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5 23:51:11
Name 간옹손건미축
Link #1 https://supermegacool.tistory.com/89
Subject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수정됨)
작년에 테일러 스위프트 열풍에 대해 글(https://pgr21.net/freedom/100222)을 쓰면서 나도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라고
죽어라 생각했는데, 우연하게도 아니 어쩌면 필연일수도 있겠지만 공연 티켓을 구해서 공연을 가게 되었습니다.

네네, 2024년 the eras tour 첫 시작인 도쿄 콘서트 첫날 공연을 보러 가게 되어서 행복할 지경이에요.
와이프의 허락도 구했으니 (아직까진 오케이인데 설마???) 이제 다 준비가 된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죠?

40대 아재가 공연 가는게 어색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다. 좋아서 가는건데요.
가서 제대로 재미있게, 즐겁게, 샤우팅하면서 역대 최고의 투어라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보고 오겠습니다.

이제 공연까지 23일 남았네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monair
24/01/15 23:58
수정 아이콘
다녀오시면 후기도 한 번...!
간옹손건미축
24/01/16 10:16
수정 아이콘
꼭 그러겠습니다!!!
24/01/16 00:22
수정 아이콘
와 부럽습니다....
김삼관
24/01/16 00:3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Your Star
24/01/16 00:45
수정 아이콘
와 테일러 스위프트
No.99 AaronJudge
24/01/16 00:47
수정 아이콘
대박………
소금물
24/01/16 00:51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인생은 간손미처럼
서쪽으로가자
24/01/16 07:38
수정 아이콘
부럽고 멋지네요 :)
엔지니어
24/01/16 08:34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서 더욱 느끼는 거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는 것 만큼 기대되고 좋은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네요.. 흐흐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우주전쟁
24/01/16 08:56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 현재 팝씬에서 부동의 1황이지 싶습니다. 즐거운 공연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아카데미
24/01/16 08:58
수정 아이콘
와,,
Starscream
24/01/16 09:32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지인한테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본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티켓 알아봤는데 이미 매진.....
엑세리온
24/01/16 10:01
수정 아이콘
호주 여행카페 보니까 저 기간에 호텔비가 엄청 올랐다고...
수타군
24/01/16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와이프랑 같이 가시는게 아니라 혼자? 그걸 허락?
같이 가시는 거겠죠?
24/01/16 12:37
수정 아이콘
테일러스위프트 히트곡이 뭔지 모르겠어요 전 아직도
안군시대
24/01/16 19:01
수정 아이콘
(대충 후기를 꼭 올려주시라는 댓글)
부럽습니다. 크크크..
24/01/16 19:26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영화관 소식 올려주셔서 잘보고왔습니다.
직관 축하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21 [일반] 요즘 알트코인 현황 [38] VvVvV16421 24/03/10 16421 0
101119 [일반] '소년만화' [14] 노래하는몽상가10385 24/03/09 10385 10
101118 [일반] 에스파 '드라마'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 [10] 메존일각8084 24/03/09 8084 6
101117 [일반] 책 소개 : 빨대사회 [14] 맥스훼인9032 24/03/09 9032 6
101114 [일반] 드래곤볼의 시대를 살다 [10] 빵pro점쟁이8720 24/03/09 8720 22
101113 [일반] <패스트 라이브즈> - 교차하는 삶의 궤적, 우리의 '패스트 라이브즈' [16] aDayInTheLife9256 24/03/09 9256 4
101112 [일반] 밤양갱, 지독하게 이기적인 이별, 그래서 그 맛은 봤을까? [36] 네?!12968 24/03/09 12968 9
101111 [정치] 정부, 다음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파견 [152] 시린비16564 24/03/08 16564 0
101109 [정치] 요 며칠간 쏟아진 국힘 의원들의 망언 퍼레이드 및 기타 등.. [118] 아롱이다롱이15969 24/03/08 15969 0
101108 [정치]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2] 매번같은12500 24/03/08 12500 0
101107 [정치]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10633 24/03/08 10633 0
101106 [일반]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11711 24/03/08 11711 2
101105 [일반]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13654 24/03/08 13654 14
101103 [일반]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6722 24/03/08 16722 9
101102 [정치]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4] 철판닭갈비14870 24/03/08 14870 0
101100 [일반]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9707 24/03/08 9707 2
101099 [정치]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6786 24/03/08 16786 0
101098 [일반]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7416 24/03/07 7416 3
101097 [일반]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9000 24/03/07 9000 2
101096 [일반]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12357 24/03/07 12357 4
10109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시흥의 여섯째 딸, 광명 [8] 계층방정29201 24/03/07 29201 9
101094 [정치]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7154 24/03/07 17154 0
101093 [정치]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22405 24/03/07 224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