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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17:56
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훈이 지금까지 뭐 제대로 된 걸 보여준게 없어요.
법무장관 퇴임사 보니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긴 한데...
23/12/25 03:52
김건희 관련 기자 질문에 민주당이 기자들 사주한다는 헛소리나 퍼뜨리려고 애쓰는 사람이 뭐가 안나빠요. 뭐든지 말장난으로 조작이나 해대려는 전형적인 검찰출신 쓰레기더만.
23/12/24 17:56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2일 발표한 무선 ARS 여론조사는 무선 ARS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3.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1,006명 중 3.1%면 몇명이나 응답을 한건가요? 한 30명 정도 응답률이 아닌가 싶습니다.
23/12/24 18:06
1006명한테 전화해서 3.1% 응답했다는게
아니라. 1006명이 답변할때까지 전화했더니 응답률이 3.1%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역산하면 3만명이 되지요
23/12/24 18:08
괜히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돈 많이 드는게 아닙...1000명 응답받을려면 몇만건을 걸어야하는데 건당 돈이라서 인건비 이런거 다 재끼고 번호 사용비용만 몇백만이상이 나가죠 크크
그러니 안심번호 많이 못쓰죠...
23/12/24 20:01
사실 질문이 아니고, (내 생각에)30명 응답이니 의미없다는 주장이었는데, 3만명에게 전화한 거라고 하니 그게 거짓이라고 생각해서 욱하신 거 같네요.
23/12/24 18:02
여론조사란게 응답 안함 다른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백명 조사시 3명만 답한 결과를 발표하는게 아니라 답한사람이 백명 될때까지 결과를 발표하는것으로 압니다.
23/12/24 18:02
한동훈씨야 총선끝나고 어찌될지 모르는 인간이고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 수치가 저 정도라는 건 지지자들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저번 대선 때 이재명 흠없다고 하는 사람들보고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23/12/24 18:04
오오 그럼 당연히 총선은 한동훈이 하드캐리해서 국힘 승리로 마무리되겠군요.
한동훈으로 쭉 밀고나가면 태평성대가 계속될테니, 이런 여론조사가 계속해서 나와주길 바랍니다.
23/12/24 18:08
사실은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고, 요즘 나오는 많은 조사중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의미가 없는 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경험이 없음에도 앞서는게 충격이 아니라, 정치경험이 없기 때문에 앞설 수 있는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밖에서 훈수를 둘땐 좋았지만 이제 그 진흙탕에 같이 들어왔으니 깎일일만 남은것이죠.(안철수 대표가 입문전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했던것처럼..) 더군다나 지금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일주일 내내 뉴스를 장식하고 일종의 컨벤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고있는 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대선이 너무 많이 남았기 때문인데 일단 한동훈 대표가 과연 차기 대선에 나올지부터 의문입니다。 심지어 본인조차 그런 꿈은 안 꾸고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듣기로 한동훈 주변의 정무적 조언 그룹은 차기 서울시장을 노리는 계획을 꿈꾸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것또한 쉽지는 않겠지만...대선때가 되면 벼락같이 등장한 신선한 이미지도 더이상 없을것이고요. 현 대통령과 같은 길을 가려면 영부인을 구속하는 등 윤석열과 각을 세우며 정의로움을 보여야할텐데 이미 그런 이미지가 아니기도 하고, 검찰출신 인사가 현정권에서 비정상적으로 요직에 많이 임명되고 있다는것 또한 악재입니다. (국민들이 연달아 검찰 출신 대통령을 용인하지 않을 확률이 높겠지요) 무엇보다 '정권의 황태자' 포지션으로 차기를 먹는건 불가능합니다.... 특히 정권의 인기가 이토록 없을때에는 제3자적 인물이거나, 여당속의 야당 포지션(이명박 정권때의 박근혜 등)이 되어야 정권 연장이 가능하겠지요..
23/12/24 18:11
민주당은 이재명이 다음에도 대선후보겠죠? 당심이 딱히 어디에도 없는 저는 적어도 이재명한테는 표 줄 일은 없어서 더욱 갑갑합니다.
23/12/24 18:11
뭐 이런 거죠.
[여론조사] '차기 대권' 이낙연 40.2%, 11개월 연속 1위…홍준표 첫 3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428000109 누구보다 전광판을 신경써야 할 윤석열이 전광판을 안보고(사실 알음알음 보는거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넘어갑시다) 누구보다 전광판 신경쓰면 안되는 상황인 한동훈이 전광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재밌긴 하지만, 뭐 그것도 자기들 선택이니 알아서 잘 하리라 믿습니다.
23/12/24 18:12
한동훈 띄워주기?... 이상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88270 듣도 보도 못한 조사기관이라 사이트 들어가보니 자료 최상단 누르면 고성국 TV 라고 나오더군요. 조사 기관 대표는 여당 소속으로 선거 출마한 경력도 있고요. [총 14개 중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고성국TV' 의뢰가 12개로 가장 많았고, 1개는 자체 조사, 나머지 1개는 <뉴데일리>였다. ]
23/12/24 18:30
저 조사기관에서 국힘이 민주당을 8퍼 앞서는 정당 지지율 조사 내놓던데 강서구 박빙이라던 조사보다 더 심하게 많이 틀린 수준이네요. 민주당이 국힘을 8퍼쯤 앞서는 조사가 계속 나오는데 이건 16퍼 차이 아닙니까. 그 기준이면 한동훈이 이재명에 대략 13퍼 차이로 뒤지는 조사결과가 실제 결과에 가깝겠죠.
그건 그렇고 그렇게 여당 지지율이 많이 나오게 조사를 해도 이재명이랑 3퍼 차이밖에 못 벌렸네요. 제대로 조사하면 진짜 두 자릿수 차이 나오겠는데요.
23/12/25 00:10
본인이 쓸려고 만들었나보네요 크크
아무튼 고성국 자체는 정치평론가로 엄청 유명했던 사람이긴 하죠. 정치평론이란게 흔치 않았을때부터 했던 양반이고 이명박 때만 해도 민주당계에서도 좋아하는 스피커였는데 어느순간 친박이 되어버렸죠
23/12/24 18:41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무선 ARS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3.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12/24 18:20
저거 정당 지지율이 더민주 34% 국힘 42%인데 이러면 서울 선거는 아예 걱정할 필요가 없고 국힘 과반확보 여부가 이슈였을겁니다.
