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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3 23:41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쵸비 우승하는거 한번 보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허헛 대상혁 말대로 언젠간 우승할 선수라고 믿습니다! 
	25/11/03 23:53
    
        	      
	 쵸비 선수 응원합니다. 사실 KT가 이번 롤드컵에서 크랙팀이라 그런거지, 젠지가 내년에도 우승가능성이 큰건 모두들 동의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25/11/04 02:07
    
        	      
	 22년 아니면 23년 정도부터 일까요, 
 
한 3~4년 전체동안 쵸비는 평균점 가장 높은 롤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롤드컵에서의 부진이 트라우마가 되질 않길 바라고 꼭 롤드컵 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25/11/04 03:07
    
        	      
	 쵸비같은 선수의 무서움은 남들은 한번 두드릴까 말까 한 기회의 문을 열릴 때 까지 몇 번이고 두드릴 수 있는 능력에 있죠.
 
클템 말마따나 다음 시즌 시작이 되면 또 귀신같이 잘할거고, 지금의 좌절은 언젠가의 우승을 위한 서사를 쌓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25/11/04 07:21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목표를 바라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쵸비 선수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길 바랍니다. 
	25/11/04 09:08
    
        	      
	 여전히 현시점 전반적인 세계 최고의 폼은 쵸비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력이 있으니 하다보면 우승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고요. 혹여나 시간이 지나서 폼이 떨어져 더이상 최고의 폼이 아니게 된다하더라도, 지금 워낙 폼이 좋기 때문에 충분이 1인분의 역할을 하며 팀원의 도움으로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겨우 3년여 전까지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었지만 4번 연속으로 먹고 5회 우승에, 국제전을 못한다 소릴 들었지만 MSI를 두 번 먹었잖아요. 가다보면 언젠가는 될 겁니다. 이창호도 국제전에 약하다는 소릴 들었었어요. 쵸비선수 응원합니다. 
	25/11/04 09:57
    
        	      
	 4강 입장 전에도 보니 부담감에 잠을 못잔건지 긴장을 한건지 눈을 엄청 깜빡이더라구요.
 
너무 부담감에 짓눌리지 않고 게임하면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5/11/04 11:04
    
        	      
	 이런 분이 계셨었군요... 저랑 현재 직업부터, 겜돌이였던 학창시절 박정석, 홍진호 응원하다 이영호의 KT 덕에 성불했던 추억까지 너무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저는 15년쯤 부터 데프트 따라다니다가 20 DRX 부터 쵸비를 함께 응원하고 있는 입장인데, 작년까지는 글쓴분과 같은 심정이었지만 올해는 쉽지 않네요. 현생도 있고 너무 바쁘다보니 점점 더 응원하기 지쳐가네요. 이러나저러나 결국 내년 어느 순간부터는 다시 쵸비의 소식을 찾아보고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지금 당장은 저도 놓아주려고 합니다. 겨우 일개 팬이지만, 쵸비 선수가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꼭 추스려서 화이팅 하기 바랍니다. 
 
	25/11/04 11:18
    
        	      
	 쵸비를 진심으로 조롱하는 롤팬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들 실력은 인정하죠. 현시점 거의 최강의 선수고 언젠나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요. 하지만 쵸비와 그의 팀을 이용해서 다른 선수와 팀이 이룬 업적을 폄훼하려는 어그로들이 문제입니다. 다른 선수와 팀의 업적을 무시하니 그 반작용에 세게 오는 것이지요. 
	+ 25/11/04 16:13
    
        	      
	 이런글에도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 꿋꿋함이 존경스럽네요. 젠지팬 그만 둔다는 글에도 굳이 업보 얘기를 댓글에 다시더만 이분글에는 그 반작용이 나올 구석이 어디있어서 이런 댓글을 쓰는지요? 
 
님 댓글을 보면 그냥 예의상 전제로 입에 발린 말한다음이 결국은 그냥 하고 싶은 말로 마무리되네요. 크크 
	+ 25/11/04 16:47
    
        	      
	 쵸비가 조롱당할 건 없다는 응원입니다.
 
나쁜 건 어그로지 선수가 아니니까요. 안좋게 생각하지 말란 좋은 취지입니다만 님이 그렇게 꼬와 보신다면 어쩔 수 없죠 
	+ 25/11/04 17:14
    
        	      
	 패배에 분노해서 팬 그만하겠다는 글에 굳이 이런 댓글을 달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 님이니 당당하겠죠. 
 
https://pgr21.net/free2/81829#3930683 
	+ 25/11/04 17:16
    
        	      
	(수정됨) 그건 글쓴이가 아닌 댓글 쓴 사람한테 쓴 대댓글인데요?
 
