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7 12:49:25
Name Davi4ever
File #1 0003317377_001_20231027090301087.jpg (133.1 KB), Download : 38
File #2 0003317377_002_20231027090301114.jpg (121.0 KB), Download : 11
Subject [정치] 어제 박정희 추도식에서 만난 윤석열과 박근혜




尹 "딴 거 없다, 박정희 배우라 했다" 朴 "우리 정부" 화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7377?sid=100

어제가 바로 10월 26일이었습니다. '10.26'이 있었던 그 날이죠.
어제 오전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국립현충원에 가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대화 내용을 너무 많이 퍼오면 규정 위반이 될 것 같아서 기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저렇게 이야기하는 사진을 보니 정말 역사는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떠올리면...
저런 행보의 목적이 정말 명확하기는 한데, 이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7 12:51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고있네요
유목민
23/10/27 12: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박근혜도 현직일 때는 지 아버지지만 박정희가 독재자로 총맞아 죽은 날에는 쥐죽은 듯 조용했는데..
빼사스
23/10/27 15:04
수정 아이콘
박근혜조차 자기가 대통령 때 여기엔 참석 안 했는데, 현직 대통령 최초 방문, 그것도 정치적이라는 이유로 이태원 참사 추도회는 안 간다고 해놓고. 40석 기대해도 되나요. 어휴.
유목민
23/10/27 15:24
수정 아이콘
자연인 박근혜야 지 아버지 죽은 날에 제사를 지내든 굿을 하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현직 대통령이 현대사 최악의 독재자 중의 한 명이 총맞자 죽은 날을 기념하는데 찾아가는거는
박근혜도 현직일 때는 안하던 짓이었음..
No.99 AaronJudge
23/10/27 21: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대통령이 독재자 암살당한 날에 [추도식]을?
덴드로븀
23/10/27 12:52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26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62호(2023년 10월 4주)] 조사일 : 2023/10/26
· 조사기간: 2023년 10월 24~26일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8% (전주 대비 3% 상승)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4%, 무당(無黨)층 28%

<세대별/성별 10월 2~4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대 남성 : 긍정 21% / 부정 59%
20대 여성 : 긍정 16% / 부정 68%
30대 남성 : 긍정 24% / 부정 64%
30대 여성 : 긍정 13% / 부정 79%
40대 남성 : 긍정 20% / 부정 77%
40대 여성 : 긍정 15% / 부정 82%
-------------------------------------
50대 남성 : 긍정 33% / 부정 63%
50대 여성 : 긍정 34% / 부정 61%
60대 남성 : 긍정 45% / 부정 49%
60대 여성 : 긍정 52% / 부정 41%
70대~ 남성 : 긍정 57% / 부정 36%
70대~ 여성 : 긍정 58% / 부정 29%
알바척결
23/10/27 15: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갤럽과 NBS는 결과가 이상해요...
박근혜
23/10/27 12:53
수정 아이콘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김경호
23/10/27 12:53
수정 아이콘
이래도 되니깐
23/10/27 12:57
수정 아이콘
이태원 추도식을 갔어야지 저길 가서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Janzisuka
23/10/27 12:58
수정 아이콘
제가 박근혜면 기분 더러울거 같은데 크크크
이 놈이 지 무덤파고 나락갈거 같으니깐 겁나 이용하러 여길 오네? 하는 기분
DownTeamisDown
23/10/27 1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유영하 공천을 주면 뭐라고 안하실것 같은데 말이죠.
지구 최후의 밤
23/10/27 14:00
수정 아이콘
제 마음이 삐뚤어진 탓도 있겠지만 영상 보니 굉장히 건성으로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Janzisuka
23/10/27 14: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그 전에 둘이 따로 연설 하는거 보는데
박근혜쪽이 확실히 윤석열보다는 무게감이나 그런게 있더라구요
앤서니 디노조
23/10/27 14:16
수정 아이콘
무게..는 윤통이
김연아
23/10/27 16:04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사람 끌어들이는 매력 자체는 확실한 사람이었죠.
No.99 AaronJudge
23/10/27 21:1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예전엔 나름 선거의 여왕 소리도 듣던분이니..
밥도둑
23/10/27 12:59
수정 아이콘
이태원 참사 추도식은 되도 않는 이유 대면서 안가더니 [현역 대통령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굳이 저 자리까지 찾아간거 보면 참…
raindraw
23/10/27 13:01
수정 아이콘
범죄자는 안만난다면서 자기가 쳐넣은 사람 만나네요.
다람쥐룰루
23/10/27 13:57
수정 아이콘
저 범죄자의 정의도 궁금하네요 내가 사면했으니 이제 범죄자 아님 을 주장하고싶은건지...
23/10/27 14: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lightstone
23/10/27 13:01
수정 아이콘
정치는 진짜 아무나 못하나 봐요...
두 분이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웃는거 보니 크크
23/10/27 13:03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다 진짜
23/10/27 13:04
수정 아이콘
에휴
23/10/27 13:06
수정 아이콘
전 다들 윤씨를 내려치기 해도.
그래도. 좋은 대학나와. 검찰총장까지 지낸 사람입니다.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논할 그런 류는 아닌사람인거죠.
머리가 나뻐서? 판단력이 모질라서 저런 행보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분명히 윤씨는 이번 총선에서. 변수없이. 개헌선만 지키면 된다는 전략이 분명합니다.

