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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06 09:03
근데 진공펌프가 완전히까지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라도 작동한다면 수은 높이가 조금은 내려가야하지 않나요??
문송하지만 저게 기압계의 원리 아닌가..
24/11/06 09:20
열린 실험실 과학적 = 사실 이라는 권위를 세우는 과정을 보게 되네요. 조직문화에서 신뢰를 얻는 과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 아래에서도 반전이네요 크크크크 흥미롭습니다
24/11/06 09:22
문득 예전에 사이비랑 얘기했을 때 '과학은 다 사기다. 과학계 거대한 세력이 다 조작하는 거다'라고 주장하시던 게 떠오르네요. 현실은 과학자란 집단은 절대 하나의 집단이 아니고 언제든지 반박논문 꼽을 준비가 돼 있는 정글인 것을...
24/11/06 11:24
개인적으론 음모론자들은 사실상 정신병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말이나 논리, 토론 등을 통해서는 거의 치료가 불가능하더라구요. 아니면 그 음모론을 가지고 사기를 칠 사기꾼이거나... (단 이 경우에는 사기를 친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니 인지영역에서는 정상이겠죠)
24/11/07 10:21
이건 혹시 보일이 처음 시험했을때는 보일도 몰랐던 뭔가의 오류가 일어나서 결과가 그럴듯하게 나왔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보일의 가설(오류 있음) x 보일이 사용한 장비(오류 있음) = 보일이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음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곱하면 플러스가 되는… 그런 뭔가가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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