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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1 13:08
문장 끝, 그러니까 마침표 앞에선 '되'가 아니라 '돼'가 맞습니다. 거슬려서요. 노트북 외관을 따진다면야 예쁜 + 노트북 + 추천으로 검색하시면 사진 많이 나올 겁니다.
09/01/21 13:08
맥북이 아닐까요?
OS등등의 문제가 있지만, 여자분들은 맥북에 끊임없이 유혹을 당하더군요. '그래도 디자인은 정말 예쁜데...' 라면서
09/01/21 13:10
아..우리 마누라랑 똑같습니다.
우리마누라가 엠피쓰리를 요구해서 제가 막 써핑중에 야~~ 이쁘면 되냐 그래떠 엉 이쁘면되 그래 터치패드 방식 사줬더뒤 아씨 안눌러져...___- 그래서 반품한 기억이......
09/01/21 13:11
저도 여자치고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우라고 생각했지만 얼마전에 MP를 사는데 액정은 없고 모양이 예쁜 1G 짜리와 액정이 있고 모양이 별로인 4G 짜리를 두고 고민했는데 결국 전자에 손을 들어줬죠. 둘다 가격은 비슷했는데.. 물론 전자는 삼성이고 후자는 중소기업이라 AS를 위해서라는 핑계가 있긴 했지만.. 예쁜게 최곱니다.ㅠ.ㅠ
09/01/21 13:12
일단 함께 컴터 앞에 앉아서 다나와등에서 노트북 죽 보여주며 '디자인 좋은거 찍어'해서 고르는 것중에 젤 괜찮은거 사라고 하시면 될 듯... -_-a
그리고, 본문의 용도에 디자인이 괜찮은 종류는 노트북보다는 넷북을 추천합니다. 뭐, 화면이 작아서 조금 답답하다는 얘기가 있을수도 있지만 외관에서 일단 먹고 들어가니까요.
09/01/21 13:12
http://blog.danawa.com/prod/707047/C/860/869/12734/0
제가 가장 선호하는 넷북입니다. 삼성에서 나온 nc10이 색상은 이쁘네요 +_+ xnote mini도 예쁘긴 한데 평가가 안좋더라구요.
09/01/21 13:19
남자입니다만 저도 디자인이 구매를 선택하는데 정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만 보고 지른 물품의 90% 이상은 모두 디자인 때문이었죠. 뭐.. 요즘은 그런 것 살 돈도 없지만서도..--;
09/01/21 13:40
http://blog.danawa.com/prod/710105/C/860/869/12734/0
윈드도 160G 모델이 있었네요. -_-;; JHfam님// 제가 두개 다 써보지 않아서 실사용시 장단점 같은건 모르겠고 사양은 거의 똑같은데 가격차는 꽤납니다. -_-;
09/01/21 13:42
JHfam님// AS센터요. MSI는 용산에 하나 있습니다 -_-;;;;;;;;;
그런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예쁜게 좋죠. 예쁜게 없어서 그냥 그걸 사야만 하는 입장이면 몰라도요.
09/01/21 13:46
노트북은 신형 맥북이 좋더군요.
신형 맥북의 멀티터치패드에 익숙해지니 그 편리함과 강력함에 놀라게 되더군요. 큼직한 터치패드에 멀티터치, 핑거모션 지원하고 아무데나 두드리면 클릭으로 판정되니 너무 편합니다. (웹브라우징을 예로 들면, 한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커서 이동, 두손가락이면 스크롤 이동, 세손가락이면 페이지 이동이 됩니다. 문서나 사진 볼땐 두손가락을 펼치면 확대 오므리면 축소가 되는 식입니다. 한손가락 터치는 클릭, 두손가락 터치는 더블클릭이기도 하지요) OS측면에서도 레오파드가 비스타 따위보다야 훨씬 편하고, 빠르죠. 웹브라우징은 파이어폭스를 주로 쓰다가, 꼭 IE가 아니면 안되는 사이트(인터넷뱅킹등) 갈때만 VMWare 쓰면 됩니다. 사무용 소프트야 MS Office for Mac쓰면 되고, 게임? 스타랑 와우 밖에 안하니까 아무 문제 없죠.
09/01/21 13:47
현재 넷북중에 가격대 성능비로 따져서 괜찮게 취급되는게 MSI wind입니다. 색깔도 여러가지 있으니 그게 좋을겁니다. 소니는 너무 비싸구요.
09/01/21 14:10
작고 예쁜 넷북하면 HP에서 나온 유명한 디자이너의 그림 같은 것이 그려져있는 넷북이 있습니다. 성능은 그저 표준 넷북 정도인데, 겉의 문양은 정말 멋지더군요. 다만 그 디자인 값 만큼 비쌌던 것 같습니다. 돈만 충분하시다면 바이오 시리즈 추천합니다.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지만 소니가 언제나 소니스타일의 가격으로 출시하는 바람에 욕 먹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제 경우는 무조건 성능이 우선입니다. 사실 디자인의 경우도 성능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노트북에서는 부차적인 성능이죠.
09/01/21 15:04
요즘은 아이팟처럼 노트북 스킨도 파는거 같은데..... 외관쪽에 마니 신경이 쓰이신다면........
스킨으로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질리면 다른 스킨으로 바꿔도 되니....
09/01/21 16:12
동생(여잡니다) 노트북 골라준다고 용산 데려가서 온갖 모델 보여주고 고르라고 하는데
핑크색 노트북 고르더군요. 원래 넷북을 예정으로 했는데 2kg짜리를... 동생도 여자는 여자구나...
09/01/21 17:12
저는 남자인데 예쁜거 아니면 안 씁니다. (정작 본인은 노숙자처럼 하고 다니지만...-_ -)
소니 노트북 정말 작고 예쁩니다. 하지만 비싸죠.. 많이!! (핑크색 노트북이 있는데 정말 예쁩니다.. 성능도 뛰어나죠.. 하지만 비쌉니다..) 요즘 도시바에서 나오는것도 예쁜거 많더군요 빨강 파랑 연두..
09/01/22 00:36
맞아요. 이왕이면 이쁜게 좋아요.
지난번에 헤어드라이어 사러 갔다가 남친이 1300W가 가장 저렴하고 쎄다면서 그 녀석 사라고 하는데 전 1200W라 적힌 좀 더 비싼 꽃분홍 녀석이 맘에 들어 결국엔 그걸 선택했드랬죠. 뭐... 드라이어 사기 전까진 드라이어에 무슨 와트 표시가 되있느지 알지도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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