한마디 더 보태면 김태우 진교훈도 김태우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23/12/24 18:20
계양을 선거때는 이 45.8% 윤 49.5% 오차범위내 혼전이라는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여론조사만 따지면 이재명은 윤형선에게 져야죠. 괜히 사람들이 갤럽과 리얼미터만 참고하는 게 아니죠. 심지어 그 갤럽과 리얼미터도 튀는 조사가 종종 나옵니다. 그래서 추세만 보라고 하는거고요.
23/12/24 19:24
#1221_전국+KOPRA+정치사회+현안+여론조사+보고서_ver2
대통령 평가 : 매우잘함 25 / 잘하는편 17 / 못하는편 8 /매우잘못 48 | 잘하고 있다42 / 못하고 있다 52 /모름 2 정당 지지도 : 민주 35 / 국힘 43 / 정의 2 / 기타 4 / 없음 15 / 모름 1 내년 총선 투표 : 민주 32 / 국힘 35 / 정의 2 / 새선택 4 / 이낙연7 / 이준석9 / 기타3 / 없음7 / 모름2 양측 호감도 : 한동훈 47 / 이재명 42 / 둘 다 비호감 8 / 잘 모름 2 차기 대통령감 : 한동훈 45 / 이재명 41 / 둘 다 아님 12 / 잘 모름 3 그치만 그거 다 쓰면 [? 헛소리 하는 곳이네] 라고 보일 것 같아서...?
23/12/24 20:01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searchTime=::%20%EB%82%A0%EC%A7%9C%EA%B5%AC%EB%B6%84%20::&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1&searchWrd=KOPRA&pageIndex=1
최근 1년동안에는 우파 채널인 고성국TV 의 의뢰로만 여론조사하는 곳으로 나오긴 합니다.
23/12/24 18:43
이재명 진짜 인기없는데 이재명 수호에 목메는 민주당이 이해가 안가긴해요. 광주에 사는데 안철수 열풍때를 제외하면 민주당만 찍는 주변인들에게 물어봐도 이재명은 정말 인기없어요. 차라리 조국(;;;)이 훨씬 인기 있습니다.
23/12/24 18:50
조국은 조국대로 좀 충격이네요...;;;
이게 이재명이 그렇게 안 좋다는 의미일지, 조국이 그만큼 아직도 인기가 높다고 봐야 할지.... 어후 --;;
23/12/24 19:24
이재명을 찍겠다는분들은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다 잘될것 or 검찰탄압받아서 불쌍하다. 이 2가지 이유로 지지하는데 앞은 무조건 이재명지지인데 뒤는 조국을 더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거같더군요.
이재명의 리스크에 대해 옹호하는 논리들을 조국에게도 그대로 대입가능하구요. 거기다 일단 얼굴이 잘생긴게 큰거같습니다(....)
23/12/24 22:04
뭐 사실 주변미터야...극단적으로 말하면 온갖 이상하다 믿을 수 없다한다는 업체들의 여조보다도 더 데이터로 무가치하죠...
결국 여조 돌려봤을때 조국이 이재명보다 높던가요...?
23/12/25 08:22
이재명을 제대로 수호할 생각이었으면 아예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겠죠.
그리고 뭐... 평생 국힘계열만 찍었던 부모님이나 다른분들은 국힘은 이제 거의 쓰레기통 취급하면서 이재명보다도 더 싫어하시던데요. 생각보다 인기가 있나봅니다?
23/12/25 10:34
네 그래서 소위 '주변인' 의견이 별 의미가 없죠.
누군가는 이재명을 사람취급 안하고, 누군가는 윤석열 한동훈을 사람취급 안할텐데, 내 주변에서는 이렇더라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무의미한 얘기죠.
23/12/24 19:06
여기 여론조사 몇개 보니까 모두 보수 응답자가 진보보다 약 1.5배 많은데 똑같이 갤럽 여론조사도 몇개 보니까 보수가 1.1배 정도네요. 보수 응답자가 과하게 많이 잡히는 거 같은데 뭐가 맞는지는 총선 때 알게 되겠죠.
23/12/24 19:10
어떻게든 총선 여론 돌릴려고 진행하는 여론조사의 느낌이 풀풀나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 ...)
전 진짜 이런거보면 이재명한테 없던 호의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2년동안 감방보내기 프로젝트도 실패해(대통령 되지마자 민생은 커녕 당장악 할려고 이준석쳐내기 이재명 검찰들쑤시기 아주 잘보고 있고요) 이젠 온갖 여조에 조중동까지 대통령 때리기 들어가니까 타개책으로 한동훈을 앞새워서 이런식의 여론조사 발표내고 대선전에는 윤석열은 바보 이재명은 사기꾼의 입장에서 이젠 이재명은 맨탈갑이라고 말하고싶을 정도네요.
23/12/24 19:16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높게 안치기 때문에 (그래서 안찍...)
한동훈에게 따운되어도 그런갑다 할수는 있는데... 신장개업(?)한 한동훈이 위너네 어쩌네 호들갑 떠는건 좀 꼴사나워보이긴합니다.
23/12/24 19:30
대가리들 안 바뀌는 이상 무투표는 그대로 갑니다. 요근래 선거일마다 투표안하고 노니 좋더군요. 맞춤옷이 아니라 기성복 찾는 거라지만 선택지가 똥내나는 옷이랑 썩은내나는 옷 뿐이면 그냥 선택은 다른분들이 해주시길.
23/12/24 19:32
백마탄 왕자를 바라다보니 윤석열이 등장한거죠. 적어도 비례 말고 선출직으로 두번정도 선택받아봐야 최소 자격이죠. 처음이야 이미지빨이고 두번째는 진짜 의정실력이니까요.
23/12/24 19:34
의미 없는게.. 황교안도 1등 먹은 적이 있습니다.
대선 2년전 여론조사는 정말 의미 없죠. 단.. 문제는 한동훈의 고점이 지금이라는거라서.. 2년뒤엔 오히려 힘들수가 있습니다...
