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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21:09
가능합니다. 다만 그경기가 멸망전일 가능성이 없을뿐이지요
나온다면 패자 3라운드인데 3,4번시드 결정하는 경기일겁니다. 물론 딥폭전 승자가 패자 3라운드로 갈 수도 있지만요
25/09/11 21:23
아마 어려우신 이유가 더블엘리미네이션 하고 구조가 살짝 달라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패자조는 계단식 구조로 갑니다. 6위 결정전: 딮기 vs 폭스 5위 결정전: (딮폭 승자) vs (젠킅 한티 패자 중 리그 성적 아래) 4위 결정전: (5위 결정전 승자) vs (젠킅 한티 패자 중 리그 성적 위) 3위 결정전: (4위 결정전 승자) vs (승자 결승 패자) 최종 결승 입니다. 한티가 거의 벌써 롤드컵을 확보했다는 이유가 리그 성적이 2,3위라서 젠지가 지는게 아니면 져도 5위 결정전이 아닌 4위 결정전으로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약간 패자조 경기가 플레이오프 겸 선발전의 역할을 맡고 있는 셈이죠
25/09/11 21:35
그런데 더블엘리미네이션이 원래 2의 n승 개의 팀으로 돌려야 하는 방식이라... 6개 팀으로는 방법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플레이오프를 10팀 중에 8팀으로 할 수도 없구요 한티가 널럴해진 것도 젠지가 MSI 우승해서 시드가 4장이 되어서 그렇지 그거 아니었으면 티한도 월즈 확보가 아니었어요
25/09/12 08:10
플레이오프만 보면 그런데, 플레이인까지 있었기 때문에 포함하면 8팀이라 충분히 방법이 나오죠.
1,2위는 승자조 2라운드, 3~6위는 승자조 1라운드, 7,8위는 패자조 1라운드의 식으로.
25/09/12 09:28
그렇게하면 5,6위가 승자조 1라운드에서 진다고 가정했을 때,
7,8위는 5,6위와 똑같은 환경 (노코인)에서 5,6위의 5전제 전략만 노출 된 상태에서 게임에 임하게 돼죠. 5,6위가 절대로 찬성하지 않을 방법입니다.
25/09/11 21:52
원래 8팀이면 패자1R 두 경기가 열리고, 각 경기의 승자가 승자 2R 패자 두 팀과 각각 패자2R에서 경기 한 후 승리한 두 팀이 패자3R로 가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현 방식처럼 6팀이면 어쩔 수 없긴 하더라고요.
패자 1R이 한 경기 밖에 없어서 패자 2R 쪽 한 경기가 부전승이 되는 그런 구조라서...
25/09/11 21:01
걍 올시즌 lck포맷이 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드네요 리그 1년돌리는것도 이해안가고 레/라 나눈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선발전마저도...무슨 한팀 승리에 따라 3팀 확정되는 구조가 말이되나..이럴거면 걍 정규 순위로 시드 확정하고 남은자리 경쟁시키던가..
25/09/11 21:13
그러게요
한팀 승리에 세팀이 확정되다니 (젠지는 뭐 진즉에 확정이라고는 해도) 일단 레라는 다시 원복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선발전도 있었음 좋겠어요
25/09/11 22:02
(수정됨) 동감합니다. 전 내년에는 그냥 롤백했으면 좋겠어요.
1년 통으로 리그를 돌리니 시즌 사이에 쇄신해서 돌아오는 팀들의 기세가 성적에 바로 반영되지 않는것도 별로고, 큰 무대를 볼 기회도 줄어들고 꼴랑 10팀 가지고 레/라를 나누니 리그가 단절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그런데 여기에 선발전마저 없어지니...
25/09/11 21:42
선발전을 없애는게 롤드컵 몰빵 시스템에서 리그에 조금이라도 더 가산점을 주기위한 라이엇의 궁여지책이라 몇년은 더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9/11 22:59
+ 월즈 진출팀이 너무 늦게 결정되면 주최측의 준비나
팀의 마케팅이 매우 힘들어지죠. 월즈 유니폼만 해도 좀 여유있게 제작했으면 하는데 늘 매진입니다. 하지만 미리 왕창 만들어 놨다가 진출 실패라도 하면 대폭망이니 어쩔 수 없었죠.
25/09/12 10:28
주최측 준비나 마케팅 부분은 일못하는 프런트들의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lpl이 lck보다 늦게 끝난적이 많은데 이쪽은 잘만하잖아요.
