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15 22:40:57
Name 김삼관
Link #1 https://youtu.be/4BWV25VNoRA?si=28aoVUkz2dKlsRFg
Subject [일반] 애니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추천


공식 배급사(애니플러스)에서 올린 유튜브 영상이라 저작권 침해가 아닙니다.

보시다가 도중에 재밌어보이면 풀버전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그림체, 역사속 인물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화려한 전투씬, 귀여운 주인공, 완급조절(1화가 20~25분 분량인데 한 화를 볼때 피곤하다거나 지루하다거나 느껴지는 구간이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재밌게 본 애니였습니다.
아직 방영중인 애니이긴 하지만 하루 날잡고 보기에 딱 적당한 10화 분량이 나와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벽별
24/09/15 23:23
수정 아이콘
수상하게 볼터치가 진한 남주
가고또가고
24/09/15 23:29
수정 아이콘
만화도 괜찮지만 애니가 잘 뽑혔죠. 도련님이 외모도 목소리도 예뻐서 장르의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류지나
24/09/15 23:32
수정 아이콘
모티브가 역사 인물이다 보니 역사에게 스포일러 당했다는 이야기도...
24/09/15 23:42
수정 아이콘
이거 개꿀잼 추천입니다
별이지는언덕
24/09/16 00:09
수정 아이콘
이게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건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볼만한가보네요. 역사 인물인데 잘 몰라서 너무 감이 안 잡히던데
김삼관
24/09/16 00:31
수정 아이콘
역사속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o o (175.223)
24/09/16 09:19
수정 아이콘
여자를 그려놓고 남자라고 어쩌구 저쩌구... 크크크
Liberalist
24/09/16 18:30
수정 아이콘
호조 도키유키가 저 만화, 애니 뜨기 전까지는 제 안에서는 수염 숭숭 난 근성가이 이미지였는데, 그 이후로는 뭐... 크크크
호떡집
24/09/17 19:4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도망을 잘 치는 임금님 있는데 애니화 어려울까요?
김삼관
24/09/17 22:15
수정 아이콘
모에선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81 [일반] 진짜 좋은 공연 방송인 KBS 대기획 - 딴따라 JYP [20] 시나브로10142 24/09/17 10142 6
102280 [일반] 개인적인 올해 최고의 컨텐츠 <KFN 역전다방 한국전쟁편> [14] Darkmental7019 24/09/16 7019 4
102279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13] SAS Tony Parker 6470 24/09/16 6470 0
102278 [일반] [서평]《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 섬김의 필수 덕목, 질문 [6] 계층방정3703 24/09/16 3703 0
102277 [일반] 하늘이 참 맑은 나날입니다. [12] 及時雨4345 24/09/16 4345 7
102276 [일반] [팝송] 그리프 새 앨범 "Vertigo" 김치찌개2848 24/09/16 2848 0
102275 [일반] 애니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추천 [10] 김삼관6404 24/09/15 6404 4
102274 [일반] 추석과 이상기후 그리고 음식 피해 [21] 파르셀7322 24/09/15 7322 11
102273 [일반] '원조 기상캐스터' 김동완, 89세 별세…일기예보 대중화 주축(종합) [12] 강가딘7004 24/09/15 7004 3
102272 [일반] [팝송] 원리퍼블릭 새 앨범 "Artificial Paradise" [1] 김치찌개4529 24/09/15 4529 0
102271 [일반] 추석에 겪었던 경험 하나가 생각네요. [11] 항정살8488 24/09/14 8488 12
102270 [일반] 추석맞이 국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22] 설탕가루인형형10022 24/09/14 10022 1
10226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2. 묶을 속(束)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4344 24/09/13 4344 3
102261 [일반] 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6] Kaestro5403 24/09/13 5403 10
102260 [일반] 취업이 끝이 아니구나 [35] 푸끆이9170 24/09/12 9170 21
102259 [일반] [Reuter] 삼성전자, 외국지사 일부부서에 대해 최대 30% 정리해고 계획 [30] Nacht10017 24/09/12 10017 8
102258 [일반] 첫차 두 달, 1,000km 운전 후 감상 및 잡설 [23] 사람되고싶다6886 24/09/12 6886 3
102256 [일반] 과거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당시 창비 백낙청 편집인 반응을 생각하면 많이 실망스럽죠. [19] petrus7761 24/09/12 7761 2
102255 [일반] 처음처럼 소주 페트에 배신당했습니다. [31] 샤크어택11931 24/09/11 11931 9
102253 [일반] 최악의 교통 도시는 부산이 아니다? [142] 빅팬15141 24/09/10 15141 2
102252 [일반] 메이플 창팝과 BTS [42] 사람되고싶다9163 24/09/10 9163 7
102251 [일반] [역사] 천 원짜리가 다 씹어먹던 카메라의 역사 [15] Fig.19422 24/09/10 9422 15
1022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1. 남을 영(贏)에서 파생된 한자들 [9] 계층방정4286 24/09/10 428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