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8/31 20:56
전에 어디서 들은 말인데, 표고가 재배가 안되고 송이처럼 자연산만 채취가 가능했다면 더 비쌌을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표고 너무 좋아.
24/08/31 23:08
어휴.. 파스타는 진짜 얼마나 실패를 해봤는지..
근데 그 실패를 이겨내면 언제부턴가 파스타는 절대 안사먹게 되더군요. 하다보면 파스타만큼 쉽고 재밌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자장면은 사먹읍시다.
24/09/02 05:29
미뇨끼 라는 분은 실제 요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실력이 상당한거 같고
파브리는 한국 유투버 다 된듯 흐흐. 집에 텃밭이 있어서 바질, 타이바질, 파슬리, 딜, 소렐, 차이브, 타라곤, 오레가노, 민트, 깻잎, 일본 깻잎 페스토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진짜 깻잎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텁텁한 맛이 너무 쎄기도 하고 치즈랑도 꽤나 안 어울려서
24/09/02 09:31
저는 가격 때문에 깻잎순을 썼는데 그런 차이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손질하기 귀찮고 무게도 100g 정도 빠지지만 그걸 감안해도 300g 1800원은 압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