23/12/24 19:36
하루종일 종편을 비롯 온 나라 매체가 이재명을 악마화해대니
그것도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성남시장 때 시작이지만 전국적으로 때려댄 건) 그러고보니 요새 한동훈 칭송 기사 및 영상보도가 눈이 어지러울 정도더군요.
23/12/24 19:43
[정당 지지도 : 민주 35 / 국힘 43
내년 총선 투표 : 민주 32 / 국힘 35 ] 라는 여론조사네요. 국힘은 뭐하러 비대위 돌립니까. 본문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지율, 총선율, 차기 대선까지 모든면에서 안정적인데!
23/12/24 19:44
나 눈물나ㅠㅠ 드디어 이재명을 제낄수 있는 조선제일검 한동훈이 간드아ㅏㅏㅏㅏㅏㅏ
총선 종료 민주당 180석!!!!!?????????????
23/12/25 14:42
오늘은 그 포인트를 노리고 군불 때는 모습 보고 있는 거 같네요. 어차피 최강적이 꺼꾸러지면 반사이익은 반대쪽이 볼 거니까. 정치는 제로섬 게임 네거티브 마케팅이 근본이라 내가 못 올라가도(올라갔다는 이상한 조사이긴 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상대방만 내려쳐지면 되거든요.
23/12/24 19:49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선거이지 이재명, 한동훈의 호감도에 따른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미있는 조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와 별개로 이재명의 비호감도나 뭐 아무것도 보여준 것 없는 한동훈임을 고려했을 때 두 사람 지지도의 합이 90퍼센트에 육박하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갤럽같은 경우는 지지후보없음이 40퍼센트 정도 되던데 그런 보기가 없었던걸까요..
23/12/24 19:50
특정 여조가 튈수도 있고, 여조에도 편향이 존재할 수 있지만, 여조부정은 필패입니다;;; 좀더 많은 여조와 긴 기간에 걸쳐 변하는 추이를 보는게 좋지만, 저에겐 이 여조결과가 딱히 놀랍지도 않은게, 이재명이 가지는 비호감도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합니다. 괜히 지난 대선이 똥과 똥의 대결이라고 불렸던게 아니에요.
23/12/24 20:00
최근 실제 결과가 나온 선거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가장 근접했던 기관과의 현재 조사 차이가
#20231216_여론조사꽃_제66차_ARS_v02 정당 지지도 : 민주 51.2 / 국힘 36.3 / 정의 3.5 / 그 외 4.5 / 없음 4.0 / 모름 0.5 #1221_전국+KOPRA+정치사회+현안+여론조사+보고서_ver2 정당 지지도 : 민주 35 / 국힘 43 / 정의 2 / 기타 4 / 없음 15 / 모름 1 이 정도인데 음 어디까지 부정하지말고 긍정해줘야 할까요...
23/12/24 20:22
위에 댓글 참조해서 보고서 봤는데 여론조사꽃쪽같은 경우는 표본 채울 때 중도지지자를 제일 많이 잡고 진보지지자랑 보수지지자 수는 엇비슷하게 맞추는 편인데 (진보 2.5 보수 2.5 중도 4 정치무관심층 1 요 정도 비율) 코프라는 보면 진보 2.5 보수 3.5 중도 4 요 정도로 비율에 정치무관심층을 거의 배제했더라구요. 표본잡는 방식이야 각자 다를 테고 후보정방법도 조금씩 다르긴 할 텐데 이 정도로 표본잡는 방식이 다르면 결과가 튀는 것도 이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23/12/24 22:48
밤수서폿세주님의 댓글에 반박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https://naver.me/xdfJp9j5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53 2일전 nbs의 여조에선 여당이 1%우세, 1일전 공정의 여조에선 야당이 1%우세, 양자대결은 한동훈 2% 우세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nbs는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맡기 전 조사라 그거 반영됐으면 더 올랐을 거구요. 본문의 여조가 이름 없는 곳이라고 하기엔 nbs는 지난 대선 때 유일하게 0.7%를 예상한 곳이죠. 공정은 저도 딱히 믿는 곳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며칠 전 김어준이 만든 꽃의 여조가지고 왈가왈부하던 pgr에서 본문의 여조업체를 무시하는 걸 보니 웃깁니다. 꽃의 여조 보시면 강남구에서 48%, 서초구에서 46% 심지어 야당과 8%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만약 강용석 같은 인간이 만든 여조업체가 광주에서 국힘 후보가 40%의 지지율이 나온다고 결과를 냈으면 pgr 에서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요?
23/12/24 23:31
ARS조사와 전화면접 조사는 별도로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여론조사 특성상 ARS와 면접의 답변특성이 다르고 그때문에 ARS는 ARS끼리 전화면접은 전화면접끼리 추세와 수치를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전화면접에서 여당이 1% 높게 나왔다고 ARS에서도 높으니까 문제없다는 소리는 적절치 못한 예시 같습니다
23/12/27 20:09
그건 아니더라도 김어준의 행보가 있는데 좋게 보긴 힘들죠. 현 여당측 인사들의 부정선거 음모론과 똑같은 음모론을 주장하고 현 야권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이야기 하던 김어준이 만든 곳이라는 점에서요. 까놓고 말해서 한돌님은 가세연이 여론조사 기관 만들어서 여론조사 하면 믿으실수 있겠습니까?
23/12/24 19:58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searchTime=::%20%EB%82%A0%EC%A7%9C%EA%B5%AC%EB%B6%84%20::&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1&searchWrd=KOPRA&pageIndex=1
등록번호 조사기관명 조사의뢰자 여론조사 명칭(지역) 등록일 시·도 [11921 KOPRA KOPRA 전국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12-21 전국] - 한동훈 이긴다 11809[ KOPRA 고성국TV] 대구광역시 전체 (군위군 제외)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12-03 대구광역시 11808 KOPRA 고성국TV 전국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12-03 전국 11718 KOPRA 고성국TV 전국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11-05 전국 11648 KOPRA 고성국TV 전국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10-08 전국 11553 KOPRA 고성국TV 전국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2023-09-03 전국 11499 KOPRA 고성국TV 전국 전체 정당지지도 2023-08-06 전국 11424 KOPRA 고성국TV 전국 정당지지도 2023-07-02 전국 11363 KOPRA 고성국TV 전국 정당지지도 2023-06-04 전국 11286[ KOPRA 고성국TV] 전국 전체 정당지지도 2023-04-30 전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40308?sid=100 [尹 지지율 31%…부정평가 62%, 8개월여만 최고치 - 한국갤럽] 2023.12.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71612?sid=100 [국힘, 1.2%p 내린 36.7%…민주 1%p 오른 44.7% - 리얼미터] 2023.12.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75914?sid=100 ["尹 지지율 33%...국민의힘 30%·더불어민주당 29%" - NBS] 2023.12.22. https://namu.wiki/w/%EA%B3%A0%EC%84%B1%EA%B5%AD [고성국] 대한민국의 언론인. 1세대 정치평론가이며, 대형 우파 유튜버이다. 어떤게 그나마 더 정확한 여론조사인지는 알아서 판단할 일이긴 하죠.
