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07 14:13:23
Name 푸른잔향
Subject [일반]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너무 멀게 느껴져요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싶습니다

월급 실수령 300 이하 일반 사무직

학벌 국숭세단~광명상가 라인 문과 (학창시절에 반에서 5~6등)

모아놓은 돈 3000

나이 30초

외모 위생에 신경쓰고 단정하지만 잘생기진 않았음

173에 73kg 배는 안 나온 정도

직장은 서울,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SM 좋아합니다

취미는 컴퓨터 게임, 보드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집돌이 입니다.

여성분 외모 보지 않습니다

문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변에 이성이 없습니다. 여자 소개 시켜달라고 말할 사람도 없습니다.

2. 제가 sm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데, 상대방이 이걸 좋아할지 모르겠는 상태에서 성향을 오픈하는게 무섭습니다.

3. 경제적 여유가 넉넉하지는 않은 걸 이해해주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을 찾기도 어렵고 그런 사람이 저를 좋아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멀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

(제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적당히 각색하였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조언해주고 싶으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4/10/07 14:28
수정 아이콘
틴더라도 해봐야 하지 않나...
푸른잔향
24/10/07 14:32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 다들 존예 여성분들 밖에 없고 그런 분들이 메시지 별로 안 받아주셔서 실제 만남까지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먀미무먀
24/10/07 14:41
수정 아이콘
제가 소개팅앱을 하고 있는데..
접근이 쉬운만큼 존잘남이라는 분들도 접근이 쉬워서 외모가 보통인 여자도 존잘남분들만 대화를 하는 경향이..
及時雨
24/10/07 14:43
수정 아이콘
돈 퍼부어서 대화방이라도 일단 여는 방향으로 가야죠 정 급하면 크크크
닉언급금지
24/10/07 14:33
수정 아이콘
당근이나 밴드 보드게임 주제로 한 곳에서 만남을 추진해보심이...
SM취향은 상대 봐가면서 오픈하셔야...
푸른잔향
24/10/07 14:36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동아리를 나가서 만나는 것도 시도해봤지만 지금까지는 다들 남초라서 보드게임만 즐겁게 하고 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성분들이 많은 모임을 찾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돌아보기는 하겠다고 합니다
24/10/07 22:55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소모임에 가서 여성 찾을 생각은 접으시길 바랍니다
보드게임은 곁다리고 술 먹는 모임 같은 곳에 가시는 게 나을 겁니다...
대장햄토리
24/10/07 14:35
수정 아이콘
집부터 나오셔야죠..
푸른잔향
24/10/07 14:37
수정 아이콘
클럽이나 헌팅포차라도 가볼까 물어보네용
대장햄토리
24/10/07 15:46
수정 아이콘
결혼을 전제로 하시는거면 아무래도 클럽이나 헌팅포차는 좀 그렇고..
SM이라던가 이런게 좀 빠져야 동회회나 결정사나 국결이나 뭐가 좀 각이 보일거 같아요..
써 주신 조건들도 따지고 보면 요즘 결혼하기에 매우 빡신 조건이시긴한데..
SM까지 끼니 난도가 너무 높아지네요.. 덜덜
24/10/07 14:37
수정 아이콘
SM 커뮤니티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성비는 극악이지만요.
푸른잔향
24/10/07 14:39
수정 아이콘
거기서 만나는 것도 만나는 건데 거기서 결혼이나 육아까지 가는 난이도는 정말...
옥동이
24/10/07 14:42
수정 아이콘
뭐일단 눈앞의 일부터 처나가보는거죠.. 결혼육아 걱정되서 만나기도 전에 걱정부터하는건...
집으로돌아가야해
24/10/08 15:31
수정 아이콘
sm town 말씀하시는건가요?
24/10/07 14:40
수정 아이콘
나는 SM이 정말 중요하다 / 결혼보단 연애를 원한다:
SM 커뮤니티에서 활동 열심히 해서 포인트 모으시고 자기소개 올리거나 쪽지보내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SM을 포기할 자신이 있다 / 연애보단 결혼을 원한다:
소개팅 어플 종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요즘은 자기소개로 승부한다는 컨셉으로 프사가 없거나 쥐똥만한 어플도 있고요. 외모 안보시면 그쪽 추천.
보드게임 즐기시면 보드게임 소모임같은것도 찾아보시고요.
24/10/07 14:41
수정 아이콘
결정사 가시는게 낫습니다. 소개팅 비용이라 생각하고 잘 안되어도 소개팅 경험치라도 쌓아야죠. +소모임같은 어플에서 지역모임 찾아서 어울리고...
류지나
24/10/07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결정사를 찾아보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결정사 사람들이 또 객관적인 편에서여서 솔직한 자신의 스펙이나 외모에 대해 묻고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물론 쉬운 길은 아니지요.
유료도로당
24/10/07 14:54
수정 아이콘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라 추천하긴 애매한데, 평범한 스펙으로 결혼을 꼭 하고싶으면 그냥 결정사에 돈주고 맡기는게 낫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더군요.

