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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0 17:29
https://pgr21.net/election/5263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글/댓글은 다음의 사항들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합니다. 1. 조사의뢰자 2. 조사기관 3. 조사일시 4.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라는 문구 선거게시판때 생긴 규정이고 어느정도 지키는게 좋습니다.
23/10/30 17:36
항상 올려주시는 여론조사 자료 정말 매일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속에 해당 문구가 나와있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알려주신데로 따로 텍스트로도 첨부 하였습니다.
23/10/30 17:31
민주당 개헌선은 몰라도 정의당이나 무소속 기타정당 고려하면
국민의힘 단독 개헌저지선이 안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23/10/30 17:32
무선 ARS 77% / 유선 ARS 23% / 응답율 4.4%
인 조사인데도 저정도로 벌어지는게 신기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95471?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3.2%p 오른 35.7%…3주만에 반등 - 리얼미터] 2023.10.30. 참고로 지지율은 오랜만에(?) 올랐습니다.
23/10/30 17:54
리얼미터 대표가 전에 했던 얘기 생각하면
지방선거나 총선같은 정치 저관여층이 투표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에는 보수적으로 잡기 위해(?) 일부 유선을 섞는다고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도심이 아닌 시골같은 경우에는 유선도 섞어야 상대적으로 정확하다고 하더라고요
23/10/30 17:36
이 선거구에는 극보수 지역인 연천군이 붙을 예정이라 이러지는 않겠으나 소도시-군-군 선거구가 넘어갈 가능성이 꽤 있다는 것 자체가 수도권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아무리 7호선을 끌어오고 해봤자 여러 지역으로 이루어진 선거구에서는 인물론 한계가 큰데 말이지요. 현역은 도의원 출신 최춘식 의원이지만 대통령실 출신 허청회가 공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허청회가 나올 경우 국힘과 민주당 모두 최대로 결집하네요.
23/10/30 18:39
찾아보니 포천이 14만명 가평이 6만명 연천이 4만명이네요. 포천에서 얼마나 격차를 벌리냐 싸움 관점에서는 가평연천의 보수 우세 득표 비율만큼 포천에서 비율을 벌려놓으면 안정권이겠네요.
23/10/30 17:59
한국 정치지형이라는 게
결국 삽질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양측 콘크리트가 균형잡혀 있어서 중도층이 매번 선거의 결과를 바꾸니까요 정당지지율이라는 게 그래서 큰 의미가 없어요 윤석열은 삽질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얻은 건 이미 있던 콘크리트밖에 없고 정치인이 아니라 그런건지 자기가 싫어하는 일은 여론 눈치 안보고 절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역대급으로 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10/30 18:14
[포천시·가평군]
제20대 국회의원 : 김영우 새누리당 (62.22% 득표 / 민주 37.78%) 제21대 국회의원 : 최춘식 미래통합당 (50.25% 득표 / 민주 46.78%) 가평군 8회 지선 경기도지사 선거 결과 김은혜 61.74% / 김동연 34.80%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기 가평군 개표 결과 윤석열 56.76% / 이재명 39.67%
23/10/30 18:28
변수라면 실제선거에서는 여기에 연천이 붙을거라는것 정도죠 물론 인구가 적어서 압도적인 국민의힘 지지가 아니면 이걸 뒤집긴 힘들거지만요.
동두천 연천은 쪼개질수 밖에 없는데 원칙대로라면 동두천양주 갑/을 포천연천가평일겁니다. 그래서 어쩌면 지금 그자리에 지금 여의도 연구소 소장인 김성원(동두천연천 현역의원, 동두천출신)이 넘어올수도 있어보입니다.
23/10/30 18:37
지금은 국정지지율 추이만 중요할뿐이지 다른 지표는 나중에 공천과정이라든지 선거제라든지가 결정되고 나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23/10/30 19:39
아 지금 이 글은 정확한 예측을 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총선 바로미터랄까... 국힘 초우세 지역인데도 이정도로 판이 뒤집혔다는걸 잘 보여주는 지표라서 올려 봤습니다.
23/10/30 18:42
아 그리고 여기가 날아갈 정도면 경기도에서 얻을수 있는곳은 여주양평정도입니다.
후보에 따라서 이천이나 안성정도 수성하려나요
23/10/30 22:09
분당갑도 이미 한번 따인적 (20대 김병관) 있는데, 지금 수도권 추세가 20대 보다 더 안좋아 보여서... 국힘 공천 (안철수?)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고착화 되면 분당갑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23/10/30 19:59
포천이 당색 자체는 국힘 강세인데 지방이래서 그런지 박윤국 전 시장이 예전엔 한나라당으로 시장 올라온적도 있기도 해서 민주당색이 진하다 보기엔 전형적인 지역 토박이 성향이라 민주당 버프보다는 지금 최춘식 의원이 이전 국회의원들보다 존재감이 옅은것도 있다고 봅니다..
