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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8 23:30
(수정됨) 대학원때 교수님의 변덕에 1월에 구둣발에 코트로 산행끌려갔다가 진짜로 얼음에 미끄러져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서려있는 관악이네요...흐흐 교수님은 등산가라 아이젠 등 풀장비셨던게 유우머...
그와 별개로 사진 참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
24/11/29 00:22
바위가 많아서 정말 미끄러운 구간이 많죠
저도 어린 시절에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28 23:25
오늘 서울 올라오며 보니 설경이 예쁘더라구요. 올라가신 관악산도 외곽순환도로에서 보는데 예쁘고, 수리산이나 남한산, 예봉산, 불암산 등등. 이렇게 예븐 설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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