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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23:43
지지율 1% 라고해도 거부권 잡고 뭉개고 있으면 무슨 변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대통령일을 잘해보려는 생각은 제로에 수렴하는 양반인데
24/05/31 23:49
제 선택과 상관없이 현정권이 잘하기를 바라는데… 최근 반년은 돌아가는걸 보니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이번 거부권 행사도 이해안가는점 투성입니다.
24/05/31 23:54
+1...
선택과 상관없이 잘하기는 바라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냥 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선택한 사람들 조차 아무일 안하기를 바라고 뽑았으니 참담할 뿐입니다.
24/05/31 23:50
박근혜은 천외천일 거 같고, 그 이외에 최저 지지율이 어느 정도였는지 모르겠네요. 김영삼 임기말이나 이명박 임기초 정도였으려나...
24/06/01 00:05
갤럽 기준이면 노무현 최저지지율도 12퍼일겁니다. imf ys가 6퍼센트. 뭐 10퍼대만 되도 거의 전국민한테 욕먹는 수준이긴한데 이쪽은 아직도 6070 지지율이 살아있다보니
24/06/01 08:53
노무현때는 노무현의 연설이나 발언에 대한 악의적 편집이 심각했던걸로 기억해요.
윤석렬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유튜브등으로 원본 확인이 쉬워서 그때만큼의 조작이나 편집이 쉽지 않은 영향도 있겠네요.
24/06/01 00:35
쳐박고 있는 대통령 지지율 반사이익 못 누리는 이재명 참 무능하다고는 합니다. 결국 양비론이고, 결국 저쪽은 대다수의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게 하는게 목적이죠.
24/06/01 02:07
대선 직후 봤던 글중에 이재명이 됐으면 거기서 끝인데 윤석열이 되면 윤석열-이재명 순으로 될거란게 있었는데... 지금 흘러가는거 보니 그렇게 될거같군요
24/06/01 00:20
여론에 완전히 부합하는게 반드시 좋은 정치인건 아니죠. 욕을 먹더라도 해야 할 결정을 하는게 지도자의 역할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이정도로 국민여론을 개무시하는건 잘못된거잖아요.
24/06/01 00:23
3년차 접어드는 지금 아직도 20% 이상 지지율이 나오고 기자들과 하하호호 김치찌개도 즐길 수 있는거 보니 용산이 명당이긴 한가 봅니다.
손바닥의 왕자도 그냥 낙서가 아니였어요.
24/06/01 00:32
저도 여론에 이리저러 따라가는게 좋은건 아니긴 합니다. 근데 이 대통령은 여론을 따라가려는 척을 하는지나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쑈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쑈도 나락쑈고 정책은 먼가 급하게 할려하고
24/06/01 00:58
지금보단 조금 나았을겁니다.
사실 의대문제를 어떤식으로든 봉합지었으면 지금보다는 더 나았겠죠. 지금 상황은 안하니만 못한 상황이 이어지니까 꾸준히 마이너스가 되는거.. 물론 대통령은 이제 의사들이 항복하고 돌아와서 원상태로 돌아가면 개혁에 성공했으니 한방에 역전찬스! 이러고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24/06/01 09:14
항복하고 돌아와봤자 잘해야 그걸로 얻은 마이너스 원상회복 정도지, 따갚되 상황은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안하니만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죠.
24/06/01 12:54
그렇죠 한두달안에 깨갱하고 숙였어야 윤석열 지지도에서 이득이지 이미 이득은 날아갔고 어느정도 손해냐는 이후에 따라 달라진거죠.
원상회복도 이젠 안된다고 봅니다
24/06/01 00:38
정권이 뭐 하고 싶은 정책이 있어야 국민의 지지를 받고 그 힘으로 국회에서 야당 동의 받아내는건데
어차피 하고 싶은건 권력 운용에 관한 짜잘한 것 밖에 없어 시행령으로 돌파하면되고, 공무원들 움직이는건 검찰로 조지면 되고 방송은 인사권으로 장악하면 되고 외교는 대통령의 고유권한 이고... 헌재에서 검사의 보복기소를 법률위반이 아니거나 심각한 법위반 아니니 탄핵 안된다는 재판관이 절대다수인거봤지? 열받쥬 킹받쥬 지지율 낮지만 그래서 니들이 할수 있는게 뭐쥬
24/06/01 01:24
사실 뭐 대표적으로 삼프로때만봐도 다 걸린거고 윤석열 찍으신 분들도 그때는 다 눈치 챘을 겁니다.
