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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8 12:58
네 정리하다보니 철저한 인재더군요
4명이 3시까지 휴게지시받고 자고 있었는데, 팀장이 신고받자마자 비상벨 울리고 출동지시 했으면 혼자 안 나갔을거고, 설령 혼자 나갔더라도 바로 구조지시 했으면 되는건데 구조 준비에만 40분 가량 소요되고(그사이 이 경사 실종)...
25/09/18 13:01
파출소장인지 팀장인지가 그냥 구조작업 짬때리고 알아서 하라고 방치한거에 가깝긴 하죠. 너무나 있을법한 일이고요.
2인 출동이 기본인데, 본인은 쉬고 혼자 출동보내고.. 구조보트 얘기 나오는데 확인도 안하고 필요없다고 그러고.. 너무나 있을법한 일이라 한숨만 나옵니다.
25/09/18 13:23
보통 이런건 사람의 문제죠..
당직근무 꾸준히 로테돌다보면 편안한 방법을 찾기 마련이고, 보통 그런건 짬처리로 이루어지는거라...ㅠ
25/09/18 13:09
드론은 경찰이 쓴게 아닙니다.
민간순찰업체가 밤에 드론으로 순찰하다가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거고, 이후에도 계속 경찰에게 상황보고를 했지만 [영흥파출소장(경감), 영흥파출소 팀장(경위)] 가 아마도 귀찮아서 2인1조가 아닌 이재석 경사 1명만 보내고 그뒤에 신고나 상황처리도 나몰라라 해버리고 은폐축소하려고 한 사건입니다.
25/09/18 13:05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고 이재석 경사가 짬처리 당했다가 일어난 참변이라 생각해서, 명령계통도 계통이지만, 근무조에 같이 있으면서 짬처리한 인간들부터 본보기로 작살내버려야 맞을 것 같습니다.
25/09/18 13:16
유튜브 댓글이었나 어디서 본 건데 밀물 들이치는 상황에서도 이 경사가 계속 구조장비에 물 안 묻게 하려는게 보이는데 저게 혼날까봐 저런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짬처리 당한거겠죠 뭐 결국ㅠ
25/09/18 13: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59269?sid=102
[“경찰서장부터 파출소장까지 전부 다 짐 싸!”…‘해경 순직’ 은폐 의혹에 줄줄이 칼바람] 2025.09.16. <부실한 초동 대처와 진실 은폐 의혹 관련 대기발령> 인천해양경찰서장(총경) 영흥파출소장(경감) 영흥파출소 팀장(경위)
25/09/18 13:28
사람 죽고나서 조직의 장이 그만두는거 왜이렇게 별로같아보일까요. 해양경찰청장이 책임지고 관두겠다는데 그래서 바뀌는건 하나도없고 욕먹기전에 그냥 자리만 빼는 느낌입니다.
25/09/18 13:14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물이 허리까지 차고 입수할까요 라고 팀장과 통화한 부분입니다.
그때 지원조를 요청하거나 팀장에게 상황보고만 하고 기다리는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닐까싶어서요 지원필요하냐 라고 팀장이 묻고, 필요할것 같은데..라고 말을 흐리는데 팀장은 지원병력 요청받지 못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발목에서 허리까지 물이찼고 시간상 물이 계속 차오르는걸 모르진 않았을것 같은데 구명조끼를 전달한건 해병대 출신에 단독으로 수영해 빠져나올수 있었다는 계산을 했을거라서요. 걸어들어간 거리라면 불빛이 있는 쪽이 뭍이라는건 파악이 될테고 마지막까지 후레시를 버리지 않고 왜 바다에 머물러 있었나,, 원래는 3명이 근무해야 하는 시간에 팀장과 이 경사만 근무하고 있었던 점이 단순 근무해이로 봐야하는지 내부에 어떤 왕따나 궂은일 미루기 같은게 있던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뭔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지 않고 다소 무리하게? 혼자 진입한 정황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25/09/18 13:23
https://youtu.be/ic43ZPYZSnE?si=eh2UlM1jC1i7rO-d&t=90
이경사: 입수해서 들어가야 할것같다 팀장:입수?수심이 얼마나되는지 이: 수심이 좀 있어보이는데요 팀: 혼자 가능하겠어? 이: [일단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팀: 어떻게 추가 누구 좀 보내줄까? 깨워서? 이: 물이 차올라서 조금 필요할것 같긴 하거든요? 일단 제가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까지보면 이경사가 적극적으로 지원요청을 하기보다는 입수해야할 상황에서도 정황파악을 혼자 좀더 해보겠다는 걸로 읽힙니다
25/09/18 17:45
2인 1조가 기본원칙인 시점에서 현장출동한 대원이 아무리 괜찮다고 하더라도 입수해서 구출해야하는 싱황이면 추가인원(사실은 추가도 아니지만) 투입은 당연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매뉴얼은 개나줘버려 여긴 원래 이래 이런 태도 전형적인 후진국형 마인드셋인데 아직도 지방에는 이런 조직이 많더군요. 안타깝습니다.
