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2 14:05:44
Name Thirsha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55031
Subject [일반] 부고)가세연 출신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55031

19년에 부산에서 유흥주점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 어제 성추행혐의가 인정돼서 집행유예가 선고됐고 오늘 해운대구 호텔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하네요. 극단적 선택 추정이라고 합니다.

황색언론의 대표주자로 여러 사고를 치던 사람이라 이름 석자도 눈에 안띄길 원했던 사람인데 정말로 그 소식을 들고 올진 몰랐습니다.

욕먹을수록 장수한다고 생각했는데 심적으로  많이 내몰려있는 상태였나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2 14:08
수정 아이콘
뭐 죽은 사람들한테 많은 말은 안 하겠지만 명복은 못 빌어주겠네요
Bronx Bombers
23/10/12 14:08
수정 아이콘
오늘 연예인한테 돈 뜯어낸 것 관련해서 구속영장 심사날이었더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3/10/12 14:09
수정 아이콘
남들 그렇게 괴롭히더니 자기가 같은 꼴 되는 건 못 참았나 봅니다.
오우거
23/10/12 14:09
수정 아이콘
진짜 부고 소식이네요. 덜덜
23/10/12 14:09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 잘 듣고 갑니다.
23/10/12 14:09
수정 아이콘
음,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23/10/12 14:09
수정 아이콘
저거 발견한 호텔 직원들은 무슨 죄람.

부디 큰 충격들은 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아지매
23/10/12 14:24
수정 아이콘
부산의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유튜버 김용호 씨가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01214075600499
뛰어내렸다네요.
23/10/12 14:55
수정 아이콘
다행이 객실에 민폐는 안끼쳤군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0/12 16:26
수정 아이콘
호텔에 제대로 민폐라고 봅니다만
꽃돌이예요
23/10/12 18:13
수정 아이콘
댓글들도 부산에 호텔 예약했는데 저 호텔 어디냐는 글들 많던데요 무서워서 취소하겠다고
살려야한다
23/10/12 20:00
수정 아이콘
4층에 야외 온천 있는 해운대 호텔이면 그냥 이름 밝힌 정도인데.. 호텔측 오열할 듯 ㅠㅠ
23/10/12 14:10
수정 아이콘
프로 사이버렉카치고는 멘탈 약했나보네요. 겨우(?) 집유나온 것 가지고 이런 선택이라니….

생전 행적을 생각해보면 저도 딱히 명복을 빌어주고 싶진 않군요.
유료도로당
23/10/12 14:11
수정 아이콘
성격상 유흥업소 여직원 강제추행건에 대한 집행유예는 신경도 안썼을것같고, 다른건으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던게 크리티컬했을것같긴하네요. 그것말고도 워낙 한 짓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걸려있을겁니다.
23/10/12 14:14
수정 아이콘
아 다른거 걸려있던게 있었나보군요.
그렇다고 해도 생전에 그런짓 하면서 법정싸움 벌어질 건 생각도 안했나 생각해보면 생각이 없는건지 멘탈이 약한건지 ㅡㅡ;;
그레이퍼플
23/10/12 14:25
수정 아이콘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원래 연예인 뒤나 파며 찌라시 연예부 기자 생활했던 사람인데, 그런 찌라시 뒤에 숨어 삥이나 뜯으며 얼굴 없이 믿거나 말거나 기사 쓸 땐 읽는 사람도 신경 안썼고, 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지만... 그 짓을 구독자가 많은 유투브에서 얼굴 내밀고 하니 본인의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컸고, 그걸 결국 스스로 감당하지 못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레이퍼플
23/10/12 14:13
수정 아이콘
죽기 전까지 걸려있는 재판들도 꽤 많았죠. 이미 이전에 져서 항소중인 재판도 있고요.
사실, 이 정도까지 끌고 온 것만도 평범한(?) 멘탈은 아니긴 하죠.
23/10/12 14:16
수정 아이콘
하기사 여지껏 살아있던게 용하긴 하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23/10/12 14:10
수정 아이콘
여러 생각이 드네요.
그레이퍼플
23/10/12 14:10
수정 아이콘
유명 연예인 포함 여러 사람들 참 많이 괴롭혔죠.
재판 중인 사건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스스로를 파먹는 행동이었네요.
이미 가신분에게 뭐라 하고 싶진 않고, 이 분이 없는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살 수 있게 된 제 자신을 축하합니다.
23/10/12 14:11
수정 아이콘
소식 감사합니다.
명복은 못빌어주겠네요.
