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25 16:24:55
Name 불쌍한오빠
Subject [일반]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지난주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용량까지 정확하게 맞춘 비교 물가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체감물가 비교는 되지 않을까 하네요

1. 한국물가는 이마트 24.3.25 기준
2. 중국물가는 상하이 외각도시(진산)에 있는 대형마트 기준 24.3.23
(완다프라자 지하에 있는 마트였는데 마트이름은 모르겠네요.
상하이 중심 지역이 아니라 중국인들 실제 생활 물가에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3. 중국마트 디테일하게 본 게 아니라 지나다니면서 대충 찍은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ED%95%9C%EC%A4%91%EB%AC%BC%EA%B0%80%EB%B9%84%EA%B5%90.jpg

개인적인 소감

1. 안까지 들여다보면 다른점이 많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생활수준은 한국,일본,중국 비슷함
2. 외식물가는 한국에 비해 8-90% 수준
3. 스벅 감사합니다
4. LG생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가좋아요
24/03/25 16:26
수정 아이콘
북한때문에 배로 와서 비싼가?
파르셀
24/03/25 16:27
수정 아이콘
중국이 지역마다 월급 및 물가 차이가는 꽤 나지만 상하이 인근이면 꽤 높은 편일 텐데도 가격이 싸네요

요즘 한국 밥상물가 볼 때마다 기겁하고 있습니다
샤크어택
24/03/25 17:27
수정 아이콘
제 몇군데 거주 경험상 소도시보다 오히려 상하이가 많이 저렴하기도 합니다. 주변 농산지서 상해로 물건이 집중해 와서 그런 게 아닐까 추정했어요. 또 중국은 틱톡 같은 온라인 플랫폼서 산지생산자로부터 직구를 하면 월등히 싼데, 한국은 특이하게도 산지 생산자들이 프리미엄 이미지만 부여할 뿐 가격은 소매가대비 결코 싸게 팔지를 않더군요. 그런 아쉬운 차이도 좀 있어요.
파르셀
24/03/25 17:47
수정 아이콘
물류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럴수 있겠네요
크레토스
24/03/25 18:15
수정 아이콘
직구매자가 많으면 소매가 대비 저렴하게 사는게 가능하겠지만
직구매자가 적으면 그냥 팔기 편하고 대량으로 물량 받아주는 도매에 넘기는게 나을테고 그럼 굳이 직구매자에 싸게 팔 필요가 없으니까요..
중국은 워낙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 보니 직구매자 만으로 도매에 파는 만큼 물량을 팔수 있나 보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4/03/25 16:29
수정 아이콘
오늘 홈플러스가서 제주감자 한 알에 2690원 하우스감자 900g에 6990원에 파는거보고 그냥 사려던거 다 내려놓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감자가 한 알에 2690원?
쿠팡에서 1kg 3500원인데
투명인간
24/03/25 16:38
수정 아이콘
쿠팡 감자는 폐급이라..
사이즈는 휴게소 알감자보다 조금 크고 까보면 썩은것도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특 사이즈를 사면 마트 세일할때랑 값이 비슷합니다
덴드로븀
24/03/25 17:09
수정 아이콘
평범한 농작물에 대해 오프라인과 인터넷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가격이 싼 쪽에서 [품질 or 맛]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되고싶다
24/03/25 16:32
수정 아이콘
중국 부러운 게 농업 대국이라는 거. 중국이 정상적인 국가기만 했어도 그냥 농업 장벽 다 풀고 야채 과일 좀 싸게 먹고싶습니다. 유럽 살 때 진짜 EU 내의 온갖 야채 과일을 싼 가격에 사먹었는데... 한 국가에 의존한다는 게 정치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할 수도 없음.
투명인간
24/03/25 16: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농사에 쓰는 비료 같은 거 전부 중국에서 들여오지 않나요.