23/12/24 20:01
이건 제 생각에 허상에 가까운게, 한동훈은 아직 관련해서 정치인으로서 검증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황교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선 전 황교안은 보수의 유일한 희망이었죠.
23/12/24 20:04
정치경험 없는 대통령 뽑아서 지금처럼 당해놓고 또 정치경험 없는 쌩초짜를 뽑는다고요?
아이고... 이재명,한동훈 둘다 대통령이 아니었음 좋겠지만 둘중에 뽑으라면은 그냥 이재명 뽑을래요
23/12/24 20:29
안철수가 정치 신인이던 시절에 받았던 기대를 생각해보면.. 딱히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게 실제 득표로 될지 안될지는 행보를 더 지켜봐야 하겠죠..
23/12/24 20:36
총선과 대선은 상당히 다른 판이 될거 같긴 하지만 (반대로 이 결과가 총선에 영향 끼칠리는 없지만), 우선 위의 두 사람이 둘다 양당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은 잘해야 20%, 한명이라도 후보가 될 가능성도 40% 아래로 봅니다.
23/12/24 22:21
그런거 믿고 이낙연이 신당 창당한다고 호기롭게 나서며 내 뒤를 따르라 하지만 지금 어떻죠? 몇 몇이 난리치고 있고 언론이 그 목소리를 잽싸게 퍼나를 뿐 실질적인 이재명 체제는 공고하다는 뜻입니다. 이낙연 신당 따라가기 보다 다들 경선준비하느라 바쁘지요. 게다가 대의원제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고 일부 개혁하기로 했는데 송영길 구속으로 반발의 목소리도 들어가고 말았죠.
23/12/24 22:23
이낙연이 주는 신뢰가 이재명에 대한 불신으로 치환된다는게 틀린거지 민주당내에서 민심을 볼 척도는 안되는거죠. 분명 이재명이 주는 불안감과 비호감은 실제 한다고 봐야 겠죠.
23/12/25 12:15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물론 그래서 국민의힘 찍을래 하면 이재명 찍을거고 지금 민주당에 이재명 대안이 마땅하지 않은것도 있긴한데 대세가 바뀌면 바로 버려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23/12/24 20:41
확실히 지금 젊은층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풍요롭게 성장해서 그런지 능력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이 일해서 커리어를 향상 시키고 싶어도 법으로 막혀있어 억울하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휘로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180석을 차지하고 윤석열 정부내에 노동시간을 최대 69시간으로 늘리고 한동훈 정부를 창출하여 78시간 노동시간을 보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노동시간을 보장하면 그들도 만족하겠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커리어 향상을 원한다면 기꺼이 동조하겠습니다!
23/12/24 20:42
일부 분들이 간과하는게 바로 같은 선거라 해도 대선과 총선, 지선은 느낌이 많이 다르죠.
정당 지지율이건 뭐건 간에 인물이 가장 우선인 대선, 너무 많은 투표수로 많은게 혼재되어있고 투표율이 낮기에 어느쪽 지지층이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다른 지선 과 달리 254개 선거구에서 각각 후보가 나와서 겨루는 총선은 소위 바람이 적잖은 영향을 끼치죠. 특히나 정권 2년차 이후 치러지는 선거는 정권의 중간 평가에 가깝죠. 21세기를 보면 더 명확히 나옵니다. 17대 총선 - 정권 2년차, 탄핵 역풍 18대 총선 - 정권 1년차, 뉴타운 열풍 19대 총선 - 정권 5년차, 박근혜의 힘 20대 총선 - 정권 4년차, 국민의당 돌풍 21대 총선 - 정권 4년차, 코로나 대응 선거의 여왕 박근혜정도를 빼면 선거를 뛰는 누군가의 영향으로 결과가 바뀌기 힘들죠. 물론 노무현, 문재인 이 두 대통령의 경우는 각각 다른 스타일로 선거에 영향을 크게 끼쳤지만 직접 선거를 진두지휘한건 아니니까요. 22대 총선은 정권 3년차에 치러지는 진짜 21세기 들어 가장 정권 중간평가적인 선거인데요. 워낙 선거들이 다이나믹해서 막상 뭐라 비교하긴 힘들지만 최근 2번의 총선이 정부의 중간평가적이었다는걸 감안했음을 봐야죠. 근데 대통령이 있음에도 여당이 다른 사람을 내세우는 건 그만큼 힘들단거긴 합니다. 19대 총선처럼 정권 말년차 + 차기 대선 후보가 너무 확고한 경우 빼고는요. 박근혜는 자기가 빠지고 친박연대만으로도 지역구 6석, 비례 8석을 얻었고 친박무소속 연대는 12석의 지역구를 당선시켰죠. 이정도 급이 나서지 않는 한 여당의 간판은 대통령일 수밖에 없고요. * 늘 이야기하는데 박근혜는 진짜 선거의 여왕입니다. 농담 아니고 탄핵 안 당했음 국힘은 아직도 박근혜 영향 하일거에요. 진짜요.
23/12/24 21:06
양당이 서로서로 누가 똥볼을 많이 차나 경쟁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차악을 뽑기도 힘든게 양쪽 모두 똥볼들이라...
그런데 한동훈이 저렇게 지지율이 나오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미 윤석열이라는 선례가 있는데 말이죠.