저런 사람의 지시대로 끌려가서 총선을 치를려는 국힘이 머저리인건지.
국힘역시. 줄껀주고. 지킬건 지키자. 영남이면 충분하다 이거라서 맞쳐서 가는건지..거참..
피우피우
23/10/27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대통령이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언어지능과 논리지능만 뛰어나고 흔히 사회지능이라고 부르는 대인지능같은 건 많이 떨어져보이긴 합니다...

체감상 엘리트일수록 실제로 저런 쪽으론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요.
23/10/27 13:2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인데.
예를 들어서 갑작스런 현안에 대한 해석이나 즉각적인 대처는 . 분명히 그런면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총선을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집결이 아니라. 중도확장이 필요하다.
중도확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건. 이미 답이 나와있습니다. 교과서로 공부해도. 다 아는 내용이거든요.

중도확장. 총선과반이상 획득. 이런게 목표가 아니라.
의석수 100석 사수로 개헌 및 탄핵 방비. 본인의 안녕을 위해서 헌신할 인력들로 구성된. 정치세력 구축
이게 총선전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23/10/27 13: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바보일 리가 없다'는 가정을 버리면 됩니다. 서울대 나오고 판검사 하던 엘리트라고 모든 걸 다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아니란 걸 지금 국정 총체적으로 망해가는 거 보면 알 수 있죠.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왜 그렇게 친일 망언하는 사람을 임명하고 지지율 떨어질 사고만 치고 참패할 게 뻔한 재보궐 원인을 만든 당사자를 사면해서 무리한 공천을 추진한 걸까요. 그냥 어리석은 거죠.

제가 보기엔 '이재명이 구속되면 국힘이 반사이익 봐서 총선 과반 확보 거뜬하다' 정도로 플랜을 짠 거 같은데. 예상 밖으로 기각된 이후 플랜B가 아예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라일을 잘 해서 경제를 살려서 민생을 안정시켜서 지지율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야당 대표가 뭐 설사 구속된다 칩시다. 그럼 물가폭등에 재정적자 수십조에 인사참사에 온갖 실정이 커버가 됩니까? 일을 이렇게 못하는 건 똑똑한 게 아니라 어리석고 무능한 거죠. 그냥 윤석열이 무능한 거에요. 내가 옳다는 아집에 사로잡혀서 바보같은 잘못만 반복 중이죠.
SG워너비
23/10/27 13:43
수정 아이콘
좋은 대학 나오고 검찰하고 검찰총장하는게 지금 대통령이랑 무슨 상관이렵니까
정치를 아예 못하는 독불장군인데요
지구 최후의 밤
23/10/27 14:04
수정 아이콘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좋은 것도 분야가 나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공부를 잘해서 전문직이 되었으나 경제관념은 완전히 바닥인 사람, 혹은 그 반대인 사람이 있겠죠.
23/10/27 14:06
수정 아이콘
머리는 저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지금까지 형성된 편견과 고집이 그걸 뛰어넘는다고 봅니다.
인민 프로듀서
23/10/27 14:34
수정 아이콘
공부머리는 좋아도 정치적 판단력은 부족할 수도 있는거죠

