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2/27 22:02:32
Name 김삼관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rRI469HsoPc
Subject [발로란트] EDG가 쎄요...


쎈데.. T1도 저력 있네요.
1세트 후반전으로 공수전환 했을때까지만 해도 와 이럴수가 있나 했는데
2세트 이기고, 3세트에서도 마지막에 캉캉 선수가 오퍼레이터 저격총 뽑기 전까지는 정말 이기기 직전까지 갔고..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잘싸웠습니다.
캉캉 선수 오퍼레이터 뽑은 라운드 이겼으면 게임 터지고 T1이 이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는데 그 아쉬움이 작을정도로
정말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패배조 경기가 남아있으니까, 뒷 순서 경기 양 팀의 경기력을 보면서 승리 가능성을 점쳐봐야겠네요.
지금 경기력대로라면 T1 기대해볼만 합니다..! 한 끗차이였어요. 지금까지 t1 국제전중에 가장 할만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27 22:16
수정 아이콘
흐름 끊긴게 아쉽더군요.
김삼관
25/02/27 22:16
수정 아이콘
치추 선수의 캐리력이 하늘을 감동시켰나봅니다.. t1 선수들도 분명 좋은 클러치 플레이 보여줬는데..남은건 [치추가 있어요]
서린언니
25/02/27 22:42
수정 아이콘
캉캉 억제하면서 승기 잡으려고 하면 기가막히게 찬물 끼얹던 치추...
아쉽습니다
김삼관
25/02/28 00:27
수정 아이콘
바이탈리티 상대로 T1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문문문무
25/02/27 22:52
수정 아이콘
까비
김삼관
25/02/28 00:26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뒷경기 팀들 포스를 보니 승자조 올라가서 기회를 더 갖는 게 좋았을 거 같은데 여기까지 왔으니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5/02/27 23:40
수정 아이콘
T1 비상! 팀 바이탈리티가 내려오게 생겼습니다..
25/02/27 23:46
수정 아이콘
T1 잘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1세트 무기력할 뻔했는데 치고 올라오며 폼 잡는 모습 좋았습니다.
김삼관
25/02/28 00: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2경기 보고나니까 서양 두 팀다 엄청 괴물이네요.
김삼관
25/02/28 00:25
수정 아이콘
G2 VS EDG
T1 VS VIT ..
그 닉네임
25/02/28 00:27
수정 아이콘
진정한 승자는 마스터카드가 아닌가...
절약왕만 몇번을 나오는건지
Jurgen Klopp
25/02/28 00:31
수정 아이콘
치추가 거의 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046 [발로란트] T1 방콕 마스터즈 결승전 보이스 공식 영상 [8] 김삼관6566 25/03/28 6566 0
81045 [기타] 스파6 레드불 쿠미테 파리스 한국어 중계 방송일정 STEAM6144 25/03/28 6144 1
81044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후기 [48] 대장햄토리11002 25/03/28 11002 4
81043 [기타] (활협전) 업뎃이 떴느냐?? [13] 길갈6807 25/03/28 6807 1
81042 [콘솔] 이번 닌다에 공개된 한글화,정보 [24] 두드리짱8832 25/03/28 8832 1
81041 [발로란트] 형도 T1 동생도 T1 [1] 김삼관8573 25/03/27 8573 3
81040 [LOL] 쵸비 정지훈 산불 피해 2천만원 기부 [39] SAS Tony Parker 10317 25/03/26 10317 30
81039 [LOL] 티원은 이렇게 언플 해놓고 마무리가 참 저열하네요 [84] Silver Scrapes15735 25/03/26 15735 56
81038 [LOL] 티원 팬질 해먹기 힘드네요. [131] Asterios17668 25/03/26 17668 16
81037 [LOL] T1 측 "조 마쉬 CEO 과거 발언, '판단'에 불과" (+더플레이의 추가 입장) [173] Davi4ever17945 25/03/26 17945 12
81036 간만에 잘 뽑힌 국산 소울류 게임이 나왔습니다. [31] 한이연10720 25/03/26 10720 3
81035 [발로란트] 갤주팀 젠지의 충격의 패배 [11] 김삼관8592 25/03/24 8592 2
81034 [PC] PC 게임의 낭만 담당은 둠이라던데 [17] Poe13697 25/03/24 13697 40
81033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 2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7575 25/03/24 7575 0
81032 [발로란트] 치열했던 첫날 한일전(?) T1 승리 [9] 김삼관10506 25/03/22 10506 0
81031 [LOL] G식백과에서 제우스 이적사가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387] 사과별36711 25/03/22 36711 53
81030 [스타1] [이스포츠 연구] 이스포츠 노스탤지어가 관여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6] 두리득8356 25/03/22 8356 0
81029 [LOL] HLE 다큐 - GREAT CHALLENGERS EP.1 GET READY [5] EnergyFlow8486 25/03/21 8486 6
81028 [LOL] 아이언에서 골드까지(aka.40대의 도전) [49] Mamba9657 25/03/21 9657 11
81027 [발로란트] 떡상을 노리는 MIBR, Verno 영입 공식 발표 [2] 일렉트5548 25/03/21 5548 0
81026 [LOL] 이번 일로 다시 터져버린 티원 멤버쉽 관리자 논란 [54] TAEYEON13117 25/03/20 13117 3
81025 [LOL] 저는 근데 조마쉬가 이해가 좀 갑니다.. [119] 능숙한문제해결사14734 25/03/20 14734 12
81024 [스타1] 낭만 넘치던 25년 전 승부 [12] Poe6848 25/03/20 6848 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