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27 23:43:41
Name 홍철
Subject [정치] 이낙연 최측근 남평오씨가 자신이 대장동 제보자라고 커밍아웃했네요. (수정됨)
남평오 본인 주장은 이낙연은 몰랐고 자신이 독단적으로 제보했다는데 남평오 이 사람 경력을 보면 총리실 민정실장에다 이낙연 경선 캠프 종합상황실장까지 한 전형적인 가신형 비서, 보좌관형 정치인이네요. 이런 사람이 주군 모르게 이런 큰 일을 저지르는 불충을 저지를 리는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왜 이렇게 커밍아웃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이낙연 캠프에 소속되었던 구 친낙계 의원들은 최근 이낙연의 분탕질이 극한 수준이 되니까 어떻게든 탈낙해서 이재명에게 반기 안 들고 조용히 살아남아보려 하던데 남평오의 커밍아웃으로 낙담했다네요. 이낙연 캠프 출신 의원들 중 홍익표처럼 공개적으로 친낙에서 친명으로 전향하여 이재명이 공개적으로 신임한다고 인증해준 몇 명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프락치, 사쿠라, 밀정으로 낙인찍히게 된 상황이니까요. 이낙연과 남평오 이 두 사람은 이제 민주당에서는 완전히 끝났죠. 친명이 완전히 패권을 장악한 현 민주당에서 이 두 사람은 영원한 만고역적으로 낙인찍힐 것이고, 이재명이 어떻게 되건 이재명 이후 지도부에서도 절대 복권될 수 없을 겁니다.

어쨌든 이 상황에 왜 커밍아웃했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3총리 연대설 흘리고 구 친문계들 동원해서 이낙연 포용론 언플 잘 되던 것 같던데 커밍아웃 후에는 이낙연 옹호하려고만 해도 이낙연과 같이 역적으로 낙인찍힐 분위기가 되었던데요...

2007년 한나라당 경선처럼 본선 승리가 확실하면서 양측 후보의 세력이 팽팽한 상황이 아니라면 과도한 당내 네거티브는 결국 패배자의 당내 입지를 파괴하는 자충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박근혜도 공천학살 보복을 당했죠. 박정희의 딸이라 살아남아 결국 친이계를 누르고 보수정당 패권을 탈환한거지...

사실 박근혜 아니었으면 이렇게 경선에서 강하게 네거티브를 한 세력은 완전히 축출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박근혜는 진짜 대한민국 보수진영의 영원한 아이돌이자 사기캐였던 것 같습니다. 이명박은 대선에서 압승하고 허니문 총선에서 친박계를 학살하려다 사무총장 이방호가 강기갑에게 패배하는 대참사가 일어나며 박근혜 숙청을 포기하고 공존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레임덕을 받아들이며 당권을 넘겨주었지만 박근혜가 2012년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총선을 승리하고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시켜주며 역설적으로 친이계도 비주류로나마 존속될 수 있었으니 결국 친이계와 친박계의 공존은 탄핵 전까지는 윈윈이었죠.

현재 윤석열 정권이 한국 정치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막나가고, 여당 내부 숙청도 선을 넘어 지지연합을 붕괴시키는 자해행위 수준의 정치를 하고 있기에 이재명의 민주당도 여론 눈치 덜 보고 독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범민주당계, 진보진영 내의 대안세력인 이낙연과 정의당의 정치행보가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는 최악 수준인 것도 있고요.

추가: 진짜 이재명은 운 좋네요. 대선 패배 후 검찰의 수사로 현재 심각한 정치생명 위기에 직면한 것은 맞지만, 참패하지 않고 석패한 덕에 오히려 승리해서 정권을 잡았을 상황보다 친명계의 당내 패권이 결과적으로 강고해졌고 민주당 역사에서 문재인에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절대적 패권을 장악하게 되어 이 시대 민주당의 도전받지 않는 절대 권력자가 되었으니까요. 최소한 겉으로 보이는 개인의 품격이나 측근비리 문제에서 문재인은 한국 정치사상 대권후보급 정치인 중 가장 문제가 적은 정치인인데, 유력 대선후보급 정치인 중에서는 역사상 가장 구설수가 많은 정치인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문재인급의 절대적 패권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재명보다 위선자 문재인을 더 싫어합니다.)

그래도 윤정권이 이렇게 막나가지 않았으면 적대적 공생 수준으로 세력 균형이 유지되었을텐데, 윤정권의 사상 최악의 정치행보 덕에 이재명의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이재명 본인 문제로 인한 대선,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혁신, 반성, 개혁 행보를 거의 하지 않고도 총선에서 꽁으로 압승할 것 같네요.