안철수나 고승덕만 봐도 공부머리로 그 앞에 둘 분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cruithne
23/10/27 15:07
수정 아이콘
강서구청장 선거를 이길거라고 생각했다는 기사를 볼 때 판단력은 없는 것 같은데요.
No.99 AaronJudge
23/10/27 21:18
수정 아이콘
공부는 당연히 잘했겠지만…지혜로운가 하면 그건 갸우뚱해지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3/10/28 04:50
수정 아이콘
서울대 지인이 꽤 있었는데, 진짜 어떻게 그 점수를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공부만 잘하는 판단력 엉망인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young026
23/10/28 14:01
수정 아이콘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면 나올 수 있는 일이죠.
인스네어리버
23/11/01 08:24
수정 아이콘
겪어본바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따로 있더군요
호야만세
23/10/27 13:08
수정 아이콘
정말 역하네.
시린비
23/10/27 13: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를 부러워하는 나라들에게 박정희 배우라 했다라... 뭐 긍정하는 사람들이 보는 긍정적인 면을 배우라 했단 거겠지마는
윤석열
23/10/27 13:10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
23/10/27 13:11
수정 아이콘
역시 극우 유튜브 대통령이네요
카루오스
23/10/27 13:17
수정 아이콘
더 결집할 보수도 없는데 만나서 뭘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수내에서도 만나는게 불편한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굳이 왜...
연휘가람
23/10/27 13:18
수정 아이콘
내년 광복절에는 야스쿠니 참배도 가겄네요 이러다가
피우피우
23/10/27 13:20
수정 아이콘
'이래도 되니까' 한 마디로 모든 게 정리되는 행보
덴드로븀
23/10/27 13:2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7916?sid=100
[대통령실 "10.29 이태원 참사 추모 불참‥정치적"] 2023.10.26.

민주당 묻었다고 이태원 참사 추모행사는 정치적이고
현직 대통령이 한번도 참가 안했던 전직 독재 대통령 추모식에 가서 전직 대통령을 만나는건 정치적이 아닌가 봅니다.
23/10/27 13:28
수정 아이콘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박근혜 손'이 얼마나 급했길래
중동서 귀국하자마자 박정희 묘소 달려가, 지지율 급락 TK 민심에 위기의식...이태원 참사 추도식은 불참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72571&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

TK 보수 지지율 결집 목적 같은데 다른 걸 다 망쳐놓고 이런 정치공학적 꼼수만 써봐야 지지율 상승은 어려울 겁니다. 일을 잘해야지 자기가 잡아넣은 박근혜 만나서 박정희 칭찬한다고 폭락한 지지율이 돌아올 리가 없죠.
다람쥐룰루
23/10/27 13:5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 하는 이유가 정치적이라는것부터가 어이가 없죠 정치 말고 다른 뭘 하려고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아있는걸까요?
덴드로븀
23/10/27 14:0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28607?sid=100
[尹 "국정운영권 안 가져왔다면 아찔...野·언론, 24시간 정부 욕"] 2023.08.28.
[윤석열 / 대통령 :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그야말로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로 본인이 무너져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켜세우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카케티르
23/10/27 13:24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저런 그림이 잡힐지 예상이라도 했을까요??
자가타이칸
23/10/27 13:29
수정 아이콘
박정희를 배우라면.....

쿠테타?... 유신헌법?
23/10/27 14:4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시바스리갈 마시겠다는 뜻 아니게습니까?
23/10/27 14:58
수정 아이콘
어디. 요정에서. 여자 연애인이 따라주는 술 받아먹기?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국정원장...
츠라빈스카야
23/10/27 16:10
수정 아이콘
당시 심수봉급쯤 되려면 요즘은 누가 있을까요...아이유쯤 되려나..
포도씨
23/10/27 22:41
수정 아이콘
저...당시 심수봉은 대학생이었...
닭이오
23/10/27 13:42
수정 아이콘
서로의 생각이 같죠
윤 : 이번 총선에서 대구 경북은 내사람들로 채운다
박 : 이번 총선에서 대구 경북은 내사람들로 채운다
동심이체
과연 어느 객체가 더 강할것인가?
NoGainNoPain
23/10/27 14:32
수정 아이콘
지금의 박근혜는 그런 생각 안할겁니다. 유영하 정도만 TK 공천 보장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가짐일 겁니다.
최경환이나 우병우 소문 들리는 거 보면 친박들은 박근혜 지원받을 생각 안하고 그냥 각자도생 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이강인
23/10/27 14:52
수정 아이콘
속내는 모르겠지만 박근혜씨는 최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들과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출마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인과 연관짓지는 말아달라고요.
대장햄토리
23/10/27 13:47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적으로 박근혜 만날 시간은 있고...
민주당 묻었다고 이태원 참사 추모 불참??
더 웃긴건 애초에 대통령은 유가족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크크크
진짜 우리나라의 수장이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겨울삼각형
23/10/27 13:47
수정 아이콘
장점 숨김없이 정직하다

