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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2 14:49
듀로에 대한 평가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월즈 내내 기인을 제외하면 제일 솔리드한건 듀로가 아니었나 싶은데 말이죠. 어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 25/11/02 14:51
저도 듀로는 휩쓸린 감이 있다고 봅니다. 어제 경기는 젠지에서 기인 제외하고는 높은 평점을 주기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듀로에 대한 전체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월드 챔피언십 4강 무대에 오른 주 “Duro” 민규는 기대에 부응하는 출발을 보였다. 이니시에이팅은 정확했고, 희생정신도 있었다. 팀의 초반 교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는 KT 바텀의 강한 압박에 밀려 라인전을 버티지 못했고, 한화생명전에서처럼 주도적인 진입으로 팀을 빛내지 못했다. 브라움(Braum)으로 상대 레나타 글라스크(Renata Glasc)의 궁극기를 몇 차례 막아냈지만, 결국 Gen.G에서 가장 먼저 쓰러지는 대상이 되고 말았다.
+ 25/11/02 14:50
평점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무조건 쵸비가 최저평점이고 듀로랑 캐니언은 그것보다 높아야 됩니다. 정작 1,2세트에서 불리한 구도 둘이 계속 이득본건데 쵸비가 어째서 저들보다 높나요?
+ 25/11/02 14:59
젠지의 이번 월즈 가장 큰 수확은 듀로라고 봅니다. 물론 내년에 재계약을 잘 한다면 말이죠. 안 할 이유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 25/11/02 15:21
유일한 10점인 비디디 멘트가 좋아서 퍼오긴 했는데 크크
펨코평가, 후푸평가, PGR평가, 국내평가, 해외평가 등등 여러 다양한 평가들 중 하나에 불과하니 재미로 봐주셨으면..
+ 25/11/02 15:26
듀로 진짜 잘했는데...까다로웠어요 한타때마다..
그리고 기인은 그 미드 캐니언 짤리고 시작된 난전에서 온몸으로 스킬 다 맞아주고 커버 치는거 보면서 당시에는 KT만 보였는데.. 다시 돌려보면 진짜 무서운 상대였어요...
+ 25/11/02 16:50
1세트에서 캐니언이 시원하게 집어던지지 않았던 세계선은 어땟을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크크
원래 캐니언이 그렇게 집어던져도 다음 세트에 또 아무렇지 않은듯 과감한 모습 보여주곤 했었는데 이번 4강에서는 천하의 캐니언도 소심해지더라구요.
+ 25/11/02 16:58
이번패배로 캐니언에 대한평가도 내려갈듯합니다
쵸비우산이 없어지니 민낯이 드러난 느낌입니다 상대가 시리즈내내 바텀 주도권위주로했으면 타잔처럼 정글이 풀어주던가 했어야했는데 그냥 무기력함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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