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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4 10:37
제우스가 세컨일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티젠전 전패할때도 바이퍼는 거의 시작부터 밀렸고, 제우스의 폼과 위력은 확실히 보였거든요. 근데 바이퍼 혼자 세컨인건 좀 의외네요.
+ 25/09/04 10:38
발표시기 앞당긴다더니 갑자기 플인토하고있는데 발표라니 일처리방식 대단하다 라코!!!!!!
2위팀 세컨팀이 더 적은게 유머포인트라고 해야하나 크크크 RTM이나 MSI, EWC 이런거는 공식적으로 안들어가지만 임팩트상 이게 반영안되기가 쉽지않음.... 그냥 스프링 섬머 나누는게 나을듯합니다.
+ 25/09/04 10:38
팀별로 보면
젠지 - 1/1/1/1/1 한화 - 3/3/X/2/3 티원 - 2/2/3/3/2 KT - X/X/2/X/X 로 올프로가 나왔습니다.
+ 25/09/04 10:40
와 진짜 운영하고는.. 크크. 제우스/도란정도 말고는 예상 가능한 범위였네요. 과연 올퍼스트의 저주는 젠지의 손에 의해서 깨질지..
+ 25/09/04 10:40
(수정됨) 개인적으로 신인왕은 칼릭스 생각했는데 디아블이 받았네요. 이것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결과인 듯.
대부분 정배대로 나온 것 같고 도란이 제우스 제치고 세컨 받은게 이번 시즌 도란이 자신의 고점을 갱신했음을 증명하는 것 같네요.
+ 25/09/04 10:41
이걸 목요일 아침 10시 30분에 발표한다는 발상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생각인건지.. 아니면 그냥 문자 그대로 별 생각이 없는 건지..
팬들은 한 시즌을 보고 시즌팀을 예상하고 같이 노는게 리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거잖아요? 적어도 저녁시간에 하던지.. 플인토 전후 어딘가에서 리그에 대한 글이 소강상태일 때 하거나.. 모르겠네요 정말
+ 25/09/04 10:44
아니 진짜 말이 됩니까. 정규시즌 거진 1년(정확하게는 몇 달)을 정리하는 상인데.. 팬들의 관심도가 낮았으면 모르겠는데 퍼스트 빼고는 나름 치열한(?) 키배가 있었고 이게 다 리그에 대한 관심일텐데 이걸 이 시간이 툭 던지는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 25/09/04 11:15
딱 저녁 6시에 발표했으면, 최적의 시간이죠.
하지만 10시경.. 몸이 살짝 나른하고 점심 뭐먹지? 고민하는 시간에 대충 일처리한 느낌나서 화가납니자.
+ 25/09/04 11:10
윤 기자 피셜대로라면 LCK측에서는 올프로 수상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연말로 미룰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그게 진심이었으면 적어도 아무도 안 보는 오전 시간에 뜬금 올릴 이유가 없어서 좀 많이 짜치기는 합니다.
+ 25/09/04 10:48
디아블 신인왕은 조금 그렇긴 하네요 말 그대로 비교 대상이 다른 상황인데
물론 정말 맘에 안 드는 건 그 난리를 치고 에라 모르겠다 수준으로 뜬금 발표해 버리는 라코의 짓거리고요
+ 25/09/04 10:52
아니 이 지나가다 연못에 돌멩이 던지는듯한 발표는 뭐죠. 진짜 개짜치네.
막 대단한 공을 들이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몇일 몇시 발표 이렇게 공지라도 띄워 놓고 좀 기대감 높인 다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남의 일도 아니고 자기네 리그 결산인데 이딴식으로 처리하는건 너무 화나네요.
+ 25/09/04 10:55
한참 뒤에 발표한다고 뭐라고 하니까 옛다 하고 툭 던지듯 발표하는 거 맞나요 크크크
관련해서 의사결정하는 사람들 생각 좀 들어보고 싶네요
+ 25/09/04 10:56
욕먹고 부랴부랴 발표한 느낌이네요
올프로팀 그리고 신인왕까지 전부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칼릭스에 좀 더 였지만, 디아블의 공격성도 충분히 좋아 보이더라구요
+ 25/09/04 10:58
칼릭스는 레전드/라이즈 분리 피해자라고 봐야 할까요? 옵션론 피해자라고 봐야 할까요? 아무리 이번 시즌 미드 영향력이 내려갔다지만 이게 맞나
+ 25/09/04 10:59
칼릭스는 지우랑 비슷한 느낌이죠. 작년 지우 거품낀 이유중에 지우가 똥쌀 기회 생기기 전에 다른라인이 먼저싸기한게 지분 꽤 커보였는데 칼릭스도 똥쌀기회(?) 충분히 받은편은 아니라.