(삼프로때도 눈치 못챘으면 앞으로는 주변에 물어 보는걸로..ㅠㅠ) 설마 역사상 첫 탄핵인 박근혜 보다 못하겠냐고 생각 했을 거고 기껐해야 식물 대통령 상태로 해외 순방이나 다니면서 5년 보낼걸로 예상 했겠죠.. 다만 항상 아래는 지하실이 있다는거..
24/06/01 09:23
저는 아는척 좋아하고 고집있는걸로 봤어서 절대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거라고는.... 거부권 무력화하려면 헌법개정수준의 의석을 갖고 있어야 하는게 맞는건지....
24/06/01 13:09
윤석열이 이정도 수준의인간인건 알았는데 반대 이재명도 맘에 안들었고 국회가 민주당 다수라서 다 막힐꺼라고 본게 실수였죠.
민주당에 이재명이면 못할게 없을테니 말이죠. 대통령 권한을 이정도로 적극적으로 쓴 대통령도 최근 없었고 그래서 가능하지 않을꺼라고 본게 실수네요.
24/06/01 14:03
저는 그래도 국회가 견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 아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거부권을 이렇게 조자룡 헌창쓰듯 할 줄이야
24/06/01 03:01
진짜 최순실이 해도 이보단 나을것 같습니다
2년동안 잘한게 정말 뭐가 있죠?? 기억을 더듬어도 업적이랄만한게 기억에없어요 도이치,디올백,이태원유가족쌩까기,주69시간,젬버리참사,양평도로,홍범도,채상병,의대정원2000명,일본비위맞추기외교ㅡ라인사태,직구금지 등 이게 대체 뭡니까..정말욕나오네요 아 r&d예산삭감도 ..어휴 하.. 일국의 대통령인데 능력은 바라지않더라도최최최소한의 애국심,정의감이 아예 없는것 같습니다.
24/06/01 09:58
어차피 지금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장 의대 정원 백기 들어도 대통령 지지할 사람들일걸요??
의대 정원 확대로 날려먹은 지지율이 더 크다에 한표 던집니다.
24/06/01 05:43
트리거가 여러개 터진듯한 착각이 들지만
아직 굳건하고 더 큰게 필요합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해야 윤석열의 폭주를 막을듯 합니다.
24/06/01 07:55
대통령이 총선 지고 3일간 출근 안하고
지지율 내려가는거 보고 갑자기 영수회담 제안할 당시엔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총선 지면 갑자기 다음날부터 반정부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갑자기 여당 야당 할거없이 들고일어나서 대통령 물러나라 소리치고 대통령 입장에선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재난 상황이 올줄 알았는데, 일주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대통령이 보기엔) 조용해요 그리고 심지어 특검도 여당이 부결시켜줘요. 깨달았겠죠. [개헌선 안넘어가니, 별일 없구만] 이게 최근에 대통령 및 여사의 자신감(?) 있는 행보의 이유라고 보입니다. 그런데요.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바람보다도 빠르게 공무원들부터 누워있죠. 이미. 이 정부에 대해 가장 황당한 것은 시킨일은 시킨대로 했는데도 실무자에게 책임을 넘기는 행태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당도 이미 누웠다고 봅니다. 현 정국을 보면, 여당은 하는 일이 없죠. 아무리 의석이 밀려도, 뭔가 협상이라도 하는 의지를 보여야 하는데, 그런것조차 없잖아요? 저는 기둥뿌리 아래에서부터 서서히 균열이 퍼지는 중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게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답답한거지
24/06/01 08:46
너무너무 맞습니다.
그냥 모두 시킨 일을 하고 있고 모두 몸보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나 뺴고 지나가길 바라죠. 감사 조직 검찰 조직만 흥하고요...
24/06/01 11:24
<세대별 지지율>
20대 : 긍정 14% / 부정 71% 30대 : 긍정 10% / 부정 81% 40대 : 긍정 8% / 부정 90% 50대 : 긍정 18% / 부정 76% 이렇게만 하면 되긴 하는데...
24/06/01 09:11
아무리 윤석열이 나라 망치고 지지율 나락으로 떨어져봤자 무지성 보수(?)지지자들 맘 안 바뀌죠. 지금은 조용히 있어도 3년뒤쯤 범죄자 이재명 욕하는 사람들로 도배될걸요. 이준석이 보수층 대선후보 지지하는 쇼 한 번 하면 어차피 50대50 싸움이에요. (국민의힘 윤석열이 이보다 더 막장짓해도)
평생을 무지성 국힘 지지한 6070노인들은 어쩔 수 없다쳐도, 젊은 2030세대의 반민주당 정서... 보수정치권에서도 계산 다 끝난거죠. 어차피 걔네들 어떤 막장짓해도 결국 우리 찍는다. 과거에도 국민의힘 지지했고, 미래에도 이준석과 함께 보수쪽을 지지할 2030 젊은 세대야말로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물주이자 호구입니다.