+ 25/09/12 21:49
LPL이 과연 잘하는지 저는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거긴 보통 중국 공장이 바로 연락되니까 생산이나 유통구조도 더 단순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겠죠. 수출입 과정 하나만 없어도 일주일은 차이가 날겁니다. 아예 항공으로 운송하면 몰라도... 그래도 통관 등으로 며칠은 더 걸릴 거구요. 프런트가 일 못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25/09/12 10:29
그렇다기엔 lpl은 선발전이 있어서...
라이엇의 궁여지책이라기보단 그냥 라코의 선택이었죠. 컵대회운영방식부터 레라구분, 플옵 구조까지...
25/09/11 21:59
21 선발전이 포인트로 계단식이라 진출이 확정된 채로 3,4 시드전 했었는데.. 이번에는 4시드는 멸망전 해야돼서 좀 다른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선발전 도파민이 더 넘치는 건 사실.. 크크.
25/09/11 22:01
케이티를 고름 > 연습 목표가 명확함. 예상 외의 변수로 져도 다른 사람들이 "이럴 줄은 몰랐지" 해줌.
T1을 고름 > 어디까지 준비 해야 할지 모름. 예상 외의 변수로 지면 "T1이 그럴줄 몰랐냐" 소리 들음.
25/09/11 22:25
(수정됨) 그냥 선발전 따로 하는게 훨씬 쫄깃합니다. 스프링 섬머 나누는게 더 좋구요. 윗분 의견처럼 저도 라이즈 레전드 나누는 거도 별롭니다.
어차피 올해라고 죽은 경기 안나왔나요? 농심은 3라운드부터 전패하고 플옵도 탈락했죠. 중위권 팀이 최하위권 팀보다 더 연패 박는 구조가 저는 너무 말이 안된다 봅니다. 최상위권 팀은 어떻게 해도 어차피 잘하는데, 최상위권 빅매치 더만들자고 올해 포맷은 중위권을 너무 희생시키는 구조라 이상합니다. 저는 작년 포맷이 더 좋네요. 그냥. 플옵 더블 엘리까지 찬성입니다. 거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6~8위팀 압축적인 플옵 승강전 추가 정도? 올해보단 좀 짧게요. 너무 늘어지니까요. 여튼... 이게 진짜 웃기네요. 젠지 이기면 한화 티원은 확정이라뇨. (제게는 거의90% 확률처럼 보이네요) 그럼 뭐 중하위팀들은 더더욱 롤드컵이랑은 천년만년 거리가 너무 멀군요. 너무 뻔하디 뻔해지는 느낌이 올해는 심해요. 끽해야 바뀌는게 lck 1~3위 순위 왔다갔다 밖에 없네요. 3팀 중에 하나가 우승하겠죠 아마. 어거지로 아무리 강제한다고 롤드컵 몰빵 권위가 내려갈까요? 전 아니라 봅니다. 모든 초점이 롤드컵 커리어로 귀결되는게 줄어들리는 없어요. 10년간 그렇게 해왔는데요.
25/09/11 23:03
월즈 진출팀을 좀 일찍 결정하자고 하는 취지도 있다고 봅니다.
작년만해도 티원 진출이 너무 늦게 결정되다보니 유니폼, 굿즈 등 관련 마케팅이 형편없었습니다. 질을 떠나 양이 너무 적었죠.(뭐 원래 그런 팀이긴 했지만...) 그나마 우승해서 우승 기념품을 팬들이 원없이 사주긴 했지만요.(저 포함) 물론, 진출이 일찍 결정된다고 제대로 할지는 미지수....
25/09/12 08:12
저도 지금 방식은 싫어합니다만, 여기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올해가 프렌차이즈 첫 해도 아니고. 그간 쓴 돈이 다른데 '같은' 프렌차이즈 비용'을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죠.
25/09/12 09:54
저라고 가입비용인 걸 몰라서 하는 이야기겠습니까?
프렌차이즈 비용과 샐러리는 다른 문제니까 같은 리그로 묶여야한다고 당위를 말할 수 있으니까, '같은 리그'에서 레전드와 라이즈로 나눈 거죠. 어차피 리그를 위해 쓴 돈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프렌차이즈 비용은 냈으니까 동등한 대우를 해야한다는 명분만 내세우니, 마찬가지로 같은 리그 안에서 나눈 거라고 명분만 내세우는 말장난으로 대응한 거 아니겠습니까?