작년 지우같은경우엔 상대팀이 딴라인 패러가는게 더 쉬우니까 안건들다가 올해는 지우패는게 젤 쉬우니까 패러가서 똥쌀기회가 많이 생겨 티나는거처럼 칼릭스도 견제를 안받고 있으니 잘하는거처럼 보이는거고 디아블은 피어X 1옵션이라 지금도 집중견제받고 있는데도 잘하고있죠.
+ 25/09/04 10:59
갠적으로는 탑세컨 신인왕의 경우 리그 가중치에 따라 제우스-디아블/도란-칼릭스 둘중 하나라고 봤는데 도란-디아블은 기준을 알수없는 결과긴 합니다. 근데 일단 라코부터 까야되겠네요 발표 이따위로 하는게 맞나요??
+ 25/09/04 11:02
언제고 안그런적은 없지만
하드피어리스는 그간 여러 운영방식 이나 패치버전 중에서도 체급이 아득히 높은가 특히나 다를수 있는 챔프폭이 얼마나 많은가.. 단순히 사용할 줄 알고 잘한다가 아니라 내 챔프의 숙련도가 상대의 어떤 챔프의 조합에도 당황하지 않는가 와 팀 내에 이니시에이팅 능력자가 출중한 자가 있는가.. 미움받을 용기를 부렸을때 동료들이 호응을 해주는가 그런점에서 듀로라는 보물을 키워낸 젠지는 하드피어리스로 인해 이해할수없는 약점이었던 우틀안 을 강제로 시전 못하게 되면서 나머지 4명의 압도적인 체급.. 즉, 화수분 같은 챔프폭과 어떤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받아칠 수 있는 운영을 모두 탑재한 극 베테랑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나머지 팀들이 결국엔 BO5 에서 어찌 저찌 2세트를 따낸다고 한들 결국 4,5 세트에 가서는 젠지를 이길 방법이 잘 안떠오릅니다 월즈의 높은 곳에서 인생경기를 펼치는 선수가 한팀 안에서 여러명 펑펑 나오지 않는 이상, 제 아무리 중국팀이건 티원이건 올해는 결국 젠지가 먹을 확률이 제일 높다고 봅니다. 국제전 경험치는 이제 차고 넘치는 팀이 되기도 했고 도무지 약접이 안보이는 기인과 초비, 솔리드의 극을 넘어서 어째 더 발전한 듯한 룰러, 언제든지 챔프를 깎아올수 있는 캐니언, 더 성장할 여지밖에 없는 듀로... 티원팬으로서 티원이 올해도 만약 젠지를 상대로 우승을 한다라면 젠지와의 월즈 결승전에서 우승본능을 내뿜는 절정 기량의 페이커모드 + 6도란 + 오너의 미친핑퐁 + 케리아의 신들린 운영 + 구마유시의 모든챔 월즈 바루스급 폼 이게 다 합쳐진다면 좋은 대결을 해봉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젠지형들 올해는 형들이 먹어... 또르르..
+ 25/09/04 11:21
욕먹으니까 그래 니들 맘대로 해줄게 자~ 툭 던지는 느낌 크크.
그건 그렇고 올프로에 언제나 불평하던거긴 하지만 올해는 특히 비디디 세컨 아니면 그냥 팀순위 연대책임으로 올 프로 줘라 소리 하려고 했는데 비디디가 받았네요. 축하합니다! 정량화된 스탯이 없어 느낌적인 느낌의 투표비중이 높을수밖에 없는게 보이는게 리그후반 파멸적으로 잘한 T1이 2위팀 한화 선수들을 대부분 눌렀네요. 원딜빼곤 다 T1>한화.
+ 25/09/04 11:36
이 정도면 큰 싸움 정도는 벌어질 여지는 없어보이는군요.
"이 선수가 왜 서드에도 못듬?" "얘는 왜 들어감? 말이 됨?" 이 두 문장에 극렬히 저항할만한 케이스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스프링 서머로 나눠서 플옵도 두번 결승도 두번 올프로도 두번 이런식으로 하는게 팬들에게 관심꺼리를 더 던져주고 높여주는 방안이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 말이죠.
