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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2/16 00:00
저연령층은 예전과 비교도 할수없을정도의 애니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유투브까지...
이들이 어찌 커갈지는.......어차피 알기도 전에 인생끝낼꺼같긴한데...크크크
25/02/16 00:17
오늘 런닝머신 달리다가 티비에서 3d 아동용 애니메이션 하길래 봤는데 귀엽고 재밌더라구요. 강아지가 생일인 거 같던데 모두 모른척하면서 도망다니다가 깜짝파티 해주던데 3d 기술력도 좋고..
굳이 일본 만화를 들여와서 보여줘야할 이유가 없으니까 없어진 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아동용 유아용으로 제작하는거로 다 충당하나봐요
25/02/16 00:29
아이때문에 자주 보는데요.
이렇게 쩌는데도 안본다고? 싶은게 많아요. 그만큼 불거리도 넘쳐나도 상향평준화된 거 같습니다. cg 등 기술력 엄청 발전했더라구요. 별개로 스토리는 클리셰범벅입니다. 오히려 그래픽후진 일본애니가 더 재밌음요(전천당)
25/02/16 00:40
2030세대 어렸을 때는 뭐니뭐니 해도 원나블이었죠. 사실 요즘 초중고 애들도 비슷합니다. 귀멸의 칼날이나 주술회전 이런 걸 제일 많이 봐요. 물론 얘네들은 비교적 일찍 끝나서 앞으로도 많이 볼지는 모르겠지만요. 최애의 아이 반짝했을 때도 많이들 봤던 것 같구요. 고죠 반갈죽 당했을 때 아이들이랑 그 얘기 엄청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25/02/16 07:54
20대 초입니다
저는 집에서 투니버스를 못 봐서 주로 ebs 애니들을 봤는데…(뽀로로, 타요, 폴리 등) 여전히 좋긴 하더라구요 크크
25/02/17 09:45
'어릴 때 봤던 인생애니'의 컷이 겨울왕국/코코/인사이드아웃 으로 높아져서 TV 애니가 cg나 작화로는 당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나오는 TVA 는 유튜브가 대체한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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