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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2 19:09:0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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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19:49
수정 아이콘
pgr 연령대를 무시하시는 군요. 지오다노를 모르는 회원이 아는 회원보다 적을걸요?
안군시대
24/05/02 20:03
수정 아이콘
지오다노 여전히 현역입니다만?? 아, 고소영을 잘 모르는 분들은 있을지도..
24/05/02 20:0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아테네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었죠. 알고보니 구리스였어...
머스테인
24/05/02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괄삭제
24/05/02 20:44
수정 아이콘
lubricant와 grease의 차이는 알고 있지요. 한국에서 그리스는 나라 그리스를 의미하고 구리스가 grease이지요.
머스테인
24/05/02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괄삭제
24/05/02 21:35
수정 아이콘
저런 고삐리들이 어른이 되어서 지역갱단 들어가면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가 되는거죠. 딱 같은 시대배경입니다.
헝그르르
24/05/03 07:02
수정 아이콘
이름만 비슷하고 관계없는데. 이 제목을 들으면 재믹스 시절 구리스 라는 게임이 떠오르네요. 구리스로 검색해서 정보가 안나오는걸 봐선 구리스가 우리동네 로컬 네이밍이었던듯.;;
24/05/03 07:42
수정 아이콘
아마도 '구니스'가 제대로 된 이름일겁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죠
FastVulture
24/05/03 07:47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안봤지만 뮤지컬로 접해서.... 몇년에 한번 정도는 올라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24/05/03 07:57
수정 아이콘
여기는 서울 거주자였으면 강남역 지오다노 앞에서 보자 하면 다 알만한 분들이지요
강남역 뉴욕제과점도 다들 알고 있을터이고...
사업드래군
24/05/03 09:28
수정 아이콘
타워레코드 빼시면 섭섭합니다...
물의환상
24/05/04 10:55
수정 아이콘
거기서 스키드로우 사인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24/05/03 09:35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저 summer night을 지오다노 광고로 알게 됐죠. 노래가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게 그리스 ost인걸 알게 된 건 몇년 더 지나서… 근데 존 트라볼타가 저땐 진짜 잘생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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