23/12/24 21:08
지난번 대선에서 이재명 싫어서 윤석열 찍으려다 무효표 찍었는데, 처참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싫어서 한동훈을 찍는다? 윤석열 정권 수년 더 경험하면 그런 사람은 소수가 될겁니다.
23/12/24 21:14
민주당이 이해가 안가는건 이재명이 아닌 다른 대권 후보를 키워내면 쉽게 정권을 먹을거 같거든요. 근데 총선은 또 친명들로 다 갈아버릴 기세니...
왤케 힘든 길을 걸어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23/12/24 21:31
무슨 대선 후보가 키워진다고 키워지는게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그냥 이재명이 인기가 가장 많아서 그래요. 국힘도 윤석열 버리면 총선 이길 길 보이지만 못 버리는 것과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게 크죠. 이 상태면 누가 되어도 다음 정권 가져갈 각이죠,
23/12/24 21:39
인기가 많은지도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의 부정여론이 이재명에게 가는거 같지도 않고 이제는 재판 때문에 언론에 거의 나오지도 않고 있는 이상황이 민주당에게 맞는건가 싶네요. 이재명이 인기가 많다라고 긍정하는 여론조사도 최근엔 본적이 없고...
23/12/24 21:42
그래서 너무 웰빙인거 같아요 민주당은...정치적으로 도전하는 사람도 없고 과거 노무현이 나왔던 정당이 맞나 싶네요.
23/12/24 21:58
뭐 중도에서 서로 비호감 맥스지만 서로 본진에서 강성지지층이라도 확고하게 구축한게 현재 윤석열과 이재명이라...
중도를 모으는건 소위 바람이 불어야 가능한거라....
23/12/24 22:06
정치적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을 [수박]으로 낙인찍어버리니까요...
이탄희 의원 보세요. 처럼회 창립 멤버인데 의견 하나 갈린다고 아주 죽일 놈 만들잖아요. 복잡한 정치적 입장의 스펙트럼 속에서 전반적인 경향성이 유사한 사람들이 정당을 구성하죠. 하나의 정당이라고 해서 매 사안별로 당원들이 갖는 입장이 완전히 동일할 수는 없어요. 특히 민주당 계열은 국힘 계열에 비해 스펙트럼이 꽤나 넓은 편에 속했고, 그게 단점이자 장점으로 작용해왔습니다. 당내에서 개인플레이만 하다가 오합지졸이 되기도 했지만, 반대로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오직 이재명과 같이가냐 그렇지 않냐로 선을 긋고 있어요. 물론 역사적으로 주류들이 어느 정도씩은 그러했지만, 지금은 좀 심하죠. 이낙연이 잘하는 꼴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역대 민주당 계열이 거쳐온 길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포용의 부재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낼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23/12/25 01:15
이탄희는 수박이거나 정치감각이 오지게도 없거나 둘중하나죠. 나라꼬라지가 엉망인건 대부분이 동의하는 부분이고 지금의 의석수에도 대통령 제멋대로 막나가는걸 쳐다만 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판국에 개념없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23/12/25 14:47
여포님 입장에서는 그게 엉망처럼 보이겠지만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이탄희의 주장이 엉망이죠.나라꼬라지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어도 170에도 대응이 안되는데 이걸 직접 보고 겪고 있음에도 힘을 분산시키자는걸 누가 좋아할까요?
23/12/25 16:03
득점왕손흥민 님// 안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겠죠. 자기들 입맛에 맞는 법안은 꼼수를 써서라도 잘만 하던데요
180석 가지고 그꼴인건 걍 무능인거죠
23/12/24 21:22
여권, 한동훈 지지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네요.
이대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빠르게 가시면 내년 총선도 걱정 없을 겁니다. 절대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여론조사들만 철썩 같이 믿으시길 바랍니다!
23/12/24 21:26
한동훈이 앞으로 계속 정치달리기를 하면 보일 추한 꼴이 많겠지만.. 아직까진 덜하니까요
이제까진 맞는말 많이했는데, 앞으로도 그냥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콩가루가 되든말든.
23/12/24 21:36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53
펜앤마이크, 공정이 여론조사한 데에서는 양자대결 경우 [한동훈 46.1 VS 이재명 44.1 ] 이더군요. ars 만으로 여조한거니까, 전에 nbs는 유선이라 믿을 수 없다던 분들에겐 믿을 수 있는 여조일 테구요.
23/12/24 21:43
펜앤마이크: 최순실 테블릿 조작설 펼치던 곳
공정 : 대표적으로 틀리는 여조 강서재보궐: 진교훈 29.7% VS 김태우 32.9% 여조를 가져오셔도 실제 결과와 20% 차이가 나는 곳 가져와서 믿을 수 있냐뇨.
23/12/24 22:35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오차범위 내인 1% 차이라서 우세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한국기자협회가 만든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위반이죠.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13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① 미디어는 후보자나 정당의 지지율 또는 선호도는 신뢰구간에 따른 표본오차를 감안해 보도해야 한다. ②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 ③ 위 경우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④ 위 경우 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
23/12/24 22:35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0%로 앞선 조사보다 4%p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2%p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그냥 여당30%/야당30%/무당+기타40%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1~5% 차이에 니가이겼다내가이겼다 할 이유가 없는 상태니까요.
23/12/25 12:18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모릅니다. 재판이 끌려고하면 무한정 끌수도 있는거라서요.
위증교사, 선거법 빼면 대선까지 유죄는 커녕 1심결과도 안나올 수도 있어요. 예전에 19년에 있던 패스트트랙 관련 국회법위반 사건도 1심 안끝났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냐 라고 물어보시면 몇일전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재판에 출석 하셨죠.
23/12/24 22:37
Nbs의 2일전 여조, 공정의 어제 여조도 비슷합니다.
Nbs는 국힘이 1%이 우세, 공정은 민주가 1%우세, 공정 양자대결은 한동훈이 2%우세 더군요. Nbs는 비대위원장 임명 전이라 반영 됐으면 더 올랐을 거구요.
23/12/24 22:49
1-2% 차이에 이정도로 반응하실줄은 몰랐네요.