이호철
23/10/12 14:11
수정 아이콘
그런 멘탈로 렉카짓을 했었나
저런 타입은 성향을 안 가리고 한도끝도없이 뻔뻔한 스타일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삼고Beam이나 맞아야
23/10/12 14:11
수정 아이콘
적고 싶은 말은 많은데...
티아라멘츠
23/10/12 14:12
수정 아이콘
명복 빌기는 못하겠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
EnergyFlow
23/10/12 14:12
수정 아이콘
보수정권하에 일어난 일이라 자살당했다 이런얘기는 안보이겠네요
메가트롤
23/10/12 14:12
수정 아이콘
가세연
23/10/12 14:12
수정 아이콘
레데리 아메리칸 베놈이 생각나네요
wish buRn
23/10/12 14:12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귀여운호랑이
23/10/12 14:13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에게 배상은 하고 가야지. . .
크림샴푸
23/10/12 14:14
수정 아이콘
강용석, 김세의 의 미래는 어떨지....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남 괴롭혀서 살지 말길 바랍니다.
23/10/12 15:06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11826.html
[강용석·김세의 지방선거 ‘금품 제공 혐의’ 1심 모두 유죄]
23/10/12 14:14
수정 아이콘
저녁에 치킨시켜 먹어야지
그렇군요
23/10/12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피자 예정이었는데
23/10/12 17:09
수정 아이콘
전 짜장면 예정요
신성로마제국
23/10/12 14:15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는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보면 알 수 있다더군요. 비혼도 많아지고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세상에서 결혼식장은 그 의미가 많이 약해졌더라도 장례식장과 부고에 대한 반응은 확실한 지표같습니다.
파르셀
23/10/12 14:16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결혼식은 잘 안가는 문화로 바뀌었지만 장례식장은 여전하니까요
허니콤보
23/10/12 14:15
수정 아이콘
소식 감사합니다
안군시대
23/10/12 14:16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부고소식에 이런반응...은 삼고빔 발싸!
Silver Scrapes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돌 명태를 비비고 만두
23/10/12 14:18
수정 아이콘
잘 가세연
QuickSohee
23/10/12 14:18
수정 아이콘
명복은 못 빌겠고 잘가쇼
Janzisuka
23/10/12 14:18
수정 아이콘
네 부고네요
기도비닉
23/10/12 14:19
수정 아이콘
좋은 곳으로 가세연
23/10/12 14:19
수정 아이콘
전혀 동정이 안 가는 비참한 최후네요..
23/10/12 14:19
수정 아이콘
죗값이 많은 양반이 런해버렸네요
아카데미
23/10/12 14:20
수정 아이콘
죽을거면 산 속이나 이런데 가서 죽지, 왜 호텔에서.... 인생의 마지막에도 똥을 뿌리고 가네.
자가타이칸
23/10/12 14:57
수정 아이콘
산속에서 죽으면 수습하는 경찰관 진짜 힘듭니다. 경찰관이 산까지 올라가서 확인하고 수습해서 가지고 내려와야 해요..ㅜㅜ
아카데미
23/10/12 15:2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
호야만세
23/10/12 16: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시체를 직접 업고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ㅜㅜ
파르셀
23/10/12 17:35
수정 아이콘
아니......
아카데미
23/10/12 19:35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
씨네94
23/10/12 14:21
수정 아이콘
호텔은 무슨 잘못이라고.... 마지막까지 민폐네요.
한창고민많을나이
23/10/12 14:21
수정 아이콘
부고소식이군요
테르툴리아누스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하면 그만이야." 진짜 갈때까지도 별로네요.
Silver Scrapes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가는날 까지 민폐인게 딱 지 인생답게 갔네요
파르셀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민폐를 끼치고 가는군요
유아린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곱게갔네 까비
Darkmental
23/10/12 14:22
수정 아이콘
연민의 감정조차 생기지 않는군요
SkyClouD
23/10/12 14:23
수정 아이콘
무슨 장례식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 장례식이 아니고 축제입니다.
23/10/12 14:24
수정 아이콘
부고만듣고싶었는데 이뤘네요
가는길까지 더럽게 가는게 참...
덴드로븀
23/10/12 14:26
수정 아이콘
https://url.kr/z4ihwx
[김용호(기자)/논란 및 사건 사고]
3. YG 1억 수수 의혹
4. 특정인에 대한 저격, 폭로 관련 사건 사고
4.1. 홍가혜에 대한 마녀사냥
4.2. 조국 일가 관련 보도
4.3. 서장훈과의 분쟁
4.4. 장지연 무차별 사생활 폭로 논란
4.5.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4.6. 이근 관련
4.7. 한예슬과 관련한 의혹 제기
4.8. 박수홍 관련 허위사실 유포
5.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5.1. 박수현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5.2.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6. 성추행 및 성매매
6.1. 강제추행혐의로 피고소
7. 기타 논란
7.1. 가짜뉴스 유포
7.2. 여론 조작
8. 일시적인 유튜브 활동 중단
8.1. 룸살롱 발언 논란 및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 강제 체포
8.2. 복귀
9. 재판
씨네94
23/10/12 14:28
수정 아이콘
어휴.....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요..
