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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23:49
하지만 에어에 프로모션 또 안들어감(60해르쯔?)
짜잔 새로운 매직키보드 나왔쪄염. 전에꺼 있어서 안산다구요? 새로운 아이패드프로에는 이것밖에 못쓰지렁.
24/05/07 23:49
에어 발표할 때에는 커진 에어 나온 것 말고는 별 거 없네 슴슴하네 했는데 프로가 본 메뉴였네요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고 저에게는 활용도가 떨어져 구매 계획은 없으나... 발표 자체는 참 재미있었네요 역시 애플
24/05/08 15:38
최신 전자기기의 최상위 풀옵션 라인업을 꼭 서민 친화적 가격으로 내놓아야 하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200만원대 플래그십 판매량 보면 다들 패드 가격 쳐다도 못 볼 만큼 가난하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24/05/08 00:02
iPad Pro 13 Wi-Fi + Cellular 2TB nano-texture 글래스 모델 - 실버 + AppleCare+ 포함
[₩4,208,000] 애플펜슬 제외한 아이패드프로13 m4 풀옵 가격은 단돈 420만원 Apple Pencil Pro ₩195,000 iPad Pro 13(M4 모델)용 Magic Keyboard ₩519,000 광택용 천 ₩28,000 필수악세사리 3종 더하면 최종 [495만원]
24/05/08 10:07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W693FE/A/%EA%B4%91%ED%83%9D%EC%9A%A9-%EC%B2%9C?fnode=175d270d60c54c210aaea616e993798fa9d87e6defee606bc5441018ac958dd3d1b1d2b3b5dd7070803590c8f9b50c50dce02ea9f5bc34cd8433760fbcf560659d60c2452463f523d9d979425d2daf3401af7548588afdf4bed5c4f421a3a667
애플 공홈에서 나노텍스쳐 유리는 이걸로만 닦으세요 하면서 파는 물건이죠. 뭐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 표면 질감이 안경닦이처럼 매끄럽다기보다는 몬가....몬가 보들보들해보이긴 한데...
24/05/08 10:08
https://namu.wiki/w/%EA%B4%91%ED%83%9D%EC%9A%A9%20%EC%B2%9C
다르다곤 하는데... 좋다곤 하는데... 가격이...
24/05/08 00:25
저는 M3 맥북에어 사전예약으로 샀읍니다..
막상 M4라고 해도 제가 쓰는 반경에서 드라마틱하게 변할 부분은 없을테고 M2 아이패드 프로는 쓸만큼 써서 그렇게 아쉽진 않은데 M3 맥북에어는 솔직히 괜히 산건가 생각 안들수 없네요.. 크크크
24/05/08 00:11
이게 M4에 파이널컷 들어간다는데 그럼 이걸로 유튜브 영상 편집하기에 적절한가요? 외장 하드같은것도 못 물리는걸텐데.. 파컷 같은게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모르겠네요.
24/05/08 00:13
빡세게 - 그냥 맥북사세요
가볍게 - 문제는 없는데 본업으로 할꺼면.. 그냥 맥북을.. 패드는 맥북하고 비교하면 사치품입니당.. 놀기에 더 좋지 생산적인거 할땐 더 구림
24/05/08 17:31
태블렛의 파워를 높여서 생산성쪽으로 쓸만한 구석이 그나마 영상편집밖에 없다보니 이쪽으로 광고를 세게 하고 있긴 한데...
맥보다 생산성이 있을것이냐는 질문에는 역시 부정적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아마 가볍게 가볍게 편집해서 누구나가 기본 유튜브급 영상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24/05/08 00:41
뭔가 100만원이 제 개인적인 마지노선이었습니다... ipad 12.9인치 3세대 19년도에 구매해서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잘 굴립니다. 제가 쓰는 환경에서는 이 이상을 굳이...? 싶네요. 계속 이거나 쓸거같습니다 크크
24/05/08 02:56
새로 나온 펜 같은 가격에 성능이 좋다고 애플 찬양하다가
기존 패드에는 신형 펜 못 쓴다고 하니까 애플 양아치라고 크크크
24/05/08 02:35
이런 가격이면 아이패드의 위치라든가 효용성이 뭐였나 하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는데요.
