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5/15 21:50:30
Name 퀀텀리프
File #1 닭비디아.png (13.7 KB), Download : 4987
File #2 불닭.jpg (498.6 KB), Download : 4982
Link #1 굴러
Link #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1517160000058
Subject [일반] 닭비디아 주가




엔비디아 부럽지 않은(?) 닭비디아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이익 1,340억 원 기록. 매출 전년 대비 37% 늘어난 5,290억 원으로 사상 최대.
해외 매출이 80%를 차지함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고른 성장을 함.

3년가 주가 10배 상승.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5-05-16 09:0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주식) / 해당 게시판 규정에 맞게 수정 부탁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스콘필드
25/05/15 22:02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데스크탑
25/05/15 22:06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은 곧 죽어도 수출로 먹고 살아야할 운명.
살려야한다
25/05/15 22:08
수정 아이콘
주식글은 자게에 써주세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5/15 22:20
수정 아이콘
시가총액이 농심의 3배군요
흠좀무
위르겐클롭
25/05/15 22:25
수정 아이콘
면비디아 아닌지(진지)
25/05/15 22:38
수정 아이콘
반도체 따위 사지말고 갓불닭 살걸 ㅜ ㅜ
메가트롤
25/05/15 22:46
수정 아이콘
크으으으 이거지
25/05/15 23:10
수정 아이콘
라면이 텐베거라니 누가 알았겠는가..
25/05/16 00:06
수정 아이콘
엔비디아 이후 닭비디아로 갓디면..
Jedi Woon
25/05/16 06:08
수정 아이콘
새로운 붉은 반도체??
청운지몽
25/05/16 09:08
수정 아이콘
115돌파하네요
덴드로븀
25/05/16 09:11
수정 아이콘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3230
[삼양식품 실적]
2022 : 매출 0.9조 / 영업이익 0.09조
2023 : 매출 1.2조 / 영업이익 0.15조
2024 : 매출 1.7조 / 영업이익 0.34조
2025(예상) : 매출 2.2조 / 영업이익 0.46조
파고들어라
25/05/16 09:26
수정 아이콘
어? 시계열을 반대로 하면 NC 소프트 수준이군요.
사업드래군
25/05/16 09:26
수정 아이콘
삼양식품 시총이 10조네요...
독서상품권
25/05/16 09: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것도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에코프로의 전철을 밟을건 당연해보이는데 과연 그렇게 되기 시작하는 날이 언제가 될지...
시드라
25/05/16 09:57
수정 아이콘
매출이 나오면 그 시기가 상당히 늦어질 껍니다