그렇군요
23/10/12 14:43
수정 아이콘
전원일기OST샀다
23/10/12 15:16
수정 아이콘
철판닭갈비
23/10/12 14:27
수정 아이콘
갈 때까지 남한테 피해주고 가네요 호텔은 무슨 죄...ㅡㅡ
참고로 강용석도 어제 유죄 떴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0/12/2023101290097.html
'공직선거법 위반'...강용석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3년
及時雨
23/10/12 14: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갈텐데 왜 그러고 살았을까 허허
마프리프
23/10/12 14:28
수정 아이콘
인간이 이렇게 갈거 왜그리 쓰레기로 살았을까...
raindraw
23/10/12 14:28
수정 아이콘
명복은 못 빌어주겠습니다.
호머심슨
23/10/12 14:29
수정 아이콘
멘탈이 약하면 렉카하지 맙시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10/12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dogdrip.net/515079279
이근씨 반응
아이파크
23/10/12 15:44
수정 아이콘
진짜 한결같네요 이양반은 크크
원숭이손
23/10/12 15:4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싸웠어도 부고에 짠했나봐요...
23/10/12 15:57
수정 아이콘
짠~
거기로가볼까
23/10/12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짠했네요....
23/10/12 16:30
수정 아이콘
CHEERS!
그렇군요
23/10/12 14:30
수정 아이콘
음. 뭔가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군요. 그 감정들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차마 적진 못하겠습니다.
23/10/13 11:41
수정 아이콘
속 시원하게 한마디 하시죠.
Lazymind
23/10/12 14:31
수정 아이콘
보통 커뮤에 부고만 올리라고 하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진짜 부고로 올라온건 처음이네요.
잘~가세요~잘~가세요~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명복은 무슨놈에 명복..
축배를 들어라~ 좋은 소식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
아드리아나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호텔에서 어휴 ㅡㅡ
Janzisuka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호텔은 무슨 죄 ㅠ
Janzisuka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무슨 정치에요;; 윤x인이 정치에요?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갈땐 가더라도 죄값은 받고 가야지
23/10/12 14:32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만 드디어 받았네요
Bronx Bombers
23/10/12 14:33
수정 아이콘
김용호 최후 음성 요약 : 나는 욕 먹어도 상관 없는데 아무 상관없는 지인들이 욕 먹어서 견디기 힘들다.


아......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시린비
23/10/12 14:35
수정 아이콘
당신 때문에 죄없이 욕먹은 피해자와 주변인이 더 많을텐데... 허 참
씨네94
23/10/12 14:35
수정 아이콘
끝까지 피해자한테 사과 한마디 없이 구구절절....
본인이 아무상관없는 사람들 다 지옥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어휴.
23/10/12 15:04
수정 아이콘
죽어서도 추한 건 인생에서 처음보는듯 ㅡㅡ;;;
시린비
23/10/12 14:34
수정 아이콘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 괴롭히더니 이렇게 가버리는지
자기 생각에 더는 길이 없었나
23/10/12 14:34
수정 아이콘
잘가세연
23/10/12 14:34
수정 아이콘
부디 떠날 결심했을 그 시점에서는 본인이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기를 바랍니다.
부고 소식조차 찝찝하네요.
23/10/12 14:34
수정 아이콘
천망회회 소이불실 : 하늘의 구멍은 크고 성근 듯하지만 빠뜨리지 않는다.
살면서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입니다.
그렇군요
23/10/12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좌우명이죠. 비슷한 의미로 저의 신조는

'내가 하는 모든 행위, 생각은 이 우주 어딘가에 모조리 기록되고있다.'

입니다.
23/10/12 14:59
수정 아이콘
아카식 레코드...
그렇군요
23/10/12 15:02
수정 아이콘
오? 이런 개념이 있었군요. 알아갑니다.
23/10/12 16:15
수정 아이콘
알고 말씀하시는 것인줄 알았는데... 혼자 생각하신 것이라니 상상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렇군요
23/10/12 17:25
수정 아이콘
어렴풋이 망상만 하던 개념인데 알려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햇여리
23/10/13 09:0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윤동주 서시의 첫 구절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죠.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23/10/12 14:37
수정 아이콘
음, 네.