그건 그렇고 한동안 신경안써서 그런지 애플이 M2 이후로는 발표주기가 빨라진 듯한 느낌이...
24/05/08 03:25
M1 아이패드프로 21.4
M2 아이패드프로 22.10 M4 아이패드프로 24.5 프로 기준 1년반정도 텀으로 출시 중이라 텀은 그대로긴 합니다. 23년은 아이패드 출시 후 최초로 신규 아이패드가 출시되지 않은 해였기도 하구요. 대신 최신 칩을 맥에 박아서 출시하던 기존과 달리 이번엔 패드에 최초로 M4칩을 박아서 출시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24/05/08 09:59
신형 기준으로 프로를 꼭 사셔야 할 이유가 없다면 에어가 가장 합리적인 포지션이 됐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중고 노리셔도... 프로 필요하다면 m1만 되어도 못할 업무가 없습니다
24/05/08 08:30
공부용 필기용으로는 대화면이 중요한데 프로는 너무 비싼데다 오버스펙이라면
13인치 에어 1세대가 60hz니 뭐니해도 대안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아이폰 쓰면서도 갤탭 s9 울트라 고려하는 대학생 여럿 봤는데 그쪽 영역을 조금 내줄듯
24/05/08 09:02
기계학습 훈련용으로는 M3 까지는 NVIDIA GPU 쪽이 월등히 나았는데 맥북 M4 Max가 나오면 전보다 얼마나 좋아졌을지 궁금하네요.
24/05/08 09:08
저한테는 쓸데없이 성능만 좋고 비싸네요.. 어차피 사면 넷플릭스와 유투브 머신이 되고.. 화면이라도 갤탭 울트라처럼 크게 나왔으면 고민해봤을듯
24/05/08 09:16
아이패드 프로는 IT 사치품이죠.
빡센 작업을 한다 -> 그걸 왜 굳이 패드로? 빡센 작업을 안 한다 -> 프로가 왜 필요? 모르겠고 신제품이 너무 가지고 싶다 -> 그럼 사야지
24/05/08 09:19
파이널컷프로니 저거 할꺼면 굳이 노트북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네요. 점점 프로는 뭔가 애매한 포지션으로 빠져드는듯..
24/05/08 09:34
이 가격 이상은 사람들이 잘 못살 것 같긴해요..
근데 화면이 커서 시원한 맛은 있긴하더라구요. 저는 노트북세대라 활용 못할 것 같긴한데 지금 10대-20대들은 정말 잘 쓸 것 같긴하네요.
24/05/08 10:51
스펙으로 따지면 저정도 가격 나올만한데..
패드에 저정도 스펙이 필요한가 하면 또 글쎄네요.. 근본적으로 패드의 스펙보다는 iPadOS의 업글이 우선일듯 합니다.
24/05/08 11:03
oled로 누워서 넷플이나 보고 싶을뿐인데
저반사코팅은 최소 250만원이고.. 그냥 500기가 골라서 ar필름사붙여야지.. 했더니 그것도 48인치 oled티비 가격이구..
24/05/08 11:18
애플은 요즘 보면 뭔가 포인트를 자꾸 못 잡는 느낌이네요.
스펙업만 잔뜩하고(그것도 HW에 치우친) 그걸 활용할 ipados의 문제점은 몇년째 전혀 개선을 안하고 못하고 있는데... (안하는거겠죠.) 도대체 아무리 봐도 이런 물건을 어디다 쓰라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1) 생산성은 랩탑에 버금갈수도 없고.. 가격은 하늘로?? 2) 그 잘난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os 환경을 주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3) 멀테는 저리가고 깡성능?? 숫자 장난 치는것으로밖에 안 보이고요. 제겐 너무나도 너무나도 괴작입니다. 괴상한 물건이에요.... 도저히 이 물건을 이 돈내고 사서 활용할 방안이 안보이는데요.
