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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0/17 11:39
터치, H2 작가의 미술관인줄 알았...
제가 가본 일본식 정원은 교토의 은각사, 구마모토의 스이젠지 조쥬엔 공원 이 두군데가 좋았습니다. 소개시켜주신 곳도 시마네현 들일일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24/10/17 11:54
아이고 의도치 않게 낚시글이 되버렸네요.
은각사의 정원도 좋지요. 제가 가본 정원에서는 오카야마의 고라쿠엔과 타카마츠의 리츠린 공원도 생각납니다. 혹시나 다음에 구마모토에 방문할 일이 생기면 스이젠지도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24/10/17 12:51
제가 올리려던 정원은 이쁜데 사진으로는 더위가 전달이 안되어 답답한 사진의 느낌이네요 흐흐
그래서인지 더위가 역설적으로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24/10/17 15:07
21년째 일본정원 랭킹 1위 하고 있는 아디치 미술관 정원입니다. 확실히 다른 일본 정원과 비교해서 압도적이기도 하고, 정원 자체가 아다치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미술 작품처럼 아다치 미술관 안에서만 감상할 수 있고(더 잘 보이는 자리에 앉으려면 미술관 내 카페 이용해야 합니다.), 회유식 정원이 아니라서 정원 자체 내에서 거닐 수는 없습니다.
24/10/17 15:23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입장료가 2천엔이라 일본내 다른 관광지 대비 다소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확실히 내부 카페에서 쉬면서 감상하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저는 돌아가는 마지막 셔틀 버스 시간을 맞춰야해서 조금 고민하다가 말았습니다만 흐흐
24/10/17 15:51
시마네 현이 원체 시골이라 접근성이 일본 치고는 쪼매 안 좋은 편이기는 한데, 본문 사진 보니까 날 좋을 때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요.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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