SM은.. (요즘 만남 활성화된 SM커뮤가 트위터 외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SM 커뮤니티에서 만나는거 외엔 쉽지 않을것같네요. 뭐 라이트한 행위(도구없이 손으로 찰싹 정도라든지)야 어찌 가능하겠지만, 장비 갖추고 제대로 하는건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해주기 어렵죠. SM도 정도에 따라 완전 하늘과 땅차이라...
행복한나를위해
24/10/07 14:58
수정 아이콘
sm빼고 딱 제 스펙이었는데 저는 결혼하긴했습니다 지방이라 그런것도 있고… 제 생각엔 동호회활동이나 외부활동을 많이 해보는게 큰 도움이 되는거같아용
로하스
24/10/07 15:12
수정 아이콘
SM이 그 성적인 취향에서의 SM인거죠? SM을 이해해줄(함께즐길?)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려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겠네요..
파고들어라
24/10/07 15:27
수정 아이콘
자기 소개에서 너무 스무스하게 SM 좋아합니다 가 나오길래 걸그룹 좋아하는 줄 알았네...
근데 자기 소개에서 저 순서에 SM 이 나올 정도면 일단 성적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고 거기서 결혼까지 Go or Stop 을 정해야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마누라와 SM 플레이를 할 체력이 있는가...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클레멘티아
24/10/07 15:27
수정 아이콘
일단 연애부터 하는데 목적을 갖고요
이상향에서 하나씩만 제거해도 범위는 확 넓어지니 사람 많이 만나는 수 밖에요

단.. SM은 흠... 커뮤니티 빼곤...ㅠ
(DC 갤러리를...)
Liberalist
24/10/07 15:3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SM은 솔직히 난이도가 폭등하는 느낌인데요.
SM 취향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은 소수에 불과한데, 이걸 어떻게...
다른 부분은 본인 뭘 하기에 달린 문제라, SM 취향만 버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걸 못 버리겠다면 뭐, 까놓고 방법 없고요.
로드바이크
24/10/07 15:36
수정 아이콘
자기소개에 SM.... 제정신 아닌듯.
대장햄토리
24/10/07 15:47
수정 아이콘
연애나 결혼에 대한 글에서
자기 성적 취향 밝히는 게 제정신 아니라는 소리 들을 정도인가요...? 덜
로하스
24/10/07 16:29
수정 아이콘
SM을 어느 정도로 마이너한 성적취향이라고 보는가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만약 누가 저한테 '내가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데 여자 사귀고 결혼하기 어떨까?'라던가
'내가 양성애자라 남자랑도 한번씩 자는데 여자 사귀고 결혼하기 어떨까?' 이런 질문을
하면 제정신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도요..
24/10/07 15: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sm 좋아한다길래
Sm 아이돌을 쮹 좋아했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모지후
24/10/07 15:47
수정 아이콘
소속사 sm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보리차
24/10/07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해서 아이낳고는 연애 시작했을때 얘기고요.. 일단 외모 가꾸고 살빼라는 조언은 어떠신가요? 173에 73이면 근육이 많다고 해도 다이어트를 좀 하시는게.. 취미에 헬스도 넣고요. 개인적으로 외모 자신감이 없는 경우 SM을 좋아한다는 건 좀 허세 느낌이 납니다..
24/10/07 16:06
수정 아이콘
특별히 내세울 점은 없지만
어려운 조건은 있군요..
결혼하고 아이낳는게 우선이면 성적취향은 포기하시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The)UnderTaker
24/10/07 16:25
수정 아이콘
집돌이 활동만 하면.. 썸은 당연하고 소개받기도 힘든게 당연하죠.
거기에 SM까지 포기못하면 난이도가 극악..
distant.lo
24/10/07 16:35
수정 아이콘
잘 맞고 경제상황을 이해해주는 여친을 만난다 <- 이게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교회든 헌팅이든 동호회든 소개팅, 선이든 일단 만나야겠죠 그 외에는 곁다리입니다 여자분 외모를 안 본다면 훨씬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제 주변에 물론 늦은 나이에 경제적 조건 갖추고 결혼한 커플도 많지만 의외로 부부합산 월급 400도 안 되고 양가 도움은 커녕 짐덩어리인데도 행복하게 아이 둘 낳고 사는 집 많습니다 보통 이런 케이스는 늦어도 30초반에 결혼하더군요 남자가 의지만 있으면 결혼은 연애기간 상관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니 좋은 인연 빨리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어.. 근데 sm 취향은 글쓴분인거죠..?
푸른잔향
24/10/07 16:37
수정 아이콘
어어 제 이야기 아닙니다
피우피우
24/10/07 16:41
수정 아이콘
SM 성향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사실 2번보단 3번이 훨씬 힘든 조건 같아 보이긴 합니다.
좀 더 어릴 때부터 오래 만나왔으면 크게 어려운 조건이 아닐 수도 있는데 30대 초반에 연애 시작하려면...
일각여삼추
24/10/07 16:4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식 평균 올려치기로 상위 10% 선남선녀만 연애하고 결혼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우울한구름
24/10/07 16:5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보도게임 동호회랑 소개팅 어플, 결정사 해보세요. 라고 해보겠는데 SM이 빡세네요.
식물성단백질
24/10/07 17:10
수정 아이콘
핸드폰,PC만으로도 시간때우기가 너무 편한 시대다보니 다들 사람만나기가 참 쉽지 않은거같네요.
그건그렇고 SM성향은 걍 숨기는게 나을지도;
수금지화목토천해
24/10/07 17:27
수정 아이콘
sm도 sm 나름이라 얼굴에 소변보거나 막 자기 여자친구가 남에게 범해지는걸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면 소프트한 sm은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너가 어떻게 아느냐! 하면 그냥 제 개인 데이터....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만