25/09/18 18:17
뭔가 야간휴게는 독박식으로 한명+상황근무에게 몰아주고 나머지 인원은 건드리는게 예의가 아니어버린?상황이 만연한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팀장은 그상황에서도 자체판단 못하고 지원필요해? 물어보고있고 이경사는 단호하게 지원요청 못하고 필요할것같은데...은근한 표현을 하며 혼자입수해서 들어가보겠다고 하는 상황이.....이게 뭔가싶어서요
나중에 가보니 별일아니다 싶어 원망나오면 팀장은 제가 요청했데요라고 둘러대려는 듯한 늬앙스라..
25/09/18 13:15
팀장이 너무 무능했습니다.. 팀원들은 6시간이라는 유례없는 휴게시간이 끝나고 사고인지부터 출동까지 왜 이렇게 시간이 지연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팀장이 휴게 중인 팀원을 깨우는 것을 주저하고 상황실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하려고 한 것에 어떤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네요.
25/09/18 13:19
네 폭로한 동료들 말로는 말씀대로 팀장이 사고에 대해 알리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한 것 같더라고요
신고받자마자 바로 깨워서 구조지시만 했어도 골든타임 안에 구했을 것 같은데...시간도 충분했고요 팀장 행동이 진짜 의문입니다
25/09/18 13:27
팀장은 계속 지원여부를 묻지만 이경사가 일단 한번 둘러보겠다고 했던 상황이 좀 석연치 않습니다.
단순히 쉬는 팀원들을 위해서 내가 잠깐 수고하려 한건지... 그게 그냥 도보로 한번 둘러보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입수하는 상황인데 그러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25/09/18 13:16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건 저기 경찰 윗대가리들이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요즘 경찰이 공무원 마인드로 최소한의 책임과 일만 하려는 거야 알지만, 사람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도 저러다니. 일벌백계 해야죠.
25/09/18 13:21
심지어 부하직원의 목숨인건데도 저러다니 진짜...
그와중에 자신들 보신을 위해 사건 최소화하려고 시도하는건 사람인가 싶더군요...
25/09/18 13:23
가슴아프네요.
드론 영상보면 생존 수영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던데......에효.. 훈련받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 생존 하실줄 알았는데 ㅠㅠ
25/09/18 13:28
고 이재석 경사님이 구출을 기다리며 생존 수영으로 바다에 떠 있었던 사진과 영상을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 연관 없는 제가 이렇게 힘든데 가족분들의 심경이 어떠실까요. 그저 불쌍하고 미안합니다.
25/09/18 13:33
적극적으로 뭍을 향해 움직이려는게 아니라
후레쉬를 안고 그자리에서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망망대해 또는 수영미숙자(입새뜨기 정도만 익힌)라면 몰라도 야간이라 불빛이 있는 방향은 인지할수 있을테고 해병대출신인데 뭔가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네요
25/09/18 13:42
땅과 거리가 얼마나 되는 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사고날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드론이 자기를 지켜보고 있기도 했었고 팀장과 통화도 했으니 곧 구조대가 올꺼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어설프게 움직이는 것보다 위치를 지키는게 구조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생명이 걸린 일인데 그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했겠지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25/09/18 14:01
1. 나는 구명조끼가 없다.
