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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21:22
(수정됨) 김건희가 갔으면 일정연장정도야 뭐...
특검대비라기 보다는 배아파서일 확율이 더 높아보이네요 김건희가 믹후에서 보이지않는 역할하라 눈치보다 해외순방때 대통령을 보좌한다고 대동하던 타이밍부터가 비공식 영부인으로 승격되던 시점이라 레드카펫에 전용기에 나란히 탑승하던 감정은 해외여행뽕 이상의 의미가 그녀에게 있었을겁니다. 몇달안되 그자리를 최고 정적에게 넘겨준 모습을 목격하니 뒷목잡고 쓰러졌을 확율이크죠 지금까지의 모든 탄핵이나 국민적저항은 그녀에게 정권을 잃었다는 현실감을 주지않았을겁니다. 아직 끝나지않았다,역전할수있는 작은 파고일뿐이다라는 착각속에 빠져있었겠죠. 그러나 전용기해외순방 자리에 정적인 선 모습을 직시하며.. 그 현실감이 이제서야 몰아친 순간이 아니덨을지.. 윤석열도 아직 주변에 경호인력이 지지자들의 환호성에 파붙허 애써 현실인식을 도피하고 있지만.. 현실감이 몰아칠 시기는 아마도 알콜기운이 딸어진 독방안에서 새벽에 문득잠을 깰 어느날 황망한 시점이 아닐까합니다.
25/06/16 19:07
제목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 있습니다. 병이니까 입원했겠죠. 제 입에서 나온 말도 병을 지칭하는 말인데 차마 쓸수는 없네요.
25/06/16 19:18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빅5 입원은 순수하게 대단한데요.
기부를 많이 했을 만큼 거부 같지는 않은데, 대통령 가족 특전이려나요. 근데 탄핵 인용이면 무효 아닌가..? 덧. 가족분 쾌유를 빕니다.
25/06/16 19:26
혹시 돈 벌 방법이 사라지고 선물 같은 걸 누가 못 갖다줘서 편찮으신걸까요?
3년 내내 비행기는 잘 타시더니 지병이 악화 되셨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25/06/16 20:46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145303?sid=001
[김건희, 아산병원 입원 왜?…몸무게 40kg 이하로 줄기도] 2025.06.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52181?sid=102 ['서울구치소' 저녁은 청국장·아침은 쇠고깃국… 대통령 체포에 식단 관심] 2025.01.15. 저런... 건강하고 균형잡힌 구치소 식사하면서 몸을 추스려보는게 어떨까요?
25/06/16 21:11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습니다. 아프더라도 학교 가서 아프라고.
김건희도 그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아프더라도 학교(청주여자교도소) 가서 아프라고 말이죠.
25/06/16 21:42
제가 틀릴수는 있지만
국립의 경우 (서울대나 기타등등) 순서를 바꾸면 코드가 달라져서 소명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건 사립의대 병원도 마찬가지구요.
25/06/16 22:51
진짜 21세기 영부인중 압도적 퍼포먼스 아닌가요? 오히려 윤보다도 더한것 같기도하고요
무능하고 게으르고 뻔뻔한 남편과 천박하고 욕심많고 여우가 되고싶은 멍청한 곰탱이 마누라.. 엄정하고 신속한 법집행으로 사형과 30년형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5/06/16 23:29
21세기정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하죠.
그나마 비비는게 이순자일텐데 이순자는 전두환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조선시대까지 가야 민비랑 비빌듯
25/06/16 23:05
지롤한다. 계엄 성공했다고생각하면 이랬을까..졸라 나대는게 눈에 선한데..이걸 믿으라고..크크킄크킄크크크..이거 찍은 2찍들 진짜..
전원책, 장성철 웃으면서 윤석렬 빨아대는 면상 진짜 치고 싶네.
25/06/17 10:49
크. 안빨면서 빠는게 더 기분나쁨. 지금이야 안빨지만 초반에 헐정도로 빨아댐. 지금이야 이준석 똥꼬 빠느라 정신없지만. 전 장성철 같은 인간류가 윤석렬보다 더 싫음. 그리고 남이 아는지 모르는지 쉽게 단정짓지 마셈.
