는 혁신적인 약이죠.
시나브로
25/10/16 22:52
수정 아이콘
빼사스님 이 글 빠르게 올려 주셔서 늦지 않게 알게 돼 큰 덕 봤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 돼 주신 빼사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강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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