Limepale
23/10/12 14:37
수정 아이콘
명복은 못빌거같고 그냥 잘, 아니 그냥 가시라고 해야겠네요...
카케티르
23/10/12 14:37
수정 아이콘
이사람은 진짜 명복은 못 빌겠네요 본인이 한짓들에대한 책임은 지셔야지
모그리
23/10/12 14:3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23/10/12 14:38
수정 아이콘
본인의 한 행동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이 뭐?
이미 죽은 사람에게 더 욕해봐야 소용도 없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진짜
23/10/12 14:38
수정 아이콘
진짜 부고만이 이뤄지다니...
루카와
23/10/12 14:38
수정 아이콘
이사람이 오인혜씨 죽음에 직접적 원인제공자맞죠? 더이상 말 줄이겠습니다...
23/10/12 14:41
수정 아이콘
쓰레기가 죽었네요 호텔은 무슨죄지
23/10/12 14:41
수정 아이콘
10여년쯤 전에 어느 고급식당 앞으로 함박웃음 지으며 사뿐사뿐 가시던 모습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따따뚜르겐
23/10/12 14:41
수정 아이콘
렉카치고 멘탈이 약했네요.
23/10/12 14:42
수정 아이콘
이근 대인전은 연전연승이네
Janzisuka
23/10/12 14:43
수정 아이콘
이근 돌려서 삼가고인빔 정도 하려나 하고 가봤더니 크크
아니 대놓고 샴페인 짠하는 사진을
23/10/12 15:56
수정 아이콘
여기엔 못적지만 사진과 함께 어머니 F워드 뭐시기 하면서 화려하게 쳤더라구요.. 물론 저 인간의 행각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해학적이다란 생각만 드네요.
롤격발매기원
23/10/12 17: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법앞에 가면 연전연패
made.of.more
23/10/12 14:43
수정 아이콘
남의 불행을 업으로 삼은 자가 자신의 인생은 안돈할 줄 알았나
Liberalist
23/10/12 14:44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빌어주지는 못하겠고, 그냥 갈 길 가기를...
23/10/12 14:45
수정 아이콘
뿌린만큼 거두는거죠
React Query
23/10/12 14:46
수정 아이콘
수많은 유명인들을 루머 (그것도 자기가 만들어낸 것들)만으로 괴롭혀놓고선 자기가 누군가와 엮이니 잠수 타버리고 다시 나와서는 울고짜고 했던 사람이죠.
23/10/12 14:46
수정 아이콘
삼가빔!!! 뿌슝
시무룩
23/10/12 14:47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한 짓을 생각하면 되게 편하게 갔네요
23/10/12 14:47
수정 아이콘
에고..클릭 실수로 추천을 눌러버렸네요 어쩌나..
그렇군요
23/10/12 14:53
수정 아이콘
과연 실수였을까요? (농담)
엄준식
23/10/12 14:48
수정 아이콘
한심한 인생이었다
23/10/12 14:48
수정 아이콘
바이~
도도독
23/10/12 14:48
수정 아이콘
누구 말마따나 일말의 연민이나 동정심도 사라지게 만드는 퇴장이네요
23/10/12 14:52
수정 아이콘
원한이 많다 보니 누가 던져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여기에 따로 링크는 안했지만 댓글에서 다른 분이 언급한것처럼 본인이 죽기전에 녹음한걸로 추정되는 유언 비슷한게 있더군요.
23/10/12 15:40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렇고 죽기전에 공포라도 느꼈으면 더 나았을번...
김첼시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부고소식이 반갑다가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죄값을 다 안치르고 간거같아서.
제로투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과연 죽는 순간까지 반성을 하긴 했을런지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
그렇군요
23/10/12 15:09
수정 아이콘
님께서도...
E.D.G.E.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액션빔~
...And justice
23/10/12 14:54
수정 아이콘
왜 남에 영업장에서 송장 치우게 만들지 여러가지로 폐급 인생이네
Jedi Woon
23/10/12 15:00
수정 아이콘
춤추고 축제를 벌일 한 사람이 생각 나네요.
극단적인 선택은 안타깝지만 애도하고 싶진 않습니다. 명복도 빌고 싶지 않구요.
그렇군요
23/10/12 15:01
수정 아이콘
이미 축배를 들고 있더라구요.
Janzisuka
23/10/12 15:02
수정 아이콘
김용호 글에
김세의 윤서인 이야기 하면 정치로 나아가는 댓글이 되너요??? 벌점 요즘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왜이래요;

{삭제, 일반글에서 정치로 나아갈 수 있는 댓글(벌점 4점)} ??????
