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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13 16:01
제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엔 분명 베텔게우스가 리겔보다 밝았거든요.
변광주기가 이렇게 짧아지면 초신성 폭발이 임박한 신호라고 하데요. 우리 천년만 더 살면서 폭발장면을 기다려 봅시다
25/01/13 16:49
불과 사오십년 사이에 밝기가 급격히 변하는 건, 뭔가의 조짐이긴 하겠습니다.
저 살아생전에 폭발하는 거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헬리혜성은 아슬아슬할 거 같고요.
25/01/13 17:13
그 아이러니에 착안해서 쓰인 '태양풍교점(호라 아키라 작)'이라는 SF소설이 있습니다. 95년에 발간된 세계SF걸작선(고려원미디어)에 실려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도서관에서 찾아보시길.
25/01/13 16:34
https://youtu.be/FEP7D4BSFmo
[베텔게우스 곧 초신성 폭발? ???? | 베텔게우스를 표면까지 관측할 수 있다?!] 2022. 8. 28 https://youtu.be/e-tbkL3N_2E [베텔게우스 100년 안에 폭발한다!? | 새롭게 조정된 초신성 폭발 시계] 2023. 6. 25. 겨드랑이 정보 보고 가시죠.
25/01/13 17:15
찾아보니, 과거에는 베텔기우스라고 불렀는데, 이게 일본에서 부르던 이름의 중역이라고 하네요. 베텔게우스가 더 정확한 명칭인가봐요. 저도 나름 별 좀 보던 사람인데 베텔기우스로 많이 불러서 베텔게우스는 입에 안 붙는군요.
25/01/13 17:16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니 베텔게우스의 상상도?가 나와 있던데... 뭔가 편도 결석 비스므리하게 생겼네요. 워낙 거대한 초거성이라 그런지 구형 유지를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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