님의 주장이 맞다해도 그런 논점 끌고 온 댓글부터 문제죠. 님도 쵸비선수 응원글에 굳이 이렇게 시비를 거시잖아요? 어그로들을 비난한거지 선수를 조롱한 것도 아닌데 제 잘못이 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쵸비선수 진심으로 응원팀 선수가 됐으면 할 정도로 고평가하기도 하구요. 님이 너무 꼬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제 언행을 기억해서 이렇게 지적하듯이 저도 여기서 그간 많은 걸 봐왔으니까요. 쇼메한테 했던 표현은 잊혀지지도 않네요. 
	+ 25/11/04 18:06
    
        	      
	(수정됨) 그런가요? 저 같으면 제 댓글에 이런 댓글이 달리면 첫부분만 남기고 쓸데없는 뒷부분을 삭제합니다. 왜냐면 이런 경우에는 글쓴분에 대한 공감 댓글을 쓴거지 거기에 내가 하고 싶은말을 꼭 쓰는건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 전글같은 경우도 한창 화가 나서 글 쓴분이 그 댓글을 읽을때 심정이 추측되서 썼다가도 지울거고요. 제 경우는 그런데 님은 그게 아니시라니 저하고 사고 방식의 차이가 있는거고 제가 민감한것도 맞나봅니다. 
	+ 25/11/04 18:25
    
        	      
	(수정됨) 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억눌린 게 많았나봐요. 그리고 다른 쵸비팬들도 그렇게 조심해줬으면 좋겠네요. 쵸비가 이길 때가 더 많으니까요. https://pgr21.net/free2/81694#3924586 이런 댓글도 있는데 다들 그냥 넘겨왔습니다.. 흐흐흐 
	+ 25/11/04 18:44
    
        	      
	 제 의도를 이해해주신거 같아서 감사드리고 제 멋대로 곡해해서 단 댓글들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댓글들 나누다 보니 저도 홧김에 쵸비선수를 비꼬는 댓글을 쓴게 기억나서 이런 말씀 드릴 자격도 없다는게 떠 오르네요. 
 
그깟 게임때문에 나이값도 못하고 너무 날카로웠던가 같습니다. 앞으로 자중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대로 제단해서 댓글을 단것에 대해 이른취침님께 사과드리고 댓글창 어지럽힌거에 대해 본문을 쓰신 하늘의 이름님께 사과 드립니다. 
	+ 25/11/04 18:33
    
        	      
	 이른취침님// 저도 쵸비선수가 한창 잘 나가던 msi나 시즌 중에 다른 팀의 선수들에게 조롱이 가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애초에 게임게시판에 글을 거의 안쓰기도 했던 터라, 제가 조롱을 하지는 않았습다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말리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목도했던 관점에서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그런쪽으로 마음이 가는 것도 십분 이해가 되고, 존중합니다. 적절한 수준에서의 조롱?은 또 스포츠팬들이 이 판을 즐기는 매력중 하나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 아무튼 모두 너무 기분 상하지 않고, 즐겁게 즐기면 좋겠네요. 
	25/11/04 12:09
    
        	      
	 데프트 선수도 오래 걸렸습니다
 
비디디 선수도 아직 더 봐야하지만 결승까지 참 오래도 걸렸고 실망이 컸지만 그래도 아직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망한 날보다 기쁨의 날이 훨씬 더 많았고요. 쵸비 선수가 꼭 원하는 바를 쟁취했으면 좋겠습니다. 
	25/11/04 12:10
    
        	      
	 저는 쵸비가 끝까지 우승을 하지 못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정도로 꾸준하게 수년간 최고점을 유지하는 선수는 없었으니까 다만 걱정되는 건 그때까지 이판이 지금같이 유지가 될 지가 더 걱정이 되죠. 크기라던가 화제성이라던가... 그래서 한 해라도 빠르게 우승을 해야 할 거라고 봤는데 일단 올해는 끝났고, 내년에도 특별한 일 없으면 우승 후보 1순위일테니, 지금 실력만 잘 유지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25/11/04 14:04
    
        	      
	 쵸비 뿐만 아니라 젠지의 선수들
 
환화 선수들과 피넛의 선수 이후의 생활도 롤드컵의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도 응원 하고 있습니다. 다들 꼭 포기하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 25/11/04 16:11
    
        	      
	 언제나 무서운 선수, 내년에도 무서울 선수
 
잘 할겁니다. 저야 제 응원팀이 있으니 그의 우승까지 응원하진 못하겠지만, 분명 잘 할겁니다 
	+ 25/11/04 16:40
    
        	      
	 당일 욱 했다가 4번째 당하니 전과는 다르기 그려러니 하다가 이어지는 티베깅 글, 댓글에 또 어질어질해지는 날들이 이어지네요. 
 
저도 나이가 몇인데 왜 이러나 싶습니다 크크 님같이 한결같이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한 쵸비선수도 힘을 얻어서 꼭 원하는 결과를 얻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능력이 되는 선수니까요. 
	+ 25/11/04 18:36
    
        	      
	 하하, 그러게요. 
 
저도 가을에서 겨울로 지나는 때에는 몇년째 현생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었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 무엇보다 젠지선수들은 저처럼 다른 것에 관심을 쏟고 잊어버리기는 힘들텐데.. 아무쪼록 팀에서 잘 케어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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