이재명은 추진력, 의외로 유연한 정치행보 변신 등 장점도 많지만 역대급으로 개인적 구설수와 법적 문제가 많은 정치인이고 민주당의 절대적 패권세력이었던 친문의 강한 견제를 받아 경기도지사가 한계라고 생각되었는데, 민주당내 경쟁자들의 자멸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당내 친문패권도 같이 무너지며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될 수 있었고,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정권교체 우위의 여론조사보다 선전하며 석패한 덕분에 패배 원인이 후보 본인의 문제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극단적 친문반명세력의 반역행위 때문이라고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구주류 친문을 완전히 몰아내고 친명이 압도적 신주류가 될 수 있었죠. 윤석열 정부의 폭정 덕에 당과 본인의 진지한 반성보다는 당권장악에 집중했는데 총선에서 압승하는 역대급으로 운 좋은 정치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낙연은 내로남불도 이재명을 능가하죠. 친명 강성 지지층을 비판하기 전에 친낙 강성 지지층을 한 번이라도 비판했나요? 본인의 옵티머스 의혹과 최측근의 자살, 전남도당 당비대납과 가짜당원 부정경선 등 본인의 법적, 도덕적 문제에 대한 해명이나 반성은 있었나요? 대장동 문제 때문에 양심상 경선 승복 못할 수는 있지만 탈당하고 정정당당하게 공개 불복해야죠. 뒤에서 고발하고 비서실장의 윤석열 지지를 방조하며 선대위에서 사보타주를 하는 방식이었으니 문제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23/12/27 23:4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공익제보 아닐까요?
23/12/27 23:54
수정 아이콘
정치적 사익을 위한 공익제보죠. 어쨌든 왜 커밍아웃했는지는 이해가 안 되네요.
두부빵
23/12/27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경수 드루킹 제보는 이재명쪽에서 한 거 아니었나요?
그거 제보한 변호사랑 한겨례 기자 전부 이재명쪽 사람들이던데요.
변호사인가 공익제보자인가 하는 사람은 이후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공기업 사장까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복권 운운이 웃긴게 이재명은 자기 정적들 제거하고 당대표까지 됐는데요.
23/12/27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드루킹 제보를 이재명이 했다는 의혹제기가 제도권에서 공식적으로 이뤄진 적이 있나요? 어쨌든 현재 민주당을 보면 결국 승자가 진리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같습니다. 비주류에서 출발해 당내 정적을 제거하고 결국 당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하여 친명패권을 수립한 이상 민주당의 역사는 현재 절대적 패권을 장악한 압도적 승자인 이재명의 시대로 남게 되었죠. 이재명을 사법적으로 제거하려다 상대 진영에 정권을 넘겨주게 만든 반명계는 결과적으로 민주당 역사에서 만고역적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두부빵
23/12/28 00:03
수정 아이콘
대장동같이 큰 거 해먹는 부패 정치인이자 주위 사람들 죽어나가는데도 끄덕없는 꺼름직한 사람이 대통령 안된건 이재명의 민주당에겐 역적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겐 충신이겠죠.
대통령만 되면 다인가요?
23/12/28 00:0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유죄가 확정된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부빵
23/12/28 00:08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보면 러시아의 야당 지도자들 보는거 같아요.
푸틴이 이상한 야당 지도자들만 살려두고 멀쩡한 사람들은 홍차로 암살했죠.
개인적으로 윤석열도 이재명 덕에 정치 하는거 같아요.
총선도 이재명 없으면 저렇게 막 나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23/12/28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 댓글을 보니 전형적인 친문반명이시네요. 솔직히 이낙연은 도덕성 문제로 이재명 욕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옵티머스 연루 측근 자살 사건, 가짜당원 당비 대납으로 당내 경선 부정선거 사건 등...

이낙연도 경선에서 처음에는 네거티브로 재미 좀 보는 것 같다가 역풍 맞으며 지지율 반등세가 꺾이고 상대 캠프로부터 본인 범죄 의혹 공격받을 상황이 되니 대장동 네거티브는 캠프에 맡기고 본인은 토론에서 직접적 네거티브 대신 품격드립만 외치던데, 본인의 엄중낙연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만 강화시키는 자충수였죠. 당시 이낙연의 장점인 품격보다는 약점인 엄중낙연 문제가 더 심각한 상황이었으니까요.

결국 1차경선에서 참패한 순간 이미 승부는 기울었는데 인정을 못 하더군요. 사실 2021년 연초에 사면 발언에다 재보선 참패로 최악의 당대표직을 수행하며 치명상을 입고 절대 다수의 남초 진보커뮤가 등을 돌린 이상 관찰자 입장에서 뚜껑 열어보기 전부터 이낙연은 끝났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역전할 수 있다고 믿었겠지만 1차 경선 참패 후 네거티브 중단 선언하는 것 보고 현실을 깨달은 줄 알았는데... 권력욕이 무섭더군요. 거기서 패배를 받아들였으면 영원한 민주당의 신사로 남았을텐데 말이죠.