25/09/12 10:23
님께서 '같은 프랜차이즈 비용 냈다'는 걸 레전드, 라이즈 나누는 것이 부당하다는 근거로 사용했으니까요.
전 리그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제가 보기에 LCK는 프렌차이즈 비용을 낸 그 팀들 어떻게든 끌고가려고 애쓰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반응을 보이시니. 풀리그 한바퀴 짧게 돌리고 플레이오프만 주구장창하는 방법도 있죠. 솔직히 시청자들도 더 좋아할 거고요.
25/09/12 11:20
적어도 말장난이라는 마인드로 근거를 쓴게 아니죠.. 입장료 수익구조가 없는 E스포츠 특성상 레전드/ 라이즈로 나누는 순간 별개 리그화 되는건데 님 처럼 "말장난"하고자 쓴게 아니죠. 승강제 리그도 아니고 프랜차이즈리그에서 물리적이동 때문에 지역별로 나눈것도 아니고 차등화 시킨건데 같은리그라고 말장난하는건 쵸젠뇽밍님이시죠..
25/09/12 11:47
그니까요. 님은 제가 말장난한다는 거죠. 전 님이 말장난한다는 거고.
실제로 리그에 쓴 돈이 전혀 다르고 그게 현시점 리그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 프렌차이즈 가입비라는 명목으로는 똑같이 돈 냈으니까 똑같이 유지되어야한다는 게 전 말장난이라는 겁니다. 프랜차이즈 가입비로 입장권 구매했고, 그 입장권으로 1,2라운드 동일하게 했고, 1,2라운드 성적을 토대로 레전드, 라이즈를 나누는 겁니다. 1,2라운드 성적이 낮은 건 본인들이 돈을 덜 써서고요. 이것까지 문제 삼으면서 똑같은 프랜차이즈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말장난으로 보이죠.
25/09/12 11:51
그건 샐러리쪽이야기지 프랜차이즈 진입비용인 가입비 기준에서는 다른 거죠.. 저도 샐러리 안쓰고 날먹하는 팀 안좋아해요. 기성 스포츠에서 스몰마켓인 팀하고 강하게 말하면 기생충인 팀은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나누면 안된다는거죠. 해당 프랜차이즈에 진입했는데 차등이 있으면 뒤통수치는거죠.. 사실상 승강제가 있는 건데요. 승강제 폐지하고 프랜차이즈 리그로 도입했으니 차등,강등이 있으면 안된다랑 샐러리 적게 쓴다를 같은 요인으로보면 아예 시점이 다르니까 갈길 가야겠네요.
25/09/12 12:17
왕립해군 님// 내년 시즌에 지금의 레전드, 라이즈가 그대로 레전드, 라이즈로 유지된다면 모를까, 어차피 다시 10개팀 리그했다가 나누는 거잖아요. 포스트시즌을 길게 가져간다고 봐도 되는 겁니다. 승강제가 있다기엔, 시즌 후 승강제를 통해서 내년에 레전드로 올라가고 라이즈로 내려가고 할 게 아니잖아요. 거기에 무슨 차등이 있다는 건지요.
형식적으로 차등이 없는데 '실질적으로 차등이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실질적으로 팀이 리그에 쓰는 돈이 다른데 '형식적으로 같은 돈을 냈다'는 부분만 주장하시고 그게 뒤통수라고 말하십니까. 둘 다 실질적으로 따지든, 둘 다 형식적으로 따지든 해야지. 쓰는 비용에 있어서 프렌차이즈 비용이 특별한 거라면, 리그 방식이야 어떻든 10개팀 리그로 시작한다는 게 특별한 거죠. 레전드로 가고 싶으면 연봉에 더 투자해야하는 거고요. 그 기회는 매 시즌마다 있고요.
25/09/12 12:28
쵸젠뇽밍 님// 자꾸 샐러리랑 프랜차이즈가입비를 같은 선상에서 두시는데요. 이거부터 이견이 안 좁혀지네요. 강한 워딩 사용하면 기생충 같은 애들 라이즈 짬통에 넣은거고 탈출하려면 샐러리 더써라 이런식인데 결국 샐러리랑 프랜차이즈가입비를 같은거라 보시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저는 그 두 개가 다르다고 주장하는거구요. 제가 이중잣대를 들이민다 주장하고싶은건데 아예 별개의 지불 비용을 하나로 보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게 느껴지시는거구요. 이거부터 차이가 나는데 누칼협? 샐러리 더쓰면되는거아님? 이런식으로 논지 전개가 되면 저는 설득이 하나도 안되는거죠. 제 주장도 쵸젠뇽민님이 수용 못하는 거랑 같은거구요.
