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4/08/24 22:52:54
Name insane
File #1 run.jpg (258.7 KB), Download : 944
Subject [일반] 술 맛있게 먹는 법.jpg
https://pgr21.net/freedom/102142 삭게로!


열심히 뛰고 땀흘리고 나서 샤워 하고 나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크크크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게 함정이랄까...



술이라는게 자주 먹을떄보다 참았다가 먹는게 더 맛있긴 한거 같아요
김준현이 최고의 맥주맛을 먹기위해 더위를 참고 집에와서 약간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마셨다는 그런 느낌이랄까 크크크



오늘의 술은 화요 41, 라가불린 8, 탈리스커 10

라가불린 8은 롯데맥스에서 할인할떄 6.7에 겟했는데 니트로도 괜찮지만 하이볼로도 괜찮네요
라가불린 8보다는 16이 니트로는 훨씬 맛있느늗

탈리스커는 니트가 더 좋은듯
하이볼로도 훌륭합니다


피트 하이볼에는 후추 뿌려먹는게 또 별미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딩거
해시 아이콘
24/08/24 23:08
수정 아이콘
오늘 맥주 시원하게 할 시간잉 없어서 미지근하게 먹었는데 맛없었어요 읔
극한
해시 아이콘
24/08/24 23:14
수정 아이콘
이거 등산하는 사람이 등산하고 먹는 꿀맛을 이기지 못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랑 비슷합니다(?)
아몬드봉봉
해시 아이콘
24/08/24 23:22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참 이쁘게 잘 찍으심
오라메디알보칠
해시 아이콘
24/08/24 23:3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술이면 안주가 세 배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크크
Rsunny
해시 아이콘
24/08/24 23:40
수정 아이콘
헉 저는 오늘 한시간반 정도 뛰고 와서 바로 하이볼을 한모금 들이켰더니 갑자기 명치가 아파오더라구요;;;
한글자
해시 아이콘
24/08/25 00:08
수정 아이콘
등산 하산 후 몸에 있는 노폐물 다 빠진듯한 맑은 상태에서 먹는 술이 그렇게나 맛있다네요.
건강을 망치는 수치가 클수록 쾌락지수는 높아지는 듯.....
연말정산
해시 아이콘
24/08/25 23:19
수정 아이콘
크으 도파민에 도파민을 더하니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밖에요.
essence
해시 아이콘
24/08/26 10:13
수정 아이콘
와 잘 뛰시네요 심박도 안정적이고
평온한 냐옹이
해시 아이콘
24/08/28 09:08
수정 아이콘
탈리스커 니트에 생후추 뿌려먹습니다. 하이볼에도 후추 시도해 봐야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6644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6910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8795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2204 3
10226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2. 묶을 속(束)에서 파생된 한자들 [3] 계층방정1586 24/09/13 1586 3
102261 [일반] 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6] Kaestro3540 24/09/13 3540 9
102260 [일반] 취업이 끝이 아니구나 [34] 푸끆이6866 24/09/12 6866 21
102259 [일반] [Reuter] 삼성전자, 외국지사 일부부서에 대해 최대 30% 정리해고 계획 [28] Nacht7554 24/09/12 7554 8
102258 [일반] 첫차 두 달, 1,000km 운전 후 감상 및 잡설 [22] 사람되고싶다5061 24/09/12 5061 3
102256 [일반] 과거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당시 창비 백낙청 편집인 반응을 생각하면 많이 실망스럽죠. [19] petrus5803 24/09/12 5803 2
102255 [일반] 처음처럼 소주 페트에 배신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31] 샤크어택9923 24/09/11 9923 9
102253 [일반] 최악의 교통 도시는 부산이 아니다? [142] 빅팬12987 24/09/10 12987 2
102252 [일반] 메이플 창팝과 BTS [42] 사람되고싶다7752 24/09/10 7752 7
102251 [일반] [역사] 천 원짜리가 다 씹어먹던 카메라의 역사 [15] Fig.17955 24/09/10 7955 14
1022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1. 남을 영(贏)에서 파생된 한자들 [9] 계층방정3129 24/09/10 3129 4
102248 [일반] 루머:스냅드래곤 8 4세대 가격 20% 인상.240달러 & 플래그십 기기 인상 전망 [21] SAS Tony Parker 4574 24/09/09 4574 3
102247 [일반] 내 인생을 강탈당하고 있습니다. [107] 카즈하13812 24/09/09 13812 99
102246 [일반] 산타할아버지가 없어? [29] Timeless5554 24/09/09 5554 24
102245 [일반] <룩 백> - 백아절현, 혹은, 그럼에도 나아가야 하는 것.(스포) [20] aDayInTheLife4257 24/09/09 4257 4
102244 [일반] 부탁을 받아들이면 의무가 발생하지만, 부탁을 거절하면 의무는 발생하지 않는다…? [21] 니드호그8815 24/09/08 8815 7
102243 [일반] (그알)비눌치고개에서의 33분, 아내 교통사고 사망 사건 [11] 핑크솔져7475 24/09/08 7475 4
102239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오아시스" [4] 김치찌개3195 24/09/08 3195 2
102238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1] 공기청정기2941 24/09/08 294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