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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 16:28
'마약수사 외압' 제기 백해룡 측 "검찰, 마약 밀수 자백 2건 수사 안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12754?sid=102 이건가요?
25/06/20 16:33
아뇨 더 센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61921594832373 현재 연관기업은 특검법 공포와 동시에 폐업신고 했습니다...
25/06/20 16:52
아래 기사 한번 읽어보시면 흥미진진하실 듯...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9981 [<단독>김건희 일가 연루 의혹 '선라이즈에프앤티' 폐업]
+ 25/06/20 19:54
[선라이즈]는 3~4년전부터 이슈제기되던 장모님회사였는데 이제 와서야 폐업을한거군요
전 논란있던 시기에 폐업했을줄;; 기업명도 하필이면 [욱일]...
25/06/20 16:30
검찰은 없어지는게 좋겠습니다. 공소유지랑 기소하는 부서로 쪼개고 수사인력은 다른데로 흡수시켜서 쟤들 소속감부터 없애야 할 것 같아요.
25/06/20 16:32
검찰청 해체·예산기획처 신설 속도낸다…정부조직개편TF 출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19591?sid=100 검찰청을 해체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수사권은 중수청에 넘기고 기소와 공소 유지는 기소청이 맡는 방식이 언급되고 있다고 하죠.
25/06/20 16:31
김용민 의원 X에서 봤는데 나이스하게도 김건희 특검법 수사내용에 아래 내용을 넣었다고 합니다.
[14. 제1호부터 제13호까지의 각 사건과 관련하여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ㆍ은폐하거나 비호, 각 사건과 관련하여 증거를 인멸하거나 인멸을 교사하였다는 의혹 사건] 그동안 덮어주느냐 애쓰신 검찰나리들 빡시게 수사받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25/06/20 16:48
'특검' 파견 검사 120명, 과하다? "이재명 수사검사는 150명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6507?sid=102 이재명 수사에는 3년 동안 연간 검사 150명이 투입되었다는데 김건희 수사는 어째 수사 의지도 없어보이네요.
25/06/20 16:56
분명 우연히 발견된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 음성자료가 파기되지 않은 거 잖아요?
누군가 언젠가 정권 바뀌면 우연히 발견하기 위해서 우연히 못 보고 놔 둔 거 아닐까요? 그럼 우연히 발견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5/06/20 17:08
대놓고 말하자면, 당시 검사들 중에서 검찰이 하는 짓을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누군가가 윤석열이 힘을 잃고 나면 제보할 마음은 먹은 상태로 묻어둔 거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당선되자 우연히 발견했다는 식으로 바로 깐 거고요. 그럼 그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우연으로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5/06/20 17:07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어라? 환국 게시물이 아니었네요..? 크크크 [검찰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우연히도 파일을 발견] ??? : 검찰 공화국 원하면 개추 ??? : 걸리면 가야지 가 떠오르는 날입니다~
25/06/20 17:58
내 어린 시절 우연히 / 들었던 믿지 못할 한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말도 안 돼 고개 저어도 /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25/06/20 18:22
"녹음 파일 말이냐?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모든 통화 녹음을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대수사시대를 맞게 되는데?!
25/06/20 18:01
(수정됨) 문재인 검찰이 털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으니 김건희는 죄가 없다라는
주장을 여기서 많이 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그분들은 뭐라 대답할지 궁금하네요.
25/06/20 18:07
조선 중앙 동아 한 데 묶어서 보수일간지라고 하지만 조선은 아득히 높은 클래쓰에 있습니다. 중앙 동아는 그래도 최소한의 눈치는 봐요.
25/06/20 18:13
조선은 거기 기자들이 다른 신문사보다도 본인이 다른 클래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희한한 집단이죠.
괜히 여러 영화의 신문사가 여길 배경으로 하는게 아닌.
25/06/20 19:10
진짜 씨..국민을 무슨 동물로 보나...아나....와....열받네.,.
검찰과 언론의 부역자들..진짜 처단해야함..개열받네
25/06/20 19:24
이야.... 그와중에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수사 착수했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GU5CH553L 여기에 댓글로 다는 이유는 저 수사 착수한 중앙지검형사1부가 바로 [김건희 명품백 의혹을 불기소한 부서]거든요. https://news.nate.com/view/20241006n16829 진짜 투명하다 투명해.... 아주 눈이 부신다 부셔...
25/06/20 19:30
카메라에 찍힌 명품백도 수사 못하는 인간들이 뭘 수사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눈 뜬 봉사 잖아요....
(심지어 이 디올백, 지금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
+ 25/06/20 19:43
(수정됨)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김건희와 장모 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윤석열 검찰 시절에도 김건희 일가에 대한 수많은 비리 의혹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김건희 일가의 행패는 더 이상 눈치 볼 것도 없이 심해질 것이 자명하기에 많은 사람이 크게 우려했던 겁니다. 왕의 외척들이 날뛰면 나라에 망조가 든다는 것은 우리가 배운 역사의 교훈이죠.
김건희 "용서해달라…남편 대통령 돼도 아내 역할만 충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519 그 수두룩한 논란을 피하려 선거 전에는 이랬던 김건희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태도가 돌변합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에 취임도 하기 전에 김건희는 자신의 말을 바꾸고 공식 행보에 시동을 겁니다. 김건희 여사, 尹 당선인 취임 전 공개활동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05/112694664/1 김건희의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았어도 이렇게 빨리, 이렇게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경악했죠. 관련 글이 당시 피지알에도 올라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설의 레전드' 게시물 중 하나로 꼽습니다. https://pgr21.net/election/5987?page=2&divpage=2&ss=on&sc=on&keyword=%EA%B9%80%EA%B1%B4%ED%9D%AC 댓글들을 보면 그야말로 충격적이죠. 김건희가 공개 활동 개시를 검토한다는 뉴스 기사인데, 모든 상황과 맥락을 제거하고 "그럼 개랑 사진도 못 찍냐?"는 등의 터무니없는 댓글들이 수없이 달리며 김건희를 열렬히 옹호합니다. 맥락과 상황에 맞는 얘기를 해야 최소한의 대화가 되는 건데, 논점을 흐리고 본질을 외면하며 아예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걸 보고 있자니 현타가 오더군요. 여기에 '검찰공화국 개추' 류의 댓글까지 합쳐져 몹시 어지러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분위기의 커뮤니티에서는 정상이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발생합니다.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들의 세상에서는 꼬리 하나 달린 여우는 비정상이거든요. 안 겪어도 될 일을 굳이 겪게 만들고 몇 년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오게 된 건 비단 윤석열, 김건희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밑에서 그들을의 잘못을 보고도 흐린 눈으로 외면하고 감싸며, 명백한 잘못에 말도 못 하게 조롱하고 윽박지르던 사람들 모두에게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25/06/20 20:34
자기 밥그릇 건드니깐 세상 윤석열 지지자에서 증오의대상으로 그래도 민주당은 까야하는 이준석님의 지지자분 댓글을보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 25/06/20 20:53
윤씨는 대통령에 당선이 됐으니까 그렇다쳐도, 김건희는 등장부터 물음표가 한가득인 사람이었는데 김건희까지 쉴드치는 사람들은 대체 뭐였을까요 크크
+ 25/06/20 19:46
어차피 5년짜리 임기인데 저정도 한거 보면 계엄도 김건희가 부추기지 않았을까요?
저건 진짜 독재로 가지 않으면 결국엔 임기 끝나고 3년안에 감옥행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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