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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18:19
[비트코인 최고점] (2021년 11월)
업비트 기준 원화 : 8270만원 바이낸스 기준 달러 : 69000달러 [현재 가격] 업비트 기준 원화 : 8300만원 -> 8200만원(현재) 바이낸스 기준 달러 : 59200달러
24/02/29 03:25
주식도 그렇지만 파는 사람이 없으면 주식자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발행량이 적은 주식들은 거래량도 없으면 매번 횡보하는데 이슈가 뜨면 한번에 확 오르는게 발행주식이 별로 없어서죠 그래서 삼성전자처럼 무거운 주식은 아무리 호재가 떠도 상한가를 갈일은 절대 없고 갈 수도 없습니다. 비트코인도 수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누군가 손해를 보고 팔지 않는 이상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두 위에서 사면 된다고 하지만 이미 2천만원대에 대량 손절 물량이 나왔기 때문에 그 다음에 올라간겁니다.
24/02/29 08:55
네 제가 그런걸 모르는건 아닌데 너무 대충 썼네요. 손절한사람은 당연히 손해인거고 '사서 홀딩한 사람은' 모두 구제됐다는 이야기겠지요.
여담이지만 삼성전자도 상한가를 가는게 매우 어렵다 정도로 표현해야지 절대 갈수없다고 할수는 없겠죠.
24/02/29 12:48
삼성전자는 외국인 지분이 50프로 이상입니다.
상한가 절대 못갑니다. 시총1위에 유통주식수가 많아서 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참고로 이거가면 코스피가 15%이상 하루에 올라갑니다) 거기다 외국인 지분이 공매도와 선물과 다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구조 자체가 갈 수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반대로 하한가는 갑니다. 이미 경제위기 때 갔었지요.
24/02/28 18:42
엔비 상승한거보면 비트는 이제 투자하고 2배 먹을려면 1억6천이 되어야해서 사람들이 그런갑다 하는것 같아요 덩치가 크니 의미가 없어졌어요
24/02/28 18:58
제가 작년 11월 초에(비트 4천500선일때) 이번에도 뭔가 오고 있음을 느껴서..
큰거 여러장을 몰빵을 했는데.. 예상을 적중해서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코인이 최소 50%는 올랐습니다. 근데 하필 몰빵한게 리플이라 아직도 마이너스네요 1억이네요 하하하ㅓ허하;;
24/02/28 19:16
더 웃긴게..2~3일 뒤에 루머빨로 1000원까지 올라갔는데, 제가 딱 1000원에 매도 예약을 걸어났는데
딱 1000원 터치만 하고 내려가는 바람에 제껀 순번에서 밀려서 팔리지가 않았다는;;.. 그 뒤로 쭈욱 나락을~ 그래도 한때는 -2억이 넘었는데 1억대로 줄어드니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ㅜㅜ
24/02/28 23:06
[13년 부터 비트 홀딩/알트는 장따라 스윙 중인 진성 코인쟁이 관점이기 때문에 친코인적 바이어스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화 1억, 달러로 72,000불 까지는 무난하게 찍을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 조정이 오느냐, 조정이 온다면 폭이 얼마나 될것이냐, 아니면 하락장 전환이냐..이겠죠. 하락장 전환이 아닌 30% 정도의 조정으로 그친다면 10만불이 넘는 역사적 상승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17,21년 때 처럼 알트들에게 무지성 파티를 열어줄지도 관건이겠습니다. 저는 21년 때 처럼 코인이면 다오르는 불장은 아닐거 같고, 특정 섹터의 특정 코인들 파티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AI, 레이어2, 게임파이 등) 특히나 김치코인들은 그 파티에서 철저하게 배제될 것 같습니다.
24/02/28 23:35
경제 돌아가는거 보니 아무리봐도 제 근로소득으로는 인플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도박성으로 남들이 적금넣을 돈 DCA로 비트에 넣고 있는거라 그냥 운 좋게 잘풀린 도박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결국 언젠간 팔아야 졸업이겠죠..
24/02/28 23:07
어제 밑에 있는 글 보고 이더리움 들어갔습니다.
사실 한 달 전에 들어갈까 말까 했는데.....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24/02/29 03:27
그 머시기냐 여기 게시판에 연말에 비트코인가격 원상 복귀된다 지면 내가 똥싼다?"?? 이런 내기하고 난리 쳤었는데
내기 자체는 그 분이 진걸로 기억했는데 날자를 조금만 뒤로 밀었으면 똥 안 싸도 되었을 듯
24/02/29 07:53
요즘 느끼는건데 어디서 뭐뭐 많이 올랐대 라고 하면 그 뒤로 한참은 더 가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서야 포모 느끼고 아 못참겠다 나도 탈래~~ 하면 그때가 진짜 고점이더군요. 코인 17년인가 18년에 남들 다 하고 있을때 저런걸 왜 하지? 하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들어갔거든요. 심지어 저 들어가고 나서도 한참은 올랐으니.. 물론 그 뒤 결말은 아시는대로 대폭락장.. 코로나 대상승장에서도 주식 해본적이 없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삼전이 정점을 찍은 21년 1월에 나도 해야겠다 라며 주식계좌 생성.. 작년에 슈카월드에서 일본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다며 컨텐츠 다뤘는데 저건 너무 급격하게 오른거 아냐? 나 들어가면 물리겠네~ 라고 생각하고 관심 껐는데 아직도 오르고 있음.. 최근 계속 비트코인 글 올라오고 있는데 에이~ 지금 들어가면 물리지~ 했는데 전고점 도착..크크크
24/02/29 09:28
이렇게나 올랐는데 주변피셜은 망한사람 뿐인데
1. 주변에 운/실력 좋은 사람이 없나? 2. 술값 안내려는 억지 눈물인가? 3. 망한 사람만 얘기하고 대박난 사람들은 숨기는것인가?
24/02/29 09:37
이게 사람심리가 더 이득보려고 샀다 팔았다 하면서 잔돈만 챙기게 됩니다... 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후회는 제가 제일 이득본 상황 기반으로 왜곡되고, 결국 손해본 기억뿐...
24/02/29 14:02
어디 글 보니깐 백날 사팔사팔 해봐야 가만히 홀딩 한 사람 수익률 못쫒아간다고 하더라구요. 덤으로 존버는 맘 편하게 현생 살면서 수익보고 사팔하면 물릴까 겁나고 나두고 출발할까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고...
24/02/29 14:04
장외거래 공급이 딸리면 거래소에서 긁을 수 밖에 없답니다. 잘하면 하루에 만불식 오른것도 볼 수 있을거라고..
반감기 지나면 더더욱 심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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