24/06/01 13:05
좀 이렇게 말하면 말이 험한걸수도 있는데 시간이 답이긴 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연령이 올라가는중이라서요. 2030 반민주당 이번에 기세가 많이 죽긴 했고 반반싸움도 안된다는 상황이라 좀 씨니컬 하게 말하면 저번 민주당의 코로나 대처는 결과로만 보면 노령층 생존율이 올라서 악수고 반대로 국민의힘의 이번 의료개혁도 노령층 사망율의 증가로 결과적으로 악수가 될것 같습니다.
24/06/01 09:45
지금 이래봤자 선거 때 되면 국힘이 최소 40%는 먹으니까요.
지선이든 총선이든 그 정도 표만 먹으면 거대양당으로서 기능 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죠. 대선은 윤통한텐 관심 밖일 게 뻔하고 국힘에서도 진지하게 당장 대권 노릴 만한 사람도 안 보이니 저렇게 해도 되죠. 그리고 막상 대선 때 되면 또 민주당이나 이재명의 몇 가지 잘못들 가지고 '그 놈이 그 놈이다' 프레임 짜서 반반 싸움 가는 거 크게 어렵지도 않을 거고요.
24/06/01 09:58
언론이 바로 전 대통령한테 했던거의 절반만 했어도 이미 한참 전에 10%대 왔을겁니다. 언론이 이렇게 까지 호의적이고 알아서 기어도 이정도 수준이니
24/06/01 10:01
1. 아무리 지지율 떨어져도 200석 아니면 거부권으로 뭐든지 배쨀 수 있음.
2. 언론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태평성대임. 3. 그래도 결국 투표가면 찍어주는 30% 화강암 지지층이 있음. 4. 검사동일체라 나 은퇴해도 검찰이 나를 칠 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음. 무적의 4신기를 가지고 있는데 박근혜처럼 무슨 천공이 조종했다는 태블릿같은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고, 거기에 박근혜처럼 순간적으로 시인하지 않는 이상 임기 끝날때까지 할 수 있는 게 없죠. 임기 끝날 때쯤 대한민국 시스템이 반쯤 무너져 있을 겁니다.
24/06/01 12:42
정치적 댓글 너무 많이다는 거같아서 아마 당분간 자제할거같은데 (그리고 달아도 어차피 바뀔것도 없고 그냥 아마 정치글들은 이제 당분간 읽기만 할건데) 이 여론조사의 의의는 여론의 의미를 보는 측면에서 의미가 없진 않지만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현 정부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진 않을겁니다. 대선이 오는 것도 아니고, 국정 운영의 영향을 주는 선거는 끝났죠. 정말 드라이하게 봤을때 여론조사가 낮다고 그걸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이 낮아질꺼까지 두려워할만한 정부도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지켜본 인물이기때문에 정확하게 어떤상황이 와야지 탄핵이 가능한 수준일지 알겁니다. 설사 그런 상황이 나오더라도 검찰이란 집단이 (국정농단사태때 우병우 수사할때 화제가 되었던 사진을 떠올려보면되는데) 얼마나 상하구조가 명확한지 고려했을떄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을 건드릴려면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덤벼도 될까말까할텐데 그럴 깡이 있을 인물도 없을꺼구요.
뭐 말이 길어졌지만 정말 간단하게 말해서 지지율낮은거, 최저 지지율찍은거 현정부가 아마 신경 안쓸꺼고 국정현황에 영향을 안줄겁니다. 기조도 안바뀔 가능성이 높고. 자꾸 차기 대선이야기가 나오는데 임기 많이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직반도 안지났는데 차기대선 이야기를 하는건 더더욱 의미도 없고. 쉽게 말해서 정부는 신경안쓸꺼고 지지율이야 어차피 당장 내일모레 7월에 선거가 있는 영국같은 케이스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이미 선거를 치뤘고, 이미 결과를 받았고, 대선은 몇년남았기때문에 지금 지지율 낮은거 전혀 신경안쓸겁니다.
24/06/01 14:21
부정 70퍼가 진짜 무섭죠. 노무현때 지지율도 보통이다 이런거 들어가 있었던 거로 기억해서 부정평가가 지금 정도였는지 가물가물한데...70퍼는 워..
24/06/01 14:52
이번 정권 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언제든 국힘에 표 던질 준비 하고 있는 사람들 많죠 크크.
대선시즌 오면 당장 피쟐에서도 민주당 욕하고 저주할 사람들 한트럭일텐데요 뭐.
24/06/01 17:59
뽑힐 당시 부터 이렇게 보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수들도 이재명 싫어서 뽑았다고 말들을 많이 하던데. 아직 2년이나 남은게 더 거시기 합니다.