불닭볶음면 원툴이라고 얘기하기엔 지금 삼양의 행보는 대단하지요
아스날
25/05/16 16:13
수정 아이콘
셀트는 같이 묶일만큼 떨어진것도 아니라..
고점에서 반토막 조금 넘는 수준인데 이정도는 많죠
25/05/16 10:17
수정 아이콘
삼양식품이 sns발달 수혜주일줄 누가 알았겠는가...
탈리스만
25/05/16 10:40
수정 아이콘
삼양식품 주가 글이 올라올때마다 쓰는 댓글이지만
21년에 9만원에 사놓고도 손절한 제 인생이 레전드
엘브로
25/05/16 13:47
수정 아이콘
손절 안하고 잘 버틴다 해도
보통 2배 오르면 팔걸요?
님도 역시....
백상아리
25/05/16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팔란티어 9달라에 샀었었죠.....
탈리스만
25/05/16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맞습니다 저거 오르는거 다 못먹죠.
탑클라우드
25/05/16 11:39
수정 아이콘
6년여 전 베트남 처음 와서, 베트남 젊은이들(특히 20대 초반 처자들)이 떡볶이와 불닭을 즐겨먹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는데,
그때는 왜 삼양의 주식에 관심이 없었던가...
안군시대
25/05/16 13:15
수정 아이콘
현생의 일에 찌들어서 그런거죠. 주식에 관심많은 사람들은 세상 모든게 주식으로 보이고요.
25/05/16 12:01
수정 아이콘
지금 120만원찍음 덜덜
마텐자이트
25/05/16 13:35
수정 아이콘
뭐 세력이 붙었네 어쩌네 하던 사람들이 한심할 지경이죠 
영업이익률, 상승률이 천장을 뚪고있는데 세력이 안붙는게 이상하죠 크크크 
25/05/16 13:41
수정 아이콘
왜 난 cj를 들어가서..
25/05/16 13:42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발리 놀러갔다가 한국 라면이 보이길래 뭔지 잘 살피지도 않고 사와서 숙소의 메이드에게 조리해달라고 하고선
엉 국물이 없는 거였네, 엉 뭐 이렇게 매워!
발리 사람들은 뭐 이런 걸 먹나... 하면서 돌아왔었는데...
R.Oswalt
25/05/16 15:27
수정 아이콘
영국남자가 불닭볶음면 먹일 때 샀으면... 크흑!
밥과글
25/05/16 15:45
수정 아이콘
다른 유행음식들처럼 반짝하고 사라질지 코카콜라 마냥 생활의 일부가 되버릴지 몇 년 전에는 도저히 가늠이 안됐어요
Lord Be Goja
25/05/16 17:21
수정 아이콘
1.ㅠㅠ
2.ㅠㅠ
25/05/16 18:07
수정 아이콘
캬~~~
25/05/16 18:14
수정 아이콘
지금이니!
신창섭
25/05/16 22:43
수정 아이콘
불닭 소스 만드는 에스앤디도 거의 텐베거입니다
오늘은 10퍼 박았지만...
Quantumwk
25/05/16 23:16
수정 아이콘
닭비디아라.... 네이밍 너무 웃기네요 크크
타츠야
25/05/17 04:44
수정 아이콘
독일 거주 중인데 저녁에 고양이 간식 사러 REWE라는 동네 마트 갔다가 불닭 까르보나라 한 봉지 손에 들고 다른거 찾으러 가는 아저씨 보고 이 글이 떠올랐습니다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5/17 14:21
수정 아이콘
이익이 늘기야 하겠지만, 저 엄청난 주가를 뒷받침할 정도로 늘어나긴 쉽지 않어보이는디...
마일스데이비스
25/05/17 14:46
수정 아이콘
그건 팔랑티어 테슬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앙겔루스 노부스
25/05/17 14: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기차나 AI는 신시장팽창에 대한 기대감이 좀 더 높지 않은가 싶긴 합니다. 식료품 시장에 비하면요
미드웨이
25/05/18 11:45
수정 아이콘
PER 30이 엄청난 주가는 아니지않나요. 식료품기업치고는 매우 높은 PER이긴 합니다만 팔란티어나 테슬라 같은 테크기업들의 PER 기준이면 높은게 아니죠.
몰겠어요
25/05/18 00:22
수정 아이콘
또 작전주니 이런 어리석은 댓글이 나올듯..
25/05/18 14: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감당 안 되는 per이긴 합니다.
막말로 나스닥에 있는 구글 같은 기업보다 고평가 되고 있음
몰겠어요
25/05/18 23:47
수정 아이콘
네? 12m fwd p/e 19.75배입니다
구글 12m fwd p/e 약 17배입니다
구글보다 성장율이 미쳤는데 20배도 안되는데 감당이 안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238 [일반] 한우 첫 출하를 마치며+ 한우 출하 정보 구분법 [49] SAS Tony Parker 5427 25/05/30 5427 13
104236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0 [50] Poe5783 25/05/30 5783 50
104235 [일반] 또 하나의 웹소설 런칭을 앞둔 소고 [82] 십자포화6330 25/05/29 6330 31
104233 [일반] 반향실 효과와 현대인의 소자아 다크드래곤4627 25/05/29 4627 5
104232 [일반] [스포주의(?)][보컬로이드][상록수][UNI + UNI SV] 10년 뒤의 나에게 [1] 카페알파3828 25/05/29 3828 1
104231 [일반] 현장에서 쫓겨났습니다...당분간 집에 처박혀 있으래요... [51] 공기청정기15393 25/05/28 15393 19
104230 [일반] <페니키안 스킴> - 웨스 앤더슨 판 '스크루지' 이야기. (노스포) [3] aDayInTheLife4532 25/05/28 4532 1
104229 [일반] 창의와 나르시시즘 [1] 번개맞은씨앗4490 25/05/28 4490 0
104227 [일반] 옥스퍼드대 연구팀 "위고비 복용 중지한 사람 대부분 1년 이내 원래 체중으로 복귀" [110] EnergyFlow12962 25/05/28 12962 2
104226 [일반] 오늘자 지름 보고 - 피마새 바둑미니어처 세트 [6] 닉언급금지5468 25/05/28 5468 2
104225 [일반] 기연 [2] 초모완5701 25/05/27 5701 12
104224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9) - 뒤늦은 깨달음, 경시제 유현 (1) [7] 계층방정4871 25/05/27 4871 4
104223 [일반] AI야~ Timeless풍으로 pgr에 글 하나만 써줘! [11] Timeless7963 25/05/27 7963 9
104222 [일반] 희귀병에 걸렸을까요 [36] 삭제됨9818 25/05/26 9818 38
104221 [일반] ChatGPT 열풍과 강방천의 관점: 엔비디아 이후의 시대 [13] Eternity6485 25/05/26 6485 5
104220 [일반] BYD의 4월 독일 전기차 판매량 분석 [33] 타츠야7053 25/05/26 7053 2
104219 [일반] 경제침체와 연금붕괴는 모두 저출산 때문인가? [15] meson5065 25/05/26 5065 9
104218 [일반] WWF의 추억. 레슬매니아6를 다시 보고 [8] 빵pro점쟁이2218 25/05/26 2218 0
104217 [일반] 나라가 망하는 것보단, 이민을 대규모로 받는게 맞지 않을까요? [187] 마르키아르8832 25/05/26 8832 5
104216 [일반] 삼대가 모여사는 대가족이 받아들이는 국민연금 개혁안 [180] 호텔아프리카11383 25/05/26 11383 26
104215 [일반] 식당 자영업 문제 해결 방송(TV,유튜브)에 나오는 것에 대한 생각 [39] 깐부10793 25/05/25 10793 2
104214 [일반] <전,란> - 한국판 그래픽 노블을 기대해..도 될까요? (노스포) [2] aDayInTheLife7354 25/05/24 7354 1
104213 [일반] (스압,10mb)[515454]이세계 페스티벌 논란된 KOPIS 관객수 정정 [58] Neptune9577 25/05/24 957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