현 정부가 잘한다는 쪽이실텐데 그럼 30%대에서 움직이지 않는 대통령 지지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12/24 22:51
고성국 여론조사 질문지가 어느 수준이냐하면 9월 당 지지도 질문이 '거대 제1야당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vs '현정부와 국민의힘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였습니다. 그리고 nbs니 갤럽이니 면접조사는 당 지지율 적게 나옵니다. 근데 총선 지선은 ars라고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당지지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부 심판론이 다 차지합니다. 백날 그래봐야 총선에선 결국 정부여당 심판론이 작동할 거고 윤석열 비토층이 60 넘으면 그냥 게임 셋 수준입니다. 현재 여당이 할 일은 윤석열 조용히 있게 하는 수밖에 없죠. 근데 윤석열 아바타를 당대표급으로 만든다?
23/12/25 01:00
저번 강서구하고 엑스포 등등을 봤을 때 이번 정부는 기초적인 정치문법은 무시하고 그냥 본인들 행복회로대로 정치하는 것 같아요. 이번엔 총선에 뜬금없이 대선도 아닌데 한동훈 vs 이재명으로 나갈 모양인 거 같은데 또 어떤 희안한 모양세로 선거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23/12/24 22:58
그럴만한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의도적으로 기술 넣어서 보수과표집한게 의심되는 조사군요. 법무부장관하면서 한동훈 호감도가 많이 손상되긴 했나봐요.
23/12/24 23:02
너무 좋은 여론조사 기관과 그 결과네요
질문지 입수해서 설명해주는 글과 영상을 봤는데 그 질문지를 보고도 저렇게 나온 결과 값이 진짜 대단합니다 앞으로 계속 저런곳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23/12/24 23:05
이재명이 좋을순 없죠.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으로써 어떤 역할을 하냐에 따라 또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적이지는 않고 정치는 어차피 생물이니까요 돌아가는거 봐야겠죠
23/12/24 23:12
다들 한동훈 적대감이 엄청나네요.
본인들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못 믿겠다 신뢰 못하겠다, 별거 아니다, 의미 없다, 곧 없어질 인물이다, 태평성대라는 비꼼 등등이 대부분이네요 그러다 윤석열이 대통령되었는데요.
23/12/24 23:14
뭐 사실 일반인들이야 저리 생각해도 별 문제는 없죠..
정치인들이 저리 생각하면 문제죠. 아직까지 민주당도 냉정하게 현재 정국에서 존재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23/12/25 14:15
다른 여조 (nbs, 공정,리얼미터, 민주당자체여조)에서도 비슷하거나 국힘이 치고 올라왔다는 기사링크와 댓글을 달아도 애잔하다느니 하는 비꼬는 댓글이나 달리네요.
저런 건 신고해도 제재도 안 되는 듯 싶고요.
23/12/24 23:20
별로 신뢰할만한 결과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일단 지금 시기에 저렇게 양자조사하는것 자체가, 인물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진영지지에 더 가까운 상황이라 ;;; 김어준 별로 안좋아하는거랑은 별개로, 현재로서는 김어준표 여론조사가 꽤 신뢰성 높아보입니다. 역시 여론조사도 투자금이 중요한것 같아요.
23/12/24 23:33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0059?sid=100
이름없는 여조라서 못 믿고, nbs는 유선이라서 못 믿는 분들을 위한 한겨레의 민주당 자체 여조 뉴스입니다.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탔다는 결과가 나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3/12/24 23:57
다들 본인들 생각과 다른 여론 조사는 신뢰못하죠 크크
무선이니 유선이니, 응답률이니, 한겨레니 조선이니 듣보 기관이니 변명찾기 다들 바쁩니다
23/12/25 00:05
여조는 돈보고 가면 됩니다 그냥
미친듯 표본이 많거나 아니면 정례조사를 보고 그 추이를 보면 되죠. 더욱이 총선은 정당 지지율 아니라 선거때 어디를 뽑을지 보면 되고요.
23/12/25 00:15
전 그래서 전체 여조의 방향성만 보고,
지난 큰 선거에서 가장 잘 맞힌 곳 위주로 봅니다. 또한 위에 다른 댓글에 썼지만 말도 안되는 수치(예를들어 이재명이 대구서 40%가 나온다거나, 윤석열이 광주서 30%가 나온다는 등) 가 세부로 나오는 여조는 거르구요.
23/12/25 00:03
여조는 그냥 돈보고 가면 되는데 그 이유는 표본때문이거든요.
그냥 강서재보궐 보시면 현재 여론을 아실 수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나 어쨌든 수십만짜리 여론조사거든요.
23/12/25 00:57
인요한 때도 국힘 반짝 반등했었죠. 한동훈도 비슷합니다. 컨벤션 효과, 여론에서 띄워주니 뜨는 건데 인요한 때처럼 도루묵될지는 지켜봐야죠
23/12/24 23:34
결과적으로 국힘 민주 양쪽 지지자들 모두 만족할 내용이네요. 아직 국힘을 지지하는 어르신들은 진심으로 한동훈이 정치 천재라 믿고 있고, 민주 지지층은 한동훈이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더욱 비가역적으로 망칠거라 믿을테니까요.
23/12/25 00:16
이재명이라 왠만한 후보가 나와도 이런 양상일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리스크로 인해 지난 대선 후보였지만 상대당의 누가 나와도 압도적인 존재감은 없을 것 같네요.
23/12/25 04:00
종종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국힘 망했으면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데이터로 국힘에서 정신승리하는거 적극 환영합니다. 특히 윤석열 국힘 의원들 한동훈은 총선때까지 지금처럼만 해주길
23/12/25 04:38
적합도든 호감도든 3~5%차이인데 이정도로 또이또이면 대선때 이재명vs한동훈의 구도일시 오히려 한동훈이 깨질가능성도 높습니다.
윤석열의 평가가 좋지 않은것이 한동훈에겐 악영향을 미치는데 국민들에겐 한동훈에게서 윤석열이 겹쳐 보입니다. 본문의 여론조사가 박빙인 이유는 이때문입니다
23/12/25 06:23
한동훈이 과연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까요
또 얼마나 당내 잡음을 잡아낼 수 있을까요 한동훈은 아직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이번 선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당을 장악하는 과정이 순탄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23/12/25 07:02
https://m.ekn.kr/view.php?key=20231224010007358#
방금 또 여조 나왔네요. 가장 여당에게 안 좋게 나오던 리얼미터 입니다. Nbs가 여당이 꽤 우세하게 나올 때도 리얼미터는 야당이 꽤 우세하다고 했었죠. 10월 2주차엔 무려 18.7%나 앞서던 민주당인데 이번 조사에선 2.6%대로 좁혀졌다는 기사네요.