단점 전혀 숨기려 하지 않는다
다리기
23/10/27 14:2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정직하지도 않죠. 숨길 줄 몰라서 다 드러나고 숨기고 싶은 것도 다 들키는 중이라 크크
다람쥐룰루
23/10/27 14:00
수정 아이콘
하는거 보면 진짜 뭐 배워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Jedi Woon
23/10/27 14:45
수정 아이콘
유신.,...?
배고픈유학생
23/10/27 15:07
수정 아이콘
이태원 참사 1주년이고. 본인 정부 시절에 일어난 일인데. 정치적이라고 불참??? 그리고 박정희 추도식?
어이가 없네요
로드바이크
23/10/27 15:23
수정 아이콘
아니 참모들 뭐하냐고 크크크
알바척결
23/10/27 15:24
수정 아이콘
그래....그렇게 TK 껴안고 죽어라..
다크드래곤
23/10/27 15:57
수정 아이콘
공주님을 석방하기 위해 다시 구속하라...!
박근혜
23/10/27 17:56
수정 아이콘
으악!
유인촌
23/10/28 09:4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른취침
23/10/27 15:57
수정 아이콘
우향우를 너무하다가 유턴 수준이 되고 있는데?
23/10/27 17:23
수정 아이콘
이 행보의 문제는....
1) 논란 때문에 역대 대통령 중 아무도 이 추도식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점
2) 야당들이 대통령 참석을 위해 이태원 추모식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는데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이 아닐까 싶네요.
역대급이에요.
박근혜
23/10/27 17:56
수정 아이콘
2번 참….
No.99 AaronJudge
23/10/27 21:2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손 뗐으면 이태원참사 1주년 추모식 안 갈 명분이 쥐꼬리만큼도 없는데 기어코 박근혜도 현직시절 안 간 박정희 추도식을;
기적의양
23/10/30 11:22
수정 아이콘
KH가 옥중생활로 인지가 약해졌던지 초고단수던지 둘 중의 하나로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159 [일반] 어떤 과일가게 [4] 칭찬합시다.7748 23/10/29 7748 17
100158 [일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정제되지 않은. [14] aDayInTheLife9606 23/10/29 9606 3
100157 [일반] [팝송] 카일리 미노그 새 앨범 "Tension" [6] 김치찌개6713 23/10/29 6713 4
100156 [정치] 이태원 참사 1주년입니다. [91] Rio16194 23/10/28 16194 0
100155 [정치]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되는 나라 - 대한민국 [40] 계층방정13947 23/10/28 13947 0
100154 [일반] 홍대 원빈 [16] 인민 프로듀서13166 23/10/28 13166 4
100153 [일반] 올해 고시엔 우승팀 게이오 고교에 다녀왔습니다. [12] 간옹손건미축10800 23/10/28 10800 17
100152 [일반] <더 킬러> - 번뜩이지만 반짝이지 않는다. [4] aDayInTheLife6617 23/10/28 6617 2
100151 [일반] 간만에 돌아와본 자브라. 자브라 엘리트 10 단평 [15] SAS Tony Parker 9373 23/10/27 9373 3
100150 [일반] 최근 들어 폭락하고 있는 한국 주식시장 [57] 렌야17484 23/10/27 17484 5
100149 [정치] 與혁신위, 이준석·홍준표·김재원 징계 해제 건의키로(종합) [164] 눕이애오17213 23/10/27 17213 0
100148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6) [4] 후추통7510 23/10/27 7510 13
100147 [정치] 연금개혁 정부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근데 알맹이가 없네요. [49] 김은동12566 23/10/27 12566 0
100146 [일반]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_ 고양이 사육의 단점 [40] realwealth8497 23/10/27 8497 9
100145 [정치] 생존 해병의 임성근 사단장 업무상과실치상 고소 입장문 [37] 덴드로븀10102 23/10/27 10102 0
100144 [정치] 어제 박정희 추도식에서 만난 윤석열과 박근혜 [73] Davi4ever12366 23/10/27 12366 0
100142 [일반] 아반떼 N 12000km 주행기 [43] Purple12184 23/10/26 12184 34
100141 [정치] 국정감사에 나온 무협지 공문서 좀 너무하네요 [76] 또리토스15200 23/10/26 15200 0
10014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5) [12] 후추통7405 23/10/26 7405 16
100139 [정치] 국민연금 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156] 붕붕붕16585 23/10/26 16585 0
100138 [일반] nba 판타지 같이 하실분을 찾습니다!! [2] 능숙한문제해결사7210 23/10/26 7210 1
100137 [정치] [단독] 검찰, ‘김건희 오빠’ 휴대전화 압수수색 끝내 막았다 [74] Crochen13166 23/10/26 13166 0
100136 [정치] 세수펑크와 지방교부세..이걸 이따위로?? [79] Janzisuka12838 23/10/26 128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