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15 16:32:36
Name 강가딘
Link #1 뉴스1
Subject [일반] '원조 기상캐스터' 김동완, 89세 별세…일기예보 대중화 주축(종합)
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542877

지금 활동하는 기상캐스터 분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김동완 통보관님깨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어릴적 지금처럼 그래픽도 밝달하기 전이라 전지에 매직으로 일기도를 그려가면서 날씨 예보하던걸 보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년배
24/09/15 18: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이머얌
24/09/15 18:45
수정 아이콘
신월 초등학교에 다니던 4학년 당시에 우리 아빠가 김동완 통보관이라고 주장했던 애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갑다 넘어갔는데(참 거짓을 알 수 없음),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궁금해지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군시대
24/09/15 19:09
수정 아이콘
텅빈 지도에다가 매직펜으로 기상도를 실시간으로 슥슥 그려가면서 예보하시던 그분이시죠? 진짜 대단해 보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24/09/15 19:24
수정 아이콘
예보하실 때 그림 그려주시던거 기억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9/15 20:18
수정 아이콘
또 한분이 떠나셨네요. 부모님에게 전화 드렸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oi Mina
24/09/15 20:20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일기예보 하면 떠오르던 분이셨죠.
그 인지도 때문에 일밤 게스트로도 나오신걸 본 기억이..(이문세가 mc할때였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니랜드
24/09/15 20:3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슬퍼질 거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tM_NqV_qVY
Neanderthal
24/09/16 00: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아린롱
24/09/16 02: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린언니
24/09/16 02: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9/16 10:29
수정 아이콘
MBC 일기예보 때 매일 봤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9/16 11:56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린시절에 뵈었던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위의 날씨는 쾌청하기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57 [정치] 딥페이크 처벌법에 대한 우려 [47] 슈테판11953 24/09/28 11953 1
102356 [일반] 혐오 문학의 정수 [5] 식별8913 24/09/28 8913 12
102355 [일반] [역사] 유럽과 중국의 역사적 평행관계와 분기(divergence)에 대한 고찰 [22] meson7021 24/09/28 7021 16
102354 [정치] 의사 불법 대리수술, 리베이트, 의대생(부모님연합) 근황 [170] entz15795 24/09/28 15795 0
102353 [정치] 식용개 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2027년부터 개고기 먹으면 처벌 [129] 전기쥐12972 24/09/27 12972 0
102352 [일반] 오프라인·배달 가격 이원화 시행하는 업체들 [70] 주말12978 24/09/27 12978 0
102351 [정치] (단독)"김영선, 윤 대통령에게 명태균 소개…여론조사 결과 보고" [127] 항정살14025 24/09/26 14025 0
102350 [일반] [일본정치] 이시바 시게루, 결선투표 끝에 자민당 총재 당선 [50] Nacht11118 24/09/27 11118 3
10234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6. 불길 훈(熏)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6897 24/09/27 6897 4
102348 [일반]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례길 [11] 식별10580 24/09/27 10580 25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11179 24/09/27 11179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6640 24/09/26 6640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6712 24/09/26 6712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5429 24/09/26 5429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10749 24/09/26 10749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8419 24/09/26 8419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6740 24/09/26 6740 1
102338 [정치]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33] 항정살13269 24/09/26 13269 0
102337 [일반] 어느 분의 MSI A/S 후기(부제: 3060 Ti가 4060과 동급?) [8] manymaster6165 24/09/26 6165 0
102336 [일반] 스며드는 어이없는 개그의 향연 '강매강' [19] 빼사스8466 24/09/26 8466 1
102334 [일반] 갤럭시 S25U 긱벤치 등장, 12GB 램 탑재,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높은 멀티코어 [41] SAS Tony Parker 10555 24/09/26 10555 1
102332 [정치] 검찰 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및 최재영 기소 권고 [127] 전기쥐17722 24/09/25 17722 0
102331 [일반] [역사] 히틀러의 무기에서 워크맨까지 | 카세트테이프의 역사 [4] Fig.18112 24/09/25 811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