2. 내 머리 위에 드론이 있다. 3. 밤바다에서 함부로 수영하면 안된다. 4. 구조가는 30분 정도 안에는 올거다. 이런 상황이라 무리하게 수영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25/09/18 14:08
https://ibb.co/dsjzzCGn
망망대해라면 정처없이 수영해서 나가는게 비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지점은 모르지만 꽃섬까지 파출소 연안에서 1,8km, 가까운 연안까지 900m정도 되는듯합니다 불빛으로 방향인지될 거리고 해병대 신교대 전투수영(평영)이 4km인걸로 압니다. https://www.badatime.com/t-158.html 현재(새벽포함)인천앞바다 수온은 26도 정도로, 바다에서 20도인 경우 24시간 생존, 10도인 경우 10시간 생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론은 고정형이 아니라 내가 뭍으로 이동해도 따라올수있고요 물론 이런 이론만으로 충분히 빠져나올수 있었다라고 단정할순 없지만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25/09/18 14:22
당장 특정한 답을 구하는건 아닙니다. 뭔가 당일 근무해야 했던 3명중에 팀장,이경사 제외하고 한명은 취침했고
해당 파출소에는 구조전문요원이 두명 상주해있다고 합니다. 그중 한명을 깨워야 했던 상황에 팀장도 즉각 깨우기보다는 이경사에게 지원필요한 상황이냐고 반복적으로 묻고 이경사는 일단 한번 들어가보겠다고 입수하고... 이게 단지 배려심에 의한건지 뭔가 팀원들 사이에 껄끄러운 점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팀장이 무능하거나 윗선들의 관리부재 말고도 팀원사이에 근무해이를 넘어선 궂은일 몰기나 숨겨진 갈등같은게 있지않았었나 하는거죠.
25/09/18 15:45
- 신체적 최전성기인 10여년전에 4km 수영을 할 수 있었다고
지금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고 - 훈련이야 안전이 보장되니 최후까지 쥐어짜고 실패해도 그만이지만 이 경우 실패는 곧 죽음입니다 - 밤에 불빛만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도 불가능하죠 한 밤에 불빛을 보고 '저건 3km 정도 거리군' 이런 측정 가능하십니까? 설령 어느 정도 가능하다/미리 알고있었다 해도 그 정도에 목숨을 걸 수 있을까요? - 헤엄을 치려면 필연적으로 손전등은 버려야 하고 이동+어둠 조건이면 드론이 내 모습을 놓칠 가능성도 높아지죠 내가 여기 있는 걸 동료들이 알고 있고 심지어 최초 신고자인 누군가의 드론조차 날 계속 주시하고 있다면 버티고만 있으면 곧 구하러 올 거다 라고 판단하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25/09/18 16:27
GPT에게 물어보니 이런 답변을 주네요.
조류의 영향이 컷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수온과 거리만 가지고 판단할수 없는 아무리 헤엄처도 제자리거나 곡선으로 휘는 위험성 떄문에 체력을 아끼며 플래시를 부여잡고 있었던 것이 설명이 되는군요. ----------------------- :: 조류(흐름) 강도와 방향성 경기만·인천 연안은 물때가 붙으면 평균 0.5–1.0 m/s급, 지점별로 1.5 m/s 이상도 나옵니다(연구·관측치). 시화호 전면~인천 연안은 특히 방류·지형 영향으로 소용돌이(와류)와 전환류가 생기며, 방류 후 2–3시간에 최강류가 관측되기도 합니다. (해양레이더·장기 관측) 이런 환경에선 직진 수영을 해도 실제 궤적은 곡선이 되고, 갯골(물골)을 만나면 측면으로 끌리는 전단류 때문에 진로 유지가 무너집니다. 간단 산식(감 잡기): 사람이 야외에서 지속 평영 0.8 m/s라 가정하면, 조류 1.0 m/s만 정면으로 맞아도 **순속도는 –0.2 m/s(=역행)**입니다. 즉 아무리 헤엄쳐도 제자리 혹은 후퇴입니다. (1.0 m/s ≈ 1.94 노트). ---------------------- 이때문에 진작부터 해당지역에 경계가 발령되있던 상태였고 이를 어기고 갯벌채취가 기승을 부렸던게 문제였던 상황이네요 3인휴게 규정을 어기고 4인이 휴게한 것에 대한 내부적 관성적 해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이와중에 이경사가 현장에서 혼자 해결해보려다 지원병력 투입이 늦어지고, 긴급상황이 인지됐을때 상부보고를 바로 안하고 전 인원이 현장으로 뛰어가버린 실책도 지적이 되네요. 팀장이 한명은 남으라고 했으나 모두가 패닉에 빠져 뛰어나갔다고...그럼 팀장이 남아서 보고하던가..