23/10/12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아까 그 댓글을 보긴 했는데 김 윤이라고 성만 말씀하셔서 윤이 다른 사람으로 오해받을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Janzisuka
23/10/12 15:07
수정 아이콘
당췌 김씨는 누굴 생각한건지 벌점준 사람은
하아...아니 윤서인 이름 싫어서 매번 댓글이나 글에 윤모씨 윤씨 윤튜브 이렇게 써왔는데 갑자기 벌점이니 아이가 없네요
윤씨 김씨 보고 가세연과 연관도 아니고 정치라고 생각하는거면 그분이 이상한거 같은데 진짜 이번껀 너무 어이없어요
유료도로당
23/10/12 15:54
수정 아이콘
원 댓글은 못봤는데 만약 김 윤 이라고 하셨으면 담당 운영진이 영부인과 대통령을 가리키는거라고 해석했을수도요..?
Janzisuka
23/10/12 16:28
수정 아이콘
...김용호 글에서 보통 김세x 윤서x을 떠올...
ㅠㅠ 진짜 그렇게 생각한거면 그분 잠시 쉬면서 정치함몰된 마음 리프레쉬하시길 ㅠㅠ
대청마루
23/10/12 15:03
수정 아이콘
사람이 하나 죽었는데 대부분 커뮤니티가 삼고빔으로 대동단결 하는거 보면 참... 왜 저렇게 살았을까.
붕어싸만코
23/10/12 15:04
수정 아이콘
죽음에 애도와 슬픔이 아니라
비웃음과 조롱이 가득한 인생이라니...
참 저급한 인생을 살다갔네요.
피노시
23/10/12 15:06
수정 아이콘
오늘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날이었네요
밤수서폿세주
23/10/12 15:06
수정 아이콘
나이 어린 딸만 불쌍하네요. 아버지가 이렇게 세상을 떠나는데 이런 반응을 받는 인생을 산 아버지라니. 부디 아버지 같지 않게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거기로가볼까
23/10/12 21: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23/10/12 15:07
수정 아이콘
보통 죽으면 그래도 명복을 비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참 어찌 저리 살았을 까요...

아 물론 저도 명복을 빌 마음이 하나도 없긴 합니다;
랜슬롯
23/10/12 15: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피지알은 속이야 어찌됬든 겉으로는 나름 점잖은 커뮤니티라서 왠만하면 어떤인물이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라는 댓글이 하나쯤 달릴만한데..
참..... -_-; 나쁜 인물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23/10/12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 글 쓸때 그래도 피지알이니 최소한의 명복 비는 내용을 추가해야되나?? 고민했는데 그냥 안썻습니다. 도저히 그럴 생각 안드는 양반이여서
Janzisuka
23/10/12 15:13
수정 아이콘
근데 Thirsha님 댓글만 연두색배경에 파란글씨로 계속 뜨는데 버근가...
23/10/12 15:14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dom/100023
이제 글쓴이댓글은 이렇게 바뀌었다네요!
Janzisuka
23/10/12 15:16
수정 아이콘
오! 공지를 잘보자!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3/10/12 19:55
수정 아이콘
헉 그렇군요. 이제 글 쓰기 더 어려워진 건가ㅠㅠ
23/10/12 20:04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은 게시물에서 글쓴분의 피드백댓글을 파악하기는 쉬워진것 같아서 저는 환영합니다. 질게에서 추천수 높은 댓글을 상위에 표시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3/10/12 15:1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박제용으로 최근에 업데이트 됐습니다.
랜슬롯
23/10/12 15:14
수정 아이콘
추측인데 아마 글쓴이가 댓글달면 따로 표시해주는거같네요 전 좋아보입니다.
23/10/12 15:23
수정 아이콘
pgr신기능인가본데요 글쓴분 댓글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Janzisuka
23/10/12 15:27
수정 아이콘
좋은거 같아요!
밤을걷는소리꾼
23/10/12 15:11
수정 아이콘
신념이랍시고 자신과 구독자들 속여가며 혐오와 남의 치부를 팔아먹고 사는 유튜버 자영업자들 아주 극혐하는데
정말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행쇼!
Starlord
23/10/12 15:12
수정 아이콘
삼각 김밥에 고인을 비빕니다..
23/10/12 15:15
수정 아이콘
크크 삼고빔드립중에 제일 웃겼네요.
Starlord
23/10/12 19:12
수정 아이콘
맛잘알이시군요 선생님
23/10/12 15:20
수정 아이콘
악인으로 성공할 깜냥이 못됐네요
원숭이손
23/10/12 15:25
수정 아이콘
자살이라니ㅠㅠ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정말 자살인가요?? 안되는데ㅠㅠ 자살아니었으면!!
