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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6:19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05
[갤럽리포트 데일리 오피니언 제594호(2024년 8월 5주) - 금융투자소득세, 후쿠시마 방류 1년 (8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4/08/29 <세대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대 : 긍정 12% / 부정 73% 30대 : 긍정 11% / 부정 76% 40대 : 긍정 10% / 부정 84% 50대 : 긍정 20% / 부정 70% ----------------------------- 60대 : 긍정 38% / 부정 52% 70대 : 긍정 50% / 부정 36% <세대별 정당 지지도> 20대 : 민주25% / 국힘16% 30대 : 민주29% / 국힘22% (개혁신당 6%) 40대 : 민주48% / 국힘13% 50대 : 민주31% / 국힘31% (조혁당 15%) 60대 : 민주26% / 국힘48% 70대 : 민주25% / 국힘51%
24/08/30 16:20
일시적 현상일수도 있어요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앞으로 몇주간 여론조사 추이를 더 봐야합니다 갤럽 외에도 다른 여조도 같이 봐야하구요
24/08/30 16:53
하지만 정당지지도는 고만고만한걸 보았을때 그민찍? 이재명 되면 나라망한다구욧! 프레임은 아직은 먹힌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맘에안드는건 윤석열이지 결국 국힘과 민주당은 백중세라고 봐야죠.
24/08/30 16:57
저거 민주당 한 5%정도는 더쳐줘야하는게 조국혁신당이 7%가져갔는데 저렇게 된거라서요.
개혁신당 2%쳐줘도 5%를 더 받는다고 봐야...
24/08/30 18:39
저거는 그냥 양당 공히 콘크리트가 30프로이다...정도의 의미로 보입니다. "X당을 지지한다"라는건 생각보다 의미가 세죠.
어차피 선거는 중도층 표심잡기지 코어계층은 경선에서만 의미있으니까요.
24/08/30 17:22
어차피 아마추어 총알받이 욕받이 정권 아니었겠습니까
누구도 기대하지않은 단지 반대급부로 성사된.. 그 와중에 나대는 김건희가 가증스럽고 같쟎을뿐..
24/08/30 17:25
지지율 조져봐야 어차피 임기 마칠 때까지 지 마음대로 할 거고 국힘은 대통령이랑 갈라서는 척하면 그민찍 하면서 백중세 될 겁니다. 정말 정치하기 편하죠
24/08/30 17:26
실 경제 인원인 30~50대 지지율이 10%대이니... 60대도 부정이 더 높고요.
사실상 70대 이상의 노인들만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재미있게도 정작 현 정부는 딱히 노인정책을 펴지 않는 다는 거죠.
24/08/30 17:39
지금 의료정책은 사실상 노인죽이기 아닌가 싶어요.
내년 3월 이후에 사망율 같은 통계를 보고싶긴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접수를 안하니 확인이 안되지만 사망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가면 다른 변수가 없으면 의료대란이 원인일겁니다.
24/08/30 17:45
30대까지는 오차범위 최대치 전후로 범 민주당계가 앞서는것 같고 4050은 확실한 민주당 우위 6070은 확실한 국힘 우위죠.
정당지지율이 엄청 낮다 까지는 아닌데 60이상 짤라내면 차이가 상당히 나긴 하고 해서 이대로가면 장기적으로 윤석열과 같이 침몰할 가능성아 있습니다.
24/08/30 17:48
20대 : 대통령긍정 12% / 국힘지지 16% (4%)
30대 : 대통령긍정 11% / 국힘지지 22% (11%) 40대 : 대통령긍정 10% / 국힘지지 13% (3%) 50대 : 대통령긍정 20% / 국힘지지 31% (11%) --------------- 60대 : 대통령긍정 38% / 국힘지지 48% (10%) 70대 : 대통령긍정 50% / 국힘지지 51% (1%) 이번 갤럽 조사 기준으로 비교해봤습니다.
24/08/30 17:29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37
[갤럽리포트 데일리 오피니언 제463호(2021년 9월 1주)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내년 대선 결과 기대] 조사일 : 2021/09/02 대충 3년전 전정권씨의 임기말 <세대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대 : 긍정 31% / 부정 54% 30대 : 긍정 48% / 부정 44% 40대 : 긍정 51% / 부정 42% 50대 : 긍정 43% / 부정 51% 60대이상 : 긍정 27% / 부정 63%
24/08/30 17:56
오호! 이건 대단할걸! 긍정평가가 23%까지 내려갔군요.!
아직 멀었습니다 더 분발하세요. 저는 최저 긍정평가가 4% 였습니다. (대충 프리더 비웃는짤)
24/08/30 17:50
저양반은 이래 나와도 자신의 고차원적인 정책을 이해 못하는 우민들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고독한 지도자의 숙명 정도로 자기 합리화 할 것 같습니다.
의대 증원만 건만 봐도, 누가봐도 의사들 멋지게 때려잡는 모습으로 국회의원선거 함 이겨볼라고 즉홍적으로 일 저지른 게 보입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충청도에 다른 것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원 TO를 몰아주기도 했고, 청문회에도 여러가지 나왔지만 들어다 볼수록 이건 처음부터 일이 성사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다- 말도 안되는 짓을 해서 의사들의 집단 반발을 일으키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 라는 생각만 듭니다. 선거는 선거대로 지고, 그리고는 선거 두달 전 발표한 대책없는 날림 정책이 아닌, 무슨 고뇌에 찼던 결단 행세를 하고 앉았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냥 닥치고 있었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수습해 줬을 기회가 없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24/08/30 17:51
독도는 한국땅이다
로 여론조사 돌려도 반대 10% 초반대는 나올거 같은데, 이제 진짜 바닥이 머지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 10%에 포함될지도?
