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딸 조민 의대 부정입시 사건
2.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사건
3. 강선우 장관후보자 갑질 낙마
모두 일반인들, 청년들의 역린을 건드리는 사건입니다.
저는 이런 일들이 사회 전반에, 특히 청년들에게 무력감을 주기 때문에 사회적 엄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 지지자들은 이렇게 쉴드 합니다
"저정도는 하는 부모들 많을걸?" 곽상도 아들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정도하는 법조인들, 정치인들 많을걸?"
하지만 조국-조민사건에서 입시중인 학생들, 입시를 겪었던 청년들이 느끼는 감정을 생각해보면,
정치인 아들이 퇴직금으로 일반 직장인의 생애소득보다 많은 돈을 받는걸 보며 돈이 없어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람들이 느낀 감정을 생각해보면,
개인의 단순 조작, 부당이득 이런 것이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살인/ 횡령사건보다 더 크게 해악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우 갑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인들과 특히 상하 수직구조에서 하단에 위치한 초년생들이 겪고 있는 갑질의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공적업무를 하는 공무원의 최고봉인 장관이 공적 사적을 구분못하는데
만약 장관으로 임명 강했됐으면 이재명 정부가 무역으로 큰 성과를 내든, 내수를 살리든, 잘한걸로는 쉴드가 불가능한,
부당함이 뚜렷한데 유야무야 넘어가는 "무력감"을 줬다는것에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정부가 됐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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