25/09/12 15:23
왕립해군 님// 전 샐러리와 가입비를 같은 선상에서 두지 않았어요.
가입비를 똑같이 냈으니까 시즌 시작할 때 똑같이 시작하고, 레전드에 가고 싶으면 더 투자해야한다고 말한 거죠. 님이 계속 반복해서 가입비 다 냈으니까 끝날 때까지 동일하게 풀리그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가입비는 처음 같은 선에서 시작했을 때 역할을 다 한 겁니다. 그 다음은 성적이 결정하는 거고요. 팀 입장에서 성적에 대해 관여할 게 선수 연봉 외엔 별로 없으니까 그걸 이야기한다고해서, 무슨 돈으로 리그를 결정하는 게 아니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10개팀은 프랜차이즈 가입비를 냈고, 그래서 똑같이 시작합니다. 팀 간 투자액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몇 년째 반복되고 있는데, 리그가 그에 대해 어떻게든 방법을 짜 낸 것 갖고도 '같은 돈 냈는데 이건 뒤통수 친거다'라고 말하시니 첫 해도 아니고 그간 쓴 돈이 다른 데 같은 프렌차이즈 비용이라고 댓글을 단 거고요. 제가 이중잣대라고 말한 부분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원론적인 '프랜차이즈 가입비'를 주장하신다면 원론적인 '동일 선상에서 시즌 시작'을 받아들이시라는 겁니다.
25/09/11 22:32
첫번째로 스프링 섬머 합쳐서 우승컵 하나 줄인 게 너무 짜증 납니다.
레/라 나눈 거는 결과적으로 망했기도 하지만... 제발 롤백 했으면 좋겠고요. 선발전 없는 것도 별로고요. 그냥 피어리스 빼곤 다 마음에 안 들어요.
25/09/11 22:36
아니 정규시즌에 가치를 둘거면 그냥 리그순위대로 1~4시드 주면 가장 합리적이고 완벽합니다. EPL 순위대로 우승팀 정해주잖아요?
근데 굳이 플옵을 하는 이유는 그런 비합리적인 순위를 매기더라도 '재미'를 위해서인데, 결과적으로 이게 재미가 떨어져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선발전만의 독특한 재미'도 싹 빼버리고, 1위가 이기니까 갑자기 1~3시드가 튀어나오는것도 플옵을 하는 목적성을 다 상실하게 만들고요. 얘네 그럼 도대체 왜 5전제 하고 있음? 이 질문에 대답이 안됨.
25/09/12 09:47
1위가 이기면 1-3시드 튀어나오는게 아닙니다.
MSI 우승 덕분에 4시드를 받게 되어서 최소 4시드가 확보되었을 뿐 1,2,3시드 다 아무도 결정 안됩니다. 거기다가 올해 4시드와 작년 4시드는 위치도 다르죠. LPL 4시드와 멸망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 4시드라고 마냥 좋은 것도 아닙니다. 거진 4시드가 중국과 선발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저는 봅니다.
25/09/12 12:23
전체에서 잠정 3,4위 순위만 정규시즌 순위를 따라 결정한다는 것에 님이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시는데요.
플옵을 하는 목적성이요? 5전제 왜 하냐고요? 이겨야 우승하니까요. 님이 보시기엔 LCK는 월즈의 예선전이신가보네요. 그 시점에서 봐야지만 성립되는 논리인데요.
25/09/12 13:49
LCK가 월즈 발사대인거는 라이엇의 구조적인 문제지 제가 보기에 월즈의 예선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LCK 가치 떨어뜨리고 월즈 만능론 펼쳐지고 있는건 그동안 숱한 월즈 우승자 = 세체라인 논리로 봐왔잖아요? 그런 지점에서 이야기하는거지 당연히 LCK가 월즈 예선전되는거 저도 우려하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구조가 이렇게된 마당에 월즈 선발전이라는 독특한 재미를 주는 다전제를 굳이 빼버리는게 별로라는거죠.
25/09/12 15:13
그러면 그 전까지는 1, 2시드 밖에 결정 안나고 서머 우승만 걸려있었는데 왜 5전제를 하고 있었나요?
