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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31 21:53
    
        	      
	 롤 진짜 오래봤는데 오늘 5경기 포기했었습니다. 근데 이겨주네요
 페이커도 나이 먹어서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끝까지 믿어주려고 합니다 
	+ 25/10/31 21:54
    
        	      
	 반지원정대 시절 젠지가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본인들 장기인 클래식으로 돌아왔듯, 티원도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결국 롤드컵은 서커스+주도권이 답인 것 같습니다. 크크 
 
	+ 25/10/31 21:54
    
        	      
	 정말 요즘 나이먹고 소소하게 살아가는데, 연말마다 큰 도파민을 그야말로 가득 안겨주는 팀이라서 참 좋습니다.
 질때든 이길때든 항상 심장을 뛰게 하는 팀이에요. 
	+ 25/10/31 22:00
    
        	      
	 결국 뷰어쉽 농가 살리는 건 티원이긴 하죠
 물론 5경기 미드 강가 위에서 줄줄이 짤려나갈 때 끄신 분들은 심혈관 건강을 지키셨겠지만 
	+ 25/10/31 22:14
    
        	      
	 그 템 잘 나온 징크스 쫄아서 지 덫 보고 백무빙치고 멜 q에 쫄아서 정화쓰고 이러는 동안
 딸피 애쉬는 어떻게든 딜 넣어보겠다고 나노 단위 무빙치면서 카이팅해서 아트 잡아내는데 진짜 굼시 깡 대단했습니다 
	+ 25/10/31 23:06
    
        	      
	(수정됨) 3,776,507 명 나왔다네요. (중국 시청자 빼고)
 3,272,573 명이라는 게시글도 있네요.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요. 2025년 월즈 T1의 뷰어쉽 현황(오늘 경기 빼고) 1위 T1 vs KOI 2,561,060 - 스위스 스테이지 2위 T1 vs IG 2,504,065 - 플레이 인(월즈 입장권을 두고 벌어지는 멸망전) 3위 T1 vs Gen.G 2,208,167 - 스위스 스테이지 4위 T1 vs 100T 2,175,069 - 스위스 스테이지 5위 T1 vs CFO 1,898,101 - 스위스 스테이지 
	+ 25/10/31 22:46
    
        	      
	 오늘 워치가 심박수 120 넘어간다고 다섯번이나 울려댔습니다. 23 징동전 유입 후 다섯번은 최초인듯요. 영종도 아레나 홈 젠지전 때 두번 울렸는데 오늘은 다섯번이라니 으윽.. 
 
	+ 25/11/01 00:59
    
        	      
	 5세트 결국 안되는건가 싶은 순간에 극적으로 해주네요. T1이야 익숙한 무대지만 AL이 큰 경기라 긴장한 점도 있었다고 봐서 테스라고 더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 응원할 뿐입니다. 
 
	+ 25/11/01 04:07
    
        	      
	 작년 월즈 끝나고 막연하게 ‘내년되면 봄 여름 조지고 구마유시 욕먹고 페이커 폼 안올라오다가 가을되면 귀신같이 전어유시 불사대마왕 되겠지?‘ 까지 생각하고 올해 롤은 가끔 전적만 보면서 뭐지 올해 진짜 월즈 못가는건가 이러고 있었는데 왜 상상한게 그대로 일어나죠? 그리고 어째 재작년에도 비슷한 생각 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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