소프트한 sm의 예시 : 무릎을 꿇게 한다거나 적당한 강압적 상황에서의 성관계
손바닥 체벌(건조하게 말해서 그렇지 그냥 관계중 찰싹찰싹 때리는 겁니다)
성관계중에서만 할 수 있을만한 다소 천박하고 부끄러운 말 하기/듣기
가벼운 결박(막 묶는게 아니라 손으로 손목을 눌러 못벗어난다는 느낌만 주는 정도)
목조름(실제 조르는 것이 아닌 손아귀로 목을 덮고 압박감이 있는 정도)
지시에 의한 성관계 - OO해 하는 식으로 지시하고 그걸 하는걸 지켜보기

이런 걸 모두 하는 사람은 적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한두개라도 하고 또 좋아할걸요.
24/10/07 17:49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도 그렇긴 하더라구요.
관계가 지속 되다보면 식상해지고 진부 해지기 마련인데,
조금씩 시도하는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상대의 요구에 제가 놀라는 경우가 많았던.
칼대남
24/10/08 02:33
수정 아이콘
근데 저정도 취향인데 굳이 sm이라고 밝혔을 것  같지는 않네요
24/10/07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30초면 아직 늦지 않았네요.
의욕가지고 몇년 연애활동하면 좋아해주는 사람 한명정도는 만들수 있을지 않을까요.
회사 다니면 주변 사람들한테 소개 받으시고
뭐가 됬든 활동을 통해 접점 늘리면 뭐 하나는 걸립니다.

결혼육아라는게 거창하지만 결국은 서로 믿고 같이 평생 살 사람 한명 만드는일이라..
스토리북
24/10/07 18:20
수정 아이콘
온라인 고민상담으로 하기엔 조건이 불명확해요.

뜬금없이 SM이 등장하는 걸 보면 포기 못하는 조건으로 보이는데, SM은 정도와 장르에 따라서 너무너무너무 난이도가 달라지거든요. 행위 하나하나마다 된다 안된다 OX 쳐가면서 성향 맞추는 세계인데요.

라이트 SM이면 일반인과 사귀어도 교감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만, 장르가 하드코어하다, 장비가 거창하다, 상처가 남는다, 같이 파고들고 싶다 이러면 방향이 전혀 달라지죠.
후자라면 커뮤와 DM 뿐...
interconnect
24/10/07 19:2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성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그 것중 후천적으로 가능하고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은 운동입니다. 운동을 죽도록 하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 못하겠다면, 그냥 혼자 스스로 사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죠. 선택의 사항이지 이런 고민의 사항이 아니에요.
Jedi Woon
24/10/07 19:40
수정 아이콘
SM 엔터 아이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쪽도 굉장히 세분화 된 취향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부터가 난이도 극악이라 봅니다.
결혼 생활과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는......로또 당첨보다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장정의
24/10/07 21:16
수정 아이콘
결혼하려면 트위터 섹트하는 분이랑 연락해봐야할 듯요.
손꾸랔
24/10/07 22:48
수정 아이콘
SM 좋아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같이 즐기는 상대가 있다는 말인지.
소개글로 봐서는 그건 아니고 그저 SM 미디어 보는걸 좋아한다는 정도로 추측되는데
그런거야 실물 이성을 만나면 얘기가 전혀 달라지지 않나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4/10/07 22:55
수정 아이콘
취향 존중합니다. 하지만 sm이 소수취향일 수 있으니 같은 취향 만나시려면 결국 시도를 늘릴수밖에 없지않나싶어요. 집밖에 더 많이나오고 더 자주 연락시도하고 더 노력해야죠
알라딘
24/10/07 23:08
수정 아이콘
인터넷상 급여에서 서류탈락
모나크모나크
24/10/08 08:13
수정 아이콘
오우... 댓글보고 또 견문을 넓히네요. 저도 sm(엔터) 좋아하는데 이걸 왜 적었지?? 했습니다.
자루스
24/10/08 15:27
수정 아이콘
본인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셔서 거침없이 써봤습니다.