본인은 5전제를 왜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월즈 발사대가 우려된다면서 정작 플레이오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향, 월즈 발사대로 쓰이기를 바라는 관점을 옹호하는지 의아하네요
25/09/12 16:33
뭔소리에요 이게? 서머 우승이 1시드였던거 아닌가요? 뭔 소리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때는 그래도 포인트 통합 1위 아닌이상 자동진출 상황은 없잖아요. 서머 우승팀 진출, 3,4시드 선발전 거쳐야하고, 포인트 1위만 확정(2시드)인데. 서머 우승만 걸렸다는건 뭔 이야기인가요.
25/09/12 17:24
(수정됨) 스프링, 서머, 선발전이 모두 통합된 플레이오프라 가치는 이전보다 더 올라갔죠. 구단과 선수 입장에서는 더욱 의미가 커진 경기이고요.
이렇게 다들 리그에 집중하도록 권위를 올려줘도 싫다고 하는 건 작성자 분이 그저 월즈 발사대라 보기 싫다는 걸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정규 순위에 따라 월즈 진출에 유리해지는 방식이면 그만큼 정규 시즌이 재미있는 겁니다. 말씀대로 EPL은 챔스 선발전 없다고 지루한가요. 문제는 젠티한이 너무 강했던 것이지 어차피 이전 포맷으로 했어도 마지막 4시드 결정전 말고 다 재미없었을테죠. 본인 주장대로면. 말씀대로면 [작년 서머 결승은 1, 2시드가 결정되었는데도 얘네는 왜 5전제 하고 있음?] 이런 표현처럼 들리는 거에요. 저는 동의가 안됩니다. 그럴 거면 월즈만 보시지 왜 구조 개선해서 권위 올리겠다는 LCK한테 징징 거리세요.
25/09/12 17:34
(수정됨) 글쎄요 EPL식으로 갈거였으면 레전드/라이즈 나누지말고 그럼 깔끔하게 풀리그 돌렸어야죠
EPL이 시즌 중간순위로 팀 나눠놓고 풀리그 돌리나요? 그 방식이 아닌데 굳이 또 재미를 위해 플옵도 넣고 이것저것 시도하는거 자체가 “정규리그”의 권위때문이 아니라 뷰어쉽과 순수재미때문인거 관계자도 롤붕이도 다 아는데 리그에 집중하도록 권위를 올려줬다는건 전혀 동의가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그 방식자체가 재미없다고 하는거구요 굳이굳이 리그 반갈해놓고 그 모든건 젠티한이 너무 강했기때문이라고 하면 설득력이 저한텐 너무 없는데요 그리고 제가 뭐 님한테 비꼬거나 한것도 없고 그냥 리그 방식 자체에 대해서 재미가 없다고 한건데 뭔 징징거린다는둥 비하적인 표현을 하실필요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25/09/12 17:52
(수정됨) 선수들은 리그 우승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데 [얘네 도대체 왜 5전제 하고 있음?] 이런 비아냥만 하실 거면 월즈만 보시라니까요.
정규시즌부터 플레이오프까지가 월즈 선발의 한 시퀀스인데 이게 다 재미없고, 우승컵 누가 드는지 관심도 없고, 그냥 선발전 내놔라 이러는 건 조삼모사거나 그냥 LCK에 흥미가 없으신 거겠죠. LCK가 월즈 예선전 되는 거 우려하고 별로라면서 가장 좋아하시고 그것만 바라는 거 같구만요. LCK 그 자체로 존중하지도 않으시면서 뭘 바라시는 건지.
25/09/12 18:10
(수정됨) 우승컵 누가 드는지 관심없다고 누가 그랬나요? 지금 방식이 재미가 없는건 월즈 시드를 정규리그랑 연결해서 1-4시드를 몰아주니까 재미없다는거지 lck에 관심이없다는 말을 한적도 없는데 혼자 내뇌망상하고 소설쓰시네요
얘네 왜 5전제 하고 있냐는 말에 긁히셨으면 그냥 그 부분은 제가 과장해서 말하다보니 좀 나갔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이 방식이 이전방식보다 재미없다는게 포인트지 무슨 lck다 재미없고 선발전내놔라라는 식으로 혼자 과장하고 확대해석해서 헛소리 하지말라는거죠 선발전만이 주는 독특한 재미가 있었다는걸 지적하는데 뭔 lck무용론을 갖고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건지... 누구보다 이번시즌 열심히봤는데요?
