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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4:43
55는 힘들고 45% 예상합니다. 그리고 본투표가 높다면 오히려 여권에서 방긋해야 할 듯한데, 사전투표는 역대급이고 본투표는 평범이라면...결과는...
23/10/11 17:20
4시 기준 40%를 조금 넘겼네요. 퇴근 이후 투표할 사람들 감안하면 조금 더 오르긴 할테고요.
(그렇다고 막 10%p 이상 확 늘어날 것 같지는 않지만)
23/10/11 15:09
3시기준 이미 38.2%라... 지금 수준으로 매시간 1.5%씩 올라도 8시면 46%에 근접하겠네요. 심지어 퇴근 이후 시간은 투표율 추이는 더 올라갑니다...
23/10/11 15:30
안 그래도 오늘 뉴스 들으니 민주당은 최종 40% 중후반 예상 / 국힘은 30% 후반 예상하고 있던데~
지금 시간으로 거의 39%니까 40% 는 충분히 넘을것 같고~ 국힘 내부적으로는 40% 중후반으로 나오면 사전투표때 못 나온 어르신들이 본인들에게 표를 줄꺼라고 예상하고 투표율이 높으면 오히려 좋아~!!! 라고 나름 분석하고 있더군요.
23/10/11 15:30
아침에 빨리 투표하라고 채근했는데 재보궐은 8시까지더군요.
덕분에 평상시보다 일찍 나간 가족이 지금 벼르고 있어서 무섭습니다. 치킨으로 평화협정을 제안해야겠어요.
23/10/11 15:34
보수쪽 패널들은 사전투표때 이미 할 사람 다 했다고~
40% 넘기 힘들꺼라고 했는데 지금 투표율이 이미 39% 정도 찍었으니 ~ 그분들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군요. 이게 민주당 생각처럼 심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행동일지~ 국힘의 생각처럼 샤이 보수들의 집결일지는 지켜봐야 알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 선거를 설마 민주당이 질꺼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이런 선거 지면 진짜 앞으로 어떤 선거를 해도 민주당은 어렵다고 봐야죠.
23/10/11 15:36
귀책사유인 사람을 그대로 공천해도 이기면 뭐 상대편은 답 없긴하죠...
보통은 이런 무리한 공천한 측은 다 졌다는걸 생각하면...
23/10/11 15:37
가장 최근 여론조사 나온 2건을 보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약 50-35 수준으로 갈리고 있어서...
사실 전 저 수준으로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23/10/11 15:46
민주당 내부적으로 시뮬레이션 매일 돌려본 결과로는 가장 최근 결과가
약 22% 차이로 압승한다고 결과가 나왔다던데...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2자리 차이로 이긴다고 보기는 하는데 설마 이정도로 차이가 나게 이길까??? 라고 생각은 들더군요. 당연히 민주당이 자체적인 조사라서 더 차이가 크게 나오는것 같지만요.
23/10/11 16:07
저는 그냥 종종 보는 진보 성향 유튜브에서 본거라서~
(정치 이야기를 딥하게 하지 않고 농담처럼 가볍게 하는 스타일 방송이죠) 팩트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런 말이 나왔다더라 정도만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그만큼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선거를 압승한다고 자신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23/10/11 18:34
검찰(수사관)출신 진골과 육두품이 붙으면
당연히 진골이 이기겠죠. 굳이 예측해보면, 김성태 전 의원이 갑이나 병으로 쫓겨나갈거라고 보입니다.
23/10/11 17:29
45~47정도 나오겠네요 42~43 정도이지 않을까 했는데 조금더 높게 나오겠네요 전 선거전엔 30초반 나오지않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높네요 투표율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하지 않을까싶네요
23/10/11 22:04
박빙은 말도 안되고요.
차이 많이 날껍니다. 여기서 박빙이면 말이 안되요. 안써도 되는돈 40억 쓰게 만들고 자기가만든 보궐 자기가 나가는 사람을 찍어주는게 정상은 아닌겁니다.
23/10/11 17:23
40% 중반(43-46%) 으로 보고 (사전투표율때문에 높게 잡았습니다. 사전투표율 전에는 30% 중반대로 잡았었습니다.)
15%내외의 민주당 승리를 예상합니다.(민심 생각하면 더 박살날것 같지만 샤이보수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그 단합력이라는게 무서운지라) 뭐 아무튼 제 예측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선거 승리시 부정선거 드립 나온다에 만원 겁니다.
23/10/11 17:45
15프로 아래면 국힘이 선전한거 같기도 아니 민주당이 문제인거일지도...
진짜 샤이보수 외치던 사람들 말대로 된다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앖긴 하네요 으에에에
23/10/11 17:58
강서구가 민주당 약우세라고 하지만 그 우세가 52:48 정도로 크지 않다고 봅니다.
김태우로 감점 생각하면 두자리수 차이부터 민주당 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3/10/11 20:25
48.7%면 많이 높은거죠.
구청장 선거인데요. 저번에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선보다는 낮지만 그건 유권자 1/3정도가 투표권이 있던선거라서요.
23/10/11 20:25
이야 평일에 치뤄지는 단일 재보궐 선거인데, 그것도 국회의원도 아니고 구청장인데
생각보다 정말 높은 투표율이 나왔네요. 여야 지지자 모두 집결한것 같은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23/10/11 21:20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김태우가 나와서 어그로 안끌고 조용히 다른 사람이 나왔으면
이슈화도 적게 되서 선거 박빙이라도 볼텐데...