23/12/25 07:43
아니 위에서 계속 여조는 이렇게 해석하는거 아니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는데요.
심지어 1주만에 다시 오차범위로 들어왔다는 가장 중요한 내용도 빼먹으셨네요. 지금 오차범위 내외로 왔다갔다로 하는건데요.
23/12/25 08:13
대부분의 조사에서 좁혀지거나 역전하는 지지율 추이를 보면 새 얼굴 효과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긴합니다.
다만 알앤써치도 있고 (더민주 44,국힘38) 코리아리서치도 있고 (더민주 43:국힘34) 리얼미터가 반드시 유리하진 않았던걸로 압니다 저점을 찍었다는 정도는 인정하고, 이러면 향후 신당의 변수 등 추이가 중요해 지겠네요.
23/12/25 11: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13072?sid=100
디커플링 하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23/12/25 13:58
대통령 팬클럽도 아니고 이미 대통령 된 사람 지지율을 뭐하러 애지중지 합니까?
문재인 지지율이 그리 높았는데 민주당은 왜 다음 대선을 졌으며, 이명박은 지지율이 그리 낮았는데 왜 박근혜 를 필두로 총선은 이겼을까요? 위에 다른 댓글에 쓴 링크는 보셨나요. 민주당 자체여조에서도 국힘이 치고올라왔다는 한겨레 기사입니다. 민주당과 한겨레도 정부기관입니까? 게다가 윤석열 지지율도 다시 40%이상 오른 여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무슨 디커플링입니까 님의희망, 신나서, 짠하다 ,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커녕 근거없이 비아냥만 거리는 분들과는 토론할 생각이 없습니다.
23/12/25 07:21
지금도 민주당이 꽤 유리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강서구 선거결과보고 샴페인 좀 일찍 터트린거같습니다. 총선을 지면 2연 검사대통령인데 이쪽도 긴장 좀 해야죠.
23/12/25 07:42
저도 국힘은 싫고 한동훈은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국힘이 싫은걸 극복할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이재명은 이재명이 싫은데 그걸 싸고 도는 민주당이 싫어서 정의당으로 갈아탔구요. 하긴 윤석열도 이명박근혜 잡아넣은걸로 호감이었는데(투표는 안했습니다만) 저리 무능하긴 했죠. 그래도 범죄가 의심스러운 이재명이 대통령되는것보다는 낫다생각했지만. 그래도 윤석열에 비해서 한동훈이 말을 잘하는건 팩트죠.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몰아낸다면 민주당으로 돌아갈 의향은 있지만 그건 현재 민주당에서 불가능한 일이죠.
23/12/25 08:28
뭐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 잘하고 있고, 민주당이 과반이어서 그동안 발목잡힌거 많았는데
한동훈이 하드캐리해서 국힘이 과반수 차지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에 가속도가 붙겠군요. 좋아하실분들 꽤 있어 보이는데요 뭐. 태평성대가 계속되겠군요. 사실 이 흐름이라면 차기 대통령도 한동훈이니... 앞으로 8년은 든든하겠습니다.
23/12/25 08:38
나는 못하는데 너는 더 못해가 양당의 현재구도인데,
둘다 못볼꼴인건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늘면늘수록 비슷한 구도로 가는게 이상할거 없죠
23/12/25 09:31
이 여론조사 모집단 지지정당보면 국힘(431), 민주당(347)로 100명 많아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고 늘 겪던대로 개털리면 됩니다.
23/12/25 09:42
현재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지지율가 높은게 정론이긴 할겁니다. 다만 변수가 있는건 이준석신당이에요.. 여론조사상에서 민주당을 찍은사람들의 상당수가 이준석 지지자들이거든요. 아마 이준석신당이 창당하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더 많이 떨어질꺼에요
23/12/25 10:41
충격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거 같은데... 그리고 민주당은 그냥 지금 저렇게 있을생각도 있을거라 봅니다. 다수당 차지하면서 본인들 뱃지만 가지면 되고 그이상을 노리려고하면 언론과 검사들에게 탈탈 털릴텐데 이재명은 이제 더러워질만큼 더러워진 인물이라 감방가는거말고는 어지간한 티내는걸로는 이재명이 이재명하네 하고 별 관심도 안가지는 단계니 더러운 이재명 뒤에서 상대적으로 깨끗한척 입바른척 하는게 자기들한테도 편한거죠. 그래서 이재명이 장악을했네 감싸기네보다는 다 본인들에게도 이득이 되니 저런 형국을 유지하는거라 봅니다. 오히려 국힘이 이런상황임에도 민주당을 큰 차이로 벌려놓질 못하니 쟤들이 저따위로 나오는거죠. 위기감을 느껴야 이재명을 제끼든 액션이나마 혁신을 생각하는척이라도 하지 국힘 하는꼴보면 본인들 아무고토안하고 가끔씩 입만 털어줘도 다수당 차지할꺼같으니 저러죠. 둘다 노답인 상황입니다.
23/12/25 11:44
한동훈 거품 금방 빠질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뉴페이스라며 기대감 가질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긴 하죠. 그리고 혹시나 그런 사람들이 계속 많다면 윤석열 시즌2 가는 거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긴 하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이 한 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면 굳이 찍어 먹어보고 알고 가야죠.
23/12/25 12:01
여당 + 야당 긍정율이 60퍼센트가 안되는 시점에서
제3당이 나타나기에 이만한 조건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 50퍼센트까지는 기다려봐야 하는건가
23/12/25 16:58
극단화되서 제3당 뽑느니 내가 미는 정당 뽑겠다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을거라 봅니다.
제3정당은 원래부터 정치 무관심층 + 회색 영역을 먹고 들어가는건데 확실하게 스펙트럼 나뉘어 있으면 오히려 이도저도 아니라 손해만 보죠.
