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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0:09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 의외로 간단한 접근 하나 떠오릅니다
현 검찰의 고과체계가 공직자를 잡을 경우 고과를 높게 처준다고 하는데 검사의 비위나 직무유기를 잡는 경우 압도적으로 고과가 높도록 바꾸면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23/12/27 21:21
진짜 하루하루 고위공직자 청문회에 새 지평을 여네요.
위장전입 꼼수증여 땅투기가 이렇게 그리워질 줄이야.... 살인누명은 또 대박이네.. ps. 덤으로 검색해보니깐 또 우검회 출신이네요...... 하나회 대신 우검회라더니...
23/12/27 21:46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politics&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6550508782&listStyle=webzine
이래도 되는 나라니깐.... KBS 9시 뉴스의 첫 오프닝이 저따위입니다. 당연히 오프닝은 이준석 탈당이 아닌가 싶은데 억지로 우겨서 이준석은 지금 백수라고 치고, 그럼 그 다음은 당연히 방통위원장 후보가 살인누명 검사인 것 아닌가? 그걸 재끼고 나온게 무려 한동훈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땡전뉴스 맛을 진짜로 보니깐 어질어질하네요. ps..... 생각해보니 이선균씨에 대한 사과가 무조건 오프닝멘트였어야 했네요... 진짜 레전드다.....
23/12/27 21:54
https://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593865
KBS는 사과부터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23/12/27 21:55
이선균씨는 가슴아파서 잊을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무조건 오프닝이어야 했네요. 한동훈의 옥음으로 죄가 사해져서 안해도 되는 건가....
23/12/27 23:15
아니 근데 한동훈 저 말하는 영상 이제 봤는데 뭔가 뻘하게 웃기네요. 저 질문 하고 이런 기발한 질문할줄 몰랐지 하고 뿌듯해하는 표정이....
아니 저런거 말고 좀 수준높은 정책얘기 하면 안되나 싶어서 좀 암담하네요.
23/12/27 23:46
https://youtu.be/im0v0vIY8lw
[한동훈 "검사 싫어하는 민주당, 왜 검사 사칭한 분 모시나"…이재명 직격한 뒤 이준석 질문엔 (현장영상) / SBS] 2023.12.27
23/12/27 23:21
윤석열의 인사참사가 끊이질 않네요. 애초에 이런 사람이 권익위원장을 했다는 거 자체가 윤석열, 인사검증 책임자 한동훈, 검증 못한 언론 다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23/12/28 00:34
검찰의 존재 목적이 경찰이 생사람 잡지 않게 통제하라는건데
저렇게 생사람 잡은 검사를 멀쩡히 고위직까지 승진시킨 한국 검찰은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그리도 당당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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