24/05/08 11:48
뭐 판매량이야 어느정도 보장되겠지만 애플의 미래가치는 없다고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판매량인지 점유율인지 계속 내리막이라는 기사도 있고.... 비전프로(폭망) 아이패드(할많하않...) 아이폰 16 시리즈 (저언혀.... 기대안됨) 생성형 AI (과연...) 뭐 예상이지만, 아무리 애플이라도 4연타 맞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기업입니다. EU, 중국, 미국(?)에서도 계속 얻어터지고 있고요.
24/05/08 12:13
포인트 못 잡는거나 미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어따 쓰라고 만든건지라는 의문점이 드는 제품이 점점 되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품 발매 소식을 듣고 구모델 패드 프로를 직장 동료에게 넘기고.. 상황보고 구매하려 했는데 구매할 맛이 좀 떨어지네요. 패드도 쓰다보면 효율성있게 쓰기 위해선 결국 키보드, 마우스를 꺼내게 되던데 이게 점점 귀찮다보니 맥북에어에 손이 자꾸만 가게 되고.. 패드는 영상 머신으로 되어가다보니 쓰임새가 떨어지게 되었거든요. 유튜브보면 필기도 잘하고 나름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스펙과 가격을 지불할 필요할지는 물음표가 생깁니다. 애플워치3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 그냥 애플 워치나 사야지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24/05/08 12:41
전에는 사고싶은데 개비싸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샌 딱히 사고싶은 생각도 안드는 제품들만 내놓는거 보면 한동안은 내리막 아닐까 싶습니다.
24/05/08 13:05
전작 프로는 칩셋도 이번 에어랑 똑같은데 이름을 애플펜슬프로로 붙여서 내면서 이번 발표 제품만 쓸 수 있게 하는게… 그게 애플이지 싶으면서도 짜치긴 하네요 크크크
24/05/08 11:39
s24u 기준으로만 생각해보면 처음엔 저반사 이게 뭐 별거라고 하는데
막상 저반사없는 다른 폰을 써보면 역채감이 상당히 납니다 크크
24/05/08 15:49
저반사 처리는 옵션을 넣던 안 넣던 다 동일하게 들어가 있는데, 안티 글레어가 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예도를 약간 희생하고 화면이 거울처럼 비치는걸 완화해줍니다.
24/05/08 12:38
시작 가격이 포함된 Apple의 전체 라인업: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 1,299달러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 999달러 13인치 아이패드 에어 - 799달러 11인치 아이패드 에어 - 599달러 10.9인치 아이패드 - 349달러(449달러에서 인하) 8.3인치 아이패드 미니 - 499달러
24/05/08 12:43
이제야 OLED 들어간 건 다행이긴 한데 가격이 좀 괴랄하긴 하네요.
저는 아이패드 미니에 OLED 패널 들어가면 미니5 팔고 넘어갈까 합니다.
24/05/08 12:52
같은 프로모델에서도 급나누기를 엄청 하고 에어에 아직 미니LED도 안넣어주는데 애플이 에어보다 하위모델 취급하는 미니에 OLED가 들어가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할거 같습니다..
24/05/08 14:45
네 뭐 5년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 미니 1세대도 오래썼고.
어차피 태블릿은 사진보기, 영상 재생이 주 이용처라 화면이 메인 스펙이고 나머지 스펙은 별로 중요치 않다 봐서... LCD 패널로만 계속 나오면 딱히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업그레이드도 아니고요. 아패프로12.9 5세대는 미니 LED 때문에 샀는데 실망해서 OLED 패널 아닌 태블릿은 신규 구입 안 합니다.
