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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06 00:14
하핫... 15줄이라 ^^;;
앞으로 pgr에서 쓸 글들은 더욱더 정성을 들여야 할것 같네요. 자유게시판이 '자유칼럼란'이 될지도? ^^;; 아무튼 전 찬성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PGR 되길 ^^)/
03/10/06 01:05
^^ -_-; <--- 이런 이모티콘은 허용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모음인 ㅡ.ㅜ <- 이런것들은 안되는건가요? 궁금해서....
03/10/06 04:28
이모티콘은 일반적인 형태 까지는 넉넉하게 허용하고, 낯선-_-;; 형태는 조금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 ^^ ^_^ +0+ +_+ ㅇ0ㅇb 등은 사용되고 있는데요 뭘. ^^
03/10/06 07:03
불쌍한 항즐이님.. -_-;;;; 임선수 안티로 오해 받기가 매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 (임선수를 꼬셔서(?) 드랍동에 임선수가 항즐이님과 친하다는것을 올려주는건 어떨까요? -_-;;;
03/10/06 12:21
ㅋㅋㅋ ㅎㅎㅎ ㄳ ㅅㄱ. 이나 -_- ^^ ^_^ +0+ +_+ ㅇ0ㅇb 와
틀린점이 뭐죠? 같은 통신어체라고 보는데.. 그리고 대략..난감 내략 낭패..->이런것도 통신어체의 한종류아닌가요 ? ~여, ~염, ~욤, ~효, ~셈 안된다면 대략~~하다..이것도 안되도록 해주세요 대략~~하다 -->이거또한 여 염 욤 효 셈 이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03/10/06 12:31
~여, ~염, ~욤, ~효, ~셈 이나 ㅋㅋㅋ ㅎㅎㅎ 등에는 강한 "반말"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그에 따라 불쾌감이 크게 생길 수 있죠. 대략~ 하다 라는 말은 대략~ 하네요. 등으로 쓸 경우에는 받아들일 만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글을 보았을때,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현재까지 형성된 pgr의 분위기에 근거하여 만든 이 규칙을 고수할 생각입니다.
03/10/06 12:32
모든 통신어체를 금지하려는 건 아니죠. 표준어, 오프라인의 일상어의 기준에 근거해서 상당히 꺼려지는 몇몇 부분을 강하게 금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pgr에서 반발이 심했던 말투에 대해서요.
03/10/06 13:41
음, 예전에, 글의 분위기상 ㅋㅋㅋ의 적극적 활용(?)과 반말투의 잡담을 쓴 기억이 있는데 쓰고 나서도 이런 투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지적은 없었지만 스스로에게 질려버린 부분은 있었죠) 신규가입된 분들일 수록 되도록 PgR에 글을 쓸 때는 스스로의 규제에 쉽게 믿기 보다는 추천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참고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03/10/06 18:45
Bar Sur 님 말씀이 맞네요. ^^
추천 게시판글들은 자체로 좋은 모범이지요. Bar Sur 님의 글도 좋고요. 줄제한은 조금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성만 있으면 몇줄 안돼도 충분히 공감될수 있음에도 옥석의 구분이 힘들어서 규칙으로 정해졌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3/10/08 10:30
정작 이 글을 봐야 할 사람은 보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겠지요. 왜 내 글이 지워졌느냐고 분노하는 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것 같네요. 물론 그걸 모두 감수하고 쓰신 공지시겠지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 의견이지만 이런 공지사항을 정말 읽어야 할 사람들을 위해 공지사항의 내용을 간추려 팝업창을 띄우면 어떨까요? 저역시 새로운 공지사항을 깜빡하고 며칠간 지나친 적도 있으니까요.^^
03/10/10 04:48
우선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적고 그 글을 보고 한번 생각하고
write 누르기전 또 한번 생각해보고, 그 후 또 한번 읽고 수정하고 수정한 글을 보고서 이상 없을시... 하...하핫... 해.해냈다.-_-
03/10/13 19:43
'님(아)'는 한글이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님'은 어떤 단어 뒤에 쓰이는 접미사인 관계로 홀로 쓰일수가 없죠.(그냥 헛소리였습니다-_-)
03/10/14 00:11
이상현님// 이모티콘은 상대방의 표정과 어투를 알 수 없는 온라인에서, 말의 '뉘앙스'를 전해주는데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말인데도 "XX님 맞춤법 틀리셨습니다"처럼 똑 부러지게 말하는 것하고 "XX님 맞춤법 틀리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도 있지 않겠어요?
03/10/16 22:35
24, 35, 45번째 줄에서의 제제->제재 (제제는 전혀 다른 뜻이죠. 모르셨던건 아니겠죠?)
27번째 줄에서의 가는데로->가는대로 (오타이신가요?) 긴 글을 쓰시느라 실수가 있으셨나 보네요
03/10/17 00:42
가장 난감할 때는
모모모님// (아!) 어쩌구 저쩌구 쓸 때도 님(아) 은(는) 등록하기에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라는 코멘트가 뜰 때.. 라고 할 수 있지요 난감
03/10/20 21:21
이제야 찾았습니다! 공지사항이 메인화면에 있는지, 알았었지만 항상 까먹고 있었던 터라 이제야 이 글을 발견하게 되네요. 앞으로 좀 더 성숙한 글쓰기를 해야 겠군요. ^^
05/04/08 17:40
한가지 약간의 지적 혹은 불안이라면.."전혀 지나치지 않다"는 그 부분이 항즐이님의 생각에서만 그칠수가 있고 또한 어떤분에게 전혀 공감이 안될수도 있다는 것이겠지요.아마도..물론 여기 답글 단 분들중에서는 그런 분이 마음속 깊이라도 전혀 없겠지만..어쨋든 여기서는 그걸 지나치다라 한다면 적절한 논리와 함께 운영권의 기운으로 절차로 일을 처리하겠지만. 허 나 아마도 하나명심해야 할것같은것은..."절은 커뮤니티와 같이 보이기엔 너무 다르다."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낸 답은 미ㅂ공개. (여기서 부정적인 의도란 것을 담지도 않았으니 오해마시길.)
05/06/05 02:33
크흐흐..오늘 무심결에 로그인해서 댓글을 마지막까지 읽고 보니 전에 안보이던 빈 박스가 보이더군요. 전에 글을 어떻게 하면 쓸 수 있나 궁금했었는데..여기에 글을 쓰는 것이구나. 고맙습니다.
05/12/19 01:19
모두 수긍이 가는 내용들이네요.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용감한 짓은 못하겠지만,(write버튼이 무겁습니다.) 어느 곳에 글을 올리더라도 이 정도의 사항은 지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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