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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6:00
탄핵 말고도 '법적'으로 직무정지를 만드는 대안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선례가 있는 탄핵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라는 것 동의합니다. 다만, 당시에도 탄핵은 가지 않은 길이었고 한동훈 등 106인이 끝까지 탄핵을 거부한다면 다른 가지 않을 길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24/12/08 16:30
그게 유일하다면, 한동훈 등 106인이 윤석열 신체적/정신적 업무수행 불가능 상태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하는 등 조치를 해야겠지요
24/12/08 15:49
사실 모두가 바라는건 국힘조차도 바라는게 지금 당장 하야하는 거라고 봅니다만 윤석열이 절대 수용하지 않겠죠.
(물론 지금의 사태를 만든 국힘 지도부는 계속 윤석열이 버티기를 원할수도 있겠죠.)
24/12/08 16:20
저는 국힘 고인물 말고 지금의 구도를 바꿨으면 하는 이들은 하야를 원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소수의 힘이 당내에서 막강하니 그게 안될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24/12/08 15:52
여당 대표인데 이 아사리판에 개입안하면 또 책임 없다고 여러 말이 나왔을 겁니다.
사실상 직무 정지 사태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직무 정지가 어떤건지 법에 나와있지도 않구요 빨리 탄핵하고 직무가 정지가 된다음 헌법 재판소의 판단을 맡겨보고 그 결과에 따른다 이렇게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전 21세기 수렴청정이라고 봅니다.
24/12/08 16:13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개입안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엄해제요구 결의일에 국회에서 나오다가 교통사고라도 냈으면 했는데요.
24/12/08 16:06
내란죄 수사는 별도로 진행될 것이 자명합니다. 반드시 판결례를 남겨야 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내려올 때에 내란죄 절차는 물론이고 다른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절차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24/12/08 16:07
현재 상황은 어떠한 대안도 안됩니다
탄핵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일단 몽땅 다 연루됬어요 국방부-국무위원에 심지어 당 원내대표까지 국무위원도 경찰-검찰 까지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초유의 상황 이걸 뭘로.... 탄핵해서 절차대로 가는 수밖에는 아예 방법이 없고 어던 꼼수도 그냥 국민이 들고일어나는 상황이라서
24/12/08 16:10
사실 저도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해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이건 한동훈 등 106인이 탄핵부결로 국민경제를 추가적인 위험에 빠뜨렸으니 적어도 제가 제시하는 정도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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