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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12 23:45:05
Name 삼삼한Stay
Subject 벨런스 맵이 어렵다면.. 힘들지만 이방법은?
요즘 프리미어리그를 보면
벨런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 좋다던 노스텔지아도
테란상대로 대각선이 걸리면 플토가 점점 어려운길을 걷게되고
루나에서도 잘나가던 플토대저그전이
저그쪽으로 무게추가 기울어 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프로토스의 장점을 극대화 할수있는맵

예를 들어 섬맵이라고 가정하면
그 시즌에 저그들이 암울한 길을 걷게되죠
토스Vs테란전 벨런스를 생각해서 개방형태의 러쉬거리길고
케리어 활용지역이 많으면
토스Vs저그전 벨런스가 무너집니다

50:50:50은 절때 나올수가 없는 스코어죠
그래서 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벨런스패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지금하는 프리미어 방식과 비슷한
각 종족대결 전장맵을 설정하는것입니다
테란Vs저그전 전장 맵 2가지
플토Vs테란전 전장 맵 2가지
저그Vs플토전 전장 맵 2가지
맵은 6가지로
온게임넷측과 엠비씨게임측과 통합맵을 쓰는것입니다
시도는 어려울꺼같지만 된다면 벨런스문제는 꽤 효율적일꺼같습니다
특히 5전3선승제 경기에선 한번 도입을 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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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2 23:46
수정 아이콘
동감~
그러나 12월달 패치 여부에 따라서...(과연 될까요 -_-)
김민우
04/11/12 23:47
수정 아이콘
밸런스 문제에서는 분명 효율적이겠지만...재미 면에서는 약간 반감이 우려되는군요...
04/11/12 23:47
수정 아이콘
힘들것같은데요 .. 그냥 엠겜맵을 통합하는게 어떨지 ^^
엠겜맵은 정말 좋던데여
까꿍러커
04/11/12 23:47
수정 아이콘
일년전에 이런 의견을 내신 분의 글을 보고 아 그럼 재미없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습니다. 저그와 플토, 저그와 테란의 벨런스를 동시에 맞추는 건 진짜 어렵거든요. 근데 온게임넷이 이런 의견을 생각이나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벨런스는 생각도 안하는데;;
박진상
04/11/12 23:54
수정 아이콘
스타패치 권한을 e스포츠협회에서 가지면 어떨까요?
서명운동과 블리자드 폭탄 메일 보내고 유통사인 한빛이나 블리자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손오공쪽에서 압박 좀 넣어준다면 불가능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아니면 규정에 bsb 금지를 넣는것도..(이건 좀 아닌가..)
7배럭의 극한
04/11/13 00:03
수정 아이콘
bsb 금지는 좀 아니네요..
DafNen.c
04/11/13 12:48
수정 아이콘
게임상에서 버그 이외의 것들은 다 할수 있어야죠;; 금지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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