25/09/11 23:34
선발전 따로 떼서 하는게 더 재밌는데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걸 목적으로 한다면 지금처럼 리그 비중 높은게 더 좋은것 같기도 해요. 체급높은 팀이 선발전패치 메타 못따가라서 고전하는 동안 체급 낮은팀이 롤드컵 진출했다가 고전하는 경우가 해외리그에서도 꽤나 보였던것 같아서
25/09/12 00:27
비용 절감 차원도 있겠죠
팀들뿐만 아니라 LCK도 운영 어렵다 소리 나온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올해 리그 포맷 바뀌면서 대규모 오프라인 결승을 1년에 한번만 하기로 결정한것도 여러 이유 있겠지만 오프라인 대관 결승 절반으로 줄이면 비용부담 행사기획부담도 절반으로 확 줄어드니까요 수익이 나는 이벤트는 아니었을겁니다. 선발전을 플옵에 합쳐버린것도 해외리그에서는 많이 하던 방식이고 일정도 압축하면서 굳이 비용지출 늘리지 않고 겸사겸사... 옛날엔 분데 해설진 구분이 되었는데 요즘엔 짬안되는 해설들은 구분없이 갈려나가고 있는것만 봐도 비용절감하려는게 피부로 와닿죠
25/09/12 01:40
선발전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당장 젠지가 승리하면 3팀 월즈가 확정되니까 뭔가 멕이 빠지는 느낌이긴합니다. 우승자는 진출 최소 2개의 시드는 선발전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25/09/12 07:34
에이밍 쓰로잉 하나가 이렇게 큰 대격변을 만들어내는군요 크크... 적당히 던졌어야지 너무 세게 집어던지는 급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25/09/12 08:18
한 팀이 이기면 나머지가 확정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어부지리처럼 보이는데, 그냥 성적이 좋아서 상위시드를 확보한 겁니다. 젠지가 가장 좋으니까 젠지 성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 뿐이고요.
젠지가 MSI 우승을 했다보니 이미 진출을 확정해서 눈에 안 띄어서 그렇지, MSI우승을 안했다 하더라도 시작할 때부터 4위는 확보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팀은 그냥 탈락이고, 2라운드부터 코인 1개가 생기는 예전 방식이었으면, 시작할 때부터 2위인 한화까지 4위는 확보한 상태였죠. 리그 중간에 정규2위 확보하는 순간 월즈진출이 확정되는 것이었습니다. 팀당 144경기 풀리그 돌리는 크보도 경기가 없거나 진 날에 2위 팀이 져서(2위팀의 상대가 이겨서) 정규우승 확정 및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기도 하는데, 그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지금 방식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실드를 치게 만드네요. 무슨 젠지 덕에 다른 팀들 확정되는 것 마냥.
25/09/12 08:35
기존보다 보는 재미가 덜하긴 했는데 전 방식 이전이어도 재미도는 비슷했을거 같긴 합니다.
그냥 팀간 격차가 계속 벌어져서 기존 방식으로 했어도 비슷했을 거라고 봅니다.
25/09/12 08:37
확정이라 해도 4시드로 가면 LPL 4시드랑 한경기 하고 집에 갈 수도 있어서 월즈 진출이란 느낌이 크게 들지 않죠.
그걸 생각하면 어쨌든 LR 3R 로 떨어져도 한 경기는 이겨야
25/09/12 09:08
이방식이던 저방식이던 뭐 크게 상관없을 것 같긴해요.
서머우승한 한팀뺴고 선발전 한큐에 결정되는 방식이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논란이었을껍니다. 지금 방식은 적어도 지난 리그 성과를 조금더 존중해주는 방식이니까요. 이게 팀이나 리그 운영 측면에서도 선수들 입장에서도 합리적일 수 있는거죠.
25/09/12 09:15
쉬다 온 젠지 프레임도 사실 이제 예전 얘기죠.
플옵 방식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의견들이 있을 것 같은데, 시즌을 작년처럼 스프링과 썸머로 구분하지 않고 1년 내내 한시즌으로 보기로 한 이상 정규리그 순위를 무시하는 플옵도 사실 구조상 납득이 어렵기도 합니다. 올 해 해보고 나서, 라코의 유의미한 판단이 있겠죠.
25/09/12 09:36
사실 전 3스플릿으로 리그 굴리지 않는 이상 지금의 방식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서...