23/10/30 21:42
여론조사 꽃 총선 특집 조사결과
[부천을], CATI, 표본크기 513명, 2023년 10월 25일~26일, 응답률 10.6%, 95% 신뢰수준에 ±4.3%P 정당 지지도: 민주당 51.3%, 국힘 25.5% 대통령 지지도: 잘못하고 있다 71.4%, 잘하고 있다 26.1% 총선 지지정당: 민주당 46.8%, 국힘 20.9% 민주당 내 후보 선호도: 설훈 12.3%, 서진웅 10.8%, 한병환 7.9%, 김기표 5.6% 민주당 대 국힘 선호도: 설훈 27.5% vs 서영석 24.4%, 서진웅 40.8% vs 서영석 22.9%, 한병환 35.0% vs 서영석 25.1%, 김기표 37.6% vs 서영석 22.1% [광진을], CATI, 표본크기 505명, 2023년 10월 25일~26일, 응답률 9.8%, 95% 신뢰수준에 ±4.4%P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9%, 국힘 28.8% 대통령 지지도: 잘못하고 있다 68.7%, 잘하고 있다 29.5% 총선 지지정당: 민주당 40.5%, 국힘 26.4% 민주당 내 후보 선호도: 고민정 29.8%, 김상진 9.3% 민주당 대 국힘 선호도: 고민정 38.1% vs 오신환 29.0%, 김상진 28.4% vs 오신환 27.0% 여론조사 꽃 정례 조사결과 CATI, 표본크기 1010명, 2023년 10월 27일~28일, 응답률 11.2%, 95% 신뢰수준에 ±3.1%P ARS, 표본크기 1004명, 2023년 10월 27일~28일, 응답률 2.3%, 95% 신뢰수준에 ±3.1%P 정당지지도 CATI: 민주당 44.2%, 국힘 32.5% ARS: 53.9%, 국힘 35.6% 총선지지도 CATI: 민주당 41.6%, 국힘 31.2% ARS: 민주당 52.0%, 국힘 34.9% [총선지지도(유승민/이준석 신당 포함)] CATI: 민주당 37.2%, 국힘 26.8%, 신당 8.4% ARS: 민주당 48.1%, 국힘 34.3%, 신당 9.9% [한동훈] 법무부 장관 출마 지지도 지지할 것이다: 33.5%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59.5% TK(46.4% vs 41.3%)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열세 50대 이하, 무당층 및 중도층 모두 지지하지 않을 것 압도적 우세 [이준석] 전 대표 호감도 호감이 간다: 31.1% 호감이 가지 않는다: 65.2% 모든 성별, 연령, 권역에서 호감이 가지 않는다 우세 단, 30대 남성층에서 호감이 간다 46.9% vs 호감이 가지 않는다 52%로 타연령 대비 높음 ※ 18-29 남성: 호감 33.5% vs 비호감 56.2% / 18-29 여성: 호감 17.7% vs 비호감 72.5% ※ 30대 여성: 호감 22.4% vs 비호감 72.1% 보수층 내 비호감이 더 높음(호감이 간다 26.3% vs 호감이 가지 않는다 72.2%)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3/10/30 21:49
한동훈 장관은 TK나 강남3구 아니면 출마가 어렵겠네요. TK는 그마져도 아슬 아슬할 수도 있고... 나온다면 태영호의원 자리 아닐까 합니다.
23/10/31 12:11
보수언론과 지지자들이 한동훈을 많이 띄워주지만 실제 보이는 모습이 너무 무능력하죠 이재명관련 차고넘친다고 자신만만했던 증거는 하나도 못 찾아내고 인사검증은 법무부가 잘 할 수 있다고 가져가더니 올라오는 후보자들 보면 김행같은 사람들...
덕분에 20~30여성층에 이미지 최악인데도 보수언론들은 거꾸로 젊은 여성에게 소구력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 진영논리를 떠나 솔직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 역대급 무능력한 법무부 장관이라고 봅니다
23/10/31 14:45
국힘이 자정될꺼라는 기대는 접는게 좋습니다. 그냥 민주당 혼내면서 가야지 국힘 이양반들은 그냥 이익집단이에요.
민주당은 그래도 여론 눈치라도 보는데 국힘쪽은 아예 민의를 안듣고 선의도 없습니다. 민주당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 이런 느낌이라면 국힘은 뭔가 말아먹고 있다 이런 느낌...
23/10/31 21:15
아 그래서 경기도 서울 펀입 어그로를 그것도 우파 국힘이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네요 사실 서울 일부지역과 경기 일부지역도 신도시 위주로 좌경화가 끝났죠... 돈도 많이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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