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7/27 01:12
개인적으로
Dig Out Your Soul 앨범 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앨범의 곡들은 좀 연주 해주었나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크..
24/07/27 01:19
Dig Out Your Soul은 예상 셋리스트에도, 실제 공연에도 안하더라구요. 저도 the shock of the lightening 을 좋아하는데 안했습니다 크크
24/07/27 08:18
저는 노래 잘 몰라도 왠지 한 번은 보고 싶어 먼 자리여도 스탠딩으로 봤습니다.
실카와 노엘의 대비가 상당히 재밌었어요. 락의 최첨단 vs 전통이랄까?
24/07/27 08:20
실리카겔은 핫하다 하고 음악만 들어봤는데 좋았습니다. 어찌보면 노엘의 곡들이 말그대로 근본적인 기타팝 스타일이니 말씀하신 게 맞을지도요 크크
24/07/27 08:26
지금까지 노엘 올때마다 갔는데 이번엔 텀이 좀 짧기도 했고, 다른 내한 공연보러 갔던 킨텍스가 별로였던 기억 때문에 고민 하다가 안갔습니다. 거리도 멀고.
마지막까지 티켓이 엄청 남아있던데(심지어 스탠딩 마저도) 노엘 빡쳐서 다시 안오는 거 아닌가 크크 ㅠㅠ
24/07/27 09:10
에에 노엘갤러거 또 방한했었어요???!
헐 진짜 이 글 보기 전까지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오아시스 팬카페 가입 안한 제 잘못이지만 ㅠㅠ 알았으면 무조건 갔을텐데 ㅠㅠ 마스터 플랜도 불러주다니 ㅠㅠㅠ
24/07/27 22:25
그 실리카겔 보컬 노래하는거 보고 음향 저게 맞나..? 하고 걱정했는데 노엘 아저씨 노래하는거 보니까 그냥 그 실리카겔 보컬이 노래를 이상하게 하는거였던걸로...
어떻게 한국어로 노래하는거보다 영어로 노래하는게 더 잘들리는지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