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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02:48
예전에 김병민은 다둥이인거 어필하고 제 처지 아시잖아요 하면서 곤란한건 노코멘트라던지 웃으면서라도 넘겼는데 윤희석은 되려 짜증내고 화내니까 더 열받음. 어제만이 아니라 그저께 장르만여의도에서도 정영진한테 화나서 끝나고 눈도 안마주치고 걍 나감
24/12/08 02:52
어쩔수 없이 끌려들어간??
No no, 본인들 선택입니다. TK 수구꼴통 집안인데도, 부모와 절연하고 진보 지지하는 사람 수두룩하게 알고 지냅니다. 하물며 직장으로 그걸 선택한 사람이라면 본인이 그 길을 고른 것이고, 오롯이 본인 책임입니다. 대체 누가 어쩔 수 없이 끌려들어갔습니까? 글쓴 분 같은 애매한 생각들이 모여서 106명이 당론에 질질 끌려들어가는 상황이 나온 겁니다. 지금 이 상황에는 다 같이 욕 먹어야 해요.
24/12/08 02:52
우리나라에서 정치색은 문신처럼 될거 같네요
멋져보여서 하나쯤 있으면 좋은데 드러나면 스스로를 증명하면서 살아야 하는거요 페미 안합니다 불법계엄은 내란이에요
24/12/08 02:58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윤석열까지 끊임없이 Show & Prove하고있는 집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색깔을 지지한다면 꽤 명확한 거죠. 왜 지지하는지 자질구레하게 설명을 붙여봐야, 소용 없습니다. 거의 과학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큰 줄기에서 결론은 매우 선명하거든요.
24/12/08 04:26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탄핵소추 표결에 참여해야 하고 의원들 보좌관, 당직자들은 최소한 공당으로써, 헌법을 따르고 지키려는 시늉은 보이자고 의원들에게 얘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란 동조자고 내란 가담자죠. 그리고 내란의 힘은 내란 핵심 세력이라고 이번에 보여 줬습니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고 선한 것도, 책임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죠. 아이히만은 나치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24/12/08 05:20
본인의 신념에 반하는 당이면 나오면 됩니다.
당이 불의로 가고 있는데 바른방향으로 이끌지도 나가지도 않는다면 동조범이지 판단을 유예해야할 대상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24/12/08 06:00
일정 나이쯤 되면 돈과 권력도 중요하지만,
점점 늙어가는 몸과 함께 죽을 때 최소한의 품위나 명예가 중요해 집니다. 근데 저 사람같지 않는 인간들은 최소한의 직업윤리와 양심도 져버리네요. 많은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정치인의 양심이라도 보여줘라.
24/12/08 10:15
애초에 역사가 증명하는 당인데 거기 들어간 시점에서 좋게 봐줄 이유가 없죠.
범죄자들이 먹고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우리가 사정 참작해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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