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25 21:45:12
Name 사탕발림꾼
Subject 어쩌다 생각난 재미없는(?) 사실;;
오늘 엠겜경기를 보고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도중;; 좀 재미있는게 떠올라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에게 해당되는 사항인거 같네요

그게 무언가 하니...
엠비씨게임 3연패, 그리고 온겜우승
그뒤로... 하락세?

그냥 이런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KPGA2,3,4 차를 석권과... 파나소닉배 우승
그리고나서 좀 하락세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연성선수도 spris배 cengame배 그리고.. TG삼보배 우승과 EVER배 우승...
그리고... 지금 최연성선수도(아직 하락세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이게 징크스니 뭐니 하자는건 아니구요;;
그냥.. 떠올랐을뿐입니다;;;

하하핫...
과연 최연성선수는... 어떻게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EngLanD
04/11/25 21:49
수정 아이콘
승률도 60% 대로 떨어졌고
점점 떨어질거 같은데 -_-;;

그러고 보면 꾸준한 성적인 이윤열 선수는 대단 -_-
한상빈
04/11/25 21:50
수정 아이콘
-0- 전 최연성 선수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스타일이 분석되다보니 패가 늘어날수 밖에 없죠.. 하지만 최연성 선수의 성적은 여전히 ....
Crocus--K
04/11/25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최정상에서 정상이라면 하락세라면 하락세지요, 하지만 뭐 여전히 괴물 -_-
바카스
04/11/25 22:04
수정 아이콘
워낙 대단한 선수이다 보니 겨우 경기 2번 졌을 뿐인데 이런 글이 올라오는군요.

이제 oov에겐 OSL우승 하나만으론 대단하지 않은 성적인가 -_-?
04/11/25 22: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하락세 탔음 좋겠어요..다음 김동진선수랑 겜하는데 김동진 선수가 이겨야죠!
바카스
04/11/25 22:06
수정 아이콘
승률 60%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ㅁ-;;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말인데;
OSL도 그렇고 MSL도 그렇고 승률60%대면 승률 순위 최소.. 아주 최소 15위권 안입니다.
적 울린 네마리
04/11/25 22:09
수정 아이콘
이러다 우승하는게 최연성 선수죠.... 아자~ 화이륑!
04/11/25 22:26
수정 아이콘
전교 100등이 전교 80등으로 올라도 별로 신경 않쓰지만 전교 1등이 전교 5등으로 떨어지면 난리가 나는...... 그런 우울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오바인가요?(으흠 생각해 보니 오바 같기도......ㅡ.ㅡ;;;)
04/11/25 22:3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지난 osl 4강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패하기 전까지의 최연성 선수는 그야 말로 괴물. 도저히 질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최정상급 선수이긴 하지만 예전과 같은 그 포~쓰는 안 느껴지더군요. oov의 하락세를 말씀 하시는 분들 역시 그러한 맥락이 아닌가 합니다.
괴물테란
04/11/25 22:36
수정 아이콘
하하...; 먼저주에는 우승도 했는데, 아무래도 연습 부족이겠지요.
바카스
04/11/25 22:3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자신이 "올인"한 곳에서만 괴물의 포~스를 내뿜나 봅니다.

그 일례로 챌린지에선 듀얼 진출 확정만 지어놓고는 MSL에 올인해 3회 연속 우승을 일궈낸것을 들 수 있겠죠.

OSL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프로리그 3Round에 올인한다고 했으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더 지켜 봐야겠죠.
정갑용(rkdehdaus)
04/11/25 22:5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모르죠 아직 ... 그만큼 다른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 되면 되겠죠
사탕발림꾼
04/11/25 22:57
수정 아이콘
승률 60%도 대단한거지만.. 역시 타선수들에게 심한 견제로 인해서..
성적이 많이 나빠진건 나빠진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무지 좋은축에 속하는거지만요;;;
공부완전정복!!
04/11/26 00:0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아직 모르죠 하지만 티원팀은 분위기가 별로이긴하죠/
04/11/26 01:5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아직까진 더 지켜봐야하죠.
결승끝나고 지금 두경기했는데 벌써 하락세라고 하는건;
스타리그 결승후 연성선수의 인터뷰가 기억나는군요...
뭐...이것이 둘다 머씨형제들이니깐 듣는 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Game_mania
04/11/28 15:39
수정 아이콘
지켜봐야죠... 아직 몇경기 하지도 않았는데요,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11 아래에 이은 OSL최근 5시즌간 선수별 종족전 전적입니다. [28] lotte_giants4682 04/11/28 4682 0
9310 변태준과 조진락...그들은 지금 어디에? [18] 사유리5672 04/11/28 5672 0
9308 나를 즐겁게 하는 도구. 나를 죽이다. [5] 단류[丹溜]3339 04/11/27 3339 0
9307 OSL 최근 5시즌간 각 선수들의 성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2] lotte_giants4437 04/11/27 4437 0
9305 간만에 환호성을 터트리면서 본 경기였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주의) [11] 사탕발림꾼7367 04/11/27 7367 0
9304 팀리그의 새로운 형식을 제안합니다. [4] 종합백과3421 04/11/27 3421 0
9303 방송오래보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35] 핸드레이크4529 04/11/27 4529 0
9302 최연성선수의 개인적인 분석...-_-;; [16] GatsBy[CmC]5982 04/11/27 5982 0
9301 차기 챌린지리그는 플토판(?) [13] Lenaparkzzang4762 04/11/27 4762 0
9300 스타방송에 막 맛을 들이기 시작하신 분들께! [11] djgiga3740 04/11/27 3740 0
9299 [T v P]노탱 더블커맨더에 관한 댓글(?) [18] 아트오브니자3715 04/11/27 3715 0
9298 왜 테란의 메카닉이 소수정예 프로토스보다 효율이 좋은 것인가 [20] [Yoon]4997 04/11/27 4997 0
9297 밥은먹고 다니냐.. 첫경험(1) [3] 보고싶소_부인3335 04/11/27 3335 0
9296 내가 생각하는 명장면..... [22] 쫌하는아이.4568 04/11/27 4568 0
9295 똑똑똑.. [7] 비롱투란3240 04/11/27 3240 0
9293 변은종선수와 박태민선수 진출.. [11] mint..!!4233 04/11/26 4233 0
9292 KAMEX(Korea Amuse World Game Expo-대한민국게임대전) 2004를 다녀와서 [20] 공룡4116 04/11/26 4116 0
9291 같은 자원을 먹으면 플토가 테란을 못 이기는건가요 ㅠㅠ [31] 보고싶소_부인5494 04/11/26 5494 0
9290 불운의 박태민 [31] 정태영6623 04/11/26 6623 0
9289 인터넷에서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15] 사랑합니다3972 04/11/26 3972 0
9288 심심풀이로 써보는 본격 e-sport소설[Who am I?] [2] McBaB3422 04/11/26 3422 0
9286 [e스포츠 판타지 소설]제 1화 -WCG 2005...- [4] EzMura3531 04/11/26 3531 0
9285 여러분들은 스타리그를 어떻게 보시나요? [45] 마리아4238 04/11/26 42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