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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4 22:52:54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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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술 맛있게 먹는 법.jpg


열심히 뛰고 땀흘리고 나서 샤워 하고 나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크크크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게 함정이랄까...



술이라는게 자주 먹을떄보다 참았다가 먹는게 더 맛있긴 한거 같아요
김준현이 최고의 맥주맛을 먹기위해 더위를 참고 집에와서 약간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마셨다는 그런 느낌이랄까 크크크



오늘의 술은 화요 41, 라가불린 8, 탈리스커 10

라가불린 8은 롯데맥스에서 할인할떄 6.7에 겟했는데 니트로도 괜찮지만 하이볼로도 괜찮네요
라가불린 8보다는 16이 니트로는 훨씬 맛있느늗

탈리스커는 니트가 더 좋은듯
하이볼로도 훌륭합니다


피트 하이볼에는 후추 뿌려먹는게 또 별미더군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8/24 23:08
수정 아이콘
오늘 맥주 시원하게 할 시간잉 없어서 미지근하게 먹었는데 맛없었어요 읔
24/08/24 23:14
수정 아이콘
이거 등산하는 사람이 등산하고 먹는 꿀맛을 이기지 못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랑 비슷합니다(?)
아몬드봉봉
24/08/24 23:22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참 이쁘게 잘 찍으심
오라메디알보칠
24/08/24 23:3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술이면 안주가 세 배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크크
24/08/24 23:40
수정 아이콘
헉 저는 오늘 한시간반 정도 뛰고 와서 바로 하이볼을 한모금 들이켰더니 갑자기 명치가 아파오더라구요;;;
한글자
24/08/25 00:08
수정 아이콘
등산 하산 후 몸에 있는 노폐물 다 빠진듯한 맑은 상태에서 먹는 술이 그렇게나 맛있다네요.
건강을 망치는 수치가 클수록 쾌락지수는 높아지는 듯.....
연말정산
24/08/25 23:19
수정 아이콘
크으 도파민에 도파민을 더하니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밖에요.
24/08/26 10:13
수정 아이콘
와 잘 뛰시네요 심박도 안정적이고
평온한 냐옹이
24/08/28 09:08
수정 아이콘
탈리스커 니트에 생후추 뿌려먹습니다. 하이볼에도 후추 시도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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