사람되고싶다
24/03/25 16:4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문제긴 한데 중간재는 시간과 돈 부으면 갈아끼울 수는 있습니다. 비료가 필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총체적인 공급망 자체는 살아 있으니까요. 근데 최종 생산품 조여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이미 황폐화된 농촌에 사람 이주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되거든요.
제로투
24/03/25 16:35
수정 아이콘
도대체 한국 경제는 뭐가 문제길래 물가가...
하아아아암
24/03/25 16:46
수정 아이콘
섬 + 규모의 경제 x
사람되고싶다
24/03/25 16:54
수정 아이콘
대규모로 농사 짓기엔 땅값이 많이 비쌉니다. 대국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전국토가 도시 아니면 도시 근교 지역이죠... 막 도시에서 10몇시간씩 떨어진 수십만평 규모의 값싼 맹지 이런 데다 대량으로 지어야 하는데 그럴 땅이 없습니다.
덴드로븀
24/03/25 17:07
수정 아이콘
대규모 농장이 불가능한 나라니까요.
24/03/26 03:26
수정 아이콘
국사시간에 우리나라는 산간지방이 많아서 농사에 적합하지가 않다.
하지만 산을 깎아서라도 농사를 어떻게든 지어서 그걸로 농사짓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민족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24/03/26 12:54
수정 아이콘
불굴의 의지가 아닌사람들은 다 죽었기 때문.... 크크 우리나라 눈물납니다
24/03/27 15:05
수정 아이콘
농산물 수입이 법적으로 금지(과도한 관세 및 기타 조건)에 가깝기 때문에, 시장 가격 형성이 자유 시장 경제처럼 작동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2020년 즈음 들어서 해외산 냉동피자, 시리얼, 우유 등 조금씩 들어오긴 했지만 여전히 농산물과 식음료는 자국 보호주의가 너무 강합니다. 그렇게 자유 시장 경제를 거부한 댓가는 지금과 같은 공멸입니다.
사부작
24/03/27 23:2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완전 100% 개방하면 한국 농업은 거의 고사할텐데, 식량을 100% 외국에 의존하는 게 안보는 둘째치고 물가 변동에도 좋은 건가 고민은 돼요.
24/03/28 17:56
수정 아이콘
가격 경쟁력 때문에 해외에 한국 식료품을 특정 상품을 제외하고는 취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수많은 유럽 국가 및 여러 선진국들이 식량 안보를 고려하지 않아서 수입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죠.

특히나 죄없는 한국 국민들은 매일 같이 쓰는 식료품에 불필요한 낭비를 해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24/03/25 16:41
수정 아이콘
질도 중국이 훨씬 좋지 않나요
24/03/25 16:54
수정 아이콘
미중 관계가 조금만 더 정상화 되고 우리가 눈치 볼 필요없이 중국과 농산물 원자재 등을 교류할 수 있으면 지금 일련의 경제적 문제들이 꽤나 개선이 될텐데... (그때가 2010년대였죠...)
탑클라우드
24/03/25 17:00
수정 아이콘
베트남 마트(주로 Win마트)에서 채소나 과일 등을 사다 보면,
한국이 유독 비싼 몇몇 제품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탄산수를 물 처럼 마시는데 베트남에서도 페리에나 펠레그리노는 비싸기 그지 없어,
한국 마트에서 트레비 가격 확인해봤는데 대략 500ml 한병에 1,000원쯤 하니까 한국과 별 차이 없더라구요.

결국 Vinh Hao라는 로컬 브랜드 마시는데, 500ml 한 병에 한화로 350원이라 왠지 마시면서 돈 버는 기분이 허허허
물론 맛은... 그 말싫... 대신 이상하게 조금만 마셔도 배가 불러서 야밤에 배고플 때 살찔 걱정 없이 마시고 자기 좋습니다?
하마아저씨
24/03/26 12:58
수정 아이콘
한국도 싼 탄산수는 500원 좀 안합니다. 박스단위로 사면
여행가요
24/03/25 17:01
수정 아이콘
돼지고기는 중국도 수입에 많이 의존할텐데 가격차이가 크네요
콜라는 그저 크크크...