바로 목적으로 가려면 바로 탈락입니다.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즐기는 연습을 하시고요. 그게 되어야 인연을 만날수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먼저 집중을 하고 맞는 여자를 찾으려는건 바보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인연이라는것은 음식점 음식 사먹는게 아니죠.
전후가 바뀌어서 힘드시겠습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일때 SM이던 돈이 적건 이해가 되는건데요, 위의 사항을 먼저 이해해 주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나 할까 싶네요.

살다보면 만나는게 인연이지요. 세상에 내가 찾는 환상속에 연인은 없습니다.
핸드폰안에만 존재할것 같네요.

나가서 여기저기 관계를 만들어 나가십시요.  그러다가 맘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친해지시고 결혼하세요.
24/10/10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36에 지금 와이프 만나서 37에 결혼했는데요
매칭 어플로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조건은 글쓰신 분과 크게 다르지 않았구요(공무원, 실수령 300초중반, 당시 모은 돈 5000, 취미 게임 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37 [일반] [속보] 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 수상 [490] 오컬트27384 24/10/10 27384 17
102436 [일반] 천한 잡졸의 자식으로 태어나, 사무라이 대장이 되다 [6] 식별6249 24/10/10 6249 16
102435 [일반] 행복해야 하는 건 맞는데...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보며) [246] Yet49830 24/10/10 49830 12
102433 [일반] Nvidia, RTX 5090 & 5080 스펙 유출, 5080은 스펙 후려치기? [59] Nacht8832 24/10/09 8832 4
102432 [일반] <와일드 로봇> - 온 힘을 다해 추종하는 따스함.(노스포) [18] aDayInTheLife4437 24/10/09 4437 3
102430 [일반] [닉네임 공유] 한글날은? 무슨날? 닉변하는날! [75] 윈터6233 24/10/09 6233 0
102429 [일반] 도요토미 히데요시 입장에서 본 전국시대 [7] 식별7780 24/10/08 7780 11
102428 [일반] 웹소설 추천 : 스마트폰을 든 세종 [11] 아우구스투스6696 24/10/08 6696 1
102426 [일반] 삼성전자 공식 사과문(?) 기재 [87] Leeka12987 24/10/08 12987 3
102425 [일반] [2024여름] 여름의 끝. [2] 열혈둥이2814 24/10/08 2814 5
102424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9. 지렁이 인(蚓)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2226 24/10/08 2226 3
102423 [일반] [2024여름] 카시마 해군항공대 유적답사 [8] 서린언니3227 24/10/08 3227 1
102421 [일반] [2024여름] 길 위에서 [3] 글곰3239 24/10/07 3239 5
102420 [일반] 못생긴 흙수저로 태어나 천하를 제패하다 [29] 식별8851 24/10/07 8851 28
102419 [일반] 유비소프트의 매각 가능성 소식을 듣고 - 어쌔신크리드 [20] 가위바위보5506 24/10/07 5506 0
102418 [일반] 과연 MZ세대의 문해력이 선배 세대보다 더 떨어질까요? [81] 전기쥐7706 24/10/07 7706 5
102417 [일반]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너무 멀게 느껴져요 [51] 푸른잔향7848 24/10/07 7848 1
102415 [일반] 아이폰 16 프로맥스 2주차 짧은 후기 [7] Leeka3924 24/10/07 3924 1
102414 [일반] [서평]《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기독교적 용서란 정의와 관계를 모두 회복하는 것이다 [2] 계층방정2261 24/10/07 2261 6
102413 [일반] [풀스포] 살아서 고짐고를 두번 당하다니 : 조커 2 폴리 아 되 [9] Farce5094 24/10/06 5094 16
102412 [일반] 나는 왜 <조커: 폴리 아 되>가 아쉬웠는가. (스포) [17] aDayInTheLife4194 24/10/06 4194 3
102411 [일반] 화요일 유료화되는 참 좋은 웹툰-<펀치드렁커드> 소개 [11] lasd2414439 24/10/06 4439 7
102409 [일반] 부천국제만화축제 10/5일 후기 [7] 그때가언제라도4101 24/10/06 410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