+ 25/09/04 16:11
줄만하죠 크크
티원의 1옵션급 활약을 계속 보여줬으니까요 제우스도 2위팀이지만 세트수로 2위고 상대전적에서 밀린게 있다보니 1,2라에 우위를 보인 제우스보다 3,4,5라에 우위를 보인 도란에 표 쏠린게 뭐 그려러니
+ 25/09/04 11:48
2/3위는 거의 동률 수준이였다고 보면
비비디 하나빼곤 또 순위대로 줄세우기네요 언제부터인가 팀이 일짱이면 다 퍼스트 팀이 이짱이면 다 세컨드 이런 기조인데 이럴거면 왜 뽑나 싶습니다
+ 25/09/04 12:00
그런데 비디디 제외한 KT나 농심, DK 선수들 중에 퍼포먼스 좋았던 선수가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결국 팀 순위 제외하고 뽑으라고 해도 대충 비슷하게 뽑힐 것 같기는 합니다.
+ 25/09/04 12:45
저도 평소 올프로 투표 결과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긴 한데 이번시즌은 순서는 몰라도 저 명단에서 빠질 선수는 안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폿 서드에 켈린을 넣겠지만 그렇다고 딜라이트를 확실히 밀어낼만큼의 퍼포먼스였냐면 그건 아니거든요.
+ 25/09/04 13:13
말씀하신 그런 현상이 언젠가부터 더 심화되긴 했는데, 저번시즌도 그렇고 막상 순위와 경기력을 보면 이와 다르게 선정할 수 있냐? 라는 물음에 답할 사람이 없죠.
1위가 12승 5패, 2위가 11승 6패... 6위가 7승 10패 이런 순위가 아니라 그냥 상위 2~3팀이 서로를 제외한 하위팀에게 절대 지지않는 수준이라..
+ 25/09/04 13:19
흠 일짱인 팀 선수 전원이 퍼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이짱인 팀 선수 전원이 세컨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그대로 뽑아야하지 않나요?
그럼 1등팀 모든 선수가 퍼스트급 활약을 보였어도 1등팀이 다 되면 안 된다는 이유로 빠져야 맞다는 얘기신지? 아님 혹시 누군가가 서드 안에 들어가야되는데 저런 기조 때문에 못 들어간 선수가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 25/09/04 15:13
게임 자체가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팀이 더 잘하면 시야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지고 더 쉬워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이긴 팀은 모든 선수가 더 좋아보이는 경향이 있고 상대적으로 더 많이 진 팀은 모든 선수가 더 나빠 보이는 경향이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순위 별로 줄세우는게 어느 정도 당연한 게임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비디디선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 25/09/04 11:59
(수정됨) 이번엔 전과 다르게 lck 어워드 시상식때 발표를 하겠다->심지어 공식도 아니고 기자가 트윗으로 알림->여론의 뭇매->그전에 발표를 하겠다->그리고 오늘 갑작스럽게 발표
이렇게 돼서 그렇습니다.
+ 25/09/04 12:23
예고하고 발표해라 경기시작전에 발표해라 플옵2라할때 발표해라 하는데 그렇게 해서 뭐가 달라지는지도 모르겠고 5년동안 그렇게 한적이 없는데 좀 뜬금없단거죠. 원래 툭던지듯 발표했어요 라코는.
+ 25/09/04 13:17
원래 툭 던지듯 10시 쯤에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릴리즈 타이밍이 17주? 정도 밀렸다가 올 정도로 라코에서 릴리즈 시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관심을 가질만 했다 봅니다.
+ 25/09/04 12:14
올해는 유독 기대감 높이겠다고 연말에 발표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없던 일 취급하고 다시 오전에 툭 던진게 문제죠. 결국 전후맥락이 중요.
+ 25/09/04 12:19
비디디는 신디디.
바이퍼 구마유시는 어찌 될지 궁금했고 신인왕은 칼릭스 일줄... 도란 제우스는 아무래도 로투엠 부터 맞대결에서 티원이 계속 이긴것도 있고 도란이 사실상 티원 1옵션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 25/09/04 12:26
비디디 축하합니다. 보여준 퍼포먼스에 걸맞는 자리를 차지했네요. 이번 정규시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다른건 다 이해가 되는데 도란 세컨드는 좀 납득이 어렵긴 하네요. 1~2라운드 폼은 무려 클리어가 유일하게 제이스-그웬 구도를 자신있어할 정도였는데 아무리 3~5라운드를 잘 했다고 해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3~5라운드 리그 최고 탑이었던것도 아닌데요. 2스플릿 리그 시절에도 1라운드 퍼포먼스는 거의 반영이 되지 않은듯한 투표가 문제였는데 통합해버리니 오히려 더 경기수가 많았던 1~2라운드의 퍼포먼스조차 거의 반영이 안 되는군요.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 그래서 전문가라는게 있는건데...