24/05/08 13:23
아니 그러고 보니 미니 LED 는 1세대만에 토사구팽 당했네요. 그 당시에 애플 팬보이들 OLED 내려치기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뭐라 할지 궁금하군요.
24/05/08 13:58
미니LED가 5세대 M1부터 들어가기 시작했으니 2세대만이죠. M1 출시이후 3년정도니까 사실 토사구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24/05/08 14:47
OLED 내려치기 한 분위기가 있었나요? 놀랍네요.
갤S8u 하고 옆에 대놓고 봐도 아 미니 LED 도 별 수 없는 LCD 구나 생각만 들던데... 둘 다 샀는데 결국 S8u 만 사용...
24/05/08 13:26
아직 갤탭7쓰는지라 아이패드에어로 갈아타볼가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60hz 인거 보고 포기했네요.
y700붐이 일어날만 해요. 환율문제도 있긴하지만 예전에는 아이패드는 가격대비 활용도가 나쁘지 않았는데 이제 꼭 ios여야 되는거 아니라면 사치품영역에 온거 같습니다.
24/05/08 16:43
다음 맥북에어는 내년 초에 M4로 나온다고 보면 될까요?
잘 모르고 아이패드 M1 발표 한 달 전에 4세대 프로 산 뒤로 뭔가 구매 시기 잡는 게 되게 조심스럽네요..
24/05/08 16:49
https://www.apple.com/kr/ipad-air/
이번에 에어도 M2와 60hz lcd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왔습니다 내년초에 M$달고 나오긴 힘들거같아요
24/05/08 16:51
제가 너무 뜬금없는 질문을 드려서,,크크
아이패드를 구매시기 잘못잡아서 고통받은 이력이 있는데 / 이번에 맥북 에어를 사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맥북에어가 M4가 내년에 바로 탑재된다면 지금 샀다가 또 바보될 것 같아서.. 맥북에어 내년 라인업에 M4 달릴지가 궁금했습니다.!
24/05/08 16:55
oled디스플레이를 달고 있는 감상용패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괴물같은걸(성능과 가격둘다 너무 높아요.500G버전기준 48인치 oled tv가격임) 내놓는바람에..에어를 살까 하고 봤더니 디스플레이가 여전히 lcd에 60hz더라구요..
이번에 패드프로도 1테라미만버전은 M3.5칩을 달아놓은거 보면 에어에는 한동안 M4를 안달생각인가봅니다.
24/05/08 22:56
현행 맥북에어는 3월에 출시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내년 초는 되어야 M4 라인업으로 나올거라 예상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맥, 맥북프로, 맥미니, 맥스튜디오 등 M3 맥북에어보다 먼저 리프레시 될 제품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번 아이패드 M3 건너뛰고 M4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나올때도 에이 설마..라는 분위기도 많았던걸 보면 장담은 못하겠네요.
24/05/08 18:26
고사양 패드 프로를 붙잡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사양 좀 떨어지는 맥북프로로 작업하는 게 훨씬 쾌적하죠.
동영상 편집을 예로 들면 애플 네이티브 앱이야 그렇다 쳐도 어도비, 블랙매직 같은 곳도 굳이 아이패드 앱으로 또 만들어야 할테고 플러그인 같은 건 다 잘 돌아가지도 않을텐데요. 심지어 아이패드 프로로 작업해야 하는 일들은 맥이나 다른 OS로도 작업 하는 게 당연지사니 프로그램에 이중 지출도 해야하고요(어도비 제외). 이래저래 OS가 너무 매력 없습니다. 그냥 맥 집어넣으면 오히려 저같은 사람은 편하게 살텐데요.
24/05/09 01:13
아이패드프로는 저에게 서울시까지도 아닌 자치구 정도에서만 달릴 수 있는 슈퍼카 느낌이네요..
사과마크 수집가 아닌 이상 에어나 미니 대신 사야할 이유가 무엇인 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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