닉을대체왜바꿈
23/10/12 17:00
수정 아이콘
알았.. 아니 몰랐다
23/10/12 17: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미친
23/10/12 15:28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사람 죽은 이야기 하면서 가세연 사람들 이야기를 안 할수가 있나 싶긴 해요..
요망한피망
23/10/12 15:30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 기분 참 좋아지는 소식이네요
23/10/12 15:30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은 육개장이다!!
동굴곰
23/10/12 15:32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만! 어, 진짜 부고네?
23/10/12 15:39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만 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그러는건 처음 보네요.
Mini Maggit
23/10/12 15:51
수정 아이콘
LOL
23/10/12 15:59
수정 아이콘
X
항정살
23/10/12 16:02
수정 아이콘
죽지말고 죗값을 치뤄야지..
바이바이배드맨
23/10/12 16:03
수정 아이콘
자기가 할때 신나서 하다니 자기가 당하려니 죽을맛이라서 죽었나 보네요.
이제까지 피해자 고통도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고 가다니 참
밀리어
23/10/12 16:05
수정 아이콘
자살하고 비아냥받기도 어려운데..
23/10/12 16:05
수정 아이콘
삼각 고인돌에 면봉을 비빕니다콘
삼각형
23/10/12 16:07
수정 아이콘
오 이런 부고소식은 환영이야!!
오거폰
23/10/12 16:11
수정 아이콘
잘가세요~ 잘가세요~
선플러
23/10/12 16:14
수정 아이콘
하. 하하
23/10/12 16:15
수정 아이콘
세상이 아주 약간 좋아졌네요
23/10/12 16:15
수정 아이콘
저인간에 대해 동정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3/10/12 16:18
수정 아이콘
2차로 이 사람 부고소식에 명복비는 사람들 거르면 되는거죠?
23/10/12 17:29
수정 아이콘
종로 삼가 고인돌의 명복을 짐살라빔
23/10/12 16:20
수정 아이콘
X를 눌러서 JOY를 표합니다
VladeDivac
23/10/12 20:36
수정 아이콘
JOY!
모리건 앤슬랜드
23/10/12 16:21
수정 아이콘
세상에 필요없이 죽는게 나은 인생들이 있는데 딱 그 케이스였죠
23/10/12 16:23
수정 아이콘
팍팍한 세상이라 어두운 뉴스만 많았었는데, 간만에 그렇지 않은 보도네요
Myoi Mina
23/10/12 16:25
수정 아이콘
추락할땐 가로세로중 어느쪽으로 떨어졌을런지
그러지말자
23/10/12 16:25
수정 아이콘
뭐 죽었으니 됐습니다. 죽기전에라도 속죄할 인간이었으면 애초에 그지경까지 안갔겠지요.
튀김우동
23/10/12 16:27
수정 아이콘
지옥가기를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0/12 16: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부고소식도 싫을만치 혐오스러운 사람입니다만
기왕 이리된거 지옥가라고 가장 어울리는곳으로
Janzisuka
23/10/12 16:33
수정 아이콘
부고에 추천이 크크
호야만세
23/10/12 16:40
수정 아이콘
남인생 여럿을 그렇게 작살 내놓고 자기는 견디기 힘들었나보네요. 쯧쯧
Lord Be Goja
23/10/12 16:55
수정 아이콘
대충 망가진채로 숨통붙어서 6일정도 아이구 하다가 죽었어야했는데
No.99 AaronJudge
23/10/12 16:57
수정 아이콘
진짜 부고소식만 들었네요 크크
양념반후라이
23/10/12 16: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 김용호 기자님의 명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 꼬였네 스크류바.
닉네임바꿔야지
23/10/12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부고만 들려왔네
천사소비양
23/10/12 17:03
수정 아이콘
아이돌 연예기자 시절에도 김용호가 하는말이면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해도 믿지마라고 하던 파파괴였는데
참 말년이 씁쓸하네요
55만루홈런
23/10/12 17:05
수정 아이콘
진짜 삼고비임~
똥진국
23/10/12 17:08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kartagra
23/10/12 17:10
수정 아이콘
pgr에서 이런 반응 거의 처음같네요. 어지간해서 한두명쯤은 그래도 명복을 빌어주는 편인데. 진짜 끔찍하게도 못 살았군요 쯧.
사랑해 Ji
23/10/12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이런 반응들이면 한 두분쯤은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한분도 안계시네요.. 참.. 왜 저렇게 인생을 보냈을까 싶네요.