25/06/17 15:17
딱 봐도 모르니까 모른다고 하죠,
윤석렬 대선때. 윤석렬X 파일 불렸던 의혹을 최초 공개한게 장성철입니다. 애초에 윤석렬을 지지한적이 없어요. 하다 못해 이준석과 윤석렬이 잠시 브론맨스 찍던 시절에도 MBC JDBC 나와서 윤석렬 공격한게 장성철이구요. 어쩃든 본인 스스로 보수인사라고 주장해서 싫어 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윤석렬 캠프에서 일도 하고 극렬지지하다가 공천 못받고 욕하기 시작한게 .바로 김용남이죠. 김용남 좋아 하시죠? 저도 장성철 별로 안좋아 하는데. 팩트 체크는 좀 확실히 하세요.
25/06/17 17:38
크크킄..개소리 마소..최조 공개같은소리 하네..그 이전에 민주당 사이트에서는 오만 소만 다 돌았는데. 크...장성철 같은 인간형이 제일 국익에 위해되는 인간임.. 아.. 그리고 웬 김용남. 그 기회주의자 놈 이야기를 왜 갑자기..크크..민주당 들어가면 다 정의로운 인간 되남?
25/06/17 18:20
소문이 돈 거랑. 언론에 공개한거랑은 차이가 있죠. 그리고 왠 정의? 정치 집단은 정의랑 무관합니다. 그냥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의 집단일 뿐.
25/06/17 18:47
3년 내내 윤석렬 문제 지적하면. 기승전 이재명 외친 인간이 이 새끼임.
참고로 님과 저의 성향이 서로 다를 수 있는건 인정. 근데 전 윤석렬보다 장성철 같은 뱀의 부류가 더 싫음. 윤석렬은 지가 옳다고 하는걸 무식하게 진행하는 모지리 같은 인간류라면, 장성철은 분명히 사리판단을 할줄암. 하지만 자기의 오류보다는 끊임없이 상대 공격에만 열을 올리는 유형임. 사회 지식인이 되어서는 안되는 가장 위험한 부류임. 솔직히 전원책이 훨 나아요. 적어도 전원책은 진짜 자기가 믿고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함. 조금만 서로 더 지켜봅시다. 저 또한 장성철을 오해할수도 있으니. 댓글은 이정도로 끝내고 저도 제 생활로 돌아가겠습니다. 제 댓글이 조금 과격한 감이 있는데..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물러갈께요.
25/06/16 23:32
오우 어둠의 민주당원인가
균형을 맞춰 주네요 크크 그냥 모르겠고 내란일당 처리할 때까진 무지성 지지 해드리려구요. 이런 꼴 보기 싫어서
25/06/17 10:5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1534?sid=102
[단독 - 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尹, 밤에 병실 지켜] 2025.06.17. (조선일보) 그렇다고 합니다.
25/06/17 11:50
솔직히 우울할 거 같긴 합니다.
인간이 경험해 볼 수 있는 낙차로는 그냥 탑 중의 탑 아닌가요. 무슨 후진국 독재자 부인도 아니고 OECD 10위권 국가의 V0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다가 이게 뭔 상황인지...크크크
25/06/17 12:34
"김건희 여사 한때는 국모…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07687
25/06/17 12:49
(수정됨) 앞으로 특검 포함해서 소환될 것만 천지인데, 소환회피를 위한 명분하나 만든 거네요.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계엄 등으로 인해 고생한 국민들의 아픔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25/06/17 12:58
원래 김건희의 목표는 고위급 검사의 애인이나 부인으로 살면서 신분세탁도 하고, 사익을 위해 불법도 저지르면 적당히 무마받고 사는 것인데,
느닷없이 남편이 검찰총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 처음에는 불안하다가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뽕맛이 차서 원래 버릇 못고치고 하던대로 하다가 위치가 위치인지라 본인의 과거가 너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고 법망이 좁혀오니까 안잡혀가기 위해 윤석열 꼬드겨서 계엄을 일으켰는데 일이 지금 이렇게 되버릴 줄 몰랐다. 그래서 매우 우울하다. 가 아닌가 제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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