플레이오프 방식만 조금 손을 보던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25/09/12 09:24
(수정됨) 선발전 있는게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체 왜 선수들이 왜 이런 무의미한 BO5 경기를 하고 있냐, WWE 말고 UFC 나와야 한다. 이런 얘기는 왜 나오나요? 롤드컵 나가는 거 아니더라도, 리그 우승을 위해, 리그에서 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프로로써 자기 플레이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하는 거죠. 어느 선수 하나 무의미한 경기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고, 어느 팀 하나 대충할 리가 없자나요..
25/09/12 10:19
관중 입장에서 노잼이라고 죽은 경기 타령하는 거 보기 싫기는 하죠. 선수들 입장에서는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텐데.
25/09/12 14:44
되려 예전처럼 선발전이 있으면 지금 플레이오프가 더 무의미할텐데 말입니다
일년에 한번 들 수 있는 리그 트로피에다 월즈 시드까지 걸려있으니 선수 입장에서도 이전보다 의미가 커졌는데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25/09/12 15:27
그쵸. 지금이 선수 입장에선 더 큰 판이죠.
1년에 리그 2번, 선발전 따로 있던 걸, 리그 우승 1번과 월즈 선발전을 동시에 하는 거니까... 포맷에 따른 호불호가 갈리는 거랑은 다른 문제고, 지금은 당연히 선수들이 한판한판 무조건 최선을 다하는 판이죠. 킅이 젠지 잡으면야 당연히 더 재밌게 돌아가는 판이 되겠지만, 젠지가 킅 잡는다고 T1 vs 한화가 널널한 경기가 될리가 없죠.
25/09/12 09:30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뜻이었네요.
'KT가 젠지에게 지면, 이후 현재 테이블 기준으로 KT, DK, BNK중 2팀 이상이 젠한티 위로 올라올수가 없다'라는 말이였군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인데 무언가 다른 요소들이 더해져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주는 거였어요.
25/09/12 10:13
EPL 얘기 하지만, 거기 정규리그도 다른팀 경기에 따라서 결정되는 경우가 매번 있죠.
플레이오프가 정규시즌 순위대로 어드밴티지를 좀 주고 우승자를 가려보자이지, 정규시즌 순위 무시하고 월즈 진출자를 뽑아보자가 아니잖아요.
25/09/12 12:26
젠지는 7월에 월즈 진출이 결정됐는데, 진작에 진출이 결정되는 건 어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MSI 우승이 아니었어도 8월 15일에 정규 1위를 확정하면서 월즈 진출이 확정됐는데, 포스트시즌도 하기 전에 결과가 정해지는 건 어색한 상황이라 생각하십니까?
25/09/12 12:52
젠한티가 워낙 다른팀 대비 돈도 많이 쓰고 팀 전력도 차이 나다 보니...
이리 저리 바꿔도 막 박진감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 좋은 선수들 장기 계약으로 많이 묶여있기도 하고, 내년에도 사실 큰 변화 없을꺼 같은데
25/09/12 12:56
정규 풀 리그 (우승팀 국제대회 참가) - 레전드/라이즈 1차리그 - 플레이오프 통해 우승팅 MSI+상현하현 승급/강등 → 레전드/라이즈 2차 리그 → 프레이오프 우승팀 롤드컵 1시드 + 전체 포인트 기준으로 2~4시드 선정 및 시드 결정전 or 4시드는 선발전
이런 구조면 많은 사람이 만족하지 않을까...
25/09/12 13:24
포멧 백날 바꿔봐야 마지막에 롤드컵 선발전 쯔음 보면 젠티한은 이미 진출해있고 마지막 자리 놓고 싸우는 팀 세팀 구도는 항상 똑같을꺼 같은데요?
25/09/12 13:39
지금 포멧에서 패자조 2라운드와 3라운드가 애매한 부분은 맞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성적에 따라 지점에 다른건 이 부분밖에 없으니.
이전이었다면 DK와 BNK는 코인이 없었고 젠티. 한화kt 4팀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진행하면 되는건데. 레전드/라이즈 그룹 분리와 롤드컵 선발전 없애면서 꼬인건 맞다고 봅니다.
25/09/12 13:55
3라운드 시작일이 7월 23일입니다. 기존대로 진행했으면 9월 21일이 정규시즌 종료일이었겠죠. 퍼스트스탠드로 인해 MSI가 늦게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일정 자체가 예전 방식으론 진행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저도 지금의 방식엔 불만이 있습니다만, 이전 방식은 그냥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대회 방식에 대해선 일정을 고려하고 이야기해야합니다.
