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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5 21:22:49
Name 길갈
File #1 1732532589.jpg (39.4 KB), Download : 1497
File #2 1732534843.png (11.2 KB), Download : 1490
Subject [기타] 활협전 마침내 업데이트?




급한대로 출시한 후 호평은 받았으나, 그뒤로 반쯤 방치되던 활협전이 마침내 업데이트 공지를 냈습니다.

그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없는 양갈비까지 만들어내며 버텨왔던 팬덤들은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다만 루트가 추가된다하더라도 지금 진엔딩이라 불리는 엔딩마저 뭔가 어정쩡하게 끝난지라 진짜 진엔딩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새곰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쁩니다.


정식 한글화도 이뤄질 예정이니 안 해보신 분은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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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24/11/25 21:28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할인때 사면 연말 신나게 즐길 수 있겠군요!!
dolce biblioteca
24/11/25 21:34
수정 아이콘
지금 진엔딩이 사실상 마왕 앞의 사천왕도 못잡은 꼴이라...
환상회랑
24/11/25 21:3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양갈비가 공급 크크
완성될려면 몇년은 더 걸릴듯
24/11/25 21:40
수정 아이콘
니엄한뜨!
Lord Be Goja
24/11/25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도로 빤 손가락은 양갈비와 구분할수 없다
nn년차학생
24/11/25 21:46
수정 아이콘
오!!!
人在江湖身不由己
24/11/25 21:5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humor/508949 찰진 번역 기대합니다(?)
24/11/25 21:51
수정 아이콘
유학루트가 청성파 추가된거면 앞으로 4개문파는 더 추가될텐데, 볼륨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겠네요.
이거 언제쯤이나 완성될까 예측조차 안되긴 합니다.
Jurgen Klopp
24/11/25 22:37
수정 아이콘
구매 바로 해두고 묵혀놓겠습니다 크크
24/11/25 22:54
수정 아이콘
최소 5년은 묵혀야되지않나 생각중입니다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4/11/26 00:06
수정 아이콘
먹고싶은데 더 묵혀야되나 흑흑..
이쥴레이
24/11/26 00:21
수정 아이콘
이게임 정말 재미있습니다.
웬만한 명작 무협지 한권 아주 재미나게 읽는 느낌이라
진짜 추천드리고 싶네요.

무협+프린세스메이커+발더스게이트(?)주사위 합친 느낌인데
음악이나 스토리뽕이 웅장합니다.

주인공 외모가 허들이기는 한데...
게임 진행하다보면 잘생겨 보입니다.. 진짜 입니다.. ㅠㅠ
무적전설
24/11/26 0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협게임은 활협전하고 일검풍운결(스팀에서는 Wandering Sword)가 진짜 최고입니다.
일검풍운결은 소요객잔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유저 한글패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새벽살이
24/11/26 15:05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일검풍운결은 몰랐는데 한 번 해봐야겠네요
24/11/26 07:31
수정 아이콘
김실장에서 봤는데 정말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업데이트까지 지원해주니..
44년신혼2년
24/11/26 10:17
수정 아이콘
활도 없고 협도 없지만 전은 있었다고...
24/11/26 10:21
수정 아이콘
갓겜입니다.
1회차 넘어가면 도파민 폭팔
24/11/26 11:05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근래 본 캐릭터 중 가장 부담되던데 할만한가보네요? 으으으음
24/11/26 11:47
수정 아이콘
한글화되면 바로 달려야겠네요 크크
무협팬인데 놓칠수없지..
겨울삼각형
24/11/26 13:56
수정 아이콘
없데이트에 지친 팬들을 위한

없데이트 예고..
24/11/26 14:22
수정 아이콘
낭만강호라는 무협 모바일 게임 광고 많이 뜨던데 요놈은 어떤가요? 김용소설이나 의천도룡기외전(김용군협전) 좋아했는데요.
플레스트린
24/12/02 08:25
수정 아이콘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입니다. 번역이 좀 딱딱한 수준이고, 노가다가 심하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근데 모바일 게임치곤 1인용 싱글플레이 RPG이자, 자유도 높은 중국식 무협게임의 특징은 다 가지고 있더군요.
플레스트린
24/12/02 10:05
수정 아이콘
과금식 카드형 모바일게임과는 전혀 다르단 인상이었습니다. 중국 전역의 맵을 돌아다니고 프리퀘스트와 메인퀘를 깨고 다니며, 무공서를 배우거나 재료를 채집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고성능 캐릭터나 각종 현질템을 돈주고 살수도 있지만, 기본제공 스토리 동료로 무과금 진행을 할 수도 있더군요. 이런 부분은 원신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현질은 시간을 들이박는걸 돈으로 때우는 형태였고요. 전형적 모바일 게임보다는 의천도룡기 외전 같은 게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번역이 그닥인 것도요...
24/12/02 22: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멸천도
24/11/27 13:47
수정 아이콘
정식한글화가 나오면 사서 해봐야겠네요
이민들레
24/11/29 16:06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재밌긴한데 전투부분이 좀 지루하고 반복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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