물소싫어
23/10/12 17:29
수정 아이콘
남들 집요하게 물어 뜯다가 본인이 뜯기는 저승런
한심하네요
윤니에스타
23/10/12 17:29
수정 아이콘
업보.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둠. 이말들만 떠오르네요.
너T야?
23/10/12 17:31
수정 아이콘
부고만의 좋은 예시라니!
Sensatez
23/10/12 17:34
수정 아이콘
투신 후 2시간 동안은 숨이 붙어있었다는데 지옥과 같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갔겠네요
오후의 홍차
23/10/12 17:36
수정 아이콘
장례식인가요??
23/10/12 17:44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 축제인 거 같은데요?
아스날
23/10/12 17:56
수정 아이콘
대부분 명복을 빌어주는데 죄값도 안치르고 도망간 사람은 빌어주기 싫네요.
23/10/12 17:59
수정 아이콘
한심한 인생이네요
꽃돌이예요
23/10/12 18:17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일심동체로 좋아하기도 쉽지가 않은데...어떤 의미로 대단하네요(그 전두환도 쉴드치는 사람들 몇몇 있었는데)
23/10/12 18:19
수정 아이콘
아까비.. 유병장수 기원했는데 한큐에 가다니
마추픽추
23/10/12 18:35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 어딘가요. 육개장 편육백반 한사바리 하고오면 꿀인데
Owen Hart
23/10/12 18:43
수정 아이콘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오오~ 그 한마디 였었네~~~
보신탕맛있다
23/10/12 18:44
수정 아이콘
이 양반 행적을 보면 멘탈이 약할리가 없는 철면피인데 죽음의 트리거가 된 게 대체 무엇일지 알 수 없네요 고작 재판 하나 졌다고?
명복은 당연히 빌어주지 않을 거고 일단 사람이 죽었으니 조롱도 안 하겠습니다만 웃참하기 힘들군요
일부 레카 유투버들이나 연예부 기자들은 이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23/10/12 18:47
수정 아이콘
돌담도 금이 가고 그러다보면 무너지기도 하죠
앙겔루스 노부스
23/10/13 01:38
수정 아이콘
점마 우울증에 시달린지는 이미 몇 년 되었습니다
23/10/12 18:46
수정 아이콘
잘 가세연
김유라
23/10/12 18:55
수정 아이콘
피지알 나름 오래했는데, 피지알 정도면 어지간한 고인들은 다 명복을 빌어주는 편이거든요. 이 정도 분위기인건 처음보네요 크크크크

아쉽게도 가로로 떨어졌는지 세로로 떨어졌는지는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언네임드
23/10/12 19:16
수정 아이콘
김용호는 살아있다!!!
김재규열사
23/10/12 19:20
수정 아이콘
[메모장]
한참을 적었읍니다...
지나가던S
23/10/12 19:25
수정 아이콘
한심 한심 자기는 남에게 악의를 마음껏 휘두르고서 자기는 그거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고통에 자살이라니.
DownTeamisDown
23/10/12 19:26
수정 아이콘
부고소식만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부고소식이네요
23/10/12 19:42
수정 아이콘
가로인가... 세로인가... 요 근래 본 부고중에 반응이 가장 핫하네요
23/10/12 19:54
수정 아이콘
탄소중립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23/10/12 19:57
수정 아이콘
good riddance
23/10/12 20:54
수정 아이콘
사망 기사 댓글에 이 정도의 의견 일치시키는 인물이 나오는 게 전두환 이후 처음 아닌가
23/10/12 21:09
수정 아이콘
지금 찾아보니 그때도 댓글 300개가 넘었는데 다들 의견 일치했네요.
23/10/12 21:22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cienbuss
23/10/12 21:24
수정 아이콘
대각선으로 떨어졌다에 한 표, 저거 치워야 되는 호텔직원들은 무슨 죄
햇님안녕
23/10/12 21:34
수정 아이콘
안녕히 가세연~^^
능숙한문제해결사
23/10/12 21:5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부고나고 이런 깔끔한 느낌은 전모씨 때 빼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크크크크
23/10/12 23:55
수정 아이콘
전모씨 자연사가 참 찝집했죠
23/10/12 22:18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호텔 직원들과 출동한 119 대원들에게 몹쓸 짓을 하고 가네
섹스킹
23/10/12 22:19
수정 아이콘
투신인가 보네요. 지면 마음고생 심했겠어요.