25/09/12 14:26
이게 월드컵 선발전도 아니고 엄연히 1년짜리 시즌 순위가 걸린 시리즈입니다.
젠지 한화 정도 제외하면 마지막 lck우승이 언제인가요? 그냥 월즈만 나가면 끝인가요? 3년째 우승팀이 기적서사를 쓰고 있으니 어케든 월즈에 발만 걸치면 될거 같으세요?
25/09/12 17:47
갠적으로 리그가 월즈 발사대 취급 받는 현실이 별로 기분 좋진 않네요.
축구처럼 리그는 리그대로 월즈는 월즈대로 크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권위를 존중해주면 좋을 텐데 현실은...
25/09/12 17:53
종목을 막론하고 자국 리그 인기와 권위가 높아져야 그 종목의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하물며 해축 pl씹어먹윽 정도의 세계 최고 리그의 취급이 이래서야...
25/09/12 17:59
그렇죠.
롤은 LCK가 너무 권위가 없어요. 저변이 좁은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종목을 막론하고 현재 모든 국내 이스포츠가 접근성이 과도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팀마다 홈경기장도 있고, 좌석도 좀 있어서 지금처럼 지옥같은 티케팅 전쟁 안 해도 되고, 경기도 많아서 '오늘 뭐하지? 오늘 홈경기 있나? 롤이나 보러 갈까?'가 쉽게 연결되어야 스포츠로서의 자생력이 생길 거라 봅니다. 자생력이 생기면 리그의 권위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거고요. 지금 이대로는 어떻게 하든 망테크입니다.
25/09/12 19:04
요즘 직관 문화가 트렌드인데, 그 유행의 편승하지 못한 아쉬움이 느껴지긴 합니다. 롤파크 위치부터 그런 청사진은 없었던 걸로 보이니.
그렇다고 온라인 중심인 게 장점이 되었나? 그것도 가시적으로 보여준 게 아직 없지 않은 거 같고요. 대규모 중계권 계약을 딴 것도 아니고, LCK가 언제쯤 유료화가 가능할지도 막막하고. 예전 온게임넷 시절에 비해서 수준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까마득한 거 같아요.
25/09/12 19:10
리그운영주체가 라이엇이라는 점도 문제의 심화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까놓고 리그 운영으로 이익을 보겠다 뭐 이런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거든요. 리그활성화에 별 관심도 없는 라이엇이 리그 주도권을 잡은 상황도 이 망테크 타는데 크게 한몫 했다고 봅니다.
25/09/12 19:22
라이엇의 야망은 그냥 이 정도 아니었나 싶긴 해요. 어디까지나 스포츠가 주 목적이 아닌 게임 회사니. 높은 연봉이야 라이엇이 아니라 구단에서 경쟁한 거고.
25/09/12 14:47
이게 정규시즌 3위 이내로 들어온 메리트죠 피엘로 비유하면 챔스권에 들어온 거니까요
선발전이 없어서 재미없다? 어차피 조삼모사입니다 그러면 선발전의 선발전을 만들면 더 재밌겠네요 LCK의 재미 요소를 하나로 통합해서 권위를 올린 점 저는 괜찮네요
25/09/12 15:45
귀칼 상현 하현처럼 급이 다른데 무슨 방식이든 뭐가 달라질까요 현 방식대로하되 긴 라운드 중간중간에 레전드 그룹 라이즈 그룹 교류전이 몇경기 있으면 더 나을거 같네요.
25/09/12 16:36
ㅡㅡ 여친이 분명
티원 케이티 따로 경기 있으면 서로 응원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미안하다 져버리라는 악담을.... 크아아아아
+ 25/09/12 22:17
갠적으로 레/라 나눈거 롤백을 바라는데
그 이유가 전반기 나름 분전란 킅농이 후반기 그렇게까지 망테크를 타야한다는거에서 뭔가 불합리? 함을 느꼈다고 할까요.. 다른 게시글 및 댓에서 본 느낌입니다 물론 이대로 내년에도 지속하고 나름 다른 대안이 나온다면 그것도 찬성하긴 할 것 같아요 일단 올해 초 피어리스 퍼스트컵까지 하려다가 리그까지 확대한거 그것만으로도 큰 변화라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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