마르키아르
24/03/25 17:06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맥도날드, 스타벅스를 부담없이 가는 사람이라면, 중국에서 상위 10%안에 들꺼 같은 느낌이네요 -_-;;
승승장구
24/03/25 17:09
수정 아이콘
콜라 진짜 킹받네
라방백
24/03/25 17:11
수정 아이콘
방금 두바이 대형 마트 가격 검색해봤습니다.
신라면 10000원 (5개)
방울토마토 700원 (500g)
사과 1750원 (1kg)
호주산소고기 1400원 (100g)
생수 1800원 (1.5L x 6)
식용유 9000원 (까놀라유 3L)
양배추 500원 (1개)
오이 400원 (4개)
우유 3700원 (2L)
코카콜라 2300원 (1.5L)
토마토 700원 (1kg)
사막 한가운데 있어서 식재료 다수를 수입하는 나라니까 얼마나 비싸겠어요!
옥동이
24/03/25 17:12
수정 아이콘
인당 GDP 생각해보면 중국 물가 상당히 높네요;;;
덴드로븀
24/03/25 17:26
수정 아이콘
https://www.chinatong.net/data/news_read.asp?idx=12807&comm_code=ss_news&sub_code=01&gotopage=1&search=&searchstring=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1위 ‘상하이’] 2023.03.13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는 8만 4034위안으로 상하이가 차지했다. 2위는 베이징(8만 4023위안)
8만 4034위안 = 1556만원 (현재 환율 기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9135?sid=101
[지난해 GDP 절반은 수도권에서···1인당 개인소득 서울이 6년째 1위] 2023.12.22.
각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보여주는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2611만원)이 울산(2607만원)에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옥동이
24/03/25 17: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4/03/25 18:04
수정 아이콘
고기보다 과일 채소를 좋아하는데 많이손해보는 기분이에요
바보영구
24/03/25 18:07
수정 아이콘
카스 한 캔이랑 칭타오 한 캔이랑 가격차이 비교하면 더 심할텐데...
24/03/25 19:42
수정 아이콘
소득수준을 고려하면 평범한 사람기준 중국에서 빅맥 스타벅스는 고오오급 음식이군요(?)
24/03/25 19:50
수정 아이콘
콜라는 정말 어딜 가도 한국이 남바완입니다.
캐러거
24/03/25 20:21
수정 아이콘
중국가면 과일 돈 걱정안하고 잔뜩먹어서 행복합니다
어제내린비
24/03/25 20:52
수정 아이콘
단위를 맞춰놓지 않으니 대충봐선 얼마나 차이나는지 정확히 알기 힘드네요.
방울토마토 옆에 100g당 1633원이라고 써있으니 한국 1616원이라고 써있는거 100g당 가격 일텐데 (550g) 이라고 써놓은건 뭐고..
생수 한국 6480원 (2L * 6), 중국 463원 (1.5L) 단위가 너무 찾이나는데 스스로 단위 맞춰서 비교해보라는건지..
김소현
24/03/25 20:59
수정 아이콘
너무 제조업중심으로 경제성장을 한 부작용인가요.
아니면 좁고 척박한 땅덩어리로 인한 부작용인가요.
의식주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에 해당하는 비용이 너무너무 비싸요
외식값이야 서비스비용이 포함되있어서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싸다고 느끼지만
막상 해먹을려고 재료를 사다보면 1인 가구 기준으로 그냥 사먹는게 더 싼것 같아요.
배고픈유학생
24/03/25 21:25
수정 아이콘
중국 농수산물은 시장가면 더 싸집니다...
애플프리터
24/03/25 2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크는 미국도 2L 보통 2천원급이고, 세일하면 천오백원. 거의 모든게 당연하겠지만 중국이 많이 싸군요. 한국은 비싸고...