24/08/30 18:11
조사기간: 2024년 8월 27~29일
밤시간까진 안돌릴거고, 기자회견은 오전이었으니 어느정도 반영은 되긴 했을겁니다. 기자회견으로 실망감이 얼만큼 왔는지는 다음주 리얼미터 조사결과를 보면 알게되겠죠.
24/08/30 18:10
지지율 더 떨어져서 한자리 수를 가도 대통왕께서는 신경 안 쓰실 것 같은데요.
이제 궁금한 건 저분의 퇴임 후 플랜입니다. 당장 거부권 수차례 먹은 민주당부터 털려고 이를 갈고 있을 텐데 퇴임후도 무탈하시다면 어둠의 정치력으로는 수위권 아닐지.
24/08/30 19:01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5892?sid=100
["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2024.08.30.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역대 대통령 중 이렇게 (정책에 대해) 명확하게 자기 입장을 밝힌 경우가 많이 없다"며 "미리 검토해봤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경은 쓰는데 방향이...
24/08/30 19:17
10%중반대까지 떨어지면 진지하게 탄핵을 걱정해야 할지도.. 사실 그 쯤 되면 여당내에서도 슬슬 손절하는 사람들이 나올게 확실하기 때문에..
24/08/30 19:49
사실 지지율은 1%라도 상관없는데 낮은지지율로 선거치를 여당 국회의원들이 걱정일겁니다.
그래서 아마 2026 지선에서 PK강원 같은곳 밀리면 손절칠 궁리 할겁니다. 지선 지지율 보면 자기 다음 국회의원 자리가 보이기도해서
24/08/30 20:26
김건희도 2000명에 완고했다던데. 희안하긴합니다. 왜 대체 영부인이 이 이슈에 완고할 수가 있죠?
장담하건데 윤씨의 말년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긴해요.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안남아 있을 것 같아요. 임기 3년차에 쓸사람이 없어서 중요 요직에 정말 더 희안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사람들 앉히는거보면. 앞으로도 꿀잼이긴한데 하필 우리나라 최고 권력이라 여러모로 비극적이긴하네요.
24/08/30 22:26
진중권이 '김건희가 완강했다'고 표현하는걸 듣고 머리속이 혼란해졌습니다. 도대체 김건희가 무슨 자격으로? 본인 뜻대로 다 하다보니 그냥 실질적인 대통령이 본인인줄 아는건지 참 막장스럽네요.
24/09/02 10:02
그래서 진중권은 모두까기라고 지가 평가 받기를 원하고 프레임을 짜도
정치 평론가가 아니라 쓰레기죠 김건희는 어떠한 논리로도 국정에 참여할 수 없는 존재인데 그걸 마치 상수처럼 지껄이고 있으니 진중권 저딴게 무슨 정치 평론을 한다고 논리가 전혀 없는 정치 평론가=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
24/08/31 09:38
24/08/30 21:50
갤럽은 여당 지지율에 유리한 대표적인 여론조사입니다.
갤럽에서 여당 지지율이 야당에 밀렸다면 그 자체로 초비상이라는 소리에요. 2021년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서울과 부산에서 모든 구 패배를 당한 2021년 재보궐선거가 있던 4월에도, 그리고 이후 5,6월에도 여전히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보다 높습니다. 무당층이나 야당지지자가 사람에게 신념을 밝히기를 꺼리는 면접조사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그러한 현상이 꾸준히 나타납니다. 2021년 4월 1주 [민주당 31 : 국힘 28 : 정의 5] 2021년 4월 2주는 선거라 여론조사가 없고 2021년 4월 3주 [민주당 31 : 국힘 30 : 정의 5] 2021년 4월 4주 [민주당 32 : 국힘 28 : 정의 5]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선거결과는 완패였고요. 출처입니다(리얼미터와 nbs와의 비교도 나와있습니다): https://freshnewinfo.tistory.com/397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전화를 이용하여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상 인원은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입니다. 표본오차는 ±3.1% 포인트, 95% 신뢰수준입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응답률은 18% 입니다. 즉 갤럽에서 밀렸다는 것은 지금 집권 2년 반이 된 윤석열 정부의 상황이 집권 4년 때였었던 2021년 재보궐선거 이상의 상황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2021년은 5% 지지율의 정의당이 민주당과 결별 노선이라도 밟았지 2024년에는 대놓고 협력노선을 밟는 [조국혁신당 7%]이 있습니다.
24/08/31 09:37
마찬가지로 2024년 4월 총선 전후에도 결과는 범야권 192석, 민주계 189석이 나왔지만
갤럽에서의 정당 지지율은 총선 직후 정도를 제외하면 양당이 비슷하거나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24/08/31 12:55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의 흐름은 그래도 이명박이 경제는 잘했지 류의 이명박 재평가(?)와 윤석열 대통령은 욕하면서도 정작 그 대통령을 내놓았고 국정파트너로 함께가는 국민의 힘에 대해선 입 다물고 오히려 둘을 분리하려는 흐름이더군요.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차이 나는거 보면 국민의 힘은 다르다! 국민의 힘은! 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작 그 당의 다음 유력주자가 한동훈인거 보면서 전 생각하기를 포기했습니다.
24/09/03 14:26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4427? cds=news_media_pc
[대통령실 이전도 문재인탓?…김용현 "文 정부가 승인"] 이제 대통령실 이전도 문정부탓
24/09/04 00:05
네타냐후 이번에 인질 6명 그냥 죽게 놔두고 강경진압하고 협상할 생각 없는 모습보여주는데도 이쪽도 지지율 20~30은 확보하는 중입니다 대충 저정도는 지지하는 층이 있다는 거고 그쪽에서도 등돌릴법한 사건이 일어나야 지지율이 떨어지지 아니면 이정도 수준 유지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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