23/10/12 22:20
수정 아이콘
죄값도 안 치르고 런 한건 좀 열받네요
23/10/12 22:59
수정 아이콘
듣던 중 속이 시원한 소식이네요. 대충 개비스콘 짤
BLΛCKPINK
23/10/12 23:3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0/12 23:54
수정 아이콘
다시태어나지 마세요
43년신혼1년
23/10/12 23:56
수정 아이콘
삼고빔~ 삼고빔~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졸립다
23/10/13 00:44
수정 아이콘
좀 의외이긴 하네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욕을 먹을지언정 자살은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불광불급
23/10/13 00:53
수정 아이콘
한분만 가셧군요
애플프리터
23/10/13 01:17
수정 아이콘
배상 안하고 튄건데... 이런....
23/10/13 01:23
수정 아이콘
제발 부고만... 류 중에서 실제 첫 부고 같은데..
23/10/13 01:24
수정 아이콘
재판 받고 사과랑 배상은 하고 죽어야지.. 갈 때까지 밉상이네요.
미뉴잇
23/10/13 04:22
수정 아이콘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저승길도 험하겠네요..
23/10/13 06:17
수정 아이콘
갈땐 가더라도 지가 저지른 일의 최소한의 대가는 치르고 갔어야지 끝도 비겁하네요.
서브탱크
23/10/13 06:17
수정 아이콘
가로로 떨어졌는지 세로로 떨어졌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23/10/13 07:18
수정 아이콘
절대 명복은 빌고싶지 않은...가야할 곳으로 갔겠죠.
23/10/13 08:28
수정 아이콘
씀과 꼬이네 뮈영보글 뷤늬돠~~~~
세상을보고올게
23/10/13 09:40
수정 아이콘
부고만 듣고 싶은 사람 부고 처음 보는것 같네
23/10/13 10:10
수정 아이콘
누구길래 이렇게 열화와 같은 삼고빔을 받는지 궁금했는데 나무위키 찾아보니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이었네요 크크
셧더도어
23/10/15 05:37
수정 아이콘
기모아서 삼고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32 [일반] 가자지구 현 상황 모음 [203] 밤수서폿세주20524 23/10/13 20524 18
100031 [일반] 청담동 사기범 이희진, 전 검찰총장 포함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87] GOAT15556 23/10/12 15556 10
100030 [일반] 토론) 감자튀김은 케첩 발사대인가? [49] 푸른잔향11512 23/10/12 11512 16
100029 [정치] 안철수 국회의원: 이준석은 선거에 도움안되고 총질만한다. [160] 기찻길21476 23/10/12 21476 0
100028 [정치] 강경보수논객 중에서는 조갑제와 같이 상식인으로 평가받는 정규재씨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한마디 하셨네요. [46] 홍철14220 23/10/12 14220 0
100027 [일반] 인구절벽에 검토중인 대책.ROKA [195] 이호철17069 23/10/12 17069 10
100026 [일반] 부고)가세연 출신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 [253] Thirsha21602 23/10/12 21602 73
100024 [정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한국 정치권 입장 [22] 기찻길11075 23/10/12 11075 0
100023 [일반] 게시물 읽기 화면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93] jjohny=쿠마8992 23/10/12 8992 13
100022 [일반] 결혼 연락의 어려움 [55] Abrasax14834 23/10/12 14834 24
100021 [일반] 하루에 11억원씩 쓴 10조 갑부 근황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923 23/10/11 17923 24
100020 [정치] 강서구 주민이라 투표했습니다. [132] 홍철22858 23/10/11 22858 0
100019 [일반] 취업난과 대학 교육서비스의 현실 [55] 장국영10159 23/10/11 10159 12
100018 [일반] 팔레스타인계 모델이 이팔 분쟁에 관해 인스타에 올린 글 [88] VictoryFood16186 23/10/11 16186 22
100017 [일반] 합리적인 이혼은 존재하는가? [74] shadowtaki12093 23/10/11 12093 1
100016 [일반] 요즘 MZ들 취업난 수준 [224] 푸끆이23746 23/10/11 23746 7
100015 [일반]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발표 [93] 오타니11392 23/10/11 11392 7
100014 [정치] 오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입니다. [122] Croove15300 23/10/11 15300 0
100013 [일반] 조기영어교육 시켜야할까? 아동 외국어습득에 대한 이론적고찰 [56] 숨고르기9323 23/10/11 9323 15
100012 [일반] 신형 PS5 출시(Slim?) [35] 조선제일주둥이9456 23/10/11 9456 0
100011 [일반] 하마스가 이스라엘 아기들을 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 바이든 오피셜은 오보 [393] 고세구28213 23/10/10 28213 17
100010 [일반] 영어유치원이 효과가 있을까 [54] 유랑10709 23/10/10 10709 0
100009 [일반] 덕후가 말리는 사람 없으면 영화가 산으로 간다 크리에이터 감상 스포 다 PENTAX7420 23/10/10 742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