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5/16 21:34
클리어는 제이스는 아예 안되고 그웬은 파멸적, 럼블은 재앙인데 이러면 대체 어떻게 밴픽을 해줘야하나 답답하네요. ㅠㅠ
작년에 크산테 나르로 꽤 준수한 모습 보여줬는데 크산테는 관짝가고 나르도 지금 꺼내기가 영 아니다보니 수납이 안되네요. 피어리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게 피어엑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팀 이름은 피어X인데 왜 ㅠㅠ
+ 25/05/16 22:26
클리어가 작년에 챔피언 폭 이슈를 보여주진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제대로 쓰는 픽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되짚어 보면 작년에 쓰이던 픽 중에 관짝 간 픽이 많긴 합니다. 탑이 이래서 어려운 건가 싶기도 하네요
+ 25/05/16 22:50
피어엑스가 상대적으로 언더독일 때는 그래도 다같이 으쌰으쌰 느낌이었는데 몇 번 승리를 맛보고 난 뒤부터는 상대적으로 에이스라인인 랩터 디아블 켈린의 마음이 급한 게 보여요. 클리어 빅라가 언제 날려먹을지 모르니 이득볼 수 있을 때 봐야 한다는 강박이 느껴집니다. 특히 디아블 최근 데스가 급격히 늘어난 게 상대방의 견제도 있겠지만 몸이 앞으로 쏠려요.
+ 25/05/16 22:54
젠지는 대충 섬머 정도까지 기준으로는 딱히 못했던 적이 없는 팀이고 이 팀의 과제는 결국 월즈까지 어떻게 기량을 유지할 것인가인데. 기본기도 탄탄하고 챔프폭도 꽉차있고 한타 운영 뭐 하나 아쉬운 게 없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도 많이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쓸 것인가가 많이 고민될 것 같습니다.
+ 25/05/16 23:02
일단 다가오는 MSI와 이어지는 EWC 등 국제전이 이어지니 잘 진출해서 마음껏 검증해 봐야겠죠
특히 이번 MSI는 상금도 많이 올랐고 EWC 참가도 연계되어있어 만약 두 대회 모두 제패하면 상금이 월즈와 비견될 정도라 로드 투 MSI가 중요해졌습니다
+ 25/05/17 00:24
폭스도 사실상 플옵 물 건너갔으니 이제 2군들 그냥 좀 올려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간만에 화딱지 나는 경기였네요 젠지는 과연 전승을 할수 있을지~
+ 25/05/17 01:55
캐니언 부활은 상당히 반갑네요. 작년에 젠지 포스도 엄청났는데 그 엄청난 와중에도 캐니언은 생각보다 별로다 란 말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폼이 확 올라온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