+ 25/09/04 12:40
걍 어이가 없네요 크크 연말에 발표하겠다고 했다가 하도 불타니 지금 낸건가? 여하튼 항의하니까 말 들어서 다행이긴 하고요
그리고 올프로 결과는 뭐, 1-2라 시원하게 빅은거 치고 22332면 뭐…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팬심담아 페이커 세컨 밀긴 했지만, 비디디도 받을 자격 충분하다 생각해요.
+ 25/09/04 12:53
구마유시 바이퍼만 빼면 다 맞췄네요
1,2라운드의 의미가 좀 없어진감이 있지만 레전드 라이즈 그룹으로 나뉜 3-5라운드가 가중치가 크게 들어갈수밖에 없다보고 맞대결에서 다 이겼고 심지어 많이 차이나던 2위도 달성가능했기 때문에 도란, 제우스도 저 순위가 맞다고 봅니다
+ 25/09/04 12:59
1.2라운드의 도란,제우스 폼 생각하면....
도란이 최근에 잘한것도 맞지만... 제우스가 저는 더 맞다고 보는데.. 뭐 다른 시상식도 그렇고 후반에 잘한걸 더 쳐주긴하죠
+ 25/09/04 13:20
처음에 그 삽질 안 했으면 욕먹을 일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하여간;;;
아무튼 킅붕이로서는 황디디가 세컨 먹어서 정말 기쁩니다. 올해 4시드 결정전 뚫고 월즈 진출하는데까지 성공하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 25/09/04 13:24
제우스는 항상 상위의 솔리드함이라면
도란은 서머에 걍 티원을 짊어지고 캐리한수준이라... 비디디가 세컨이면 도란 세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25/09/04 14:03
구마가 세컨이라고 봤는데 바이퍼가 받았네요.
근데 새삼 참 대단한 포멧인게 플옵 결승도 반토막 내는 걸로 모자라서 올프로도 반토막 레헨즈나 킹겐은 1~2라 하고 했으면 올프로 받을 수 있었을텐데
+ 25/09/04 15:16
젠지 인원들이야 곱하기 2로 커리어 반영하면 되겠지만
그런 케이스들이 상당히 안타깝죠 최종 우승을 젠지가 못한다면 젠지도 안타까워지는거고 참..
+ 25/09/04 15:46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상위권에 집중적으로
모여있게 되다보니 + 피어리스로 더더욱 변수가 줄어듬 솔직히 상위권 팀 승패가 너무 압도적이게 되어서... 1위팀은 1-2패 수준에 2/3팀도 1/2위팀 아니면 지질 않다보니 예전과 같은 혼조세가 없는 듯
+ 25/09/04 16:00
1. 비디디의 위엄
2. 도란 세컨은 존중은 하지만 진짜 수련회메타같음 3. 신인왕 경쟁 치열했는데 해외중계진쪽에서 칼릭스를 낮게 평가하네요 제일 큰 이변은 아틀러스가 뽑은 베스트코치 3위 듀크인듯 아니, 듀크요?
+ 25/09/04 16:11
비디디 결국 세컨 차지하네요
진짜 엄청난 퍼포먼스에 걸맞는 보상을 받은것 같고 그럼에도 미드 퍼스트에 시엠 받는데 별 이견을 제시하기 어려운 쵸비도 참 크크
+ 25/09/04 16:20
(수정됨) 해외는 쵸비는 둘째치고 젠지 선수들에게 시엠 표를 아예 안줬네요. 웬만한 투표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해외 저 사람들은 이해가 진짜 안가는데요
+ 25/09/04 16:46
제가 투표를 한다면
탑 세컨은 제우스 주겠습니다 팀과 별개로 제우스 개인 클라스는 꾸준히 그대로더라고요 특히 1~2라운드부터 다 반영하면 더욱 그렇고 원딜은 구마유시가 시즌 초에 좀 박았던 시기가 있어서 평균치가 꾸준히 좋았던 바이퍼가 받아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글 서드는 정말 줄사람 없네요 올해 피넛이 올프로팀에드는게 솔직히 말도 안되는데 크크 비디디는 1~2라운드+레전드/라이즈 나눌때 퍼포먼스가 진짜 전설급이여서 충분히 세컨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서드는 약간 애매한 또이또이느낌이라 뭐 제카 페이커 둘중에 누가받아도 그냥 그런거같고 신인왕도 디아블도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칼릭스가 받을수도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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