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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1:25
이 정권 친일 뉴라이트 기조 보면 신념형이에요. 홍범도 논란 등, 이게 선거 표심에도 도움이 안 될 짓인데 그럼에도 강행하네요.
23/12/28 11: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21086?sid=100
['장병 교재' 이승만 기술, 기존 교재도 마찬가지?] 2023.12.27. 기존 교재 : "지도자 개인보다는 국민의 위대한 헌신과 헌법정신 구현에서 국가 발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개정 교재 : [이승만 = "혜안과 정치적 결단으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은 지도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2778?sid=100 [단독 - '댓글공작' 이종명 전 국정원 차장, '역사 왜곡에 정권 찬양' 논란된 군인정신전력교재 감수] 2023.12.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0683?sid=100 [신원식, 부활한 천안함 찾아 "적 도발시 수장시켜 복수하라"] 2023.12.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59553?sid=100 [천안함 찾은 신원식 장관 “도발땐 '즉·강·끝'”] 2023.12.26. “적이 도발하면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응징하라”
23/12/28 11: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2778?sid=100
[국정원 3차장 시절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2018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댓글 공작을 벌여 국고를 손실한 혐의로 2021년 징역 2년 등이 선고] [이 전 차장은 올 초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 사면으로 복권됐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네요. 국정원 선거개입 댓글공작으로 징역형 선고 받은 사람을 윤석열이 사면하고, 정신전력 교재 감수에 넣었단 말이죠.
23/12/28 11:30
국방부 해명은 더 가관이네요. 말인지 방구인지. 영토분쟁이 표기된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 봅니다. 해명한 사람이.
[ “교재에는 우리 정부가 그렇게 본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이 자국 이익을 위해 영토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식으로 쓰인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7504?sid=100
23/12/28 11:32
진짜 아마추어 정권도 아니고(아니 아마추어 정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외교부랑 국방부 입장이 다르면 뭐가 맞는 겁니까. 정부 입장이 하나로 나가야지 뭔 왼손 오른손이 서로 싸우네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요. 외교참사가 끝이 없습니다.
23/12/28 11:32
독도 영유권 분쟁을 위해 정말 죽는 날까지 사력을 다한 모든 대한민국 구성원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 사람들... 머리 속에 정상적인 뇌 대신 다른 걸 집어넣고 다니나 싶네요.
23/12/28 11:36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진짜 이해 자체가 안 가는 이상한 짓만 골라서 해요.
피지알에 글이 아직 안 올라왔는데 대입에서 미적분 빼는 것도 도대체 누굴 위한 건지,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R&D 삭감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전히 부숴버리기로 작정한 겁니까? 나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거 같아요 진짜.
23/12/28 17:44
한국이 자국의 땅을 역사적으로 합법적 점거하고 있는건데, 일본이 자기들의 땅이라고 짖는 중이다. 애초에 다툴 꺼리 자체가 아니다.
뭐 이런 거죠.
23/12/28 18:31
나라에서 영토분쟁지역이라고 인정해버리면 그만큼의 국토나 영해,공해가 축소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실제 영토분쟁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실효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인정안하는게 기본이라고 할정도이죠
23/12/28 11:46
닛-폰!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오염수 방류 묵인, 위안부 협의, 일본은 아름다운 나라, 일본인은 신뢰할 만 해' 등등.. 또 뭐가 있을까나.
23/12/28 11:53
https://www.youtube.com/watch?v=N6VA_nZ7l3M
"독도는 우리땅이 맞습니까" /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이... 본심이었단 말인가..
23/12/28 17:49
그때는 뒤로 사과박스를 받아처먹기는 해도 보수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안어울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보수 아니라 보신에 가깝죠..
23/12/28 12: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3856?sid=100
[신원식 국방장관 임명‥인사청문보고서 없는 18번째 인사] 2023.10.07. 아무래도 전정권씨가 임명한 사람인가보네요.
23/12/28 12: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4188
[尹, '독도=분쟁지' 국방부에 "결코 있어선 안될 일…즉각 시정"] 2023.12.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108?sid=100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2023.08.25.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 "이게 안타깝지만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안타까운 죽음을 했다"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혐의자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3856?sid=100 [신원식 국방장관 임명‥인사청문보고서 없는 18번째 인사] 2023.10.07.
23/12/28 12: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62187?sid=100
[국방부 “北 추종 세력이 내부 위협… 이승만은 혜안과 결단의 지도자”] 2023.12.26. 인민의 령도 아..아니 혜안의 지도자로 추켜세워준걸로 퉁치나봅니다.
23/12/28 13: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14231?cds=news_edit
[속보 - 국방부, '독도는 영토분쟁 중' 기술 정신전력교재 전량 회수키로] 2023.12.28. 나무야 미안해
23/12/28 13:44
제가 몇일전에도 남겼는데 이번 총선은 그냥
반일 프레임만 짜서 치면 질수가 없어요 일단 180은 깔리는데 여기에서 얼마나 민주당이 삽을 푸느냐 국힘이 더 싸서 200석까지 주느냐 이겁니다
23/12/28 13:47
목적은 분명합니다. 독도의 영구적인 일본 영토 편입이죠.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이유는 독도에 자위대 주둔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 근거로 견고한 한미일 동맹 체제를 위해 분쟁 요소를 없앤다는 핑계를 들고 올 거구요.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라 라는 논리와 함께. 그 다음 수순은 독도경비대를 철수시키겠죠. 피같은 세금이 쓸데없이 샌다, 독도경비대 유지하는 비용 얼마, 이러면서. 자위대가 있는데 독도경비대가 왜 필요한가?
23/12/28 13:54
올해 초 오염수방류찬성이니 위안부합의니 일본에 굴종외교할 때
자게 댓글에 이러다 독도도 일본 주겠네 반 농으로 던진 말이 빠르게 현실화 되었네요
23/12/28 13:5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0525?sid=100
새글을 쓸정도의 기사긴 한데 여당 비대위원이 노인들 빨리 죽어라.. 흠 많이 무섭네요
23/12/28 14:30
이제와서 보면 정동영 발언은 (그렇게 나라가 뒤집힐정도의 난리가 난 것에 비해) 꽤 온건하죠.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걸음만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그분들이 꼭 미래를 결정해 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곧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23/12/28 14:08
'젊은 세대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일찍 자리를 내어주었으면 한다' 정도로 온건하게 표현했으면 됐을텐데... 무슨 돌직구를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
23/12/28 17:59
글 하나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유시민, 정동영은 이런 류 발언으로 20년 가까이 조리돌림 당하는 중인데 이분은 조용히 넘어가면 좀 그렇네요
23/12/28 14:16
아니 진짜 미친놈들인가 분쟁지역이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 영토라고
뭐하는 거지??? 스스로 왜 분쟁지역으로 만들지 뭐지??? 이건 아니다 아 이건 아니야
23/12/28 14:30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80341&t=NN
[지도에 독도 뺀 국방부…"한일관계 부담 안 돼야"]
23/12/28 15:4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14792?cds=news_edit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시 즉각 보복대응하고 보고는 나중에"(종합)] 2023.12.28
23/12/28 18:54
우발적으로 생겼다기보다 뭔가 새 정부 기조에 따라 시스템을 바꾸면서 예고된 사태로 보이는군요.
https://news.nate.com/view/20231228n26357?mid=n0207 : 안보관을 대적관으로 바꾸면서 분량이 수십 쪽 늘었으며, 과거 민간 학자들이 참여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현역 군인, 군무원만 집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12/29 12: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6317
[신원식, 軍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공식 사과] 2023.12.29. "尹대통령, 그런 독도 기술에 어이없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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