25/09/18 16:33
이경사의 체력을 지적한게 아니니 되도않는 호도는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빠져나올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 뭔가 평소에는 감당 가능한 인원이 혼자 과부하에 내몰려 그런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이어갔던 것인데 조류상황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거죠.
25/09/18 20:10
바닷가 출신이라 몇자 적어보자면 사리때라 조류가 빠르고 뻘물로 수영하면서 방향잡기 힘듬니다.
밀물이라 육지로 물이 미는거 아니냐 하시면 아닙니다. 바닷속물길은 예측 못합니다. 육지로 미는거 같다가도 물이 돌면서 먼바다로 밀어버리는 상황도 쉽게 나옵니다. 그리고 육지쪽에만 불빛이 있는게 아니라 섬에도 불빛이 있고 조업중인 어선들도 불을 켜놓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불빛만보고 방향정해서 가는게 가장 빨리죽는 지름길입니다. 고인이 한것처럼 체력 아끼면서 최대한 떠있는게 구조받을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5/09/18 13:56
(수정됨) 이날 같이 당직선 파출소 팀장이 제일 범인같아 보이더군요
2인1조가 원칙인데 혼자간점 입수했다고 연락했는데도 지원 안나간점 드론업체에서 신고했는데도 위에 안알리고 해결하려고한점 사건 후 은폐시도 이정도면 살인에 증거인멸시도까지 한걸로 봐야
25/09/18 16:07
(수정됨) 육경(일반경찰을 보통 해경과 구분짓기 위해 이렇게 부름)도 사실 문제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팀장이 소내 근무(민원응대, 지휘 등)를 해야 하지만 몇 시간씩 휴게(숙직실에서 취침 등)해서 업무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비일비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지구대(혹은 파출소) 각 팀에 에이스급 직원 1~2명이 거의 일을 다 한다는 점입니다 소위 노주임(요즘은 노경감도 있음)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온갖 일에 참견하면서 정작 현장에서는 뒷짐지고 있는 행태가 많아요 보통 에이스들이 경장이나 경사급인데 위와 같은 상황에 지쳐서 본서 지망해서 가곤 합니다 적어도 본서에는 그러한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그리고 해경은 육경보다 조직 문화가 더 후퇴돼 있습니다 조직이 아무래도 작고 함정근무 특성상 꽤나 폐쇄적이거든요
25/09/18 16:21
맞습니다
시골 파출소는 신고 건수가 적어서 승진공부하기 최적이죠 사실 광역시 단위 이상에서도 승진시험 준비자는 주야비휴 근무인 파출소(혹은 지구대)를 선호합니다 이틀만 연가 써도 6일 쉴 수 있으니까요
25/09/18 16:18
웬만한 이야기에는 무뎌졌는데, 댓글들까지 보니까 더 확실해 졌네요. 뉴스들도 막상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확실히 재구성하는게 아니라 누가 옷벗었다 대통령이 언급했다는 식으로 주변을 때리기에만 급급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려웠어요.
이런 일이 지금 같은 때 경찰 사회에서 일어났다는 데에 분노를 금하기 어렵군요. 지금도 근무 중일 경찰 친구들, 해경 복무하다 그만 둔 후배 녀석에게 안부전화라도 하고 싶어집니다.
25/09/18 17:05
55분 간 살아있었고, 드론으로 순찰까지 돌았을 정도면 경찰서에서 동료직원이 대기하면서 발견만 했어도 보트 타고가든, 드론으로 구명조끼 떨구든해서 어떻게든 살았겠네요.
25/09/18 17:23
안전할거같아서 혼자 보냈다는 영흥파출소 팀장책임이 큽니다.
팀장이 이재석 경사만 보낸건지 먼저 혼자 간다고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재석 경사가 혼자 간다고 했어도 2인 1조의 규정을 준수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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