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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6:13
한동훈에게 뭘 묻고 답하고 기대한다는 게 이제는 무의미해졌죠. 내란방조자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빨리 탄핵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겁니다. 이런 기대마저 무의미할 것 같아 씁쓸하네요.
24/12/08 16:14
대통령 놀이” “권력 찬탈”…친윤, 한동훈 담화에 극도 불쾌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1718.html#cb 한동훈은 바보인거죠 뭐
24/12/08 16:20
말 안 들었다던 국정원 1차장을 자르고 원하는 사람을 새로 세웠네요
저런 식으로 권력기관 윗선을 입맛대로 바꾸면 2차 3차 계엄에 그 이상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겠네요
24/12/08 16:21
솔직히 정치인으로서 최악의 판단을 하는 사람이 (구)안철수라고 생각했는데,
안철수보다 더 최악의 판단을 하는 정치인이 있네요... 그것도 이렇게 압도해서 최악의 판단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내 상상력의 한계가 대통령 자리 3번 걷어차는 안철수인데 그걸 뛰어넘을 수가 있네요.... 아니 막상 안철수는 요새 멀쩡한 판단 잘 하던데....
24/12/08 16:27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48742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는 한국의 2차 계엄령 선포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의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24/12/08 16:41
생각해야 할게 지금 정치 저렇게 하는 윤석열보다 한동훈 대표가 더 정치경력 짧다는 겁니다
정치 잘할리가 있겠어요? 그저 윤석열보단 합리적이라는 이미지와 언플의 결과물이죠. 찬양하는 기사가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24/12/08 17:21
제가 볼때 국힘 얘들은 알고 있었을겁니다. 겁나 나쁜놈들이지만 그런쪽 머리는 또 빨리 돌아가는 놈들이라;
한동훈 혼자 속으로 설레발 엄청 쳤을거 같음 아 내일부터는 내가~~~ 아주 그냥 혼자 꽃밭에 살고 있었고 그걸 보면서 윤씨나 국힘애들이나 얼마나 비웃었을지 크크크
24/12/08 17:04
애시당초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헌법이 정해놓은 프로토콜이
탄핵-직무정지-총리권한대행 인데 그 첫번째 단추인 탄핵버튼 안눌렀으니 그 다음 절차가 진행될리가 없죠. 진짜 내란의힘은 생각할수록 미친 놈들입니다.
24/12/08 18:08
[속보] 한동훈 "尹 이상민 사의 수용, 적극적인 직무행사로 보기 어렵다"
아 사의수용이라는 인사권 행사는 적극적 직무행사가 아니군요 크 계엄정도나 되어야 적극적 직무행사라고할듯
24/12/08 18: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8380
[한동훈 “당대표가 국정을 운영할 순 없다…오해한 것”]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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