23/10/11 20:51
많은 평론가들이 40프로 초반을 예상하던데 (사전투표가 많았던건 본투표때 할 사람들이 미리한것일뿐이다 라는 논리) 틀린얘기였네요. 그냥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관심도가 높아져서 사람들이 많이 투표한거였음... 크크
23/10/11 21:18
...투표율 뭐에요...
이게 뭐라고 개표방송 라이브에 사람이... 과연 샤이샤이였을까 분노표출이었을까 기대가 되네요 개표원분들 뇌파해킹안되게 매그니토헬멧 공수 못했는가 국힘
23/10/11 22:16
저도 지금 보고 계신걸 환경미화님이 보고 계신것 같은데 이준석이 운영하는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서 개표특집 라이브방송하는데 개표현장소식이 그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23/10/12 00:15
박시영TV봤는데요..
개표 상황이 방송국보다 빨랐어요. 개표소에서 소식듣고 말하는거라 자세한 수치는 말 못하지만 대충은 알려주더라고요.
23/10/11 22:24
라고 댓글 치고 새로고침해보니까 뜨네요 이제 크크
진교훈 2,893표 / 65.48% 김태우 1,400표 / 31.68% 로 시작하네요. 격차가 큰걸보니 사전투표함이 먼저 열렸나봅니다.
23/10/11 22:26
[강서구청장 예측조사…진교훈 51.7% VS 김태우 4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8017?sid=100 이정도 결과면 여당이 정신승리하기 좋은 스코어인데 실제론 더 벌어질거같긴한데 지켜봐야겠습니다.
23/10/11 22:28
저도 이거 봤엇는데 이정도면 여당입장에서 사람(김태우)문제로 정신승리 하기 좋은 스코어인거 같아요
반대로 민주당은 좋아하면 안될 스코어고...뭐 마감해봐야알겠지만
23/10/11 22:44
10% 대가 아닌 20% 이상의 득표율이 차이가 나면...
내년 총선 비상이네요. 국힘은 왜 멍청하게 총선 프리뷰로 만들어놔서 그냥 선거 정책 실패에요. 온갖 논란과 이슈로 국민들이 정권에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왜 긁어서 부스럼을 만드는지...
23/10/11 22:48
다 열면 한 10~15퍼센트 차이일듯? 사전투표 30퍼센트 진교훈 승+본투표 약간(?) 김태우 승 대충 합치면 그럴 것 같네요.
진짜 샤이보수가 나름 있긴 하네요 15이상 차이날거라는 관측이 꽤 있었는데...
23/10/11 22:55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권영세 의원이 선대위원장 상임고문을 맡고 전현직 국회부의장들인 정진석, 정우택 의원이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대선을 방불케 하는 선대위 라인업
용산은 유체이탈 하면 그만이고 잔당들 쓸어내면 되니 최소한의 보험은 들어둔건데.. 왠일로 전략가...?!
23/10/11 22:59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기권수는 개봉한 투표함에 해당하는 유권자수에서 투표용지수를 뺀 값이라는 설명이다. 투표함을 개봉하면서 선거인수와 투표수, 기권자를 더하는 방식으로 집계하다보니 기권표가 늘어난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즉 기권수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숫자에 수렴하게 된다.
서울시의 개표상황에 나타난 투표수 57만, 기권수 25만은 '개봉한 투표함'에 해당하는 지역의 유권자 수가 82만인데 57만명이 유효 투표를 했다는 의미다. 라네요
23/10/11 23:02
23:00 기준
개표율 : 43.76% 민주) 진교훈 : 62.20 % 국민) 김태훈 : 33.90 % 정의) 권수정 : 1.71 % 진보) 권혜인 : 1.47 % 녹색) 김유리 : 0.20 % 자유) 고영일: 0.48 % 사실상 윤곽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23/10/11 23:26
동네에서 보니까 진보당이 선거운동을 잘하더군요
컨셉이겠지만 뭐 소상공인 옆에서 나물 따고 길다니면서 쓰레기줍고 그런걸로 캠페인…
23/10/11 23:30
23:30 기준
개표율 : 69.54% 민주) 진교훈 : 59.75 % 국민) 김태훈 : 36.29 % 정의) 권수정 : 1.76 % 진보) 권혜인 : 1.42 % 녹색) 김유리 : 0.20 % 자유) 고영일 : 0.55 % 23% 차이면 상당히 큰거 같은데요... 70% 가까이 되서 이걸 뒤집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23/10/12 14:22
의아할 일이 생겼군요...흐흐
[속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결정 https://v.daum.net/v/20231012141919053
23/10/11 23:44
총선의 유일한 결정요인은 절대부정층 50% 이고, 지지층 35%로는 절대 수도권에선 이길수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봅니다.
총선을 비빌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절대부정층을 줄이는건데(민주당과 이재명은 변수가 아닙니다), 현 정권은 이들에게 확증편향만 주고 있죠. 아마 김행 하나만 날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듯 할겁니다. 이젠 내년 총선은 부동산 핵심벨트 선거구 몇개 빼고는 20총선과 거의 비슷할거라 봐도 될것 같네요.
23/10/12 00:12
측근들은 김행 임영 철회나 사퇴시키고 장관 자리는 공석으로 두다가 총선쯤 여가부 폐지 카드 다시 쓰자는 의견 낼 거 같은데 윤통은 씹을 듯?
23/10/12 00:46
17퍼센트 차이로 끝났습니다.
이준석이 예측한 18퍼센트와 큰(?) 차이를 보이게 선방한 관계로 대통령실은 정신 여전히 못차릴 것 같네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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