-----------------------------------------
미국 남부 월마트기준
계란 30구 - 5불
신라면 4개 - 4.2불
방울토마토 500g - 4불
빅맥세트 - 7불
양파 1키로 - 2불
삼겹살 500g - 5-6불
생수 1.5L - 1불
소고기 100g - 2-3불
스벅 아메리카노 tall - 2.5불
식용유 1L - 3불
쌀 10kg - 30불
양배추 - 2불
오이 1개 - 1불
우유 4L - 3불
코카콜라 2L - 1.5불
토마토 1kg - 5불
대파 3개 - 4불
사나없이사나마나
24/03/25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상해에서 4년간 거주했었는데, 제 경험으로는 단연 비싼 동네였는데요. 마트에 있는 콜라 등의 상품은 그렇게 차이나지 않았던 거 같지만, 농수산물쪽은 가봤던 하얼빈이나 대련보다는 상해가 확실히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짬뽕순두부
24/03/26 01:33
수정 아이콘
저도 상해 6개월정도 있었는데, 물가가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 했습니다. 현지식 음식과 배달비 정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서울물가와 비슷 혹은 위였다고 느꼈습니다.
바보영구
24/03/26 04:15
수정 아이콘
저도 상해 7년 살았지만 한국에 비해 물가는 60~70%정도로 싸다고 생각하긴 하네요.
단, 월세와 집값은 서울보다 위거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윤성호
24/03/25 23:40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중국 여행하는 분들 보면 외식물가가 거의 한국이랑 비슷해서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는건 생활수준에 맞네요
이민들레
24/03/26 08:49
수정 아이콘
스벅 아니었으먄 지금 커피가격 만원 찍었을지도..
ekejrhw34
24/03/26 12:20
수정 아이콘
농수산물이 비싸긴 바싸군요
꿈트리
24/03/26 13: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e마트 물가가 스위스 coop과 비슷해요.
정말 비쌉니다.
미스터붐
24/03/26 14:09
수정 아이콘
중국은 10년 전에도 외국산 또는 외국 브랜드가 본토 제품보다 2배 이상 비쌌던걸로 기억
날아가고 싶어.
24/03/26 14:19
수정 아이콘
근데 야채 과일은 이마트는 기본 수준이 다른 마트보다 높아요. 과일 이마트에서 시키면 그래도 다른데보다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어느정도 셀렉션이 된 과일들이라 가격이 좀 더 높을만해요. 이마트도 묶음판매나 행사가로 나온건 가끔 실망하지만, 정가구매한 과일들은 경험적으로 실패확률이 제일 낮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55 [정치] [단독]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17] 주말2090 24/04/27 2090 0
101354 [일반] 삼성 갤럭시 S팬의 소소한 기능 [31] 겨울삼각형4105 24/04/27 4105 0
101353 [일반] (락/메탈) Killswitch Engage - My Last Serenade (보컬 커버) Neuromancer869 24/04/27 869 1
101352 [일반] 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1599 24/04/27 1599 3
101351 [일반] 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 포켓몬 맨홀 투어 [5] 及時雨2711 24/04/26 2711 9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57] SAS Tony Parker 7496 24/04/26 7496 9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2] Kaestro3220 24/04/26 3220 3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4321 24/04/26 4321 12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5] 수지짜응17910 24/04/25 17910 10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50] 허스키8589 24/04/25 8589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6493 24/04/25 6493 1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5148 24/04/24 5148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9] 사람되고싶다2822 24/04/24 2822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2] 사부작4261 24/04/24 4261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9609 24/04/24 9609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5198 24/04/24 5198 13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6] 네오짱7185 24/04/24 7185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723 24/04/24 6723 17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5] EnergyFlow4602 24/04/24 4602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958 24/04/24 3958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3075 24/04/23 3075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7] 오사십오10125 24/04/23 10125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7] 푸른잔향4410 24/04/23 441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