24/06/01 18:04
솔직히 윤석열을 이재명에 대한 반작용으로 뽑았다는 말은 더 이상 듣기도 싫습니다.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한 이재명 악마화는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요. 막상 세세히 들여다보면 왜 이렇게 이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반면 윤석열은 할많하않이죠. 애초에 피의자인 김건희와 결혼한 스토리 부터 봐도요.
24/06/01 18:08
그냥 뽑은 우리국민들이 책임져야죠 자업자득일뿐입니다
다같이 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는 겁니다 뭐 그렇게 진짜 회복불능 멸망으로 가는것일수도 있지만
24/06/01 18:09
이 사람은 진심 국가의 존망과 미래에 관심이 아예 없는 역대급 팔푼이 대통령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군 사고가 이렇게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데도 특검 막았다고 연찬회에서 술파티에 어퍼컷 세레모니까지... 대선 때 부터 제 정신이 아닌 인간인 줄 알았지만, 상상 그 이상으로 어그러지고 망가진 사람이란 느낌입니다. 심지어 북한의 똥투척에 허둥지둥 긴급 메세지 보내는 것 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 정부 들어오고 나서 부터 시작된 재난문자 남발과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있는 가오와 뻥카는 있는 대로 다 치고... 진짜 무능도 이런 역대급 무능은 처음 겪어 봅니다. 근데 다들 질렸는지 내성이 생겼는지 이렇게 세상 듣도보도 못한 기괴한 짓을 벌이는데도 비판의 정도가 미미하단 말이죠. 훗날 역대급 무능함과 부패를 동시에 지닌 자로 한민족 역사의 랭킹에 오를 듯 합니다.
24/06/01 21:23
윤석열의 무능함과 부패에 대한 것과 함께 이런 무능력자를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 같다]면서 선거로 뽑아준 국민들의 선택도 역사의 랭킹에 같이 기록될겁니다. 대선 기간 내내 숨기지 못하고 대놓고 저러한 모습들을 수도 없이 미리 보여준 후보였으니까요.
24/06/02 08:35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는 분들을 어느 정도 봤는데 임기 초에는 어느 정도 애잔하고 안타까운 감정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화가 나더군요.
뭐 지금까지 그런 생각이면 앞으로 윤석열이 뭔 짓을 하더라도 똑같겠죠.
24/06/02 08:57
합리의 끝판왕이자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있는 내가 언론과 커뮤니티에 가스라이팅 따위는 당할 일 없고 저런 윤석열한테도 지는 이재명을 후보로 낸 민주당 때문이죠
실제로 2년전 '다른건 모르겠고' 여가부 없앤다니까 윤 찍는다는 글 추천 몇백개씩 받았고 '다른건 모르겠고' 문재인 이재명 깜빵 보낼거 같아서 윤 찍는다는 글 추천 몇백개씩 받고 그랬었죠 그럼 지금도 경제 국방 외교 등 '다른건 모르겠고' 여가부 안없애고 문재인 이재명 깜빵 안보내서 안좋아하시겠죠?? 언론 검찰에 철저하게 당했던 노무현이 정말 정치 잘 못했나 싶어서 이명박 찍었던 사람들은 후회하고 반성하며 박근혜때 많이 돌아섰고 박근혜를 보며 콘크리트가 되었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스윗영포티들은 그저 전교조에게 세뇌당해서 김어준에게 뇌의탁해서 민주당 찍는거니깐요 다른건 모르겠고 아무튼 180석 가지고 뭘하는지 모르겠는 민주당 때문입니다
24/06/02 09:39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아서
김건희 안 뽑는 거라서 이준석이 도와줄거라서 안철수가 도와줄거라서 아무튼 전문가를 잘 뽑고 전문가 말 들을거라서 나라에 빚이 많아서 줄여야 해서 국가시스템이 박근혜, 문재인 때도 돌아갔으니 아무나 앉혀도 되어서 이성적, 합리적이라고 자부하던 분들이 뽑은 내세운 명분 중 들어맞는 것은 결국 없었네요. 어느 대통령이든 5년간 별 사건사고가 터지며 소모되기 마련이지만 2년동안 별 반등의 기미도 없이 지지율 21%에 선거 완패를 거둘 수준의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24/06/02 14: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9809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인 2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친윤석열(친윤)계 행보를 보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당내 여러 인사가 저런 반응을 보일 겁니다. 민심이라고 하면 박살날 거니까요.
24/06/03 00:34
크크 한 때 젊은 층에게서 인기몰이하던 우리 준표형... 대구시장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줏대가 너무 없네요. 이러니 대선 경선에서 정치 경험도 없던 사람한테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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