1차 경선 참패 후 네거티브 안하겠다더니 결국 경선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종로구 의원직 버리더니 대장동 꺼내들고 범죄의혹 제기하며 네거티브 총공세하다가 역풍으로 민주당 내부 온건, 중도세력에게도 외면받으며 민주당 지지층에 완전히 찍히고 몰락하게 된 거죠.

당대표 이후 이낙연 정치 행보를 보면 자멸한 정치인 중 한국 정치사상 원탑급의 몰락이었죠. 당대표 출마 전까지는 그렇게 안정적으로 보이던 분이 이해할 수 없는 자충수만 두다가 몰락을 자초한 최악의 정치인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두부빵
23/12/28 00:24
수정 아이콘
예전 시대의 한나라당 지지자 보는거 같네요.
도덕성 운운하는 노무현,민주당 지지자들 보고 니들이 한나라당을 도덕성으로 욕하는게 위선이다라고 일침하던 맥락이랑 비슷하네요.
이제 나잇대도 그 시절 한나라당 지지자랑 비슷할려나요?
근데 댓글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문재인 지지는 탄핵정국에서나 했지 이후에 실정으로 기대 접은게 5년 더 된 거 같은데요 말이죠.
23/12/28 00:37
수정 아이콘
이름 클릭하면 검색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야말로 문재인 정부 초기에 민주당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지지를 철회한 사람입니다. 두부빵님은 과거 댓글들 보면 전형적인 친문반명이신데요?
두부빵
23/12/28 00:47
수정 아이콘
와 그렇게 댓글 찾아 보는거 정말 힘들던데 그걸로 일일이 제가 쓴 댓글들 찾아보시고 제 정치성향 추정까지 하시다니 무섭네요.
이재명이 김경수 쳤다는 얘기에 제 댓글에 얼마나 심기가 상하셨길래요?
그리고 단정적으로 이 성향이다라고 주장하시는거 좀 그런거 같아요.
제 자신도 정치판에서 이놈 저놈 좋다 싫다하며 왔다갔다 해서 제 성향을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홍철님 글만 보고 개딸 NL이다 이런식으로 주장하면 실례잖아요? 실상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3/12/28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실 진정하게 헤게모니를 장악했다면 별로 자기사람 심으려는 노력없어도 알아서 굴러가는지라...절대적으로 장악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장악하고자하는거에 가까운...)
윤석열이 계속 자기사람 심으려하는건 역설적으로 당내 그립이 약한거인거라서...
아이스베어
23/12/27 23:56
수정 아이콘
당시에도 이낙연 측이 했다는 설이 정론이었죠.
김경수,안희정 이 쪽은 이재명 측이 했다는 얘기도 많았구요.
변명의 가격
23/12/28 02:18
수정 아이콘
안희정은 할 말이 없는 게 최측근인 수행팀장이 안희정 지사가 의전중독에다가 여성편력이 심했다고 책을 냈죠.
안희정 차남이 따로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해서 피해자를 도우려고 했다는 것만 봐도
내부에서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거죠.
안희정은 본인이 복을 걷어찬 사람입니다.
No.99 AaronJudge
23/12/28 02:54
수정 아이콘
….와우
눕이애오
23/12/28 00:10
수정 아이콘
대장동이 경선시즌이 아니라 대선시즌에 터졌나요? 이명박근혜 서로 영혼의 딜교를 해도 그걸로 진영의 역적이 되진 않았던 거 같은데
두부빵
23/12/28 00:13
수정 아이콘
경선 시즌에 터졌을껄요.
대장동 터지고 이낙연이 3차인가에서 압승 했는데 1,2차에서 이재명한테 발려서 결국 못 뒤집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대선에서 국힘은 법카로 이재명 공격한걸로 기억하고요.
눕이애오
23/12/28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대선 시즌에 터뜨린 게 아니면 그냥 있어왔던 케이스 중 하나고 영영 복귀불가는 아닌 거 같아서..
정보 감사합니다
호러아니
23/12/28 00:32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낙연쪽이 흘린거다 라는게 기정사실화 돼가니 그런가 싶긴 한데... 이낙연이 진짜 몰랐다면 커밍아웃이 이해는 가긴 한데, 근데 진짜 몰랐을까는 좀 의심스럽고...
23/12/28 00:33
수정 아이콘
저걸 왜 커밍아웃 하는걸까요 ;;;;;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보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3/12/29 08:42
수정 아이콘
이낙연 계파내에서 민주당에 남자는 세력과 신당을 만들자는 세력의 다툼에서 신당을 만들수 밖에 없도록 신당을 만드려는 측에서 커밍아웃 한거라고 보더군요.
이렇게되면 이낙연 캠프출신 온건파는(민주당 잔류파) 선택을 해야합니다. 민주당을 버리거나 이낙연을 버리거나요.
피해망상
23/12/28 01: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문재인 이재명 다 불호한다는건 차치하고
이낙연 김종민 윤영찬 등이 개딸 전체주의로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비판하는건 사뭇 이해가 잘 안가는게, 친문 얘네가 안그랬던게 아니거든요.
이대로 있으니 학살당할게 뻔하니 그러나 싶긴한데 양심이라는게 있어야죠.
23/12/28 01:5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DownTeamisDown
23/12/28 07: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저는 조응천만 진정성이 있다고 봅니다.
친문이 할때도 심하다고 했던 사람이라서요.
나머지는 그렇죠.
변명의 가격
23/12/28 01:58
수정 아이콘
친명: 이낙연이 흘렸다
남평오: 아니, 주군이 아닌 내가 흘렸다.
친명: ???
23/12/28 02:08
수정 아이콘
