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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01:11
(수정됨) 이럼 스토리대박인데요..
타잔 vs 캐니언(1920 lck정글 정상결전) 샹크스 vs 쵸비(플레이스타일이 같은 두명) 듀로 vs 카엘(샌드박스의 유산) 도란 vs 빈(극상성) 나이트 vs 페이커(2024결승 리매치)
25/06/18 09:21
플인팀이 하필 G2랑 BLG여서 그렇기는 한데 예상 대진 보면 LCK 1시드랑 LEC 1시드는 오히려 불리한 대진을 받고 시작하네요. 동일 지역 다른 브래킷 룰 때문인것 같기 한데 이러면 1시드로 갈 이유가 없는 듯.
25/06/18 10:03
겨우 8팀 밖에 안되는데 1시드,2시드는 큰 의미없는게 맞죠
그리고 젠지가 불리한 대진이라는 것도 동의가 안되는게, 설마 G2보다 BLG가 약팀이라는 생각은 아니실테니까요.
25/06/18 14:00
적어도 CFO나 FLY보다는 G2가 강하다는 점에서 대진상 이점은 없다고 봐야겠죠.
LEC 1시드로 간 MKOI는 정말 피해자라고 할 만한게 1시드로 왔더니 작년 월즈 결승 진출팀을 만나게 되었으니.
25/06/18 15:45
예를 들어주신 것을 보니 2시드가 아니라서
꿀 1시드들인 대만과 북미팀을 못 만나는게 불합리하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또 LPL 1시드는 덕분에 (타르튀프님 기준)꿀 대진을 받았는데요? 차라리 티어2에 T1(FST 우승어드벤티지)을 넣고 CFO와 FLY도 플인으로 보내자는 주장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결국 50% 확률로 G2나 BLG를 만나야하지만...
25/06/18 10:05
이유야 사실 RTM 5라운드 면제로 충분하죠.
대진이 불리해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말씀하신대로 G2랑 BLG여서 그런 거고요. 솔직히 불리해 보일 뿐 불리한지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8팀의 실제 폼이 이름값처럼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대진티어는 퍼스트스탠드에 맞춰진 건데, 막상 퍼스트스탠드에 나갔던 팀 중 이번에도 나온 건 CFO 뿐이니까요.
25/06/18 15:00
햅피님 말씀대로 대진방식이나 운영의 문제가 아니고
퍼텐에서 비참한 경기력으로 개쳐발리고 지들은 MSI 구경도 못한 테스가 LPL에 날린 셀프 빅엿입니다.
25/06/18 09:53
(수정됨) 쵸비 샹크스 대결 정말 기대됩니다. 동갑에, 플레이 스타일 좀 비슷하고
나이트 컨디션이 저점이었을수도 있지만 결승에서 나이트를 그냥 숨도 못 쉬게 압살해버리는 모습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BLG 는 베이찬이 각성해야 나머지 3강(젠티AL) 에 비빌 수 있다고 봅니다. 빅게임에서 정글 구멍이 너무 커요. 그리고.. AL 에서 제일 무서운건 감독입니다. 감독이 이 팀의 티어를 0.5는 올려주고 있어요. LCK 팀들도 티어정리, 밴픽 준비 잘 하길 바랍니다.
25/06/18 10:36
1시드인 젠지랑 AL이 더 어려운 길을 가는게
이 점도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LCK 플옵처럼 1시드들이 순위대로 2시드를 정하는게 맞지 않나.. (순서는 퍼스트스탠드 순위대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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