23/12/25 12:22
nbs 안철수가 9%p 넘게 나오던 3자구도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을 1%p앞선 여론조사를 적중했다고 부르고(안철수 후보가 둘 다 싫다고 사퇴한 줄 알았어요)
그 조사가 21재보궐을 말아먹은 전현 여당에 잘 나오는 조사라는 건 외면한 채 제일 여당에 잘 나온다고 애용하며 주시한다고 했다가 23재보궐 때 된통 당해서 조용해졌다가도 이제는 [정당 지지도 : 민주 35 / 국힘 43 내년 총선 투표 : 민주 32 / 국힘 35 ] 조사를 믿고 다시 nbs를 인용하는 처지네요 정당 지지도고 내년 총선 투표고 타 여론조사보다 보수에게 한참 유리한다데도 저러면 컨벤션효과든 당이든 여론조사든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만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싫은 사람 까고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여론조사를 쓰는거죠
23/12/25 12:44
저는 여당지지자가 아니지만, 한동훈이 윤석열을 친다면 응원할 맘은 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제 생각은 성남시장시절, 대선경선시절 부터 바뀐적이 없어요. 그때 저처럼 이재명 엄청 싫어하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대단한 지지를 보이는것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누굴 좋아하는건 두리뭉실한데, 싫어하는건 싫어하다가 다시 좋아지지가 않네요. 그것이 제가 100%오해했었던거라면 모를까. 아직 대선은 많이 남았고, 다음 대통령 후보는 누가 될지 모를일이죠.
23/12/25 13:32
다른 분들이 얘기한 XXX vs 이재명도 생각해야 하고
최근 한동훈이 핫이슈니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총선이면 몰라도 대선은 아직 변수가 많아서 큰 의미는 없다 생각합니다 크크크
23/12/25 14:31
http://poll-mbc.co.kr/
들쭉날쭉한 여론조사, 어떤 게 맞을까요? MBC와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가 여론조사를 조사했습니다. 통계기법을 통해 현 시점의 가장 신뢰도 높은 여론조사 값을 추정했는데요. 자세한 방법론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12월치가 업데이트 안됐지만 대부분의 큰 여론조사 결과들은 다 포함된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23/12/25 19:52
뭐 별거 있나요.
국힘에는 어쨌든 호재이니 올라간거고, 새 얼굴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테고. 민주당은 이낙연에 송영길 등 악재만 나오는 상황이고.... 그냥 여론조사가 좁혀지는게 당연해보여요. 인요한 위원장 등판 직후에도 여론조사 결과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죠. 지금은 그냥 딱 그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지금 이런 여론조사가 총선이나 대선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그 때 가봐야한다는거... 물론 윤정부 지지자분들께는 간만에 부는 훈풍이겠지만, 다른 분들께는 그렇게까지 유의미하지 않겠죠. 흐흐...
23/12/26 09:48
한동훈이 인기가 높은게 아니라
이재명이 인기가 없는거죠. 단지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여러 이유로 싫어한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꺼 같고, 그래서 찍을 후보로 고려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지금까지 다 알려져 있는 이야기라 이게 딱히 충격인가 싶네요. 윤정권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상대 후보가 이재명이라면 총선은 몰라도 대선은 해볼만 할껍니다. 윤석열을 계승하겠다~ 하면 모르겠지만, 적당히 윤석열하고 선 긋고 앞으론 달라지겠다~ 하고 나오는 후보라면 해볼만 할꺼예요.
23/12/26 10:23
근데 이게 왜 충격적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신인이 이미지 + 핵심지지층으로 여론조사 1위 한 선례가 없었던 일도 아니고 게다가 상대는 지지층 코어가 있다지만 현 정치인 중 비호감으론 끝판왕 수준 당연한 결과가 아닐지..?
23/12/26 11:58
한동훈도 어차피 이제 본격적 정치투신하고 활동하면 점점 깎여나갈겁니다. 점차 주목받아서 뒤가 캐질거니까요. 일국 장관까지 갔던 사람이니 캐면 고구마줄기처럼 주렁주렁 나올거고요. 한동훈이 특별한 대악인이라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인간사회 자체가 온갖 추한짓을 저지르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신인때 때묻은게 드러나지 않았을때에 비해 이미지가 왕창 깎여나갈 겁니다. 그걸 극복하려면 강고한 팬덤을 구축하든 정치퍼포먼스를 역대급으로 보여줘서 묻어버리든 해야되는데 신인이 그렇게 하기 쉽지않죠...
23/12/26 12:14
제 생각에는 한동훈장관 총선에서 평타(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 정도)만 치면, 강력한 대선 후보로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말을 잘해요. 그리고 외모도 괜찮아요. 그 두 가지만 해도 국민의 힘 지지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거고, 중도층 표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선거라는게 싫어하는 사람은 신경 안 써도 되죠. 상대후보보다 표만 많으면 되니깐.
23/12/26 13:22
본격적인 한동훈 띄우기가 대대적으로 들어간 터라 이런 튀는 여조로 띄우려는 건
과거의 예를 봐도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위에 이재명이 인기가 없기 때문이라고 의견도 있지만 언론이 인위적으로 한동훈을 계속 띄우려고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재명의 경우 터무니없는 수준의 검찰 수사를 받는데다, 우리 모두 노골적인 검찰 정권의 만행을 겪고 보고 있으면서도 여기 분들은 여전히 범죄자 취급하고 있구요. 위 댓글들만 봐도 무슨 한동훈의 외모가 괜찮다는 둥 (특히 외모 부분은 정말...납득 불가라 흐흐) 능력이 좋다는 둥 하는 거 보면 저와는 다른 세상에 사시는 분들 같아서 참 어질어질하네요? 뭐 윤석열의 검사 정권과 그 하수인들이 하는 짓을 보고도 그를 지지하면 우리나라의 운명은 다했다고 봐야겠죠. 이 정권의 무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사검증을 그 분 께서 친히 FBI 가서 배워온 기술로 직접 하셨고 마약 수사, 이민청 관련 이야기도 참...할많하않입니다. 다만 알려진대로 그의 언론플레이 "능력" 만큼은 인정하겠습니다.
23/12/28 10: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83894?sid=100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35.6% 한동훈 27.2% 오세훈 6.3% - 데일리안 여론조사] 2023.12.28.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보수-진보 대권주자 각각 4명씩 선정, 지난 25~26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15명에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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