결국 포용론 시나리오가 잘 안 먹히는 상황이라면 탈당 동지를 더 많이 만드는 것도 전략적 한 수 겠죠
이재명이 끌어안고 싶어도 지지자들의 혐오감이 심하면 경선 통과 어려울테니 살 길 찾을 수밖에 없을거구여
싫으나 좋으나 운명공동체 되게 만든다면 이낙연입장에서는 나쁠게 없겠죠
DownTeamisDown
23/12/29 08:49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이낙연을 버리고 민주당 남으면 지역경쟁력이 있는 몇몇은 살려줄겁니다.
다만 그렇게되면 더이상 친낙도 아니고 친명으로 포섭도 가능하니 이재명도 마다하진 않겠죠. 지지자도 떨떠름 하지만 대놓고 낙선까진 안할것같고 어느정도는 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지역경쟁력이 있는거고요.
그래서 이게 돌아가는 형세에 따라선 친낙만 줄어드는 효과가 나올수도 있어요
도니뎁
23/12/28 02:13
수정 아이콘
드루킹 이재명설은 황당하네요 크크
추미애인가 박영선인가가 수사의뢰해서 시작됐는데 크크
변명의 가격
23/12/28 02:20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수사 의뢰했죠. 역시 킹 슬레이어
임전즉퇴
23/12/28 02:38
수정 아이콘
거물이 안 따라오니 너 거물 한번 돼보자??
No.99 AaronJudge
23/12/28 02:54
수정 아이콘
엥..?
패트와매트
23/12/28 05:2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이정도면 받아먹는것도 실력이라고 봐야
EnergyFlow
23/12/28 09:51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215280003136
본인이 뜬금없이 커밍아웃한게 아니라 기자가 며칠 전에 먼저 '이낙연 측근 중에서도 최측근에게 제보받았다'라고 이미 털어놔서....
검찰조사 생중계되는거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어차피 밝혀지는거 시간문제인데,
검찰 입에서 밝혀지느니 그냥 본인이 먼저 얘기하는데 리스크 측면에서 낫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27 [정치]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12938 24/02/25 12938 0
101025 [정치]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12346 24/02/25 12346 0
101024 [정치]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6423 24/02/25 16423 0
101021 [정치]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13196 24/02/25 13196 0
101020 [정치]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8251 24/02/24 8251 0
101015 [정치]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4] 대추나무13602 24/02/24 13602 0
101012 [정치]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6341 24/02/23 16341 0
101010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14144 24/02/23 14144 0
101009 [정치]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13477 24/02/23 13477 0
101008 [정치]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6586 24/02/23 16586 0
101006 [정치]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11924 24/02/23 11924 0
101002 [정치]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11128 24/02/22 11128 0
101000 [정치]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7] 체크카드11296 24/02/22 11296 0
100998 [정치]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12000 24/02/22 12000 0
100996 [정치]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11043 24/02/22 11043 0
100995 [정치] [의료이슈] 개인 사직 vs 단체 사직, 1년뒤는? + 제가 생각하는 방안중하나. [40] lexial7622 24/02/22 7622 0
100991 [정치] 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237] 마지막좀비10075 24/02/22 10075 0
100990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8] 붕붕붕9678 24/02/22 9678 0
100986 [정치] 이낙연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59] youcu12086 24/02/22 12086 0
100982 [정치]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8972 24/02/22 8972 0
100981 [정치]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11495 24/02/22 11495 0
100980 [정치]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7529 24/02/21 17529 0
100979 [정치]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2] 마바라12634 24/02/21 126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